윤준병 국회의원, 이학수 시장, 고경윤 시의회의장 동참
농협정읍시지부(지부장 이재연)는 지난20일 고향사랑기부제 기탁식을 갖고 도민 및 출향인들의 동참을 독려했다.
농협에 따르면 기부금 수납은행인 농협정읍시지부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윤준병 국회의원, 이학수 정읍시장, 고경윤 정읍시의회 의장과 이재연 정읍시지부장을 비롯한 관내 8개 농축협 조합장들이 참여했다.
이날 윤준병 국회의원, 이학수 시장, 고경윤 시의회의장, 이재연 정읍시지부장은 전라북도 13개 시·군에 각 10만원씩 기부를 하였고, 관내 8개 조합 농축협조합장은 서울 종로구등 8개 정읍시 자매결연 자치단체에 각 10만원 씩 고향사랑기부금을 기부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 이외의 지자체에 연간 500만원 한도 내에서 기부할 수 있는 제도이다. 기부자는 기부금의 30%범위 내에서 지역 농특산물 등을 답례품으로 받으면서 10만원 까지는 전액, 10만원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있다. 기부금 납부는 고향사랑e음(http://ilovegohyang.go.kr)이나 전국 농협에서 접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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