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안호영 의원(완주·진안·무주·장수)은 지난 6일 오후 2시 완주군 문예회관(완주군 용진읍 지암로 61)에서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안 의원은 “군민들과 같이 호흡하면서 위기의 대한민국에 희망을 주는 정치가 될 수 있도록 더 소통하고, 더 큰 정치인으로서 거듭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안 의원은 “재선의원으로서 지난 8년간의 정치 여정과 완주‧진안‧무주‧장수군 지역을 함께하며 느껴온 소회와 포부를 담아 두 권의 저서인 ‘안호영의 말, 안호영의 길’을 출간했다”면서 “언제나 늘 처음과 같이 '여러분 곁에서 울고 웃고 가려운 곳을 긁어 드리겠다'고 했던 그 마음 변치않기를 다짐한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안호영의 길'은 기후변화대응으로 탄소중립사회로의 이행, 지방소멸에 대응하는 지역균형발전, 청년 농민이 농사 짓는 미래농업에 대해 전문가와 대담을 기록했다. 또 '안호영의 말'은 더불어 민주당 수석대변인 시절에 브리핑 했던 글을 모아 엮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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