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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가 27일 새만금개발청 등 관계기관과 함께 ㈜평강B.I.M과 새만금 산단에 전착도장 설비를 갖춘 특장차 제조공장 건립을 위한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우범기 전북도 정무부지사를 비롯해 양충모 새만금개발청장, 신현승 군산시 부시장, 김우상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산업단지사업단장, 이성수 자동차융합기술원장, ㈜평강B.I.M 최길호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투자협약을 체결한 ㈜평강B.I.M은 국내 최초로 40톤 규모의 레커 차량을 개발하는 등 특장차(구난 및 견인차 등) 제조 분야에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으로, 새만금 국가산단(1공구) 내 6만5000㎡ 규모의 용지에 323억 원을 투자해 전착도장과 특장차 제조 등을 위한 설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로써 특장차 분야의 기술향상은 물론 수출 증대와 새만금 산단 내 미래차 집적화단지의 활성화를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새만금지역에 도입하는 전착도장 설비는 소형 산업 자재부터 적재함, 중장비 등 대형자재까지 처리가 가능해 독자적인 설비를 갖추지 못한 다양한 기업들의 전착도장 수요까지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북도는 이번 투자유치로 신규 고용창출을 통한 지역경제활성화 뿐만 아니라 인근 자동차 관련 기업들과 시너지 효과까지 기대되어 새만금군산지역의 모빌리티 산업 경쟁력도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JB금융지주 전북은행(은행장 서한국)이 탄소중립 실현과 기후위기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전라북도와 탈석탄 금융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6일 전북도청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은 금융기관과 지자체가 함께 하는 탈석탄 금융 협약을 통해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청정 전라북도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전북은행은 △석탄금융 축소와 기후금융 확산 환경조성 △석탄 화력발전소 건설을 위한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미참여 △석탄화력발전소 건설을 위한 목적으로 발행되는 모든 채권 미인수 △탈석탄 확산과 저탄소 경제로의 전환 적극 협력 등을 실천한다. 이와 함께 석탄화력발전소 건설 관련 회사의 프로젝트 파이낸싱과 신규대출 중단, 관련 사업의 채권 인수 중단을 시작으로 저탄소 경제로의 전환 주도 및 신재생 에너지 등 친환경 금융 관련 추진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기후변화 위기 대응이라는 공동 목표를 위한 이번 협약을 통해 도내 기후변화 대응 위기에 적극 대처해 나갈 수 있길 기대하며, 전북은행 또한 ESG 경영을 기반으로 은행의 체질 개선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은행 전북본부가 돈 개끗이 쓰기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참여와 협조를 구하기 위해 버스 광고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한국은행 전북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은행이 폐기한 손상화폐는 2009년 이후 최대 수준인 6억 4260만 장으로 금액으로는 4조 8000억 원에 달한다. 이에 따라 오는 5월 한 달 동안 전주시 및 도내 운행 시내버스 10대와 시외버스 2대에 돈 깨끗이 쓰기 홍보물을 부착할 계획이다.
자동차 수출전진기지의 기틀을 마련했던 핵심축의 하나인 기아자동차가 군산항에서 5월1일자로 철수, 자동차 수출 물량확보에 비상이 걸렸다. 기아차의 하역을 담당해 온 CJ대한통운에 따르면 지난 2000년부터 군산항에서 기아자동차의 입고와 수출하역 업무 등을 관장해 온 기아자동차 군산사무소가 이 날자로 문을 닫는다. 기아자동차는 이에 앞서 CJ대한통운 본사에 보관 및 하역 계약의 해지를 통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기아자동차 군산사무소의 철수는 해외 현지 생산법인들이 많아져 더이상 수출물량을 생산할 필요성이 떨어진데다가 소하리 공장의 생산물량은 평택항, 광주공장의 생산물량은 목포항을 각각 이용하는데 따른 것이라고 CJ대한통운 관계자는 풀이했다. 이에따라 자동차 전용선박의 입항감소로 현재 군산항을 이용중인 두산인프라코어,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타타대우 상용차, 현대 건설기계 등 지역업체의 수출 물량은 물론 환적 물량에까지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될 것으로 우려된다. 특히 국내 대기업 자동차 회사 물동량을 군산항에 유치할 경우 글로벌 선사들을 움직여 수출 자동차및 환적차량을 유치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나 기아자동차의 군산항 철수는 이에도 적지않은 타격을 안기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CJ대한통운의 한 관계자는 " 한때 군산항을 통해 남미, 남아프리카 지역에 연간 10만대를 수출했던 기아차의 하역은 이날부터 군산항에서 볼 수 없게 됐다"면서 "기아차의 군산항 철수로 지역업체의 수출물류 비용증가와 일자리감소 등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기아자동차는 한국GM, 현대자동차와 함께 군산항의 자동차 수출을 주도해 왔다.
JB금융지주 본점 JB금융지주(175330, 회장 김기홍)가 2021년 1분기 당기순이익(지배지분) 1,323억원을 시현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작년보다 37.1% 증가한 1분기 기준 최대 규모의 실적이다. 주요 경영지표 부문에서 지배지분 ROE 14.0% 및 그룹 연결 ROA 1.03%를 기록, 2년 연속 업종 최고 수준의 수익성 지표를 유지했다. 특히, 보통주자본비율(잠정)은 전년동기대비 0.59% 포인트 상승한 10.24%를 기록, 바젤Ⅲ 최종안 조기도입 이후 두 자릿수 비율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다. BIS비율(잠정) 역시 13.22%를 달성하여 전년동기대비 0.27% 포인트 상승했다. JB금융지주가 국내외 불확실한 경제환경에 대비한 리스크관리 정책 추진한 결과 자산건전성 지표인 고정이하여신비율은 전년동기대비 0.24% 포인트 개선된 0.67%, 연체율은 전년동기대비 0.09% 포인트 개선된 0.61%를 달성했다. 대손비용율(그룹기준) 역시 전년동기대비 0.10% 포인트 개선된 0.20%를 기록, 전반적인 자산건정성 지표의 하향 안정화 추세가 이어졌다. 또한, 경영 효율성 지표인 영업이익경비율(CIR)은 44.9%로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 전북은행(별도기준)은 전년동기대비 28.8% 증가한 381억원의 순이익을 시현했고, 광주은행(별도기준)은 전년동기대비 11.6% 증가한 521억원의 실적을 달성하며 안정적인 순이익 추세를 이어갔다. JB자산운용은 14억원의 순이익을 달성했으며 JB우리캐피탈(연결기준)은 전년동기대비 75.3% 증가한 452억원의 순이익을 기록, 그룹 이익 성장에 가장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농업인의 복지향상을 위해 운행하고 있는 농업인행복버스가 전국 최초로 부안에서 올해 첫 시동을 걸었다. 전북농협(본부장 정재호)과 부안군지부(지부장 조인갑), 변산농협(조합장 신왕철)은 27일 변산농협 1층 회의실에서 농업인 300여명을 대상으로 장수사진 촬영, 검안돋보기지원 등의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농업인 행복버스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 거리두기 1.5 단계 상황임을 감안해 마을단위 20~30명씩 나눠 입장하고 발열체크와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실시됐다. 정재호 본부장은 코로나 19 장기화로 활기를 잃은 농촌지역에 농업인 행복버스 사업을 통해 농업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탠 것 같아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농업인 행복버스는 소외된 농촌지역에 의료와 문화, 법률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농업인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가 지난 2014년부터 공동으로 추진하는 농업인 실익증진 사업이다.
2021년도 기본형 공익직불금 접수가 지난 1일부터 도내 읍면동 사무소에 시작되면서 농업인들의 신청 열기가 뜨겁다.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농업활동을 장려하고 그 활동을 통해 공익을 창출해 농가의 안정과 식품안전, 농촌유지를 위해 농인인을 대상으로 보조금을 지급하는 제도로 소농직불금과 면적 직불금으로 구성된다. 그러나 그동안 부정수급된 경우가 많아 관련기관이 현장점검 등을 통해 요건을 꼼꼼히 체크하고 있어 농업인들의 세심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기본직불금 지급 대상은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농지로, 19982000년 쌀직불금, 20122014년 밭직불금, 20032005년 조건불리직불금 중 어느 하나를 받았어야 한다. 또한 20172019년 중 쌀밭조건불리 직불금 중 어느 하나를 1회라도 받은 실적이 있어야 한다. 지급 대상자는 농업 외 종합소득금액이 3700만원 미만이어야 하고, 지급 대상 농지(0.1㏊ 이상)에서 실경작하는 농민(또는 농업법인)이어야 한다. 20162019년 중 직불금(쌀밭조건불리)을 1회 이상 받아야 하고, 신규 신청자라면 후계농전업농전업농육성대상자로 선정됐거나 직불금 등록 신청 연도 직전 3년 중 1년 이상을 0.1㏊ 이상 경작하거나 연간 농산물 판매액이 120만원을 넘어야 한다. 주소지가 농촌 외 지역, 즉 도시라면 농업을 주업으로 하는 자라는 것을 증명해야 한다. 농지 소재지가 주거지 주소와 다를 때는 해당 시군구(연접 시군구 포함)에 소재하는 1㏊ 이상(법인은 5㏊) 농지를 경작하는 것을 입증해야 하고, 농지 소재지가 주거지 주소와 같다면 직전 1년 이상 주소를 해당 도시(시구)에 두고 그곳에서 0.1㏊ 이상을 1년 이상 농사지었음을 밝혀야 한다. 소농직불금(0.5㏊ 이하)은 농가당 면적에 상관없이 120만원이고 면적직불금은 농지면적에 따라 금액이 정해진다. 기본직불금 지급대상 농지 면적이 0.10.5㏊이거나, 0.5㏊를 초과하기는 하나 면적직불금이 120만원 미만이면 소농직불금을 받을 수 있다.
전주 신도심인 에코시티 맞은편에 공동주택 단지가 들어설 전망이다. 전주시가 제2종일반주거지역 용도로 돼 있는 해당 2만㎡ 시유지를 매각하기로 결정하고 최근 매각 입찰 공고를 내면서다. 26일 시에 따르면 에코시티 북동쪽 경계선에 인접한 무연고분묘 2만 2317㎡ 부지(덕진구 호성동2가 855-3)를 약 231억 원에 입찰 공고를 냈으며, 입찰기간은 지난 22일부터 다음달 24일까지다. 시는 2017년부터 진행한 무연고분묘 이전 사업을 지난 5일 완료하고, 감정평가를 마무리하면서 최근 입찰 공고를 냈다. 전주 북부권이 개발돼 2017년 에코시티 주거단지가 들어서자 무허가 공동묘지였던 해당 부지에 대한 정비 요청이 제기됐다. 미관저해와 생활권 분위기를 해친다는 잇단 민원에 시는 무연고분묘를 이장하는 정비사업을 진행했고, 2018년 4월 당시 도시관리계획정주환경조성 등의 사유로 자연녹지였던 해당 부지를 제2종일반주거지역으로 변경했다. 당초 2018년 완공 예정이었던 사업은 200여 기로 추정됐던 분묘가 사업 중 추가발굴이 계속되면서 기간이 연장됐다. 4년 여간 2만 455기의 분묘를 모두 이전한 끝에, 지난해 말부터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의회 심의 등 매각 절차를 밟게 됐다. 매각 예정인 부지는 2만 2317㎡(6750평) 규모로, 용도지역은 제2종일반주거지역이다. 건폐율 60% 이하, 용적률 200% 이하로 20층400세대 이하의 공동주택 단지를 조성할 수 있다. 시에서는 대규모 시유지에 대한 방치가 아닌 적절한 활용, 코로나19 등에 대응할 세수 확보 등을 기대하고 있다. 조망권 저해 우려 등로 반대했던 인근 주민들은 그간 세병공원, 화정공원 등 녹지공간이 늘어난 데다 시 입찰계획상 높이 20층 이하 제한, 생활권과 환경 조화 설계 등의 조건을 두면서 도시환경과 미관상 긍정적인 효과가 더 크다고 보고 있다. 신도심이 형성된 에코시티 바로 옆 부지라는 점에서 부동산건설업계에서는 개발기대감과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시에 민간 건설사 매각에 따른 가격 상승의 우려도 나온다. 공공개발사와의 개발 관련 협약 등이 사전에 없어 민간 개발사가 입찰 받을 가능성이 높다. 민간업체가 이익추구에 치중할 경우 에코시티 부동산값 상승과 같은 사태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전주 에코시티 평당 부지가격은 340만 원대였고, 평당 분양가격은 790만 원대였다. 이번에 매각할 시유지의 평당 부지가격 역시 340만 원대다. 시 관계자는 시가 가진 공유재산을 용도와 계획, 시정 현황에 맞게 활용하려는 목적이라며, 소규모 단지이기 때문에 신도심 대규모 단지의 부작용보다는 주거보급의 역할이 더 클 것이다. 단지 조성에 따른 부작용이 없도록 단지계획상 건폐율, 층수, 세대수 등의 기준을 엄격히 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제3금융중심지 지정 초석이 될 전북신용보증재단 사옥 건립이 공허한 메아리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재단이 전북국제금융센터 기능을 할 사옥 건립을 추진하기로 했지만 재원 마련이 걸림돌이 되고 있고 전북도는 재정 지원에 신중한 입장이다. 전북신용보증재단은 지난 14일 이사회를 열고 재단 사옥을 통한 중소상공인 복합 클러스터 조성 계획(안)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예산부담과 개발방식 변경 등으로 지지부진했던 전북국제금융센터 건립사업에 탄력이 예상됐다. 하지만 예산부담은 좀처럼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다. 전북신용보증재단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재단의 기본재산은 1700여억 원이다. 이중 고정자산을 제외한 현금화가 가능한 자산은 1600여억 원이다. 건립 규모가 확정되지 않았지만 재단은 최대 900억 원까지 투입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이럴 경우 남은 자산은 700억 원 수준으로 현금 유동성 문제를 우려하고 있다. 재단의 주된 목적 사업인 신용보증 지원 규모가 축소될 위험이 높다는 것이다. 특히 재단의 관리감독 기관 중 하나인 중소벤처기업부도 반대 입장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재단 운영 우선 원칙이 안정 운영으로 기본재산의 20% 초과를 허용하기 쉽지 않다는 것이다. 이 경우 재단이 투입할 수 있는 예산은 300억 원가량으로 대폭 줄게 된다. 다만 중기부 입장은 강제 사항이 아니어서 재단 이사회 의결 정족수 과반이 찬성하면 사업을 강행할 수 있다는 게 재단의 설명이다. 전북신용보증재단 관계자는 중기부 의견을 무시하고 넘어갈 수 없어 설득이 필요한 상황이다면서 제3금융중심지 지정 초석을 재단이 마련하고 있는 만큼 전북도의 재정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제3금융중심지 지정을 바라고 있는 전북도도 재정 지원에 고민이 깊다. 사옥이 전북국제금융센터 기능을 하게 되지만 엄연히 재단 재산이라는 것이다. 특히 현금이 아닌 건물과 같은 고정자산을 보유하고 있어도 보증공급에는 이상이 발생하지 않는다며 재단의 우려일 뿐이라는 입장이다. 전북도 관계자는 사옥 건립으로 현금 유동성 문제가 발생하게 되면 재정출연을 고려하겠다면서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진 바가 없어 신보와의 TF팀 구성이 우선이다고 밝혔다. 한편 전북신용보증재단은 전북도와 외부 전문가를 포함한 TF팀을 구성해 건립 규모와 예산 등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하지만 인사시기 등을 고려한다면 TF팀 구성에는 최소 1~2달이 걸릴 전망이다.
조지훈 전북경제통상진흥원장 전라북도와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전라북도 FTA활용지원센터가 도내 중소중견기업의 FTA 활용 제고 및 FTA 협정국 수출 확대를 위해 맞춤형 컨설팅 지원사업을 확대 운영한다. 지원사업은 총 3가지로 분류된다. 먼저 FTA 전문가 컨설팅 지원사업을 통해 업체가 FTA 활용 애로해소 및 자문을 필요로 할 때 이메일, 유선전화, 내방 등을 통해 FTA센터 상주 관세사의 도움을 지원한다. 또 수출 협력기업의 원산지 확인서 검토 및 발급을 지원하는 원산지 확인서 제3자 확인사업, 원산지 증명서 및 확인서 발급, 인증수출자 취득, 영세기업 밀착 관리 등 One-Roof 기업 맞춤형 지원을 받을 수 있는 OK FTA 컨설팅 지원사업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경진원 홈페이지 및 전라북도 수출지원사업 통합관리시스템 또는 경진원 해외시장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조지훈 경진원 원장은 매년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FTA는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과는 떼려야 뗄 수 없는 동반자와 같다며 FTA 활용 제고를 통해 도내 수출 기업의 현지 시장 가격경쟁력 강화 및 진출 시장 확대를 위해 다방면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이 축산농장 종합지원 시스템 똑똑(Talk-Talk)한 농장 축사로에 퇴비(거름)관리 기능을 추가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가축 사육부터 출하 후 관리까지 농장의 기록 정보를 관리할 수 있는 전산 프로그램이다. 주로 한우육우, 젖소, 돼지, 육계 등 축종에 대한 해썹(HACCP) 기록관리, 개체관리, 번식관리, 경영관리 등으로 구성돼 있다. 농촌진흥청은 지난 3월 25일부터 본격 시행된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의거해 퇴비 부숙도 검사가 의무화됨에 따라 축산농가의 효율적인 퇴비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해당 기능을 추가했다. 프로그램의 퇴비관리 기능을 이용하면 축산농가에서 가축 분뇨 처리방법, 처리량, 처리일자 등을 기록관리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가축 분뇨를 주기적으로 처리하고, 퇴비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농촌진흥청은 축산농가에서 개선된 축사로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사용 안내서(매뉴얼)를 개정 발간하고, 신규 사용자 교육을 실시할 방침이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오형규 기술지원과장은 사용자와 관련 기관의 의견을 수렴해 축사로 기능을 강화하고, 축산농가가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간편화, 교육 및 홍보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재)전북테크노파크(원장 양균의)가 2021년 전북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디자인 개발 지원사업에 참여할 도내 사회적경제기업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전북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디자인개발 지원사업은 전북도-전북테크노파크가 도내 사회적경제기업을 육성성장지원하는 사업으로 디자인 고도화 전략 컨설팅, 수요 맞춤형 디자인 개발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도내 소재 사회적경제기업(인증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으로 7개사 내외를 선정할 계획이며, 선정될 경우 기업당 최대 1000만 원(자부담 20% 이상)을 지원할 계획이다. 선정된 기업은 과제를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디자인 전문가의 디자인 고도화 전략 컨설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접수는 오는 5월 14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접수 가능하며 해당 공고문 및 신청서류는 전북테크노파크 홈페이지 및 전북디자인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북디자인센터(센터장 남궁재학)은 코로나19로 인한 글로벌 경제 위기 속에서도 도내 사회적경제기업의 디자인 개발을 적극 지원하여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LX(한국국토정보공사)가 국민 참여를 통한 공간정보 아이디어로 지역사회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LX는 함께 만드는 참여형 지도 제작 아이템을 발굴하기 위해 제1회 함께할지도?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공모주제는 참여형 공간정보로 구현할 필요가 있는 매핑 아이템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도움이 되는 아이디어 또는 신기술과 연계한 추가적인 장비 활용 등 다양한 방안을 포함해 국민 누구나 제안할 수 있다. 이번 공모전에서 선정된 아이디어는 실무적 검토를 거쳐 공간정보수집원 시니어 일자리 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전주시, 광주광역시, 광양시, 보성군, 제주시 등 5개 지자체에서 구현될 예정이다. 접수 기간은 오는 5월 16일까지이며 시상은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3명, 장려상 4명 등 총 10명에게 총상금 105만 원을 지급한다. 접수방법은 LX 홈페이지 국민소통플랫폼 또는 국민신문고 국민제안에서 신청서식 등을 다운로드해 작성 후 제출하면 된다. 수상자 발표는 오는 5월 24일 개별통지할 예정이다.
김용진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국민연금공단(이사장 김용진)이 고용노동부 주관 2020년 공공기관 안전활동 수준평가에서 2년 연속 A등급을 달성했다. 공공기관 안전활동 수준평가는 공공기관의 근원적인 안전관리 강화와 자율안전경영체계 확립을 위해 지난 2019년 도입됐으며 안전보건경영체제, 안전보건관리 등 4개 분야에 대해 공공기관의 유형특성별로 평가하며, 평가 결과는 공공기관 경영평가에 반영된다. 공단은 △경영자의 안전보건 활동 참여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인증 확대 △안전보건관리 규정 개정 △안전사고 ZERO 등에서 높은 성과를 인정받아 기금관리형 준정부기관 12개 기관 중 최고점수로 A등급을 받았다. 그동안 안전경영 공모를 통해 28건의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매월 안전점검의 날에 109개 전 지사가 참여해 총 1,152회 안전점검과 1,180회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안전문화 확산에도 앞장서 왔다. 또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터미널, KTX 역사 등에서 홍보용 리플릿과 마스크를 시민들에게 배부하고, 공단이 운영하는 휴양시설인 청풍리조트를 코로나19 임시 생활시설로 제공하는 등 다양한 안전문화 활동을 펼쳐왔다. 김용진 이사장은 앞으로도 기관의 근로자뿐 아니라 공단을 방문하는 국민의 안전까지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공공기관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지난해 도내 혼인 건수와 이혼 건수 모두 전년 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호남지방통계청이 26일 발표한 2020년 호남제주 혼인이혼통계 현황 및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혼인 건수는 6053건으로 전년 대비 13.6%인 952건 줄었다. 10년 전과 비교하면 42.5% 감소해 조사 대상인 전남과 광주, 제주 가운데 가장 높은 감소율을 보였다. 같은 기간 도내 이혼 건수는 3763건으로 전년 대비 6.1%인 244건이 감소했다. 평균 초혼 연령은 남자의 경우 전북이 33.5세로 연령대가 가장 높았으며 여자의 경우 30.5세로 나타났다. 전년 대비 남자는 0.2세 줄었고, 여자는 0.2세 늘었다. 지난해 전국 평균 초혼 연령은 남자는 33.2세, 여자는 30.8세로 나타났다. 도내 외국인과의 혼인 건수는 510건으로 전년 대비 257건 감소했다. 전체 혼인 건수에서의 비중은 8.4%로 조사 대상 중 제주와 함께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혼인 외국인 국적으로는 베트남이 2.8%로 가장 높았고, 중국이 1.5%로 뒤를 이었다.
전북도는 26일 도내 5가구 미만의 과소화 마을 주민 중 이주 희망자를 인근 거점 마을로 이주시키는 2021년 햇살가득 농촌재생 프로젝트사업 공모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인구감소에 따른 과소화 마을의 고령화 추세에 따라 주거이전, 의료복지, 일자리 등을 집약시켜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압축 거점마을(Compacted village) 형성이다. 전국 최초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전북도는 도내 농촌지역 과소화 실정에 맞는 맞춤형 사업을 발굴?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모 참가를 희망하는 시군은 오는 5월 21일까지 사업계획서를 마련해 전북도에 제출하면 된다. 최종 선정은 평가위원회의 서류현장평가와 발표평가를 거쳐 5월 말 총 3개 지역이 선정될 계획이다. 전북도 관계자는 전국 최초로 시도하는 햇살가득 농촌재생 프로젝트를 통해 인구감소로 인한 농촌지역 과소화 문제 해결의 성공적인 최초의 모델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북개발공사가 10년째 부안 모항 해나루 가족호텔을 운영하면서 위탁관리를 외지업체에게 도맡기고 있어 전북지역 호텔업계의 따가운 시선을 받고 있다. 전문성 있는 견실한 업체를 선정하기 위한 복안이었다고는 하지만 위탁운영업체를 선정하기 위한 공고과정부터 입찰참가자격을 까다롭게 적용해 지역업체에게는 진입장벽이 너무 높았다는 지적이다. 특히 입찰과정에서 지역업체 가점 적용은 물론 공동도급조차 허용하지 않아 개장이후 현재까지 온전히 외지업체가 위탁경영을 맡아오면서 전북지역 공기업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역행하고 있다는 비난을 면치 못하고 있다. 전북개발공사는 지난 2011년 모항 해나루 가족호텔 개장에 앞서 협상에 의한 계약방식으로 위탁운영업체를 선정하기 위한 용역입찰을 공고했다. 전북개발공사는 전북도가 100% 출자해 출범한 지방 공기업인 만큼 지역업체가 위탁경영에 참가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지만 관광숙박업을 최근 3년 이내 100실이상 직접 경영또는 수탁운영하고 있는 업체를 요구하는 등 입찰참가자격이 까다로워 전북에서는 요건을 충족하는 업체가 2~3개에 불과할 것으로 예상됐다. 당시 용역입찰에서 서울과 부산 등 외지업체 3개업체가 입찰에 참가했고 전북지역 업체도 1개사가 참가했지만 결국 서울업체인 A사가 종합평점 92점으로 낙찰받아 5년동안 호텔 위탁경영을 맡아왔다. 더 큰 문제는 위탁기간이 끝나고 지난 2017년 시행된 위탁경영업체 선정입찰에서도 까다로운 입찰조건으로 지역업체는 참가조차 하지 못한 채 외지업체들끼리의 경쟁을 통해 A사가 다시 선정됐고 올해 말 위탁경영이 끝난 이후에도 입찰조건을 개선하지 않는 한 지역업체에게 위탁경영이 돌아갈 가능성이 희박하다는 점이다. 전북지역 관련업체들은 개장 초기에는 방문객이 늘었지만 갈수록 서비스 질이 떨어지고 가격이 비싸다는 이유로 숙박인원이 줄고 있는 상황에서 이 업체가 또 다시 선정된 배경도 이해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실제 호텔 숙박객은 지난 2016년 7만9434명 이었다가 2017년 7만6309명으로 줄었고 2018년에는 6만9000여명으로 감소했다. 지난 2020년에는 5만명 대를 기록하고 있다. 전북지역 호텔업계 관계자는 전북에도 호텔운영업체가 많지만 지나치게 까다로운 조건을 내건데다 지역업체 가점은 물론 공동도급도 허용하지 않아 10년 동안 전북공기업이 운영하고 있는 호텔의 위탁경영을 외지업체가 독차지하고 있다며 당초부터 지역업체 가점 적용은 물론 공동도급도 허용하지 않고 지나치게 까다로운 입찰조건을 내걸었기 때문이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전북개발공사 관계자는 지역업체 가점 적용 등 관련 규정 도입 시 형평성 문제가 생길 수 있어 마련하지 않았다며 영업 등 숙박인원 감소 문제는 위탁업체 소관이기에 관여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이종호변한영 기자
전북연구개발특구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관한 2020년도 연구개발특구 성과평가에서 전국 최고등급인 우수특구로 선정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26일 발표한 2020년도 성과평가 결과에 따르면, 전북은 대덕 특구와 더불어 전국의 연구개발특구 중 최상위 등급인 우수로 평가받았다. 전국 5개 특구 중 전북연구개발특구를 제외한 4개의 특구가 광역시에 소재하고 있고, 대덕 특구는 전북 특구에 비해 10년 이상 앞서 지정된 지역임을 감안하면, 전북 특구가 열악한 상황 속에 사실상 전국 최고 성과를 냈다는 분석이다. 전북 특구는 지난 2015년 출범 이후 올해 두 번째 전국 최우수 등급을 평가 받으면서 전국 명품특구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번 성과평가를 통해 확정된 특구별 평가결과에 따라 사업비 인센티브 예산(성과금)을 차등 배정할 예정이다. 전북 특구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약 21억 원의 성과금을 지원받게 되면서 매년 지원되는 100억 원 상당의 특구 육성 사업비에 성과예산이 추가돼 더 많은 혜택이 도내 기업에 지원될 것으로 보인다. 전병순 전북도 혁신성장산업국장은 그동안 전북이 연구개발특구 육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 최고등급을 받을 수 있었다며 올해 5월에 준공되는 전북테크비즈센터를 중심으로 전북 특구가 지역혁신 연구개발(R&D)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군산시 오식도동에 100㎿ 규모의 대단위 발전시설을 조성하는 새만금 육상태양광 3구역 발전사업이 본격 착공에 돌입했다. 25일 새만금개발공사(사장 강팔문, 이하 공사)에 따르면 총 사업비 1451억원 규모의 새만금 육상태양광 3구역 발전사업이 지난 23일 본격 착공에 들어가 3만6000가구가 1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연간 131GWh 전력을 생산하는 능력을 갖추게 된다. 김제시가 3만5000가구, 강원 동해시가 3만6000가구로, 이 같은 규모의 도시 전체 가구가 1년 동안 사용하는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 규모라는 설명이다. 새만금개발청이 지난 19일 육상태양광 3구역 사업자인 새만금세빛발전소㈜가 제출한 공유수면 실시계획을 승인하면서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하게 된 것이다. 특히 시공의 40%를 전북 지역업체가 맡고, 공사용 기자재의 50%를 지역에서 조달할 계획이어서 코로나19 등으로 위축된 지역경제에 단비가 될 전망이다. 또한 사업비의 일부를 주민참여 채권 방식으로 조달하고, 채권에 투자한 주민에게 일정 수익률을 보장해 태양광 발전으로 얻은 이익이 지역사회로 돌아가도록 설계했다는 게 공사 측 설명. 작년 12월 착공한 육상태양광 1구역 발전사업은 현재 공정률 30% 수준으로 차질없이 건설되고 있으며, 1구역과 3구역 모두 2021년 12월까지 공사를 완료하고, 2022년 1월부터 상업 운전을 시작할 계획이다. 강팔문 사장은 육상태양광 1구역에 이어 3구역 발전사업도 속도감 있게 추진해 새만금이 명실상부한 그린뉴딜 1번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북농협(본부장 정재호)과 전라북도(도지사 송하진)는 지난 22일부터 오는 5월6일까지 14일간 농협하나로마트 5개소에서 김제 광활 하우스 햇감자 홍보 판매전을 개최한다. 판매전은 올초 한해 피해를 입은 농가에게 희망을 주고 소비자들에게는 전북 농산물 예담채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추진됐으며 농협하나로마트 전주점을 비롯해 수도권의 양재창동고양성남점에서 만나 볼 수 있다. 김제 광활에서 생산되는 감자는 바다를 막아 만든 논의 오염되지 않은 간척지 토양에 함유된 풍부한 미네랄과 바다에서 맞닥뜨리는 해풍이 천혜의 조건으로 작용하여 육질이 단단하고 당도가 높아 밤감자로 불리기도 하는 등 맛도 좋고 영양도 많아 피부미용과 다이어트에도 크게 효능이 있다. 전북농협은 지난 2월 만감류(한라봉, 천년향, 홍예향)를 시작으로 3월 삼례 딸기, 4월초 순창 참두릅 등 매월 특별판매전을 추진하고 있다.
인터파크 커머스 파산···도내 기업도 ‘직격타’
전북, 전세사기 안전지대 아니다
[건축신문고] 해외 스타 건축가만 추구…정체성 상실
농협까지 ‘들썩’ 5대 금융지주 전북서 모이나
박춘원 JB우리캐피탈 대표 제14대 전북은행장 선임
전북은행, 부행장 전원 물갈이…신임 부행장 6명 선임
김건희 특검 조사 ‘박춘원 대표', 전북은행장 선임될까
전북 집값, 5개월째 ‘전주 쏠림’…양극화 심화
전북 아파트 가격, 1년 동안 지방 14개 시도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
LH 전북지역본부 ‘사회적경제 플랫폼’ 관심 집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