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수 정읍시장은 1일 "국가예산 확보와 공모사업 발굴에 철저한 대응 및 시책 일몰제 효율적인 운영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영상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현 시점은 국가예산 확보와 공모사업 발굴·추진에 중요한 시기이다"며 “중앙부처는 물론 전북특별자치도와 긴밀히 소통과 협력하며 공모사업에 철저히 대응해달라”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또 “‘정읍시 시책 일몰제 운영 조례’에 따라 시책 일몰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대상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어 “시책 일몰제를 통해 각종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꼭 필요한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한다”며 “각종 사업 추진 시에도 가성비 있는 사업을 발굴해 효율적으로 시정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책 일몰제란 매년 반복적으로 추진하는 시책이나, 이미 목적을 달성해 유지할 필요가 없는 시책을 폐지해 행정의 효율을 제고하고, 예산 낭비 요인을 제거하기 위해 시행하는 정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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