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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은 있어도 인명피해는 없다.’ 진안군이 혁신적인 재해예방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군은 장마에 대비, 대규모 공사장, 재해 취약지구 및 상습지구 현장에 수방자재를 배치하고 위험표지판 설치, 상황단계별 행동계획을 마련했다.또 해당마을 이장과 재난안전대책본부와 비상연락망을 구성해 주민의 안전관리와 피해 재발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한편 지난해 8월초 국지성 집중호우로 전 지역에 걸쳐 643건 1287억의 피해가 발생한 진안군은 복구공사의 조기발주를 위해 가설계로 공사발주하고 중앙설계심사를 거치는 방법으로 휴일과 밤낮없이 전력을 다해 추진해온 결과 대규모 공사장 9개소를 제외한 모든 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있다.군 관계자는 “과거 수해복구 사업은 조기완공에 집중하다 보니 부실공사로 인해 같은 장소에 피해가 재발하는 사례가 있었다”며 “우기전 조기완공도 중요하지만 재발하지 않토록 완벽한 시공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친환경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진안군이 ‘천적이용 해충방제 농법’을 농가에 보급, 소득증대와 함께 청정 진안 이미지 부각에 나섰다.26일 군에 따르면 천적활용 해충방제 농법은 농약의 대량살포로 해충을 방제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곤충들의 먹이사슬관계를 이용한 친환경 농법으로 병해충 방지 뿐만 아니라 생산성을 높이는데도 크게 기여한다는 것.이에 올해 처음으로 시설고추 3000평에 700만원을 지원, 지난달 ‘레마니진디벌, 아큐레이퍼응애, 쌀좀알벌’등 7종의 병해충 천적을 방사했다.한편 올해 천적해충방제 지원 농업인으로 선정된 신재근씨(56·마령면 동촌리 서촌마을)는 그동안 비가림 포도, 친환경 시설고추 등 각종 친환경농법을 실천하고 있는 농가이다.특히 군은 친환경농업을 통해 용담호 1급수를 유지하고 친환경 농산물의 안정적 판로를 개척키 위해 국·지방비 57억5700만원을 투입한다.이를 통해 친환경지구조성 사업을 비롯 2650㏊에서 친환경 농법을 추진, ‘웰빙 진안’구현과 친환경 농산물의 브랜드 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여름철 관광지로 사랑받아온 운일암반일암이 다음달 3일 개장을 앞두고 손님맞이 준비에 한창이다.진안군은 개장에 앞서 물놀이 장소로 많은 휴양객이 몰리는 상류수중보 2개소와 주차장, 화장실, 야영장 등 각종 편의시설의 점검·정비에 나섰다.지난 90년 관광지로 지정된이후 군은 관광지조성계획을 수립하고 상가부지, 주차장 3개소, 화장실 6동, 전망대, 체육시설, 무지개다리(현수교), 야영장 등을 조성했다.특히 지난해 가설된 길이 80m, 폭 3m의 무지개다리는 아름다운 아치와 경관조명으로 여름밤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해 많은 가족과 연인들로부터 새로운 볼거리로 자리잡았다.한편 운일암반일암은 금강의 발원지인 노령산맥의 지붕이라 불리는 1126m의 운장산 자락에서 솟구치는 냉천수가 기암절벽 사이를 휘감아 용트림하며 흐르다가 곳곳에 크고 작은 폭포와 소(沼)를 만들어 자연과 절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거함산 정기받아 무진장 잘 살아보세!’도내 동부산악권에 속한 무주, 진안, 장수자활후견기관과 인근 경남 거창, 함양, 산청자활후견기관이 22일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한 모형개발에 공동으로 나서기로 했다.이들 6개 자활후견기관 대표들은 이날 경남 함양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2회 영·호남 자활가족 어울마당에 앞서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한 상호교류 합의서에 서명했다.이들 기관들은 합의서를 통해 참여자들 간의 상호교류 △재활용제품의 물류교류 △자활공동체 창업에 관한 정보교환 및 실무자 위탁근무 △창업 및 경영을 위한 전문인 초청교육을 함께 하기로 했다.또 어울마당에는 자활사업 참여자 500여명이 함께 해 미니올림픽과 장기자랑을 통해 영·호남이 하나되는 화합의 정을 나눴다.이에 오용식 자활협회 전북지부장(무주자활후견기관장)은 “이번 6개기관의 상호교류 합의와 어울마당을 통해 영호남의 벽을 허물고 하나되는 작은 계기가 마련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오는 25일 병원폐쇄를 밝혔던 동부병원(이사장 양병철)이 진료를 계속하면서 군립병원으로의 전환 등을 논의키로 했다.지난 21일 송영선 군수당선자는 지역 의료서비스의 공백을 막기위해 동부병원 관계자와 만나 협의를 하고 선 운영, 후 논의를 계속키로 했다. 이날 협의에서 동부병원은 군립병원체제 운영을 전제로 현재 재직중인 직원들에 대한 고용승계 외에는 아무 조건없이 동부병원의 시설 및 장비를 진안군에 무상양여하겠다고 제시했다.이에 송 당선자는 “동부병원이 의료법인인 만큼 관계법규를 충분히 검토하고 동부병원의 재무상태, 금후 시설장비 현대화 등 투자수요와 운영방향 등을 면밀히 검토해 확정하겠다”고 밝혔다.한편 동부병원은 인구감소 등으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어왔으며 이에 적자 원인인 응급실을 지난달 11일 폐쇄했으며 26일 계속적인 적자운영을 이유로 폐쇄를 결정한 바 있다.
진안 지역 상공인으로 지역발전에 크게 공헌한 동강 정관조 선생 공적비 제막식이 21일 진안읍 연장리 거북바위 소공원에서 열렸다.이날 제막식에는 임수진 군수와 송영선 군수당선자, 고재석 군의장, 배정기 애향운동본부장을 비롯, 관내 기관단체장 및 주민 300여명이 참석, 선생의 생전 업적을 기렸다.공적비는 선생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진안군애향운동본부가 주관, 최규영 문화원장, 배진수 진안무주축협장 등 지역인사 20여명으로 건립추진위원회를 구성해 300여 지역인사들의 뜻을 모아 이날 제막식을 갖게 됐다.정관조 선생은 1902년 마령면 계서리에서 태어나 인삼, 표고재배 등 선도적 농업을 도입, 사업을 일구는 등 지역 산업발전에 앞장서 왔다.특히 진안군 번영회를 설립해 초대 회장으로 활동했으며, 진안여중 설립, 진안세무서 등 기관 유치에 적극 참여, 지역발전에 기여한 바 크다.동강선생의 장남인 정인창씨(57)는 “공적비 제막에 함께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남다른 봉사와 헌신으로 살았던 선친처럼 뜻을 받들어 살아가겠다”고 말했다.
진안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진안역사박물관이 21일 오후 임수진 군수, 송영선 군수당선자, 고재석 군의회의장, 신광섭 국립전주박물관장을 비롯, 관계인사와 지역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안읍 단양리 현지에서 개관식을 갖고 문을 열었다.임수진 군수는 기념사를 통해 “진안의 역사와 문화를 한눈으로 보여주는 공간이 마련돼 군민에게는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갖게 하고 진안을 찾는 내방객에게 진안을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진안읍 단양리 813번지 마이산 북부예술관광단지에 위치한 진안역사박물관은 45억2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부지 2177평, 건평 395평에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건축됐다.또 역사관, 문화관, 기획전시실 등 3개의 전시실과 영상실, 수장고, 사무실 등을 갖추고 현재 민속품 840점, 용담댐 수몰지 한국화 38점, 일제강점기 행정문서류 40점, 기증 고문서 250점 등 총 1184점의 유물을 확보했다.한편 개관을 맞아 용담댐 수몰지에서 발굴된 766점의 매장문화재 중 국립전주박물관에 보관되어 있는 유물 약 100여점 등 총 200여점을 전시하고 있다.
진안군이 관광객들과 주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으뜸가는 가로환경을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20일 군에 따르면 으뜸가는 가로환경 조성을 위해 이달말까지 국도와 지방도, 군도 418.3㎞와 화단 31개소 78㎢, 용담호 주변 철쭉·자생화 식재지 6개노선 14만본에 대해 풀베기 및 제초제거 작업을 실시한다.또 시가지 주변에 설치된 운모석 100개에 꽃묘 3500본을 식재해 도심 꽃길을 조성하는 등 시가지 환경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농촌지역 최초의 평생학습고을인 진안군이 평생학습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프로그램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등 새로운 발전을 모색한다.19일 진안군에 따르면 군민들의 요구에 부응하는 질 좋은 프로그램을 제공키 위해 오는 24일까지 강사 및 참여주민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내용과 강사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한다.또 이달말까지 주민자치센터 등 154개 평생학습기관을 대상으로 올해 운영중이거나 계획중인 프로그램에 대한 현황조사를 펼쳐 공공교육기관과 시민단체들의 정보공유를 통해 프로그램 중복을 막고 질 높은 교육환경을 마련해 간다.한편 지난 2001년 평생학습고을로 지정된 진안군은 마이평생학습지도자를 육성, 주민자치센터에 배치하는 등 꾸준한 노력으로 인구 3만에 불과한데도 이용자가 1000여명을 넘어서고 있다.
송영선 진안군수당선자는 “가구당 소득을 3000만원 이상으로 끌어 올리는데 민선4기 군정 제1기조를 두겠다”고 밝혔다.송 당선자는 지난 16일 참여민주 군민자치센터에서 도 및 군의원 당선자를 비롯, 사회단체장 등 36명이 참석한 가운데 윤 철 부군수로부터 군정전반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았다.이날 보고에서 윤 부군수는 500여 전 공직자는 자율, 창의, 진취적 마인드와 혁신패러다임으로 무장하고 역점시책의 역동적 추진으로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함으로써 참여와 화합으로 경영군정을 완성시켜 나가기 위하여 노력해왔다고 군정운영방향을 설명했다.한편 이날 보고회에는 5.31지방선거에서 당선된 김대섭, 이상문 도의원당선자와 송정엽당선자 등 군의원 당선자, 성일근 진안군 노인회장 등 10여 사회단체장들이 참석, 주민과 함께하는 군정이 시작됐음을 보여줬다.특히 보고에 이은 참석자들의 질문과 의견청취에 이어 송 당선자는 지역현안들과 관련 “효율성이 다소 떨어지더라도 주민과 합의하는 행정을 펼쳐 나가자”고 강조, 눈길을 끌었다.송 당선자 총괄업무보고에 이어 오는 20일부터 3일간 실과소장으로부터 업무보고를 청취할 계획이다.
진안군이 다가오는 장마철과 태풍에 대비, 수해복구사업 마무리와 대형공사장 및 재해취약 사업지구 점검에 전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군에 따르면 지난해 수해로 총 634건 1287억의 수해복구사업을 추진중으로 우기전 마무리를 위해 밤낮 없이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는 것.특히, 대형공사장 9개소와 재해취약 사업지구 및 재해 상습지구에 대해서는 수방자재를 현장에 배치하고 위험표지판을 설치하는 한편, 해당마을 이장과 재난안전관리과와 비상연락망을 구성하여 주민의 안전관리와 피해 재발방지에 전 행정력을 기울이고 있다.또 지난 5월에는 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수해복구사업 도급회사 관계자와 유관기관, 군청 합동으로 ‘수해복구사업 피해 재발방지 및 장마와 태풍 대비’회의를 개최하여 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재해발생시 상호 유기적으로 신속히 대처할 것을 결의한 바 있다.군 관계자는 “지구의 환경오염과 온난화로 인해 국지성 폭우와 잦은 태풍으로 재해 안전지대가 없어졌다”며 주민들 스스로 재해 위험지역을 예찰하고 사전에 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진안군이 진안인삼에 대한 소비자 신뢰와 홍삼한방특구로서 위상을 높이기 위해 인삼류 불법유통 단속에 나선다.행정과 경찰, 농관원 직원합동으로 특별 단속반을 편성해 수입삼, 밀수삼을 비롯한 미검사품 및 불합격품에 대해 이달부터 지속적인 단속을 펼친다는 것.특히 인삼류의 부정유통 근절 및 품질관리 강화를 위해 지난해 인삼산업법이 개정돼 미검사품 및 불합격품 판매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 또는 3년 이하의 징역에 처하게 된다.이를 계기로 진안군은 그간의 지도위주의 단속이 아닌 부정유통을 근절될때까지 지속적인 단속을 펼칠 계획이다.한편 전북인삼농협 문병연 조합장은 “그간 진안에서는 수입산, 미검사품, 불합격품의 유통은 없었다”고 설명하고 “홍삼·한방특구로서 진안인삼의 명성을 유지키 위해서는 유통질서 확립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며 인삼류 취급업소와 재배농업인의 협조를 당부했다.
‘뽕 따러 가세! 싱싱~ 오디체험’제1회 마이산 청정오디따기 체험행사가 이달말까지 매주 수요일과 주말 성수면 중길리 일원에서 펼쳐진다.이번 행사는 오디 수확기가 농번기와 겹치면서 일손부족으로 수확에 문제가 생기자 도시민 및 어린이에게 고향의 맛과 향기를 느끼게 하고 누에의 성장과정에 대한 현장학습으로 정서적 안정을 제공키 위해 마련됐다.행사 참가비는 1만원으로 참가자들은 오디따기, 누에 성장과정 견학, 오디와인 시음, 뽕잎따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수확한 오디는 ㎏당 5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행사를 주관하는 마이산오디영농조합법인(대표 장영호)은 지난 2002년부터 진안군의 지원으로 153농가가 35만평의 산지에 40여만 그루의 뽕나무를 심고 가꿔왔다.특히 지난 2004년 진안군이 농촌진흥청 과학기술원에서 청정양잠재배적지로 선정된 후 재배면적이 크게 늘었다.또 전국 최초 순수오디원액인 오디와인과 함께 오디주, 오디분말, 오디쨈, 뽕잎차, 뽕잎튀각 등 오디와 관련상품을 다양하게 개발, 인터넷 주문 등을 통해 판매하고 있다.군관계자는 “전국 최대 무농약 오디 재배단지를 더욱 확대하고 가공을 통한 부가가치 증대와 함께 관광산업과 연계, 발전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농협 진안군지부(지부장 김완주)가 농업경쟁력을 강화하고 농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사업비 3억8000여만원을 들여 지역자율사업을 추진한다.군지부에 따르면 농산물수입개방 등 급격하게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대응키 위해 지자체와 농업인이 각각 40% 1억5200만원을 부담하고 농협이 7600만원을 보조, 시행한다.한편 올해 추진사업은 △못자리용 상토지원사업 2억5350만원 △고품질 과채류 재배단지 조성사업 1억500만원 △일반 콩 계약재배를 통한 단지화사업 2105만원이다.김 지부장은 “농업인의 실질적인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자체와 긴밀히 협력, 자금지원 등 모든 필요한 조치를 강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일선 행정기관이 생산농가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발 벗고 나서 판매활동을 펼치고 있어 화제.진안군 백운면사무소(면장 김명기)는 지역에 소재한 초원농장(대표 이인철·72)에서 생산한 청매실이 품질은 우수하나 수확시기가 늦어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에 홍보와 함께 판매에 나선 것.먼저 진안군 공무원 게시판을 이용해 지역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청매실을 홍보, 1주일만에 무려 600㎏이 넘는 물량의 주문을 받았다.또 백운면과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전주시 호성동사무소와 부녀회에 홍보활동을 전개, 현재 주문이 증가하면서 판매에 활기를 띠고 있다.
진안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진안역사박물관이 오는 21일 개관을 앞두고 마무리 작업에 벅차를 가하고 있다.진안읍 단양리 813번지 북부예술관광단지내에 위치한 진안역사박물관은 45억2000만원을 들여 부지 2177평에 건평 395평,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지어졌으며 역사관, 문화관, 기획전시실 등 3개의 전시실과 영상실, 수장고, 사무실을 갖추고 있다.민속품 840점, 용담댐 수몰지 한국화 38점, 일제강점기 행정문서류 40점, 기증 고문서 250점 등 총 1184점의 유물을 확보한 역사박물관은 용담댐 수몰지에서 발굴된 766점의 매장문화재 중 약 100여 점을 국립전주박물관에서 대여, 전시할 계획이다.주요 전시내용을 보면 제1전시실(역사관)에서는 진안의 역사를 구석기시대부터 일제강점기까지 개괄적으로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특히, 이들 중 정천면 진그늘유적에서 발굴된 구석기시대 유물은전라북도 내륙에서는 처음 발굴된 것이으로 구석기시대부터 진안에 인류가 거주했음을 보여주는 귀중한 유물이다. 제2전시실(문화관)은 진안의 문화를 보여주는 공간으로 인삼도구와 함께 진안 전통문화를 디오라마로 제작하여 보여주고 있다.섬진강의 발원지이자 금강의 최상류에 속하는 산간지대에서 성행했던 민물고기 잡이에 사용했던 민물어구와 전국적으로 드물게 남아 있는 돌너와집 등을 축소모형으로 전시, 학생들의 학습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와 함께 세계적인 영산인 마이산을 매직비전을 통해 볼 수 있도록 하고 용담다목적댐 건설로 인해 고향을 잃은 실향민의 애환과 그리움을 담아내는 수몰 전 지형과 마을 등을 영상으로 볼 수 있도록 했다.미술관이 없는 지역의 여건을 고려, 미술관을 겸하도록 건축된 제3전시실에서는 개관기획전으로 용담 등 수몰지역을 그린 한국화와 서예 그리고 지역의 특징을 보여 줄 수 있는 고문헌이나 고문서 등을 전시할 계획이다.이에 진안역사박물관 관계자는 “박물관을 지역의 역사와 문화의 수집·정리 뿐만 아니라 지역민과 함께 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 지역의 역사와 전통문화의 구심점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농협중앙회 진안군지부(지부장 김완주)는 12일 미니 PB(private banking)룸을 열고 우수고객에 대한 보다 우수한 금융서비스를 제공에 나섰다.이를 통해 진안군지부는 각종 거래 실적을 종합해 하나로가족고객으로 선정하고 선정된 등급에 따라 각종 우대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차별화된 고객마케팅을 펼칠 방침이다.한편 진안군지부는 수신, 여신, 보험, 카드, 급여이체, 외환 등 6개 항목의 3개월간 거래실적을 평가, 하나로 고객으로 500여 명을 선정했다.이들에게는 각종 수수료를 면제하고 대출과 예금금리는 물론 농협 고유의 특성을 살린 친환경 인증 농산물의 제공, 농촌체험, 장례용품지원, 주말농장분양, 세무상담 등의 서비스가 제공된다.
다음달부터 진안읍 군상리 군하리 일반주택 2360세대에서도 음식물 쓰레기 분리수거가 시행된다.진안군은 지난 9일 음식물쓰레기 분리수거의 원활한 정착을 위해 지역주민 150여명을 대상으로 ‘음식물쓰레기 자원화 주민설명회’를 가졌다.이날 설명회에서는 음식물쓰레기 분리수거 확대계획 및 음식물쓰레기 분리배출요령 등을 설명하고 주민협조를 당부했다. 군은 지난해 3월부터 진안읍 소재 공동주택 7개소 901세대를 대상으로 음식물쓰레기 분리수거를 시행, 일일 약1t의 음식물쓰레기를 민간위탁 처리하고 있다.
진안군이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주관으로 실시한 지역별 지역혁신협의회 운영실태 평가보고회에서 광역·기초 250개 자치단체중 상위 25%이내 A그룹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군에 따르면 지난 4월 평가보고회에서 진안군은 지역혁신협의회 김택천 의장(지방의제21 전국협의회 사무총장)이 지역혁신전략 구축을 위한 협의회 활동과 협의회 자체 사무국 운영 및 자체 간담회 운영을 보고,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는 것.또 지역의 장기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중장기 전략사업으로 추진중인 신활력사업 ‘생태건강산촌 만들기 지역마케팅 전략’의 계획수립과 선정 등 국가균형발전 정책의 실질적인 사업 참여와 혁신주체 간 상호협력에 기초를 둔 지역발전에 주도적인 역할로 낙후된 진안군의 발전역량을 강화했다는 평이다.
진안경찰서 운장지구대와 부귀농협이 최근 관내에서 최초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의 발전과 금융사고 예방을 위해 협력키로 해 주민편의가 향상돨 것으로 보인다.부귀농협에 따르면 지구대는 부귀농협과 정천지소를 순찰거점지역으로 지정관리 하고 농협 및 농협고객의 고액 수송시 경찰동행, 장기출타시 귀중품 보관업무를 추진키로 했다.또 경로우대사업의 일환으로 농협 이용노인중 순찰목적지와 동일지역의 경우 교통편의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