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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창간호 - 특별자치도 시대, 전북 변화와 도약] 부안군 - 서해안권 해양레저관광 중심 도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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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항마리나항 조감도.

전북특별자치도 출범과 관련해 부안군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특례사업은 크게 두 가지다.

서해안권 해양레저관장 중심도시 도약 발판 마련과 국가명승·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등 운영·관리 국비 지원 등이다.

부안군은 서해안권 해양레저관광 중심도시 도약 발판 마련 등을 위해 지방항만시설 사용료 및 공유수면 점사용료 지방 세입 전환을 추진할 계획이다.

군에서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 궁항 마리나 항만과 관련해 항만시설 사용료를 항만이 위치한 지자체 수입으로 전환하게 된다면 항만시설 개발·운영 목적에 부합하는 특별회계 운용으로 서해안권 해양레저관광 중심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자체 재원을 마련할 수 있게 될 것이다.

국가명승·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등 운영·관리 국비 지원도 중요하게 추진할 예정이다.

부안군은 전북 지자체 중 유일하게 국가명승 3개소와 국가중요 어업유산·농업유산을 모두 보유한 지역이다.

또 2023년 5월에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됐다.

부안군이 보유한 중요한 문화·역사·자연유산을 더욱 효과적으로 운영·관리하기 위한 국비 지원근거를 적극적으로 마련할 방침이다.

이외에도 부안군과 관련한 특례 80개를 발굴해 전북도에 제출했다.

홍석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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