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병원과 호성전주병원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인공관절수술비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전주병원과 호성전주병원 임직원들로 구성된 (사)건강나눔 영경후원회에서 주관하는 ‘인공관절수술비 지원사업’은 지난 2021년부터 현재까지 3년간 총 22명의 취약계층 환자를 지원했다.
인공관절수술비 지원사업 신청 조건은 △만 60세 이상의 수술적 치료가 필요한 자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차상위 경감대상자 △중위소득 80%~100%이하의 저소득가구 △예적금 600만 원 미만, 재산 1억 5200만 원 이하 △사보험(실비)가입 제외자다.
선정된 대상자가 전주병원과 호성전주병원에서 인공관절수술을 진행하게 되면 본인부담금 70%를 지원받는다.
신청은 가까운 주민센터와 전주병원 사회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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