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청년회의소가 지역 청소년들에게 사랑의 손을 건넸다.
전주청년회의소(회장 조형진)가 지난 27일 천주교 전주교구 청소년 그룹홈 법무보호복지시설 사단법인 양지뜸(원장 전흥배)을 찾아 5월 월례회와 사랑의 손잡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전주청년회의소 회원 50여 명은 양지뜸 내·외관 시설을 개보수하고 주변 환경 정화 활동을 했다. 양지뜸 소속 청소년들을 위해 앞으로도 계속해서 지원을 아끼지 않기로 약속했다.
조형진 회장은 "사회적으로 소외된 전북지역 청소년들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청소년과 사람이 만나고 대화하고 존중하고 서로 사랑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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