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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은 2003년도 고용촉진훈련생을 모집한다.고용촉진훈련을 받기 원하는 실업자나 비진학청소년 등은 오는 21일까지 읍·면사무소를 통해 신청하면 되고 심의를 통해 확정된 훈련생은 내년 1월부터 원하는 기관에서 훈련받으면 된다.한편 군은 내년 고용촉진훈련생을 27명 선발할 계획이다.
순창군관내 초·중학교장과 운영위원장들은 교육수준 향상및 면학분위기 조성을 위해 옥천인재숙 건립을 적극 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관내 초·중학교장과 운영위원장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른 것이다.조사 결과 응답자 49명중 36.7%가 학생들의 교육수준 향상을 위해 일반학원을 운영 수강을 희망하는 학생 모두 수강토록 해야 한다고 응답했다.이와 관련 군이 추진하고 있는 옥천인재숙 건립에 대해서도 응답자 74%가 찬성한다고 응답했다.
순창경찰서(서장 노승구)는 17일 3층 회의실에서 전 경찰관이 참석한 가운데 연말연시 방범대책회의를 실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그동안 방범 취약 지역에 대한 방범진단 결과를 토대로 특별 순찰을 실시하는 등 지역 주민들이 경찰의 움직이는 모습을 실감할 수 있도록 가시적 방범활동에 나서기로 했다. 또 사건발생 즉시 사건해결을 위한 단계별 도주로 차단 배치 등 동시 출동체제를 구축하고 현장검거 대응능력을 위한 모의훈련도 실시됐다.
순창군은 주민자치센타설치를 확대할 계획이다.군은 올해 사업비 1억여원을 들여 순창읍 주민자치센타를 시범설치한데 이어 내년에는 6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복흥면·쌍치면·구림면 등 3개면에 주민자치센타를 설치할 방침이다.이를 위해 먼저 각면 특성에 맞는 시설과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설치 운영하는 등 주민자치센타를 주도적으로 운영해 나갈 주민자치위원회를 이달말까지 구성키로 했으며 해당 면에서는 자치위원을 모집하고 있다.주민자치위원회가 구성되면 자치위원의 의견과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 각면 실정에 맞는 편의시설 등을 내년 6월말까지 설치 완료할 계획이다. 한편 올해 시범 설치해 운영되고 있는 순창읍 주민자치센타는 건강증진실 및 정보검색·청소년공부방·교양강좌·영상교육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시설을 갖췄다.
순창군은 컴퓨터 시스템 안정화를 통해 신속한 행정처리를 꾀하고 있다.이는 자체보유는 컴퓨터내 비업무용 소프트웨어 및 비활용성 각종 자료가 가득차 시스템 및 프로그램 장애가 자주 일어나고 있기 때문. 지난달 18일부터 군 보유 컴퓨터 8백27대에 대해 핸디소프트 등 1백여건의 비업무용 및 비활용성 자료를 삭제하고 바이러스 백신프로그램을 전체 컴퓨터에 설치했다.한편 군이 파일정비에 대한 효과를 분석해 본 결과 네트웍 부하량이 정비전 35%이던 것이 정비후 20%이내로 떨어졌으며 프로그램 장애도 하루 평균 9건에서 3건으로, 민원서류 발급 시간도 평균 2∼3분 걸리던 것이 평균 30초∼1분으로 대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순창경찰서는 연말연시 및 16대 대통령선거 등을 앞두고 안정적인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움직이는 치안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이번 활동은 외근경찰관들이 총 동원되어 각 학교 주변과 시장주변·금융기관 주변 등에서 학생과 지역주민들을 상대로 범죄예방을 위한 홍보용 스티커·전단 등을 배포하고 있는 것.또 관내 금융기관 37개소의 CC-TV운영 및 관리상태 등을 점검하고 금융기관의 자위방범 강화를 위해 현장 방범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순창군이 농업기반시설 확충과 기계화 영농의 실현을 위한 사업이 마무리됐거나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군에 따르면 올 초 9억4천6백4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착공한 풍산면 삼촌지구 등 5개지구 9.1㎞의 경작로 확포장사업이 지난달 완료된데 이어 지난달 11월부터 16억5천5백만원을 들여 실시하고 있는 유등면 오교마을 등 6개마을 41㏊에 걸친 경지정리 사업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는 것.군은 경지정리 사업이 내년 모내기철 이전에 모든 공정을 완료되도록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이에따라 총 경지정리 면적은 계획면적 6천9백40㏊중 6천6백19㏊에 달해 경지정리율이 95.3%에 이른다. 기계화 경작로 확포장도 2백㎞중 1백80㎞에 달한다.한편 군은 내년에는 10억여원을 들여 기계화 경작로 9.7㎞를 확포장하고 경지정리도 사업비 19억원을 들여 70㏊를시행할 계획이다.
순창군공무원 직장협의회(회장 임낙용)는 13일 상황실에서 강인형 군수를 비롯 실과장·공직협 임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장기근무자 순환보직제 시행 및 산불 비상근무 개선·읍면 행정실적 종합평가제 폐지 등 협의 요구사항 10건에 대해 협의하고 복무 규정에 의한 연휴가 활성화·사무실 환경개선 및 복지공간 확보 등을 건의했다.
남원소방서 순창파출소(소장 이길원)는 겨울철 수난사고 대비 인명구조 훈련을 10일과 11일 이틀동안 풍산면 향가유원지에서 개최 했다.이날 훈련에는 119구조대·일반구조대·산악구조대와 순창군 및 남원시 관내 민간자율명예 구조대 50여명이 참여했다.
순창군이 까치와의 전쟁을 선언하고 까치포획트랩 제작비용을 농가에 지원키로 했다.군에 따르면 까치포획트랩 1기 제작비용이 25만원 소요되는데 군에서 50%인 12만5천을 지원한다는 것.관내에는 14농가에 까치포획트랩이 보급돼 있으며 60여 농가가 제작신청을 했다.군은 까치 포획트랩을 농가에 대대적으로 보급키로하고 먼저 내년에 1백기를 보급한다는 계획이다.한편 지난 8월 군농업기술센타(소장 박종영)에서 까치포획트랩 2기를 제작 시범 운영한 결과 이달 9일 현재 3백여마리를 포획하는 성과를 얻었다.까치는 자기영역에 대한 애착이 강한 까치의 습성을 이용한 것으로 가로·세로·높이가 2∼3m인 철망틀 속에 살아있는 까치를 쫓아내기 위해 트랩안으로 들어온다는 점에 착안 제작된 것이다.
순창군에서도 오지로 손꼽히고 있는 복흥면 동산초등학교 학생들이 도시학교 학생 못지않게 여러방면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올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동산초등학교(교장 최진규)에 따르면 열악한 농촌 교육환경으로 도시학교 학생들처럼 자기소질 개발을 위한 학원 등을 다닐 수 없어 학교 자체적으로 필요한 교육을 실시 좋은 성과를 올리고 있다는 것.이 결과 지난달 정읍시에서 열린 제12회 전국학생 국악경연대회에 설장구와 부채춤부문에 출전 각각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제6회 전북 어린이대음악제에서 설장구부문 우수상, 전국 어린이 그림·글짓기대회 최우상·영어 말하기 대회 우수상 등 각종 대회에 출전 20여 차례나 입상하는 성적을 올렸다.
순창군이 지난달 5일부터 한달여동안 실시한 추곡수매를 완료한 결과 특등비율을 도내에서 가장 높게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9일 군에 따르면 금과면 남계마을을 마지막으로 60여개 수매장에서 일정에 따라 실시된 추곡수매에서 올해 처음으로 신설된 특등비율이 총 수매량 21만4천7백32가마(40㎏기준)대비 2만6천1백82가마(12.2%)로 집계돼 산물벼 수매에 이어 이번에도 도내에서 제일 높은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특히 WTO 국제협약에 따라 약정물량이 지난해에 22만6천15가마에서 올해는 21만4천9백55가마에 비해 4.9%나 감소된 가운데 태풍과 잦은 일기변화 등 좋지않은 여건속에서 실시된 금년도 추곡수매에서 높은 등급을 받아 고품질 쌀 생산지임이 다시 한번 입증됐다는 것.
순창군청소년상담실(실장 임병대) 주관 청소년 장기자랑 경연대회가 7일 군민복지회관에서 관내 초·중·고교생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대회는 도시 지역 청소년들에 비해 문화적 혜택을 거의 받지 못하고 있는 농촌지역 청소년들의 건전한 놀이문화 정착과 왕성한 ’끼’를 발산할 수 있는 장을 마련키 위해 개최됐다.초청 댄스팀의 축하공연으로 분위기를 한껏 고조된 가운데 열린 이날 대회에는 12개팀이 닦은 노래·스포츠댄스·품바타령·생활체조 등 다양한 장기들을 펼쳤다.또 관객을 대상으로 즉석 춤대결 및 게임·장기자랑 시간도 마련돼다.박은미(34) 상담원은 “상반기에 이어 이번 어울마당에도 많은 학생들이 참여해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순창군 공무원들은 근무시간외 자기능력개발 시간을 갖기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같은 사실은 순창군이 활기찬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군 산하 전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지난 10월 21일부터 29일까지 근무여건을 비롯 후생복지·직원고충분야 등으로 나눠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에서 드러났다.이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절반에 가까운 43%가 근무시간외 자기능력 개발을 위한 시간을 갖도록 상급자의 배려가 필요하다고 응답했다.법정연가 범위내에서 하계휴가와 같이 분기별 휴가를 실시할 수 있도록 조치해 줄 것과 해외 연수와 선진지 비교견학 등을 확대 실시해주기를 바랐다.또 산악회·축구회 등 청내 각종 취미 동호회의 지원육성으로 비공식 집단을 통한 직원간 화합의 장이 마련되도록 해 줄 것 등을 건의했다.한편 군은 7일 설문조사 결과 분석 보고회를 갖고 바로 시행이 가능한 내용 25건에 대해서는 즉시 반영토록 하고 앞으로의 여건 감안 및 상부기관 등에 건의가 요구되는 사항 41건은 해당 부서의 면밀한 검토를 통해 해결해 나갈 방침이다.
순창농협 임시대의원 총회가 불만을 드러낸 특정 농민관련 단체 출신 대의원및 회원들로 인한 폭력 등으로 얼룩져 무산됐다.또 사무실 컴퓨터및 집기 등이 파손돼 한때 업무마비 사태도 초래되는 등 난장판 형국으로 변해 고객들의 큰 불편이 뒤따라 물의를 빚고 있다.순창농협및 대의원들에 따르면 지난 5일 농협 2층 회의실에서 제4차 순창농협 임시대의원 총회가 열렸다는 것.이날 총회에서는 정원대비 직급별 정원·직원임금인상·추곡계약재배 확대 안건 등이 다뤄졌다.그러나 이날 총회에서 일반 대의원과 특정 농민관련단체 출신 대의원및 회원들간 의견충돌이 빚어져 폭력으로 비화되고 사무실 집기 등이 파손되는 사태가 벌어져 총회가 무산된 것.이 과정에서 일부 대의원들로부터 이모 감사와 이사 등 3명이 폭행을 당하고 이모 이사의 안경이 깨지는 불상사도 초래됐다. 또 농민단체 회원들에 의해 농협 1층 사무실의 컴퓨터 단말기 3대(싯가 1천3백여만원)와 전화기 등이 파손되고 사무실에 벼낟알이 뿌려져 한때 업무가 마비됨으로써 고객들의 불편이 뒤따랐다.임신중인 양 모여직원(30)은 현장에 있다 당시 기절해 병원에 실려가는 소동이 빚어졌으며 현재 출근하지 않고 있다.순창농협 직원들은 “컴퓨터 단말기와 집기 등이 날아다니고 파손되는 분위기속에서 근무하기가 어렵다”고 말하고 있다.이와관련 특정 농업관련단체측은 대자보를 통해 “안정적인 추곡 가격의 지지와 조합의 불합리한 경영을 시정하려 했으나 조합측이 농민회와 대의원들간의 이간질을 획책하고 있다”며 “ 연말 부채 이자상환은 추곡 현물 (40㎏기준 1가마당 5만7천원)로 납부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순창농협은 이날 사태와 관련해 오는 7일 이사회를 개최해 처리 방안을 결정키로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순창 옥천인재숙 건립에 대해 지역 주민들 사이에 그동안 많은 논란을 빚어 왔으나 설문조사 결과가 찬성이 우세한 것으로 밝혀졌다.5일 순창군에 따르면 지난 8월에 개최된 지역 주민들의 의견 수렴 공청회에서 옥천인재숙 건립에 대해 참석자 92.7%가 찬성한 바 있으나 의견 수렴과정에서 찬·반의견이 분분해 전북사회조사 연구소에 설문 조사를 의뢰했다는 것.지난달 22일부터 25일까지 관내 성인 남·녀 7백명과 초·중·고 교사 50명 등 7백5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86%가 옥천 인재숙 건립에 대해 적극 찬성한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또 응답자의 88%가 지역 교육의 질적 수준 향상을 위한 대책이 시급히 마련돼야 한다고 응답했다.이에 따라 군이 자녀교육 문제 등으로 이농현상이 심화돼 교육환경 개선을 통한 인구유입 및 유출방지와 지역 출신 인재양성을 위해 민선 3기에 들어 최우선 과제로 추진해 오던 옥천인재숙 건립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한편 군은 교육발전위원회를 비롯 각계각층의 전문가 및 군민들을 대상으로 옥천인재숙 건립 필요성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하는 한편 각종 공청회 및 토론회등을 개최, 운영방안 등 전반에 걸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 후 세부계획을 마련할 방침이다.
순창군이 관내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지원한다.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지난달 1일부터 10일간 신청받은 후 평가기준에 의해 재무상태·성장성 등 사업전망 및 경영능력을 면밀히 심사한 후 매원식품영농조합범인·향적원·성가정식품·순창아줌마·기쁜샘·인후영농조합법인 등 9개 업체를 선정 14억3천여만원을 융자키로 결정한 것.이번에 지원된 자금은 중소기업육성자금의 운전자금 1억원과 시설자금 2억원 한도이며 운전자금은 1년거치 1년상환, 시설자금은 2년거치 3년상환 조건이다.또한 대출금리도 7.5%∼9.25%를 군에서 보전한다.대출금리에 한에서 군보조 5%를 지원하며 업체들 가운데 신용이 좋은 곳은 신용대출로, 그렇지못한 곳은 담보대출을 농협을 통해서 하게 된다.
순창군 인계농협소속 농가주부모임(회장 진숙희)는 4일 배추 8백여포기를 담아 가정형편이 어려워 김장을 담지 못하고 있는 45세대에게 전달,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인계인화농악단은 김장 담그기 소요 경비 1백80여만원을 지원하기도 했다.또 순창군 여성자원봉사센타(회장 김영주)는 지난달 28일부터 여성회관 광장에서 회원들이 직접 담은 배추김치 25㎏과 무우 김치 10㎏씩을 홀로사는 노인세대·소년소녀가장 관내 어려운 이웃 1백세대에게 각각 전달했다.한편 대한적십자사 순창봉사회(회장 이기자)와 한국부인회 순창지회(지회장 박영순)도 관내 장애우 30여세대씩을 각각 선정 김장 김치를 전달했다.이밖에도 순창군자원봉사센타와 새마을지회에서도 김장김치을 담아 홀로사는 노인세대·형편이 어려운 이웃 1백50여세대에게 각각 30㎏씩을 전달했다.
순창군은 2일 제107회 군의회 제2차 정례회 개회식에서 내년도 예산안 제출에 즈음한 군정방향을 발표했다.이날 발표된 2003년 군정방향은 인구유출 방지와 교육환경의 질을 높이기 위한 옥천인재숙 건립 사업과 새로운 일자리 창출 및 인구유입을 위한 제2농공단지 조성사업·공공임대주택 건립사업을 적극 추진해나간다는 계획.또 지리산권을 중심으로 한 전남 담양군·구례군·곡성군 등과 장수벨트협의회를 구성해 관광상품화하는 방안 등을 공동으로 전개할 방침이다.이와함께 노인요양원과 청소년 수련장·순창박물관을 건립할 예정이다.또한 회문산에 국화촌 의병공원 및 전봉준 가는 길을 조성하는 한편 강천산 군립공원에 인공폭포·물안개 절경 등 볼거리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이와 함께 순창읍 백산리 7만5천평 부지에 공설운동장과 군민생활체육공원을 조성하고 우리나라 역도부의 대들보들을 배출하는 고장답게 제48회 전국체전 역도경기를 유치, 지역경제 활성화 등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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