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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취임 100일 김종신 서장 “든든한 익산경찰” 다짐

사회적 약자 선제적 보호 및 코로나19 이후 공동체 치안 활성화 주력
엄정한 법 집행으로 신뢰받는 경찰상 구현, 내부 만족도 향상도 힘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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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신 익산경찰서장이 지난 3월 14일 이리모현초등학교 앞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사진 제공=익산경찰서

취임 100일을 맞이한 김종신 익산경찰서장이 시민에게 믿음을 주는 든든한 익산경찰이 되겠다는 각오를 다시 한 번  밝혔다.

지난 2월 6일 취임한 김 서장은 그동안 ‘부단한 노력으로 정성과 책임을 다해 시민에게 믿음을 주는 익산경찰’이란 비전을 제시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주민들을 위한 치안 활동을 활발히 전개해 왔다.

특히 아동·여성·노인·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선제적 보호 체계를 구축하고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공동체 치안을 활성화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신학기 맞이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 성범죄 취약 요소 점검·개선 및 고위험군 성범죄 신상등록 대상자 거주지 주변 탄력 순찰, 대학 캠퍼스 내 배너·전광판 송출, 외국인 운전면허 교실 운영, 주민 주도 대학로 주변 및 여성안심귀갓길 순찰, 범죄예방 플래시몹 ‘우리 순찰 하당’ 추진, 자율방범대·행정복지센터 협력 순찰을 통한 공동체 치안 활성화 프로젝트 등이 대표적이다.

엄정하고 단호한 법 집행을 통해 신뢰받는 경찰상을 구현하는데도 힘을 쏟았다.

보이스피싱 예방 유관기관 협력 체계 구축 및 SMS 예방 활동, 최근 신종 마약 범죄 관련 일선 학교 방문 홍보 및 모바일 알림장 안내, 마약류 집중 단속기간 운영, 고질적 부패 범죄인 건설 현장 불법행위 특별 단속 강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아울러 내부 만족도 향상을 위해 즐거운 직장 분위기 조성에도 끊임없이 노력했다.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는 마음으로 화합·소통의 직장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직장협의회를 활성화하고, 직접 치안 현장을 찾아 직원들을 격려하고 회의를 진행하는 등 자유로운 분위기 조성에 힘썼다.

김 서장은 “주민과 함께하는 공동체 치안 구현 및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취임 당시 각오를 잊지 않고, 앞으로도 주민에게 신뢰받는 익산경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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