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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고창서 한국지질공원네트워크 정기회의 열려

지난 25일과 26일 고창생물권보전지역관리센터에서 ‘2024 한국지질공원네트워크 정기회의’가 열렸다.

전국의 16개 국가지질공원 지자체들과 전문가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공원의 효율적인 관리‧운영 방안을 공유하고 논의했다. 

1일차는 한국지질공원네트워크(KGN) 이사진 구성과 지질공원의 당면문제를 논의하고, 아시아‧태평양 세계지질공원 네트워크(APGN) 20주년 기념주간을 맞아 지질공원의 지속가능 발전목표 이행을 위한 워크숍과 온라인을 통한 그룹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2일차는 고창의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의 지질명소이자 국내외 가치를 인정받은 운곡습지 일원 현장답사를 통해 고창의 지질학적 가치를 공유했다.

한편 고창군은 2023년 전북 서해안권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13개소)으로 지정됐다. 국내 5번째 지정이자, 최초 해안형 지질공원이다.

 

 

김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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