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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북도 창업기업 투자유치 역량 극대화 나서

투자매칭 프로그램 ‘수요피칭마루’ 개최
지난해 40개사 → 100개사 확대

전북도가 22일 초기단계 창업기업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초기단계 창업기업과 투자사 간 투자매칭 프로그램인 ‘수요피칭마루’를 개최했다.

수요피칭마루는 2019년부터 꾸준하게 열린 도내 대표 투자매칭 프로그램이다. 전북도와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 주관으로 매월 2회(둘째주, 넷째주 수요일 오후)진행된다.

이날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회의실에서 개최된 수요피칭마루에 참여한 초기창업기업 4개사는 △나노기술 기반 수처리용 제품을 개발하는 나노화인(대표 이근호) △탄소소재 융복합 제품 에이치지솔루션(대표 조용기) △저메탄 사로제조 솔루션 엔텍바이오에스(대표 김의철) △학원 큐레이션 플랫폼 패치캐처(대표 도건희) 등이다.

투자사 8개사는 △포스코기술투자(VC) △L&S(VC) △크립톤(AC) △한국바이오투자파너스(AC) △로간(AC) △전북지역대학연합기술지주회사 △유닉(AC) △전북엔젤투자클럽이 참여했다. 초기창업기업(1개사)-투자사(2개사)간 30분씩 교차 상담방식으로 진행되어 참가기업에 조금이라도 더 많은 노하우를 전수하는 알찬 시간을 가졌다.

윤세영 전북도 창업지원과장은 “초기창업기업의 성공적인 안착이 창업생태계의 선순환구축에 가장 중요한 요소”라며 “올해에는 초기단계 창업기업과 투자사간 매칭기회를 100여개사까지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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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경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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