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6-04-20 00:35 (월)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스포츠

100세 시대, 생활체육 환경 좋아진다

100세 건강시대를 맞아 전주시가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나선다.전주시는 올해 10억 원을 들여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효자동 용호근린공원, 문학대공원, 강변공원, 금암어린이공원, 꾀꼬리어린이공원, 금암체육공원, 금암배수지 등 6개 공원 내 체육시설을 정비하고, 인라인장과 족구장, 게이트볼장, 풋살장 등 체육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이와 함께 지난해 국민체육진흥기금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오는 2017년말까지 69억7000만원을 들여 덕진구 조경단로에 연면적 4500㎡ 규모의 장애인 전용체육관도 건립할 예정이다.이밖에도 전주시와 전주시통합체육회는 유아와 청소년들을 위해 신나는 주말 체육학교, 유소년 축구교실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또 성인들을 위해 생활체육교실, 생활체육광장, 즐거운(동호인) 주말리그 운영과 연중사업인 어머니배구 시민운동, 생활체육 실버태극권 보급 및 양성사업에 착수한다.어르신들을 위한 스포츠 복지로 생활체육 실버태극권 보급 및 양성 프로그램도 운영된다.올해 전주시 생활체육교실은 4월(4월4일~6월15일)과 9월 등 2차례에 걸쳐 운영되며, 덕진수영장 등 60여 곳에서 수영과 탁구, 요가 등 23여개 종목이 운영된다.전주시 어머니배구 시민운동은 용소초 등 관내 8개 학교에서 운영되며, 생활체육 실버태극권 보급 및 양성사업은 금암노인복지관 등 3곳에서 전개된다.최락기 전주시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생활체육은 시민들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삶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필수 요소라며 모든 시민들이 집 가까운 곳에서 자신이 원하는 체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육복지사업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스포츠일반
  • 김세희
  • 2016.04.05 23:02

리디아 고, 역대 최연소 메이저 2승

뉴질랜드교포 리디아 고(19)가 생애 두 번째 메이저 골프대회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는 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미라지의 미션힐스 골프장 다이나쇼 코스(파72·6769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ANA 인스퍼레이션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18번홀(파5)의 극적인 버디를 포함, 보기 없이 3타를 줄였다.합계 12언더파 276타를 적어낸 리디아 고는 지난해 메이저대회 에비앙 챔피언십에 이어 두 번째 메이저 우승컵을 차지했다. 리디아 고는 역대 최연소 메이저 2승을 올린 최초의 선수로 기록됐다.올 시즌 두 번째이자 LPGA 투어 통산 12승을 올린 리디아 고는 우승 상금 39만 달러를 차지했다.허리 부상 뒤 한 달 만에 복귀한 전인지(22·하이트진로)는 마지막까지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지만 리디아 고에 1타 뒤진 공동 2위(11언더파 277타)에 올랐다.선두에 1타 뒤진 공동 2위에 출발한 리디아 고는 5번홀(파3)에서 1타를 줄인 뒤8번홀(파3)에서 10m 넘는 버디 퍼트를 성공, 2타차 단독 선두로 앞서 나갔다.에리야 쭈타누깐(태국)도 10번홀까지 3타를 줄여 단독 선두로 나서면서 중반 이후부터는 치열한 3파전이 벌어졌다.11번홀(파5)에서도 버디를 추가, 3타차로 벌린 쭈타누깐은 우승이 눈앞에 다가오자 흔들리기 시작했다.16번홀(파4)에서 이번 대회 첫 3퍼트를 기록하며 보기를 적어내더니 17번홀(파3)에서 티샷을 벙커에 빠뜨린 끝에 또 1타를 잃어버렸다.9번홀부터 파 행진을 이어가던 리디아 고는 18번홀에서 결정타를 날렸다.리디아 고는 세 번째 샷을 홀 50㎝에 붙인 뒤 가볍게 버디를 잡아내 1타차 선두로 먼저 경기를 끝냈다. 연합뉴스

  • 골프
  • 연합
  • 2016.04.05 23:02

익산 배구 동호인들 '화합의 스파이크'

제1회 전북일보사기 및 익산배구협회장기 배구대회가 익산 지역 배구인들이 하나 되는 화합의 한마당 잔치로 펼쳐졌다.올해 첫 번째 익산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지역의 12개 어머니 배구팀이 참가해 구슬땀을 흘리며 친선과 우정을 나누는 성공적 대회로 치러지며 배구 동호인들의 높은 관심을 모았다.전북일보와 익산배구협회가 주최, 지난 2일 익산남성중고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한웅재 익산시장 권한대행과 김용균조남석 시의원을 비롯해 조석남 익산폴리텍대학장, 고우영 남성중 교장, 박영달 남성고 교장, 전북일보 윤석정 사장, 김강용 익산배구협회장과 배구 동호인 및 임원, 가족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치러졌다.특히 박종길이한수이춘석조배숙한병도권태홍전권희 등 총선 후보와 강팔문정헌율김은진 등 익산시장 후보, 최영규박종열 등 도의원 후보들도 이날 행사장을 찾아 선수와 가족 등을 대상으로 표심잡기에 나서 눈길을 끌기도 했다.전북일보 윤석정 사장은 대회사에서 배구공 하나에 모든 촉각을 집중하는 집중력과 심신을 단련할 수 있는 배구를 통해 건강과 화합의 장이 펼쳐지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대회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선구와 관계자들을 격려했다.한웅재 익산시장 권한대행은 박진감과 활력을 주는 배구를 통해 어울림과 화합의 장이 지역사회에 퍼져나가길 바란다며 배구 명문 남성고를 주축으로 익산에 배구가 더욱 발전하도록 익산시 차원에서도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응원했다.김강용 익산시배구협회장은 순수한 아마추어들이 형식이나 승패를 떠나 건강과 건전한 여가문화를 형성하는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며 배구를 통해 모두가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 소중한 발판이 형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번 대회는 익산지역 12개 클럽 200여명의 선수가 출전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가 치러졌다.화려한 입장식에선 옥야초클럽와 익산배구클럽이 다양한 안무와 의상을 준비해 관람객들의 박수갈채를 받기도 했다.올해 첫 대회에선 금빛 스파이크를 유감없이 쏟아낸 익산배구클럽(회장 김미순)이 우승을, 함열초 배구클럽(회장 황진선)이 준우승을 차지했다.두꺼운 선수층을 가진 익산배구클럽은 유력한 우승 후보로 이번 대회에선 큰 이변이 펼쳐지지 않았다.김미순 회장은 첫 번째 대회 우승은 또 다른 의미를 주는 것 같다며 내년 대회에서도 우승을 차지해 2연패를 달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스포츠일반
  • 김진만
  • 2016.04.04 23:02

김강용 익산배구협회장 "배구 통해 모두 행복한 삶 누리길"

배구를 통해 모두가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 발판이 되었으면 합니다.지난해부터 익산시배구협회를 이끌고 있는 김강용 익산배구협회장(48)은 기본에 충실한 협회 운영을 강조한다.아마추어들이 모여 땀을 흘리고 정감을 나누는 배구연습을 통해 심신을 단련하고 화합과 교류를 하는 게 익산배구협회가 각종 대회를 유치하는 첫 번째 목적이다.배구 명문 남성고가 각종 전국대회를 휩쓸며 유명세를 타고 있지만 정작 지역에서는 그 인기가 시들한 것도 지역의 배구 동호인 활성화를 통해 이겨내야 한다는 생각도 갖고 있다.김 회장은 배구협회는 배구 활성화가 되도록 노력하고 다양한 대회를 마련해 아마추어나 선수들이 뛰놀며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발판을 만드는데 중심을 둔다며 그런 의미에서 첫 번째 펼쳐진 전북일보기는 큰 의미를 가진다고 평가했다.김 회장은 첫 번째 전북일보기를 유치하기 위해 여러 번의 조율을 통해 첫 대회에 소요되는 각종 경품과 비용을 자비로 충당했다. 대회에 참가한 모든 선수가 고루 나눌 수 있는 경품을 준비했고, 이날 통닭 300마리를 대회 현장에서 튀겨 선수는 물론 관람객들에게도 나누었다.많은 대회 유치와 지역 배구활성화를 준비 중인 김 회장은 배구를 통해 뛰놀며 웃을 수 있는 시민들이 많아져 배구가 행복의 씨앗이 되고 있다는 말이 많아졌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 스포츠일반
  • 김진만
  • 2016.04.04 23:02

레오나르도·이동국 쌍포, 제주 제압

전북 현대가 모처럼 화끈한 공격력을 앞세워 제주 유나이티드를 제압했다.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전북은 지난 2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 3라운드 제주와의 경기에서 레오나르도와 이동국이 2골을 합작하며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전북은 2승 1무로 승점 7을 기록했다.특히 전북은 이날 승리로 홈경기 제주전 무패 기록을 13경기(9승 4무)로 이어갔다. 전북은 최강희 감독이 부임한 2005년 7월 이후 전주월드컵경기장서 제주에 단 한 차례도 패배하지 않았다.전북은 초반부터 제주를 강하게 몰아붙이며 좋은 득점 기회를 만들었다. 전반 2분 이재성의 슈팅을 시작으로, 전북은 제주 골문을 지속적으로 두들겼다.첫 골은 전반 14분에 나왔다. 오른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들어온 고무열이 내준 패스를 받은 레오나르도가 오른발 중거리 슈팅으로 제주의 골문을 흔들었다.이어 이동국도 올 시즌 K리그 3경기만에 첫 골 맛을 봤다.전반 24분 이동국은 이재성이 올린 코너킥을 문전에서 뛰어올라 헤딩으로 골망을 갈랐다.제주의 반격도 거셌다. 제주의 김호남은 전반 34분 김호남이 아크 정면에서 골대 구석으로 정확히 감아 차 한 골을 만회했다.전북의 공세는 후반전에도 계속됐다. 후반 3분 이재성으로부터 시작된 패스가 고무열을 거쳐 루이스에게 연결됐고, 아크 정면에서 루이스의 슈팅이 골대를 때리고 흘러나왔다.전북은 후반 22분 루이스와 이동국을 빼고 이종호와 김신욱을 넣었고, 후반 33분에는 레오나르도 대신 한교원을 투입해 공격진에 활기를 불어 넣었다. 제주도 후반 24분 정영총 대신 권용현을 투입해 추가 교체를 시도했다.전열을 정비한 제주는 중원에서 우위를 보이며 위협적인 공격을 계속했다.특히 제주는 후반 41분 안현범의 슈팅을 시작으로 경기 종료 직전까지 전북 골문을 계속해서 두들겼지만 골키퍼 권순태의 선방 등에 막혀 동점을 만들지는 못했다.전북 최강희 감독은 4월 일정이 매우 어렵다. 제주와 홈경기, 빈즈엉(베트남)과 원정경기, 포항 스틸러스와 원정경기 등 계속 중요한 경기가 있다. 그래서 오늘 홈에서 이기는 것이 중요했다. 의미가 있다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 축구
  • 김성중
  • 2016.04.04 23:02

'닥공 시동' 전북, 제주에 2-1 승리

프로축구 전북 현대가 제주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멀티득점에 성공하며 승리를 거머쥐었다.전북은 2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6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3라운드 제주와 홈경기에서 2-1로 이겼다.전북은 올 시즌 처음 출전한 고무열이 전반 14분 중원에서 제주 공을 빼앗아 페널티지역 왼쪽에 있던 레오나르도에게 연결했고 레오나르도가 오른발로 감아 찬 슈팅이 오른쪽 골망을 흔들어 앞서 나갔다.전북은 전반 29분 코너킥 상황에서 이재성이 올린 크로스를 이동국이 정확히 헤딩, 추가골을 터뜨렸다.전북은 FC서울과의 개막전에서 승리했지만 기존 포백 대신 수비에 방점을 둔 스리백을 선택, 1-0 승리를 거뒀고 울산 원정에서는 0-0으로 득점없이 비기는 등 만족할 수 없는 공격력을 보였다.그러나 이날 전반에 멀티골을 터뜨리며 전매특허인 '닥공'(닥치고 공격)에 시동을 거는 모습을 보였다.제주도 순순히 물러서지는 않았다.제주는 전반 33분 김호남이 페널티아크 부근에서 오른발로 감아찬 슈팅이 오른쪽 골대 구석으로 들어갔다.전북은 후반 들어서도 강하게 제주를 공략했다.후반 5분 이재성이 제주의 공을 빼앗아 루이스에게 연결한 공을 루이스가 페널티지역 전방에서 오른발 슈팅을 날렸지만 골대를 맞았다.전북은 후반 23분 이동국과 루이스를 빼고 김신욱과 이종호를 투입했고 제주도 정영총을 빼고 권용현을 투입하며 맞섰다.막판 공격에 나선 제주는 후반 42분 김현이 문전에서 내준 공을 안현범이 슈팅했지만 골대에 맞았고 뒤이어 권한진이 문전 오른쪽에서 때린 오른발 강슈팅 역시 골대를 맞고 말았다.제주는 후반 추가시간 권용현이 오른쪽에서 올려준 공을 이광선이 슈팅했지만 키퍼 정면에 안겼다.전북은 이날 승리로 최강희 감독 부임 이후 2006년부터 홈에서 제주를 상대로 9승4무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 축구
  • 연합
  • 2016.04.01 23:02

전북현대 "제주 잡고 초반 상승세 탄다"

제주를 무패 기록의 제물로 삼아 시즌 초반 상승세를 타겠다.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단장 이철근)이 오는 2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제주 유나이티드와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3라운드 경기를 치른다.전북현대는 지난 3월 12일 FC서울과의 전주 홈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한 뒤 두 번째 열리는 홈경기에서도 공격축구로 제주를 압도하겠다는 각오다.특히 유달리 제주에 강한 면모를 보이는 전북으로서는 제주와의 홈경기 12연속 무패 기록을 이어갈 계획이다.제주를 상대로 최고 승률을 보이고 있는 전북은 통산 전적 38승 16무승부 24패 116득점으로 최다승과 최다득점을 올리고 있으며 2005년 최강희 감독 부임 이후 홈에서 8승 4무로 제주에 단 한 번도 패한 적이 없다.31일 최강희 감독은 기록이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그만큼 제주에 강하다는 의미로 생각하겠다며 우리 선수들이 제주 뿐만 아니라 어느 팀을 만나도 홈경기만큼은 승리하겠다는 의지가 강하기 때문에 경기장을 찾은 팬들을 위해 공격적인 축구를 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이날 경기에서는 제주에서 전북으로 이적한 로페즈와 전북에서 제주로 간 이근호가 서로 친정팀의 골문을 위협하는 맞대결이 이루어질 경우 팬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전북 홈팬들의 관람 편의를 위해 1994번 버스가 운행되며 월드컵경기장 동문광장에서 김보경 선수의 사인회를 비롯해 다양한 즐길 거리가 제공되고 하프타임에는 음식배달 이벤트도 열린다. 또 전북의 로페즈는 어린이들에게 4214개의 오렌지주스를 선물할 예정이다.전북 이철근 단장은 개막전의 열기가 이번 제주전에서도 이어지길 바란다며 전주가 축구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도민들의 관심과 응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 축구
  • 김성중
  • 2016.04.01 23:02

이준형, 세계피겨선수권 쇼트프로그램 개인 최고점 프리 진출

한국 남자 피겨의 간판 이준형(단국대)이 201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 쇼트프로그램에서 자신의 최고점을 갈아치우며 프리스케이팅 출전권을 따냈다.이준형은 지난 31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TD가든에서 열린 대회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7.99점에 예술점수(PCS) 32.06점을 합쳐 70.05점으로 18위를 차지, 24위까지 주어지는 프리스케이팅 출전 자격을 얻었다.이준형의 점수는 2014년 10월 2014-105 ISU 주니어 그랑프리 7차 대회에서 작성한 자신의 ISU 공인 쇼트프로그램 역대 최고점인 68.52점을 1.53점 끌어올린 신기록이다.특히 이준형은 이번 대회에 나서기 직전 스케이트 부츠를 교체했으나 안정된 연기를 펼쳐 두 대회 연속 프리스케이팅에 출전하게 됐다.이날 첫 점프과제인 트리플 악셀(공중 3회전·기본점 8.50점)에서 수행점수(GEO)를 1.43점이나 얻은 이준형은 플라잉 카멜스핀과 체인지 풋 싯스핀을 모두 최고난도인 레벨4로 처리했다.이준형은 트리플 플립-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에서 마지막 연결점프의 착지가 불안해 GOE를 1.40점 깎였지만 이어진 트리플 루프 점프를 안전하게 뛰어 점프 과제를 마무리했다. 스텝 시퀀스를 레벨3으로 처리한 이준형은 체인지 풋 콤비네이션 스핀에서도 레벨4를 받으며 연기를 마쳤다. 연합뉴스

  • 스포츠일반
  • 연합
  • 2016.04.01 23:02

한국 복싱 몰락…남녀 전체급 올림픽 출전 무산

한국 복싱이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메달은커녕 아예 자취를 감출 위기에 처했다.박시헌 총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지난달 23일부터 중국 첸안에서 열린 리우 올림픽 아시아오세아니아지역 선발대회에 남녀 대표 선수 13명이 출전했으나 단 한 명도 8강 문턱을 넘지 못했다.이번 선발대회에는 10체급이 걸린 남자부의 경우 체급별로 1~3위까지, 3체급의 여자부는 체급별로 1~2위까지 올림픽 본선 출전권을 얻는다.한국 복싱은 6명이 8강에 진출했으나 이중 한 명도 다음 라운드인 4강에 오르지못했다.1986년 아시안게임 전 종목을 석권하며 적어도 아시아에서만큼은 맹주로 군림했던 한국 복싱이 몰락을 경험했지만 중국은 8명의 선수를 4강 무대에 올려놓았다. 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이 각각 7명으로 뒤를 이었다.이에 따라 대표팀은 올림픽 직행 티켓을 놓쳤으나 기회가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다.여자 대표팀은 5월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열리는 2016 국제복싱협회(AIBA) 세계여자선수권대회, 남자 대표팀은 6월에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리는 2016 리우올림픽 전 세계 최종선발대회를 통해 출전기회를 한 번 더 노릴 수 있다.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56㎏급 금메달리스트인 함상명은 선발전에서 탈락해 이번 대표팀에 들지 못했으나 AIBA 프로복싱대회(APB)에 속한 선수라 별도의 APB 대회를 통해 리우 올림픽 출전 자격을 획득할 수 있다.한국 복싱은 올림픽에 처음 출전한 1948년 런던 대회 이후 1980년 모스크바 대회를 제외하고 지금까지 모든 대회에 출전했다. 연합뉴스

  • 스포츠일반
  • 연합
  • 2016.04.01 23:02
스포츠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