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농어촌공사 전북본부, 고창군 수동저수지에 녹조방제장 설치

image
고창 수동저수지에 설치된 수질정화장치.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이정문)는 2023년 조달청 혁신제품 시범사용 계약을 체결해 고창군 수동저수지에 부력수차 기반 저탄소형 다기능 수질정화장치를 설치했다.

부력수차 기반 저탄소형 다기능 수질정화장치는 부력으로 압축공기의 상승과 하강을 반복시켜 수면을 움직이고 용존산소를 공급하는 장치다. 동시에 표층수와 저층수를 혼합시켜 수온에 의한 성층현상을 방지해 수질을 개선시키고 녹조 발생을 예방하는 장치이다.

물이 정체돼 있는 수동저수지는 녹조 발생 및 수질 악화가 문제되고 있어 이번 수질정화장치 설치를 통해 수질개선 및 청정용수 공급을 통한 안전한 농산물 생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보현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외교 ‘강행군’ 여파 속 일정 불참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전주시 6시간 28분 49초로 종합우승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통산 3번째 종합우승 전주시…“내년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종합우승 전주시와 준우승 군산시 역대 최고의 박빙 승부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최우수 지도자상 김미숙, “팀워크의 힘으로 일군 2연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