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원광보건대와 컨소시업 구성 10개 강좌 운영
익산시가 전라도와 전북평생교육장학진흥원이 주관하는 ‘전북시민대학 지정 시범사업’에 선정돼 도비 보조금 4900만 원을 확보했다.
‘전북시민대학 지정 시범사업’은 전라북도평생교육장학진흥원이 본부 캠퍼스를 맡고 시·군에 특성화된 캠퍼스를 두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시는 이번 선정에 따라 원광대학교, 원광보건대학교 등 2개교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평생교육 프로그램 10개 강좌를 시민에게 제공한다.
특히 시는 전북형 학습공동체 기반 구축을 목표로 대학의 우수한 교수들을 통해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평생교육의 질적 성장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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