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자체기사

전주청년회의소 따뜻한 사랑의 손 건넸다

image
전주청년회의소가 지난 27일 양지뜸을 찾아 5월 월례회와 사랑의 손잡기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양지뜸 소속 청소년을 위해 앞으로도 계속해서 지원하기로 약속했다./사진 제공=전주청년회의소

전주청년회의소가 지역 청소년들에게 사랑의 손을 건넸다.

전주청년회의소(회장 조형진)가 지난 27일 천주교 전주교구 청소년 그룹홈 법무보호복지시설 사단법인 양지뜸(원장 전흥배)을 찾아 5월 월례회와 사랑의 손잡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전주청년회의소 회원 50여 명은 양지뜸 내·외관 시설을 개보수하고 주변 환경 정화 활동을 했다. 양지뜸 소속 청소년들을 위해 앞으로도 계속해서 지원을 아끼지 않기로 약속했다.

조형진 회장은 "사회적으로 소외된 전북지역 청소년들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청소년과 사람이 만나고 대화하고 존중하고 서로 사랑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현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새만금 글로벌 K-씨푸드, 전북 수산업 다시 살린다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오피니언[사설] 자치단체 장애인 의무고용 시범 보여라

오피니언활동적 노년(액티브 시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