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민속예술진흥원(이사장 이광수) 주최 주관으로 지난24일 정읍연지아트홀에서 열린 '제31회 정읍 전국국악대경연'에서 기악부문 유재헌(64·정읍)씨가 신인부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기악부문에 참가한 유재헌 씨는 이성강류 대금산조를 연주 영예의 종합대상을 차지했다.
건설업에 종사하는 유 씨는 지난 2007년부터 정읍시립국악원에서 대금을 배우고 익힌 실력을 선보여 기악·병창·민요부문에서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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