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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송학건설 김영근 대표 자녀 김익찬, 부안에 열한 번째 고향사랑 고액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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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학건설 김영근 대표의 장남 김익찬씨가 지난달 31일 부안군에 고향사랑 기부금 500만원 전달 /사진제공=부안군

부안군(군수 권익현)은 ㈜송학건설 김영근 대표의 장남 김익찬씨가 지난달 31일 부안군에 고향사랑 기부금으로 5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김 씨의 부친인 ㈜ 송학건설 김영근 대표는 고객감동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자연친화적인 건축철학과 인간존중이 담긴 정도경영을 통해 사회에서 신뢰받는 기업, 모범적인 기업을 지향하며 각계에 온정을 펼치는 등 ‘기부왕’으로 칭송을 받고 있다.

김 대표의 남다른 기부정신을 이어받은 장남 김 씨는 평소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따뜻한 민심이 있는 부안에 자주 여행을 오며 부안에 대한 사랑이 커져갔고 이에 고향사랑기부 11호의 주인공이 됐다.

또한 기부하고 받은 150만 원의 답례품 ‘부안명품쌀 꾸러미’를 송학건설 직원들에게 선물하며 부안군의 수준 높은 답례품을 홍보하기도 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부안에 따뜻한 마음을 전한 김익찬씨에게 감사하다”며 “부안 사랑의 마음이 헛되지 않도록 군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수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홍석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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