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이찬준 김제시 부시장 첫 현장행정, 주요 현안 사업장 방문

image
지난3일 취임한  김제시 이찬준 부시장이 김제시 주요 현안 사업장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신임 김제시 이찬준 부시장이 김제시 주요 현안 사업장 점검에 나서는 등 발 빠른 현장행정을 추진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김제시 미래 성장 동력이 될 대규모 사업에서부터 시민 생활과밀접한 관련이 있는 사업장까지 주요 사업장 총 20여 곳을 대상으로 사업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운영 방향에 대한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현장 방문 첫째 날은 △김제 온천관광지(스파랜드) △김제 스마트팜 혁신밸리 △백구 제1·2 특장차 전문단지 △김제 선암자연휴양림 △새만금권 전통 한옥문화 체험공간 예정지 등을 방문하여 사업 추진상황과 문제점 등을 면밀히 점검하고, 

둘째 날은 새만금 일원(신항만, 새만금 수목원, 스마트 수변도시, 국립해양생명과학관, 스마트팜 3-패키지 사업지 등)과 커뮤니티 복합센터 조성 사업장 등을 방문하여 사업 추진 진행상황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 날은 △김제 노인복지주택을 시작으로 △문화예술 커뮤니티센터 건립사업 △창의학습 커뮤니티센터 건립사업 △지평선 제2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종자생명 산업 혁신클러스터 조성사업  △제2 체육공원 조성 △벽골제 대표관광지등을 방문하여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는 순으로 마무리 했다. 

이찬준 부시장은“일하다 접시를 깨는 것은 인정할 수 있으나 일하지 않아 접시에 먼지가 쌓이는 것은 용인할 수 없다.”라며 “몰입하고 해결방안을 찾고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추진하여 전북권 4대 도시로 웅비하는 김제 실현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해나가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최창용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전북도, 관광 슬로건 공모 ‘HEY! 전북여행’ 최우수상 선정

영화·연극제4회 민족민주전주영화제 14일 개막

완주‘모악산 웰니스 축제’서 힐링‧낭만을

장수장수군, 홍보대사 최재명 참여 홍보송 ‘장수좋다’ 제작

사건·사고허위 중고 거래 사이트 이용해 3억 4000여만 원 편취한 일당 송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