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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추석온정 줄이어

원광새마을금고, 옥야라이온스클럽·주은한우돈, 한국산업단지공단 익산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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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익산시

추석맞이 익산 온정이 줄을 잇고 있다.

원광새마을금고는 3일 익산시를 방문해 추석을 맞는 소외계층을 위해 써 달라며 1000만 원 상당의 메밀 소바를 기탁했다.

이 메밀 소바는 식품이 긴급하게 필요해 다이로움 나눔곳간을 찾는 저소득 위기가구 지원에 쓰여질 예정이다.

금고 관계자는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돕기 나눔에 동참할수 있어 오히려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가겠다"고 말했다.

앞서 올해 원광새마을금고는 800만 원 상당의 계란 1000판 지원, 청소년 희망나무성금 2000만 원 기탁, 다이로움 밥차 성금 2800만 원 전달, 다이로움 여름장터 성금 1000만 원 후원 등에 나선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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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옥야라이온스클럽(회장 이용복)과 오산면 소재 (유)주은한우돈(대표 이현호)도 같은날 한우등뼈 40박스(시가 400만 원 상당)를 익산시에 기탁했다.

이날 후원물품은 익산 다이로움 나눔곳간을 통해 저소득 위기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이용복 회장과 이현호 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향한 이번 온정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인 이웃사랑 실천에 나설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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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한국산업단지공단 익산지사(지사장 임찬호)는 수급자∙차상위∙한부모 가정 등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익산시 드림스타트에 온누리상품권 100만 원을 전달했다.

임찬호 지사장은 "매년 지역사회 공헌활동이 지속될수 있도록 묵묵히 참여해 주는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복지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작게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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