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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김제시, 근로자와 시민 소통 및 교류의 장 마련

지평선산업단지 다목적복합센터 문화생활 프로그램‘ 큰 호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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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지평선산업단지 문화생활 프로그램이 근로자들과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제시가 지평선산업단지 다목적복합센터에서 문화생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관내 근로자들과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름을 맞아 무더운 날씨와 고된 업무로 지친 관내 근로자들과 지역 주민들을 위해 기획됐으며, 지난 28일 ‘홈베이킹 생크림 케이크 만들기’와 오는 7월 12일 ‘자두청·자두식초 만들기’로 구성됐다.

지난 28일 진행된 ‘홈베이킹 생크림 케이크 만들기’에서는 30여 명의 참가자가 전문 강사와 함께 우리밀과 과일을 이용하여 생크림 케이크를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산단 내 사람들이 모여 함께 소통하고 교류하는 즐거운 시간을 제공했으며, 특히 최근 지역특화형 비자사업을 통해 채용된 외국인 근로자들이 참여하여 지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적응하고 생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최보선 투자유치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근로자들과 주민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충분한 휴식과 여유를 즐기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산업단지 내 활력을 불어넣을 다양한 문화생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평선산단 다목적복합센터가 문화와 복지의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창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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