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6 20:37 (Thu)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익산
보도자료

익산시 망성면 피해복구 보상대책협의회 출범

망성 면민 대표 피해복구 보상대책협의회 출범

image
익산시 망성면 기관단체 및 피해 농가 마을 이장단 등이 집중호우 ‘피해복구 보상대책협의회를 출범했다/사진제공=익산시

익산시 망성면 기관단체 및 피해 농가 마을 이장단 등이 특별재난지역 선포에 따른 장마철 집중호우 피해를 호소하며 ‘피해복구 보상대책협의회’를 출범했다.

망성 면민을 대표하는 협의회는 피해농가 마을이장단, 이장협의회, 농협, 주민자치 위원회, 농업 경영인회, 새마을부녀회, 망성면 체육회, 농촌지도자 협의회, 농업회의소, 여성 농민회, 농가주부 모임회, 생활 개선회, 탑마루 상추공선회, 익산시 여성농민회 등으로 구성됐다

.지난 1일 망성면행정복지센터에서 출범식을 개최하고 김재복 위원장(라암이장)을 중심으로 침수 가옥, 시설 하우스 피해 농가가 신속히 복구 및 보상을 받을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에 나서게 된다.

우선, 보상대책 협의회는 정부에게 침수 피해로 어려움이 많은 가정과 농가를 위해 긴급 생활자금을 즉각적으로 신속하게 피해액의 40%를 선지급 할 것을 우선적으로 요청했다.

또한, 시에는 침수가옥에 주택수리 및 침수로 오염된 내부시설을 복구할 수 있도록 피해액의 50%를 긴급 복구 비용으로 신속히 집행할 것을 주문했다.

image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