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나누는 삶을 추구하기 위한 ‘생명사랑 헌혈릴레이’ 운동이 지난 4일부터 시작된 가운데, 지역 곳곳에서 도민들의 헌혈이 이어지고 있다.
이 헌혈 릴레이는 '더불어 나누는 삶', '나눌수록 커지는 삶'의 가치를 실현하고 헌혈문화 확산과 전북도민 자부심 고취를 위해 지난해부터 시작됐다.
헌혈 릴레이 첫날 전북특별자치도청의 임·직원 23명은 헌혈을 통해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데 기여하며 나눔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어 정읍 신태인고등학교에서도 학생과 교직원 등 17명이 동참했으며,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 전주시농업기술센터 직원 10명도 참여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다.
전북일보 또한 이번 헌혈릴레이에 참여하고 있으며, 지역언론사가 함께하는 릴레이는 지난해 경남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 사례다.
‘생명사랑 헌혈 릴레이’는 도민 헌혈의 날인 10월 4일부터 31일까지 28일간 진행되며, 총 1만 명 참여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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