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의회(의장 서남용)가 6월부터 실시될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제275회 완주군의회 임시회 기간 중 28일부터 이틀간 주요사업장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구)완주보건소 방문에서 의원들은 노인일자리 작업장 2호점 예정지 이전에 대한 타당성과 접근성 등을 파악하고 이전가능성을 타진했으며, 우석대는 우석대학교 본관 23층에 들어설 전망대와 관련해 방문했다.
군의회는 삼례문화예술촌과 완주관광체육마케팅센터, 콩쥐팥쥐 도서관, W푸드테라피센터의 운영 현황과 향후 운영계획을 점검했으며,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의 경우 현재 시설을 더욱 친환경적으로 개선해 악취발생 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을 찾기 위해 방문했다.
서남용 의장은 “이번 주요사업장 방문을 통해 완주군의 주요사업에 대한 실태 점검과 향후 운영 방안에 대해 점검하기 위한 것으로 6월 실시될 행정사무감사에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2일차인 29일에는 고산면에 위치하고 있는 완주군 미래행복센터와 보은폐기물매립장, 일자리지원센터, 수소용품검사지원센터 등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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