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장애인체육회(회장 최영일)는 지난 15일 순창군 체육회 회의실에서 ‘2023년 순창군 장애인 체육회 이사회’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이홍주 부회장을 비롯한 임원 23명에 대한 수여식을 시작으로 2023년 사업계획 전반에 대한 보고와 세입‧세출 예산을 심의 의결했다.
위촉된 임원들은 향후 임기 4년간 장애인체육회 임원으로서 지역 장애인체육과 관련된 활동에 참여하여 순창군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다.
최영일 순창군 장애인체육회 회장은 “새로운 임원진들과 함께 순창군 장애인 체육회가 한층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순창군 장애인체육회는 오는 9월 중 순창에서 개최될 ‘제39회 전라북도 지체장애인 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와 생활체육 활성화 및 군민과 함께하는 장애인체육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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