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참여자로 박병림 엔젤요양병원장 지목
서일영 원광대학교병원장이 ‘1회용품 제로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1회 용품 사용을 줄여 자원 절약 및 온실가스 배출 감축을 독려하기 위한 것으로,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겠다는 실천 약속을 SNS에 게시한 후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전국에 걸쳐 진행되고 있는 지구 살리기 환경 실천 운동이다.
서 병원장은 “원광대병원 교직원은 1회 용품 사용 줄이기와 음식물 잔반 줄이기 등 다양한 환경 살리기 실천 운동에 앞장서고 있다”며 “특히 위생 관리에 더욱 유념해야 하는 의료기관인 만큼 감염 관리를 철저히 하면서도 다회용품 사용을 늘여 자원 절약 및 온실가스 배출 감축에 기여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달 12일 백준흠 원광보건대학교 총장으로부터 지목을 받은 서 병원장은 다음 참여자로 박병림 엔젤요양병원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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