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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 관촌초 개교 100주년 기념행사 성황⋯졸업생 500여 명 참석

공로패 수여 및 기념비 제막식 등 장기자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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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관촌초등 100주년 기념사업회

1921년에 문을 연 임실군 관촌면 관촌초등 개교 100주년 기념행사가 지난 4일 관촌초등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심민 군수와 서거석 교육감, 더불어민주당 박희승 국회의원 당선자, 이성재 의장 등이 참석해 축해를 보냈다.

또 행사를 마련한 김춘우 기념사업회장과 서울과 부산 등 전국 각지에서 동문 등 500여명이 참석, 모교의 발전을 기원했다.

김 회장은 “개교 100주년을 맞아 1만여명의 동문들이 전국 각지에서 활동하고 있다”며 “인구소멸로 학교 통·폐합의 난제를 극복토록 많은 성원과 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기념식에서는 모교 발전에 공헌한 관촌초등 이정희 교장과 관촌면지역발전협의회 김영근 회장에 공로패를 수여했다.

아울러 관촌초등 운영위 김종욱 위원장과 김명진 면장에는 학교 발전에 앞장선 공로로 각각 감사패가 주어졌다.

기념사업회는 특히 심민 군수에 애향장학금 500만 원을 기탁했고 모교에는 학생들의 체험학습 기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기념사업회는 이날 학교 정문 앞에서 개교 100주년을 기념하는 기념비 제막식과 동문들의 화합잔치 등으로 동문들의 우정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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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촌초등 #개교100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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