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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은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축산물 취급업소 119개소를 대상으로 이번 달 말일까지 축산물 위생(축산물 이력제 특별 단속)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다. 설 명절을 앞두고 축산물 소비 급증이 예상됨에 따라 축산물 위생관리 강화를 통해 안전한 유통체계를 확립하고 위해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서다. 이번 점검은 축산물의 위생적 취급 및 운반 기준 준수 여부 등의 위생 점검과 함께 수입 축산물의 국산 둔갑 판매 행위, 축산물 이력제에 따른 이력번호 미기재 및 허위 기재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이를 위반한 업체에는 관련법에 따라 과태료 부과, 영업정지 등의 행정처분을 하고, 축산물위생관리법령 및 영업자 준수사항 등에 대한 교육을 병행할 방침이다. 권오범 축산과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축산물의 위생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합동점검반을 운영하여 철저한 지도·점검으로 군민이 안심하고 축산물을 소비할 수 있는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안군은 부안 로컬푸드 직매장의 과수류 부족 현상을 타개하고자 신소득 체리 재배 육성을 위한 본격 지원 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를 위해 체리재배의 묘목식재지원, 생육과정 컨설팅, 판매유통까지 로드맵을 만들고, 첫 출발인 체리묘목 지원사업 희망자를 오는 24일까지 모집한다. 부안 로컬푸드 신소득 체리재배 육성 사업은 최근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부안 지역에 적합한 체리의 출하량을 제고하고자 부안 로컬푸드 출하 약정을 전제로 푸드플랜 참여 농가에게 묘목 구입비의 70%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부안군은 체리 재배육성을 위한 사전작업으로 푸드플랜 생산농가를 대상으로 전년도부터 이번 달 초까지 3회에 걸쳐 교육과 선도농가 견학을 실시했으며, 이번 묘목 지원 사업은 교육을 수료한 푸드 플랜 출하 농가를 대상으로 수요조사 시 희망자에 한해 10평(33㎡)당 1주씩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3월 중순 체리묘목 식재 시부터 전문가를 초빙해 현장 컨설팅과 생육 포장관리, 병충해, 시비관리 등 생육과정 전반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선진농가 탐방교육 등 고품체리 생산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창학 농촌활력과장은 “로컬푸드 직매장에 과수류의 다양하고 풍부한 출하로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부안지역에 적합한 다양한 과수류 발굴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안군은 군 자체사업으로 '2024년 소 사료자가배합 장비 지원사업'에 총사업비 1억 6000만 원(군비 50%, 자부담 50%)을 투입한다. 이 사업은 조사료(풀사료), 볏짚, 농산부산물 등의 효율적 활용에 따른 TMR자가사료 제조·급여에 필요한 장비를 지원하게 된다. 대상은 소(한우·젖소)를 100두 이상 사육하는 전업규모 이상 축산농가이며 지원세부기종은 TMR사료배합기다. 이번 사업을 희망하는 축산농가에서는 오는 2월 1일까지 사업장 소재지 읍·면에 사업신청서 및 첨부서류(축산업등록증, 견적서, 건축물대장 등)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기존 전북도 사료자가배합 장비 지원 매칭사업은 소를 포함하여 초식가축(소·염소·사슴 등) 사육 농가 중 50두~100두 미만 사육농가에 우선 지원한다. 이러한 기준에 따라 100두 이상 소 사육농가까지 지원하기 어려웠으나, 이번 자체예산을 확보해 시행하는 ‘소 사료자가배합 장비’ 사업은 해당 규모 이상으로 지원 대상을 확대 지원한다. 권오범 축산과장은 “소 사료자가배합 장비 지원 사업이 축산농가의 경쟁력 강화와 고품질 축산물 생산여건을 구축, 축산물 생산비 절감의 효과를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부안군의회(의장 김광수)는 지난 19일 제9차 본회의를 끝으로 11일간의 제347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4년도 상반기 군정에 관한 보고 청취를 비롯하여 ‘부안군 호국보훈수당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8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특히, 군정에 관한 보고에서 의원들은 각 부서별로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한 청취와 주요사안에 대한 질의 등을 통해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할 정책과 주요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길 주문했다. 김광수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2024년도에 부안군이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의 방향성과 목표를 공유하며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금년도에 계획된 사업들이 내실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업무추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본회의에서는 이강세 의원이 ‘인구가 부안군의 미래다. 특단의 인구정책이 필요하다’라는 주제로, 김형대 의원이 ‘부안군을 대표하는 관광기념품 개발 촉구’라는 주제로 각각 5분 자유발언에 나서며 우리지역 특성에 맞는 차별화된 인구정책 추진과 대표 관광기념품 개발 등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줄 것을 강조했다.
부안군은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을 하루 앞둔 지난 17일 부안예술회관에서 열린 전북특별자치도 출범 축하 행사를 시작으로 새로운 전북, 특별한 부안 만들기에 행정 역량을 집중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권익현 부안군수를 비롯해 이원택 국회의원, 김광수 부안군의회 의장, 김정기·김슬지 전북도의원 및 관내 주요 인사들과 500여명의 부안군민들이 참석해 한 마음 한 뜻으로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을 축하했다. 군은 그동안 특히 전북특별자치도가 출범하기까지 전북 도내 지자체 중 가장 많은 78건의 특례를 발굴했으며 실제 특례로 다수 채택되는 등 전북특별자치도특별법(전북특별법) 개정에 큰 역할을 했다. 또 군은 지난해 10월 전북도에서 주관한 전북특자도 특례 발굴 공무원 테마 제안 공모전에서 금상·은상·동상을 모두 석권하기도 했다. 지난해 12월 28일 국회에서 통과된 전북특별법에 담긴 131개 조문 333개의 특례에는 농생명산업, 수소산업, 수상레저산업진흥, 새만금 고용특구지정, 문화산업진흥특구 등 군 역점 사업들과 연관된 다양한 특례가 포함됐다. 특히 군은 정부의 새만금 기본계획(MP) 재수립 계획과 연계한 특례활용 방안 마련을 위해 최영두 부군수 주재 새만금-특례 보고회를 정례화해 신규 사업들을 발굴하고 새만금 3권역 산업연구용지 확대와 국제학교 유치, 밀 산업 비축기지 구축 등 지역발전을 위한 구상들을 구체화시켜 나갈 계획이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전북특별법 131개 조문 333개 특례에 담긴 내용을 하나하나 면밀히 분석해 더 특별한 부안으로 만들어가겠다”며 “새만금과 미래 성장동력인 신재생에너지 등 부안만의 강점으로 부안 대도약의 전환점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부안군 민선8기 공약이행평가단은 지난 15일 주요 공약사업에 대한 진행상황을 직접 확인하기 위하여 부안 반다비 체육센터, 푸드앤 레포츠타운 조성 등 지역경제, 교육복지 분과 5개 사업장에 대한 현장방문을 진행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지난해 12월에 개최된 공약이행평가단 회의에서 나온 위원들의 의견을 반영한 것으로, 공약이행에 대한 실질적인 점검과 평가를 위하여 추진됐다. 평가단은 부안 반다비 체육센터와 가족친화적 복합공간인 온가족센터를 방문해 현재 운영되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기관별 특색 추진사업 등을 점검하고 향후 공약 개선 의견과 군민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정책 제안 등을 했다. 또한 푸드앤 레포츠타운 조성, 부안읍 농촌지활성화사업 방문지에서는 사업추진 진행상황과 준공이후 운영계획 등에 대하여 점검하고, 주민과 소통을 통해 부족한 점을 보완할 수 있도록 주문했다. 김재희 공약이행평가단장은 “권익현 부안군수의 민선8기 공약을 중간 점검하는 중요한 시기에, 현장에서 직접 담당부서와 소통하며 군민의 입장에서 군정 발전을 위해 의견을 낼 수 있는 뜻 깊은 자리였다”며 “향후, 적극행정, 문화관광 분과에 대해서도 현장방문을 진행하여 군민과의 약속을 실천하는 소통의 장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부안군이 흑염소 농가 사료급이기 지원 사업을 지자체 신규 사업으로 추진한다. 이에 따라 군은 사업비 2200만 원의 50%인 군비 예산을 확보해 총 50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에 지원될 흑염소 사료급이기는 흑염소협회 부안군지회 회원 농가들의 오랜 사육 경험을 바탕으로 농가 사육환경에 따라 맞춤식으로 제작할 예정으로 흑염소 사육 농가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큰 염소와 새끼 염소를 분리해 사료를 급여함으로써 비육 시 증체 불균형을 해소하는 장점이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열악한 흑염소 농가의 사육 기반을 개선함은 물론 사양관리에도 도움이 돼 농가 소득향상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부안군은 사회적 주거 약자인 저소득층의 주거 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024년 저소득층 그린 리모델링 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복권기금의 지원을 받아 총 1억 7500만 원 예산으로 1호당 500만 원 한도 내에서 저소득층의 노후·불량주택을 조사해 단열창호 및 보일러 교체·방범시설·부엌·화장실 개보수 등 주거 안정과 에너지 효율화 사업에 중점을 두고 추진한다. 사업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의 노후·불량주택으로 보수가 시급한 주택이며 보수를 원하는 대상자는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통해 오는 31일까지 신청 접수하면 된다. 최근 3년 이내에 유사 중복 집수리 서비스를 지원받은 가구는 선정에서 제외된다. 김호승 민원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저소득층의 주거 불편을 해소하고 쾌적하고 안락한 보금자리를 조성함으로써 더불어 행복하고 아늑한 주거복지를 실현에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안군은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제도 협의를 통해 올해부터 변경된 연령 확대, 월세지원 소득요건 완화, 지원기간 확대 등 청년 주거비용 지원사업 지원요건을 적용해 지원대상자를 대폭 확대한다고 12일 밝혔다. 우선 부안군 청년 기본 조례가 지난해 10월 개정돼 부안군 청년의 나이가 18~45세로 변경됨에 따라 이를 반영해 청년 주거비용 지원 사업 지원 가능 연령도 19~45세로 확대됐다. 또 최근 임대료 상승, 물가상승에 따라 1인 가구의 주거비 부담이 가중됨에 따라 이를 지원하기 위해 월세지원 소득요건을 1인 가구에 한해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로 완화했다. 최대 지원기간 역시 4년으로 확대해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주거를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부안군 청년 주거비용 지원 사업은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 경감 및 생활안정 지원을 목적으로 추진된 사업으로 2021년 전북 최초로 시행됐으며 올해로 4년째를 맞는 사업이다. 군 관계자는 “청년 주거비용 지원사업의 지원요건 완화를 통해 더 많은 청년들이 주거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안정적인 사회진입과 정착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안군보건소는 10일 부안군치과의사회(회장 이의경)와 노인의치(틀니) 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저소득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 노인의치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협약의 주 내용은 65세 이상 기초생활 의료급여 및 차상위 계층의 의치(틀니) 시술에 대한 진료 편의 제공, 의치 시술 및 장착, 1년간 무료 사후관리 등이다. 지원 신청은 보건소를 직접 방문 또는 유선으로 신청 가능하며 협약된 관내 12개 치과의원 가운데 자율적으로 선택해 시술받을 수 있다. 다만 과거 보건소에서 노인의치 시술비를 지원받았거나 7년 이내 치과의원에서 의료급여 또는 건강보험 적용을 받은 경우, 보건소에서 1차 구강검진 시 틀니 불가 판정을 받으면 지원대상자에서 제외된다. 박찬병 보건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주민의 구강 보건 서비스 향상과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상생하는 지역공동체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안 계화면 번영회(회장 이원춘)는 11일 계화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수해 복구 당시 적극 지원에 나선 계화면사무소 산업팀 이보라미씨와 계화농협 전태민씨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감사패 전달과 관련, 번영회 측은 2023년 기후 변화 등으로 잦은 강우와 수확기 고온 현상이 발생, 농민들이 병충해와 벼 수발아에 따른 피해를 입었을 때 계화면사무소 직원과 농협 직원들이 농가 손실 및 농민 고통 해소를 위해 헌신적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고 밝혔다. 지난해 여름 부안군에 누적 1000㎜가 넘는 엄청난 폭우가 쏟아져 농작물과 주택이 침수되고, 도로가 파손되는 등 큰 피해가 발생, 정부가 특별재난구역으로 선포했다. 계화면에서도 농작물이 침수와 병해충 피해를 입었고, 수확기에는 고온 피해까지 나타나 고충을 호소했다. 이원춘 회장은 “계화면사무소와 계화농협 직원들이 팔을 걷어붙이고 지역농민들을 위해 노력해주었다. 모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부안군은 미래농산업을 효율적으로 이끌어 갈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2024학년도 전북대학교 에코농산업벤처시스템학과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전북대학교 에코농산업벤처시스템학과는 농생명산업 전문인력 양성과 맞춤형 재직자 직무능력 개발을 위해 지난 2021년도부터 부안군과 전북대학교, 산업체가 계약을 체결하여 운영하는 재교육형 계약학과이다. 해당 학과의 교육과정은 총 120학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학과과정을 통해 에코농산업벤처산업기사, 사회적 치유농업기사 등의 자격증을 취득하여 향후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다. 수업은 평일 야간과 주말에 이루어져 직장과 학업을 병행할 수 있으며, 졸업 시에는 전북대학교 농학사 학위가 수여된다. 2024학년도 신입생 모집정원은 30명이며, 지원 자격은 부안군에 주소를 두고 부안군·전북대학교와 3자 운영 계약을 체결한 산업체 대표의 추천을 받은 농·수산업 및 식품 산업체 재직자 또는 농·수산업 등 1차 산업 종사자인 경우 지원할 수 있다. 접수기간은 1월 15일부터 19일까지로, 모집 관련 자세한 사항은 부안군 홈페이지와 부안군 농촌활력과 농촌활력팀(063-580-4892) 또는 전북대학교 에코농산업벤처시스템학과 사무실(063-581-2562)로 문의하면 된다.
부안경찰서(서장 박성수) 서림지구대는 마을회관 및 경로당 등을 방문, 어르신 대상으로 찾아가는 보이스피싱 예방 활동을 전개했다. 최근 보이스피싱(스미싱) 수법이 매우 교묘하며 정교해지고 있는데 특히 부고장이나 청첩장을 문자로 보내어 속이는 신종수법이 증가하면서 누구나 보이스피싱 범죄의 피해자가 될 수 있다. 이와 같이 사회적인 위험성이 높아지고 피해금액도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므로 ‘설마 나는 당하지 않겠지’라는 생각은 금물이다. 이에 △ 가족·지인 사칭형 △ 경찰·검찰·금융기관 사칭형 △ 원격제어 앱 설치 유도형 등에 속지 말 것을 설명하고 조금이라도 의심스러운 전화나 문자가 온다면 응대하지 말고 즉시 112에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오영식 서림지구대장은 “지난 한 해 동안 농촌형 지구대 특성에 맞는 범죄예방 활동, 주민밀착형 치안서비스 제공 및 중요범인 검거로 ‘2023년 경찰청 주관, 전국 베스트 지구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며 “2024년 갑진년에도 그 영광이 계속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준열 전라북도 농업기술원장이 지난 8일 전북 농업, 농촌의 발전과 현장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부안군농업기술센터, 부안지역 영농현장을 방문했다. 최 원장은 부안 농업 현황과 2024년 농업기술센터 주요업무 추진 계획을 청취했으며, 농촌지도업무에 매진하고 있는 직원들 격려했다. 부안군 동진면 소재 벗님넷포레도 농촌치유농장과 귀농귀촌인 염소농장을 방문해 주요시설을 둘러보고, 운영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최준열 원장은 “어려운 농업 현실 속에서도 각각의 분야에서 농업의 활로를 개척하고 있는 농업인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전북농업기술원과 부안군농업기술센터가 기술협력과 현장 소통으로 농업농촌의 발전을 함께 이뤄나가자고”고 말했다.
부안군의회(의장 김광수)가 9일 2024년 새해 첫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19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제347회 임시회를 운영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10일부터 18일까지 7일간에 걸쳐 2024년도 상반기 군정에 관한 보고를 청취할 예정이며, 부안군 호국보훈수당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10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할 계획이다. 이날 본회의에서 박병래 의원은‘농지거래 활성화 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을 대표 발의하며 농민의 재산권 보호와 농촌지역의 안정적 자산가치 형성을 위해 농촌의 현실을 반영한 농지거래 활성화 대책을 마련해줄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김광수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초심을 잃지 않고 군민과 한 약속들을 지켜나가는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며“화합과 소통을 중심으로 앞으로도 균형 있는 견제와 감시를 통해 부안 미래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안군은 부안 관광택시 요금을 조정하는 고시를 통해 관광택시 이용 요금을 조정한다고 8일 밝혔다. 부안군이 고시한 내용에 따르면 3시간 코스는 변동이 없으나, 5시간 코스는 6만 5000원에서 6만 원으로, 6시간 코스는 7만 5000원에서 7만 원으로 변경되어 관광택시 이용자의 요금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올해로 운영 3년째를 맞는 부안군 관광택시는 부안군 구석구석 다양한 관광지와 맛 집 소개는 물론 관광객 개별 일정에 따른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용자들의 큰 호응을 얻어왔다. 부안 관광택시는 사전 예약제(063 580 4712)로 운행되고 있으며, 3시간‧5시간‧6시간 코스별 요금이 책정되어 있고 관광객과 운전자가 코스에 대해 협의도 가능하다. 부안군 관계자는 “관광택시를 이용하는 관광객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고품질 관광택시 서비스 제공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부안 관광택시 운전자들은 지난해 방영된 MBC ‘전북이 참 좋다‘에 출연해 부안의 주요 관광지를 알리고 부안 관광택시를 홍보하는 등 부안 관광택시 홍보대사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중이다.
부안군은 지난해 고향사랑기부금 모금 목표액 5억 원을 넘어선 6억 5000만 원을 달성했다. 부안군 고향사랑기부금은 지난해 1월 255명의 기부금 3885만 원으로 기부를 시작해 3월에 818명 1억 2400만 원, 이후 4~10월에 월평균 167명 기부했으며 3억 600만 원의 기부금이 모아졌다. 이어 11월 2438명 3억 7200만 원으로 상승세를 탔고 12월 한 달 동안 1945명 2억 7734만 원이 모금됐다. 군은 목표액 달성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제 전담부서를 재무과에서 자치행정담당관으로 업무를 이관해 전략적 홍보와 함께 답례품 추가 발굴, 타 기관과의 협력 등을 추진했다. 답례품은 기존 40종으로 시작, 지난해 7월 찾아가는 컨설팅을 통해 추가 30종을 확대해 현재 관광·서비스, 농산물, 가공식품, 생활용품 등 총 70종을 공급 중이다. 한편 전국 최초 민간주도 부안군 고향사랑추진협의회를 구성하여 부안군 새마을운동본부 등 31명의 부안군 사회단체장이 고향사랑 홍보에 나섰다. 또 출향인 단체인 재경부안향우회·부안향우회·재인천향우회·부안군민회·재경위도향우회·재부산 향우회·변산산우회 등 향우들의 기부가 줄을 이었다. 권익현 군수는 "출향인과 부안이 생활권인 타 지역 거주 기부자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며 "행복한 부안을 만들고 더 나아가 안전한 지구를 만들기 위해 기부금을 효과적으로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부안군은 지난 2021년 6월 부안 로컬푸드 직매장을 개장한 이후 약 2년6개월 만에 누적매출 80억 원, 누적방문객 24만 명을 달성했다. 특히 작년 한 해 동안 로컬푸드 직매장과 이커머스 판매를 통해 43억 원의 매출을 달성하는 등 전년도 대비 160% 매출 신장을 기록했다. 이에 부안군은 2024년도를 부안형 푸드플랜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원년으로 삼고 중점 추진과제를 면밀히 점검해 나갈 계획이다. 먼저, 부안 푸드앤레포츠센터가 본격 공사에 들어감에 2025년 7월에 개장될 수 있도록 공정 추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또한, 2024년 상반기에는 안심농산물 공유유통지원센터 및 농산물 종합가공센터 준공을 통해 관내 농산물의 학교급식 납품이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관내 농산물로 생산된 가공식품의 다양화로 농가소득 증대 및 먹거리 다양화로 소비자의 선택권 보장을 높이고자 한다. 아울러 2024년 3월부터 잔류농약으로부터 안전성을 제공하는 자주인증제를 시행하여 안심농산물에 대한 소비자 신뢰도 향상에 주력하고,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 선정에 따른 중위소득 50%이하 취약계층에게 관내 농·식품을 지원하는 농식품바우처 시범사업을 시행하여 사회적 약자 계층에 대한 먹거리 권리 강화에도 힘쓸 예정이다. 2024년에는 부안 로컬푸드 500농가 참여를 목표로 읍․면별 현장방문 및 분기별 출하교육을 진행하여 출하농가를 확대하고 연중생산 기반 마련을 위해 생산․저장시설 및 복숭아, 자두, 체리 등 신품목 육성 지원으로 지속 가능한 푸드플랜 기반 조성에 주력할 예정이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푸드앤레포츠타운 조성과 푸드플랜 참여농가 확대를 통해 부안군 세바퀴 경제의 한축인 부안형 푸드플랜이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먹거리 질 향상은 물론 취약계층 먹거리 보장, 농가 소득증대 등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안 줄포만 노을빛 정원에 위치한 갯벌생태관이 체험 및 힐링·휴식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리모델링해 오는 8일 재개관 한다. 갯벌생태관은 ‘구불구불’, ‘살랑살랑’, ‘다각다각’, ‘펄쩍펄쩍’, ‘둥글둥글’, ‘쏘옥쏘옥’ 등 6가지 코너로 해양보호 생물인 흰이빨참갯지렁이, 멸종위기 야생동물 2급으로 보호받는 흰발농게 등 각 코너마다 부안 줄포만 갯벌에서 관찰할 수 있는 갯벌생물을 모티브로 했다. 갯벌생태관 1층은 생태전시실과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실로 조성됐으며, 2층은 체험실과 홍보영상실, 정원전망대가 있다. 특히 갯벌생태관은 전북도 지방정원으로 등록된 부안 줄포만 노을빛 정원에 위치해 있어 산책과 수상레저 등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다. 갯벌생태관 동절기(11월~다음해 2월) 운영시간은 화~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현장 발권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만들기 체험은 현장문의 및 전화문의(063 580 3171 단체인 경우)가 필요하다. 자세한 사항은 부안 줄포만 노을빛 정원 홈페이지(www.buan.go.kr/julpoman)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리모델링을 계기로 갯벌에서 서식하는 생물들의 소중한 생명을 인식하고 갯벌에 대한 흥미와 지식을 얻어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부안군 변산면(면장 허진상)은 지난 3일 변산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제10기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위촉식과 임시회의를 개최했다. 올해 10기를 맞이한 변산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총 20명의 위원(남성 13명, 여성 7명)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2025년 12월 말까지 변산면 주민의 문화생활향상과 복지편익증진을 위해 활동하게 된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위촉장 수여와 함께 제10기 변산면 주민자치위원회 임원진을 구성했다. 위원장에는 최기철 위원이, 부위원장에는 양현숙 위원이 선출됐으며 간사는 한주섭 위원, 감사는 임명자 위원이 맡게 됐다. 최기철 위원장은 “제9기 주민자치위원회 간사에 이어서 위원장을 하게 되어서 기쁘다”며 “변산면민들의 정서함양과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봉사하겠다”고 밝혔다. 허진상 면장은 “제10기 주민자치위원 위촉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변산면 주민자치위원이라는 책임감을 가지고, 우리 지역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함께 고민하고 다양한 의견수렴을 통해 변산면 발전을 이끌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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