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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북도 K-POP 행사 지속적 홍보마케팅 벌여야

전북도가 각종 비보이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가운데 K-POP 행사 등을 위한 지속적 홍보마케팅이 요구된다는 제안이 나왔다.

전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진형석, 전주2)는 22일 전북도 도민안전실과 자치행정국, 문화체육관광국에 대한 제2회 추경예산안 심사를 실시했다.

△전용태 의원(진안)= 안전취약계층 전기재해 예방 지원사업 예산을 당초 사업목적 및 선정기준에 부합되도록 집행해 줄 것과 전기취약 세대의 후속조치 등 사업 추진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한다. 또한 민주화 운동 공헌자 예우 및 지원사업과 관련해 도내 민주화운동 공헌자 50명 지원에 대한 선정기준을 명확히 해달라.

△김성수 의원(고창1)= 한빛원전 1,2호기 수명연장 및 핵폐기물 처리 저장장치 설치 문제에 대한 전북도 차원의 후속조치 등이 없다. 한빛원전으로 인해 고통받는 고창 군민과 도민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책을 찾아달라.

△박정규 의원(임실)=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예산 시·군비 부담(30%)이 정확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점검이 필요하다. 전북도가 각종 비보이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데 K-POP 행사 등에 지속적 관심과 지원을 위한 홍보마케팅을 실시해달라.

△박용근 의원(장수)= 체육진흥계획 연구용역과 체육진흥시설 지원사업 등과 관련해 많은 사업들이 도의회와 협의도 없이 일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앞으로 의회와 소통을 넓혀달라. 또한 지역 내 역사를 반영하는 특색있는 향교를 문화유산으로 등재할 필요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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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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