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 지사, “전북특별자치도 자긍심 높여 달라”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1일 전북자치도에 연고를 둔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이하 전북현대) 홈 개막전을 찾아 “올 한해 도민과 전북자치도의 자긍심을 높여줄 수 있도록 선수단과 코치진이 합심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김 지사는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K리그1 전북현대와 대전하나시티즌과의 홈 개막전에서 선수단에 “지난 1983년에 출범한 프로축구리그에서 전북현대는 통산 9번째 우승, FA컵 5회 우승이란 업적을 쌓은 팀이자 전북도민의 자랑”이라고 치켜세웠다.
김 지사는 또 “올 한해도 선수들이 부상을 당하지 않고 시즌 내내 전북자치도 프로축구의 강한 힘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전북자치도는 전북현대 홈경기에서 LED 전광판 동영상 등을 통해 ‘새로운 전북 특별한 기회, 전북자치도’ 등을 주제로 올해 도정 시책을 홍보한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