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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추석명절 온정 줄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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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익산시자원봉사센터는 19일 추석명절을 맞아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300세대에게 나눔보따리를 전달했다/사진제공=익산시

익산의 추석명절 이웃사랑 나눔실천이 줄을 잇고 있다.

(사)익산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엄양섭)는 19일 추석명절을 맞아 장애인,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300세대에게 가구당 5만 원 상당의 각종 생필품이 들어있는 나눔보따리를 각각 전달했다.

나눔보따리는 도우리봉사단(단장 김선교)의 후원물품을 포함해  닭세트, 국수, 라면, 김, 소화제 등으로 꾸며졌다.

엄양섭 이사장은 “이번 나눔보따리가 소외이웃에 경제적 어려움 극복뿐만 아니라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신동 새말아띠자원봉사단(단장 김점순)은 신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윤경)를 방문해 200만 원 상당의 라면을 기탁했고, 평화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조종옥)는 홀몸어르신 등 30세대를 대상으로 불고기 등 명절음식 나눔봉사를 실시했다.

이밖에 마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수연)는 불고기와 김치 등 밑반찬을 만들어 소외계층 70세대에게, 영등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황규범)와 통장협의회(회장 유부열)는결식 우려 아동 40명에게 직접 담근 김치를, 여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임문택∙이승복)는 10만 원 상당의 식품 및 생필품으로 구성된 추석명절 나눔꾸러미를 독거노인, 장애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 10세대에게 각각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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