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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은 1일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고 출산친화적 양육환경 조성을 위해 소속 공무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특별강사로 초빙된 전북대학교 평생교육원 임진옥 교수는 "육아! 부부가 함께하면 가정이 행복하다"라는 주제로 부부 공동육아에 대해 강의했다.이날 강의는 출산 기피에 대한 심각한 현실 인식, 엄마효과, 아빠효과, 엄마·아빠 공동육아, 일과 양육 양립지원 및 제도 이해 등으로 진행됐다.군 관계자는 "출산·양육·가족문화에 대한 인식개선 교육을 시작으로 아빠의 공동육아 참여운동 전개 및 체험 프로그램 운영, 육아물품 나눔 행사, 육아 정보 제공사업 등 다양한 출산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고창군은 출산 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해 고창읍 농어촌뉴타운 내에 아동복지타운을 조성 중에 있다. 총사업비 15억원을 투입하여 24시간 언제든지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국공립보육시설(고창보듬이나눔이 어린이집)이 오는 9월 개원을 앞두고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21억원 규모의 육아종합지원센터도 착공하여 2014년 개소할 예정이다.
고창군은 지난달 30일 중앙합동예찰단과 함께 벼 병해충 예찰을 실시했다.이날 농촌진흥청과 고창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들로 구성된 예찰단(12명)이 합동으로 벼 병해충 정밀예찰을 실시한 결과 저기압을 타고 비래하여 피해를 주는 벼멸구와 혹명나방을 일부 논에서 발견했다.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고품질 쌀을 생산하기 위해 반드시 적용약제를 살포해 주고, 특히 혹명나방은 어린벌레 때 방제에 실패할 경우 큰 피해가 예상되므로 벼 잎을 돌돌 감싸는 피해 잎이 1~2개 보일 때 바로 방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창군드림스타트센터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지난 31일 관내 유치원 및 초등학생 52명과 보호자 28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부모와 함께 하는 직업체험학습'을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자존감 향상 및 긍정적 직업관을 형성하고, 단체 활동을 통해 공동체 의식과 집단적응력 증진에 목적을 두고 실시했다.이들은 서울 롯데월드 내 어린이 테마파크 키자니아를 방문하여 아동이 부모와 함께 의사, 소방관, 파일럿, 연예인 등 90여 가지의 다양한 직업들을 체험했다. 이날 초등학생들은 자신이 원하는 직업을 선택하여 체험하고 열심히 일을 한 후 키자니아 화폐인 키조를 급여로 받아 백화점에 가서 물건을 구입해보고, 은행에 저축하는 등 생활 속 경제활동을 체험했다.
고창경찰서(서장 조기준) 모양지구대(대장 김용선)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관내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는 피서객을 상대로 차량털이, 성폭력 등 범죄예방, 피서객 안전사고 예방 활동 등에 주력하고 있다. 우선 피서객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피서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 및 행락질서 준수를 적극 당부하고, 인파가 몰리는 주말에는 순찰차 방송을 통해 차량털이, 성범죄 등 범죄피해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단속활동도 펼치고 있다. 특히 순찰 및 방범활동 외에도 피서객들의 자발적인 범죄예방 노력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차량을 외진 곳에 주차하지 말것과 귀중품 관리에 특별히 신경쓸 것, 취약시간대 여성 혼자서 돌아다니는 일이 없도록 주의 할 것 등 피서지 맞춤형 범죄예방법에 대해서도 적극 홍보하고 있다.
고창군 정신건강증진센터(센터장 김형준)는 지난 26일부터 다아솜 지역아동센터와 써미트 지역아동센터 아동 20명을 대상으로 '그림으로말해요' 미술치료 집단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동 우울척도 측정 결과 관심군으로 선별된 아동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문자디자인·자화상그리기·꼴라주 등을 내용으로 총 15회에 걸쳐 진행된다. 프로그램 종료 후 전시회도 열 예정이다.미술치료 집단프로그램은 성장하는 아동들에게 다양한 미술활동을 통한 전인적인 성장을 돕는데 목적이 있으며, 상상력, 창의력, 비판적인 사고력을 키우고, 미술문화를 이해하며 계승·발전시킬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어 윤택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다.
고창군이 한국언론인연합회 주최하고, 정경미디어·정경뉴스 주관, 지식경제부·중소기업청·전국경제인연합회가 후원한 '2013 대한민국최고브랜드대상'지역특산물 부문에서'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최고브랜드대상'은 지역 농특산물의 브랜드가치가 우수하고, 경영자의 인격과 경영철학이 건전하며, 지도력·창의력·추진력이 뛰어나는 등 경영능력이 인정된 자치단체를 선발, 수여하는 상이다.
고창군과 경북 고령군의 자매결연 협약식이 24일 고령군청 대가야홀에서 열렸다.이날 행사에는 이강수 군수, 곽용환 고령군수, 박래환 고창군의장, 김희수 고령군의장, 관계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사통팔달의 교통망으로 제조업 및 물류산업의 최적지인 고령군에 고창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홍보·판매하고, 상호 돈독한 신뢰 정신을 바탕으로 공동 발전을 도모하는 등 미래지향적인 관점에서 상생협력의 기반을 다지기로 했다.
고창 성송파출소(소장 정진하)는 지난 19일 고창남중학교를 찾아 전교생 30여 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을 담당한 정진하 소장은 학교폭력 피해자에게 나타나는 범죄피해의 심각성과 영원히 지울 수 없는 범죄 행위를 한 가해자의 입장에 대해 교육했다. 또한 가해학생들은 물론이고 주변학생들에게 경종을 울릴 수 있는 피해사례를 전달하고, 피해학생 스스로 왕따나 학교폭력을 당할 경우 이를 극복할수 있는 구체적인 대처방법 등을 전수했다.정 소장은 "피해를 당했을 때에는 가해자에게 위축되지 말고 주변의 믿을수 있는 사람에게 도움을 청하거나, 자신을 도와줄 부모, 경찰, 교사 등이 있다는 걸 잊지말고 정당하게 대처할 것"을 주문했다.
전라북도 농민회는 19일 전북농업의 발전과 단합의 한마당인 민족농업전진대회를 고창군 선운산도립공원에서 개최했다.고창군농민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14개 시군 2,000여 명의 농민회원 및 가족이 참석하여 시군대항 민속놀이, 풍물패공연, 대동한마당, 초대가수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김인호 부군수는 "FTA 등 급변하는 농업환경에서도 귀농인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은 그동안 농민회원들이 농사짓기 좋은 환경과, 희망 있는 농촌이 되도록 노력한 결과"라며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 농산물시장 개방에 어떻게 대처하고 극복할 것인가를 행정과 유관기관, 농업인이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자"고 주문했다.
전북 고창군이 19일 서울 63컨벤션에서 열린 '2013 대한민국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친환경 부문의 대상을 받았다. 지난 5월 국내 최초로 고창지역 전체가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등재된점을 높이 평가받은 결과라고 고창군은 설명했다. 고창군은 람사르습지로 지정된 고창갯벌,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고인돌유적지,생태계의 보고인 선운산도립공원, 철새도래지로 유명한 동림저수지 등을 잘 보존하면서 사람과 자연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는 점에서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지정됐다. 생태계 복원과 세계프리미엄 갯벌 생태지구 조성, 자연 친화적 생태환경 조성,친환경 고부가가치 신농업 육성 등의 사업도 호평을 받았다. 이강수 군수는 "21세기 지식정보화 사회에서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가장 중요한 자원이 바로 환경"이라며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에 걸맞은 친환경 지역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고창군 심원면(면장 김원기)과 대한적십자봉사회 고창지구협의회(회장 이종해)는 17일 지역 환경을 주민 스스로 지키고 보전하기 위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이날 심원면사무소, 적십자봉사회원, 이장단, 청년회, 어촌계 및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은 만돌 갯벌에서 청소용 트랙터, 경운기, 청소차 등 장비를 동원해 쓰레기를 치웠다. 또한 이들은 주변정화활동에도 나섰다.이종해 회장은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많은 피서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환경정화활동을 추진했다"고 말했다.
4월이면 봄바람에 청보리가 살랑거리던 고창 공음 학원농장 일원 13ha(4만평)에 여름을 맞아 노란 해바라기가 가득 피어 있다. 피어난 해바라기는 뜨거운 햇살을 온 몸으로 이겨내며 속이 꽉 찬 씨앗을 맺기 위해 오늘도 태양을 향해 발돋움을 하고 있다.학원농장(대표 진영호)은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고창 해바라기 꽃잔치'를 연다. 학원농장이 본격적으로 경관농업을 시작한지 10년을 맞이하여 고창을 찾는 방문객과 지역 주민들에게 보는 즐거움과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여름 휴가철에 맞춰 열리는 이번 축제에서 해바라기 꽃 따기, 꽃밭 산책, 미로찾기 등을 아이들과 함께 체험하고 즐기며 잊지못할 추억 쌓기를 권해본다.진영호 대표는 "이번 해바라기 꽃잔치는 청보리밭축제와 메밀꽃잔치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학원농장이 경관농업 10주년을 기념하여 기획하고, 이를 위해 3000만원을 들여 광할한 일급농지에 해바라기를 식재했다"고 말했다.이어 "지금까지 학원농장의 경관농업을 사랑해 주신 모든 분들이 오셔서 짧은 기간에 정열적으로 아름다움을 뿜어내는 해바라기의 화려함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농어촌공사 고창지사(지사장 김인수)가 전북지역본부에서 실시한 2013년 상반기 농지은행 사업추진실적 평가에서 도내 1위를 차지했다.고창지사는 17일 지난해 농지은행사업실적 종합평가에서 도내 10개 지사중 1위를 차지한데 이어 2013년 상반기 사업추진실적 평가에서도 연간사업비 80억원의 94%인 75억원을 집행해 또다시 1위를 차지하였다고 밝혔다. 이같은 성과는 신속한 사업추진을 위해 각종 홍보매체를 통한 지속적인 홍보와 농업인에 맞는 맞춤형 상담 등이 효과를 거두었두었다는 자체 판단이다. 특히 65세이상 고령농업인의 노후생활 안정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농지연금사업에서 연간목표 8건 대비 163%인 13건의 계약실적을 거두었고, 고령농업인이 영농은퇴를 조건으로 전업농 등에게 농지를 매도하거나 임대시 경영이양보조금을 지급하는 경영이양직불사업에서 연간간목표 42ha의 131%인 55ha의 경영이양 성과를 거두었다.
고창군은 16일부터 이틀간 귀농귀촌학교 교육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현장견학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선진 시설물 견학(황토배기유통, 고추종합유통센터, 실증시범포, 수박시험장)과 이론교육을 통해 익힌 영농기술을 특화작목(복분자, 오디, 고추, 수박)을 중심으로 배우는 시간들로 채워졌다.특히 정착 초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초적인 영농기술 습득과 마을주민과의 유대관계 형성 등에 대해 선배 귀농귀촌인들로 부터 배우는 유익한 기회도 마련했다.교육생 강호식(고수면)씨는 "이번 교육을 통해 이론으로만 배웠던 내용을 현장에 나와 눈으로 직접 보니 앞으로 경영 작목 선택에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정착 초기에 겪었던 어려움과 궁금증이 많은 부분 해결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고창군은 향토의 명예를 드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군민에게 주어지는 '2013년 고창군민의 장' 후보를 오는 19일까지 접수받는다. 추천부문은 향토문화 창달과 체육향상에 공헌한 문화체육장, 산업발전에 공로를 세운 산업근로장, 공공사업·사회사업 기타 봉사활동을 통해 군민의 복지향상에 공헌한 공익장, 애향장, 효열장 등 5개 부문으로, 유관기관장, 학교장, 고창군의회, 관내 각 사회단체장, 실과소장 및 읍면장 등이 추천할 수 있다.
고창군 6차산업화사업단(영농조합법인 고창드림카운티·단장 이용선)의 주력품목인 '고창 홍삼맥주'가 중국 수출길에 오르게 됐다. 16일 고창군에 따르면 6차산업화사업단은 지난 2일 중국을 방문, 상해 LISK 그룹과 내년부터 고창복분자클러스터 내 농공단지에서 생산되는 고창 홍삼맥주 2000톤(40억원)을 수출하고, 점차적으로 물량을 확대하기로 하는 포괄적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중국 수출계약을 통해 고창 인삼의 브랜드가치가 향상되고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중국 상해 LISK 그룹은 8개의 식품 및 유통계열사를 거느린 중견기업이며, 고창군 6차산업화사업단은 올해 전라북도 6차산업화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도시민 농촌체험관광 활성화사업과 더불어 홍삼맥주, 복분자맥주 생산설비를 구축 중에 있다.이용선 사업단장은 "맥주 생산설비가 착공도 되지 않은 상태에서 대규모 중국 수출계약이 성사됨으로서 생산시설을 당초 계획보다 확대하여 사업을 추진하겠다"며, "수출 다변화를 위해 조만간 미국 LA를 방문하는 등 수출판로를 확장하겠다"고 밝혔다.
전북 고창군은 영농조합법인인 고창드림카운티에서 생산할 홍삼맥주 2천t(40억 원어치)을 중국에 수출하기로 계약했다고 16일 밝혔다. 홍삼맥주는 맥주에 홍삼 원액을 섞은 지역 특산주로 3년의 연구를 거쳐 개발했다. 수출은 내년 1년 동안 이뤄지며 반응이 좋으면 점차 확대하기로 했다. 고창드림카운티는 홍삼맥주 수출을 위해 부안면 농공단지에 연말까지 생산 설비를 갖출 계획이다. 또 수출과 함께 국내의 호텔과 맥주 전문점 등에도 유통할 방침이다.
고창군은 여름 방학을 앞둔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공음중학교에서 청소년 비전스쿨을 운영했다.이번 청소년 비전스쿨은 전국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강헌구 비전스쿨의 교육 콘텐츠로 진행됐으며, 꿈을 현실로 만든 사람들, 이강수 군수 특강, 나에게 어울리는 미래설계, 인생의 가치에 대한 사명선언문 완성, 10년 뒤 자신에게 쓰는 미래 편지, 성공을 이루기까지 매년 해야 할 일을 적은 미래스케치, 부모님 앞에서 발표하는 비전선포식 순으로 진행됐다.첫날 특강에 나선 이강수 군수는 "최근 청년 취업난이 심각해지면서, 공부에 대한 고민보다는 장차 어떤 직업을 가져야할지 진로에 대해 고민하는 친구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번 청소년 비전스쿨을 통해 자기 자신을 잘 탐색하고 고민해 봄으로서 미래에 대한 비전과 합리적인 목표를 설정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농어촌공사 고창지사(지사장 김인수)는 2013년 청렴도 측정 결과, 전북지역본부 10개 지사중 1위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15일 고창지사에 따르면, 본사에서 최근 외부 전문기관에 의뢰한 청렴도 측정에서 10점 만점에 9.75점을 획득, 지난해에 이어 2년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이번 한국농어촌공사 청렴도 측정은 공사의 주요 대민업무인 농지매매와 임대차, 목적외사용, 건설공사 점검업무 등을 대상으로 부패유발요인을 사전에 파악, 분석하여 고객서비스의 질을 향상 시키고, 청렴수준에 대한 보다 객관적인 진단을 위해 실시되었으며 부패지수, 투명성지수, 책임성 지수 등 12개 항목을 기준으로 측정했다이번 성과에 대해 김인수 지사장은 "공사를 찾는 농업인들이 이번 측정결과를 실제로 체감할수 있도록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처리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향후 청렴도조사에서도 최우수지사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한국농어촌공사는 효과적인 반부패활동을 위한 기초자료를 확보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매년 상반기에 외부 전문기관에 의뢰해 자체 청렴도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고창황토복분자영농조합(대표 서치정)은 지난 11일 "주력 상품인 복분자 음료 애드림의 싱가포르 현지 반응이 좋아 복분자와 블루베리 음료를 추가로 수출했다."고 밝혔다. 고창황토배기영농조합은 수입업체 '헬스트렌즈사'와 맺은 100만불 수출 계약이 2012년 완료됨에 따라 올해부터 2014년까지 2년간 50만불 추가 수출 계약을 체결하고, 11일 10만달러 상당의 복분자 음료 7톤과 블루베리 음료 3톤을 선적했다. 핼스트렌즈사 대표 리사 림은 "2010년부터 4년째 고창복분자 제품을 수입 판매해 왔다."며 "싱가포르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건강기능성식품으로 고창복분자가 자리매김하면서, 한류 열풍과 함께 인지도가 계속 상승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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