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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유도회(회장 김평수)는 지난 1일에 우석고등학교 체육관에서 ‘3·1절 기념 제28회 전주시장배 겸 회장배 유도대회’를 개최했다. 전주시체육회 주최, 전주시유도회 주관, 전주시 후원으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도내 13개 팀, 약 200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개회식에는 우범기 전주시장, 박지원 전주시체육회장, 각 시·군 유도회장을 비롯한 내·외 귀빈이 참석해 대회에 참가한 생활체육 유도 동호인 선수단을 격려했다. 김평수 전주시유도회장은 대회사를 통해서 “이 대회에 출전한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시길 바란다”며 “승자에게는 축하의 박수를, 패자에게는 격려의 박수를 보내어 생활체육 유도 동호인들의 화합이 넘치는 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대회에서 최우수지도자상은 송규원 관장(전북유도관)이 수상했으며, 이하루(용인대완산유도관)와 김희지(정읍유도관)가 각각 남·여 최우수선수상을 받았다.
정부가 비회원제 골프장 이용방식을 개선하고 골프장 체육지도자 배치 의무를 폐지하기로 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4일 골프장 규제 개선 등이 담긴 '2024년 규제혁신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문체부는 먼저 비회원제 골프장 이용 방식을 수요자 입장에서 개선한다. 그간 대중형 골프장을 포함한 비회원제 골프장은 '예약순서'로 이용할 수 있었으며, 예약자가 없는 경우에는 선착순 방식이 적용됐다. 이 때문에 일정 이용 시간을 미리 확보해야 하는 골프장 패키지 상품 판매, 단체팀 이용 및 골프대회 개최 등에 제약이 있었다. 이에 따라 문체부는 △골프장과 숙박 등 연계 △일정 인원수 이상 단체의 정기적 이용 △공익 목적 대회 유치 등 예약 우선 원칙에 예외를 두기로 하고, 오는 9월까지 체육시설법 시행령을 개정할 계획이다. 골프장 체육지도자 배치 의무 폐지도 추진한다. 골프장에서 실질적으로 체육지도가 이뤄지지 않을 때에도 체육지도자를 의무적으로 배치하도록 한 규정을 손질하는 것인데, 오는 8월까지 '체육시설법 시행규칙'을 개정할 방침이다. 그간 18홀 이상 36홀 이하 골프 코스는 1명 이상, 36홀 초과 골프 코스는 2명 이상 체육지도자를 배치해야 했다. 문체부는 골프장 규제가 개선되면 "골프장업자의 부담 경감 및 경영 자율성 제고, 다양한 상품을 통한 이용자 편의제고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전북지역 비회원제 골프장은 지난해 5월 말 기준 26곳이 있으며, 이중 19곳이 대중형 골프장으로 지정돼 있다.
울산과 함께 올 시즌 유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는 전북 현대가 1일 오후 안방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하나은행 K리그1 2024 1라운드 개막전에서 가까스로 패배 위기를 넘겼다. 지난 시즌 4위에 그친 전북은 절치부심해 새 시즌을 맞았으나 대전하나시티즌과 1-1로 비겨 승리로 출발하지 못했다. 대전에서 티아고, 인천 유나이티드에서 에르난데스 등 검증된 자원을 대거 영입하며 화려한 공격·미드필더진을 꾸린 전북은 경기 시작 10분 만에 선제 골을 내주고 고전했다. 왼 측면에서 대전의 박진성이 전방으로 띄워준 크로스가 김준범의 머리를 거쳐 문전의 구텍에게 전달됐다. 구텍이 시원한 오른발 슈팅으로 김정훈 골키퍼가 지킨 전북의 골망을 흔들며 자신을 믿고 티아고를 떠나보낸 이민성 감독을 미소 짓게 했다. 지난 시즌 17골을 터뜨리며 마지막까지 주민규와 득점왕 경쟁을 펼쳤던 티아고는 경기 내내 대전의 스리백에 꽁꽁 묶이며 단 페스트레쿠 감독에게 고민을 안겼다. '전주성'을 찾은 2만 4758명의 팬들 앞에서 만회골을 필요했던 전북에서는 후반 34분 투입된 안현범이 6분 만에 골 맛을 보며 해결사로 나섰다. 후반 40분 페널티박스 안에서 송민규의 패스를 받은 안현범이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어 전북을 패배의 위기에서 구했다. 연합뉴스
도내 다문화가정 자녀들에게 스키를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전북특별자치도스키협회(회장 김국진)는 27일부터 29일까지 2박3일간의 일정으로 무주덕유산리조트 스키장에서 도내 다문화가정 자녀 55명을 대상으로 스키캠프를 진행한다. 스키캠프에 참가한 다문화가정 자녀들은 전북자치도스키협회 회원들로부터 스키예절을 비롯해 기본교육과 장비교육, 리프트 타는 법, 슬로프에서의 스키 안전교육 등을 받는다. 스키 타기에 익숙하지 않은 참가자를 배려해 장비 착용부터 기초활강, 슬로프 교육 등 초보자 과정을 중심으로 진행된 첫날 스키캠프에서 참가들은 눈 위에서 넘어지기고 일어나기를 반복했지만 얼굴에는 웃음꽃이 끊이지 않았다. 김국진 회장은 “겨울방학을 맞아 다문화가정의 아이들에게 스키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기 위해 스키캠프를 진행하는 것”이라면서 “이번 스키캠프를 통해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건강한 체력 함양은 물론, 공동체 생활로 타인에 대한 배려와 협동심을 키워 바르고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가 창단 30주년을 맞는 올 시즌 K리그 대장정의 포문을 연다. 전북은 오는 3월 1일 오후 4시 30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대전 하나시티즌과 K리그 홈 개막전을 치른다. 전북은 창단 30주년의 큰 의미가 있는 시즌의 첫 K리그 홈경기인 만큼 승리뿐만 아니라 수준 높은 경기력, 다양한 이벤트 등으로 수많은 홈팬 앞에서 완벽한 ‘승리의 날’을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전북은 상당기간 동안 리그 첫 홈경기에서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 지난 2012년부터 K리그 홈 개막전은 단 한 차례도 패하지 않고 12년간 무패 신화(10승 2무)를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도 반드시 강력한 승리의 루틴을 이어가겠다는 각오다. 전북은 창단 30주년을 맞아 연간 레전드 초청 행사를 준비하고 있으며 전북 레전드 초청 1호로 ‘김도훈’ 전 선수가 선정돼 이날 전주성을 방문한다. 김도훈은 전북 팀 창단 첫 골의 주인공으로 1995년 전남과의 팀의 첫 공식 경기를 승리로 이끌었으며 2000년에는 팀의 최초 리그 득점왕에 올랐다. 김도훈은 시축을 비롯해 시즌권 대상 사인회(100명 한정)에 참석해 팬들과 만나고 하프타임에는 레전드로서 남긴 역사의 발자취를 의미하는 풋 프린팅을 전달 받을 예정이다.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와 전주시가 축구팬을 위해 뜻을 모았다. 전북은 오는 3월 1일 하나은행 K리그1 2024 개막전부터 ‘1994 버스’ 운행을 재개한다고 28일 밝혔다. ‘1994 버스’는 전주시가 주말과 공휴일 전북 홈경기에 팬들의 이동 수단을 돕고 교통 혼잡 등을 피하기 위해 마련한 특별노선 버스다. ‘1994 버스’는 경기 킥오프 시간 2시간 전부터 10대의 버스가 5~10분 간격으로 운행되며, 전주시 평화동 종점에서 출발해 전주한옥마을과 시외·고속터미널, 전주종합경기장, 전북대학교 등 주요 거점을 거쳐 전주월드컵경기장에 도착한다. 경기 종료 후에는 시외고속간이터미널(월드컵경기장)에서 ‘1994 버스’에 승차할 수 있으며, 버스는 승객 정원이 차면 순차적으로 출발한다. 전주시는 탄소중립 실현과 축구팬들의 쾌적하고 편안한 이동을 위해 모든 버스에 환경친화적인 수소버스를 투입한다고 전했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전북 현대 축구팬을 위한 ‘1994 버스’ 운행을 많은 분이 기다렸을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주말 홈경기 관람을 위해 1만여 명 이상의 시민들이 이동하는 만큼 전주시는 시내버스 특별노선 뿐 아니라 경기장 주변 교통 혼잡 해소 등 교통편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북 현대 이도현 단장은 “전주월드컵경기장을 찾는 팬들에게 큰 도움을 줘 전주시에 감사드린다”며 “향후에도 전주시와 팬들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함께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무주군은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차범근 감독과 함께 하는 2024 리그 붐 in 무주(이하 리그 붐 in 무주)’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리그 붐 in 무주’는 지역 내 초등학생들이 스포츠 정신과 협동심, 축구 기본기를 배울 수 있는 기회(참가비 무료, 셔틀버스 미운행)로 팀차붐 풋웍크리에이션이 주최·주관하고 무주군에서 후원한다. 무주군 무주읍 등나무운동장에서 진행하며, 매주 목요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라운드가 진행(총 15회)된다. 전문지도자 훈련도 6회가 예정돼 있다. 무주군에 따르면 올해 모집인원은 총 84명으로, 신청은 카카오톡 채널 ‘리그붐인무주’를 검색해 채팅방에서 학교명과 학년, 학생과 보호자 이름, 연락처를 남기고 전송하면 된다. 단, 학년별 신청 일에만 가능(선착순 마감, 중복신청 불가)하며 접수일시 이전 신청 건은 무효 처리된다. 신청일은 1~2학년 학생(28명)은 3월 5일, 3~4학년 학생(28명) 3월 6일, 5~6학년 학생(28명) 3월 7일로 당일 오후 5시부터 가능하다. 노상은 무주군 체육진흥팀장은 “무주군에서는 지역 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나아가 대한민국 축구의 미래를 이끌어갈 꿈나무 육성에 기여한다는 취지에서 지난해 5월부터 팀차붐과 손을 잡고 ‘리그 붐 in 무주’를 개최해 오고 있다”면서 “차범근 감독을 비롯한 최고의 전문가들과 환경에서 축구를 배우며 즐길 수 있는 기회”라며 많은 분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임실군이 지역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과 활력을 제공키 위해 지난 27일 스포츠 체험 강좌인 ‘볼링 체험’을 실시했다. 전주시 소재 볼링장에서 가진 이날 체험에는 지역 내 장애인 30여명이 참여해 상호 소통과 화합의 시간도 가졌다. 임실군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시설이 부족한 지역 장애인을 위해 스포츠 체험활동 차원에서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몸은 불편하지만, 할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게 됐다”며 “볼링을 처음 체험한 장애우들도 행복감을 느꼈다”고 전했다.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가 창단 30주년을 맞아 새로운 슬로건을 발표했다. 전북은 ‘Progressive Pioneer –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을 선도하는 리딩클럽’이라는 의미를 담아 축구를 통해 단순 축구클럽을 넘어 팬들의 삶에 자부심과 선한 영향력을 전하는 아시아 넘버원 클럽으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비전과 함께 지속적인 성과로 레거시(Legacy:유산)를 창출해 팬과 지역사회에 기쁨을 전하고 휴머니티를 바탕으로 스포츠 문화를 선도하는 클럽이 되겠다는 목표도 전했다. 전북은 ‘Progressive Pioneer’의 비전과 목표 아래 ‘자부심과 정직, 창의성과 혁신, 지속적인 성장과 개발, 팬과의 긴밀한 연계, 사회적 책임과 공헌’ 이라는 5가지 핵심 가치의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전북은 지난 ‘Stand up for another’ 이후 새 슬로건을 발표하며 비전과 목표, 핵심가치 구축과 함께 30주년을 맞는 2024년을 새 도약과 비상의 시즌으로 만들겠다는 각오다.
2024 금석배 전국중학생축구대회가 결승전만을 남기고 있다. 27일 전북특별자치도축구협회에 따르면 U14 유스컵 결승전은 28일 오전 11시 경남양산FC U15팀과 전북완주FC U15팀이 격돌한다. 또 고학년부 결승전은 오는 29일 낮 12시 30분 천안축구센터 U15팀과 서울둔촌중팀이 우승컵을 두고 자웅을 겨룬다. 특히 결승전 경기에는 선수들이 가족의 에스코트를 받으며 입장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지난 26일 아쉽게 3위로 대회를 마감한 서울 경신중 선수단은 김대은 전북특별자치도축구협회장과 함께 故(고) 채금석 옹 흉상을 찾아 눈길을 끌었다. 김대은 회장은 경신중 선수단을 격려하며 “비록 오늘 경기에서 패했지만 1930년대 국가대표로 활동한 고 채금석 옹의 후배임을 자랑스럽게 가슴에 새기고 한 시즌 동안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무주지역 동계 꿈나무들이 제105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선전하며 전북특별자치도가 25년 연속 4위(금15·은22·동25)를 달성하는 데 기여했다. 27일 무주군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는 무주군청 바이애슬론팀을 비롯해 지역 내 초·중·고등학생으로 구성된 바이애슬론과 스키 알파인·크로스컨트리·스노보드 종목에 86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다관왕에 이름을 올린 바이애슬론 종목의 무주초 6학년 김민채(금3·은1·동1)와 안성중 2학년 송민주(금2·은1·동1), 스키 알파인 종목의 최태희(금2·은1)를 비롯한 무주군 선수들은 금메달 11개, 은메달 15개, 동메달 17개 등 총 43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바이애슬론에서만 총 31개의 메달(금7·은12·동12)이 쏟아져 바이애슬론 최강자다운 면모를 뽐냈다. 서종열 무주군 시설사업소장은 “우리 군에서는 무주군청 바이애슬론과 스키꿈나무 육성, 직장운동경기부 운영, 각종 스키대회 지원 등에 올해도 6억여 원의 사업비를 투입할 계획”이라며 “올해도 변함없이 동계스포츠 성지 무주의 자존심을 세우고 전북자치도의 자랑이 된 우리 선수들이 장차 대한민국의 별이 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우석대학교 태권도학과 김가현(경주시청)·이승연(김해시체육회)·최여진(대구 수성구청) 졸업생이 졸업과 동시에 국내 유명 실업팀으로 입단했다. 2020년부터 4년간 우석대를 빛낸 3명의 태권낭자들은 재학 당시 모범적인 생활과 성실한 훈련태도로 꾸준한 성적을 내면서 주목받았다. 이들은 지난해 4월 제22회 여성부장관기 전국태권도대회 단체전 종합우승과 7월 고창에서 개최된 제21회 여성연맹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 개인전 종합우승을 이끌며 우석대 태권도학과와 겨루기선수단의 명예를 드높였다. 특히 대구 수성구청 실업팀으로 입단한 최여진은 2024년 국가대표최종선발대회에 참가하게 되어 대한민국을 빛낼 선수로도 발전하고 성장할 준비를 하고 있다. 김가현·이승현·최연진은 “앞으로 더 노력해 동문들에게 자랑스러운 선수가 되겠다”면서 “모교인 우석대 태권도학과가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자양분이 된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우석대 태권도학과에 장학금 500만 원과 겨루기 훈련용품 등을 기부하겠다는 의사를 밝혀 재학생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김희정 우석대 태권도학과장은 “졸업생들이 국내 유명 실업팀으로 가게 되어 모교를 빛내줬는데 기부 의사까지 전해줘서 놀랐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선수를 배출해 우석대학교의 명성을 지켜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105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 출전한 전북특별자치도 선수단이 25년 연속 종합 4위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전북자치도 선수단은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일원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15개, 은메달 22개, 동메달 25개 등 총 62개의 메달을 획득, 종합득점 572점을 기록했다. 대회 1위는 경기(1461점), 2위는 서울(1074점), 3위는 강원(841점)이 차지했다. 전북자치도는 대회 마지막 날인 25일 금메달 3개와 은메달 4개, 동메달 3개를 추가했다. 이날 전북자치도는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바이애슬론센터에서 열린 바이애슬론 여자 초·중·고등부 계주 경기에서 금메달을 싹쓸이 했다. 여자 초등부 9㎞계주에서 백은영·이윤미(무주초)·박소정(안성초)이 44분24초9로 1위를 차지했으며, 여자 중등부 18㎞계주에서 박유진·송민주(안성중)·강지연(무풍중)이 1시간11분45초6으로 금메달을 땄다. 여자 고등부 18㎞계주 경기에서도 정세은·최수린(안성고)·김혜원(무주고)이 1시간13분17초5를 기록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남자 중등부 18㎞계주 경기에 출전한 김형균(설천중)·곽지범(무주중)·정시우(안성중)가 1시간06분54초4로 은메달을 땄으며, 남자 고등부 22.5㎞계주에서는 박민용(무풍고)·박종환(안성고)·한성현(설천고)이 1시간15분31초5를 기록하며 2위를 차지했다. 남자 일반부 22.5㎞계주 경기에서도 정민성·김하빈·최준기(무주군청)가 1시간07분02초5로 2위에 올랐다. 이와 함께 이번 대회부터 정식종목이 된 루지경기에선 루지1인승에 출전한 고현호(흥덕중)가 은메달을, 박준형(흥덕중)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밖에도 빙상 스피드·피겨·쇼트트랙, 스키 알파인·스노보드·크로스컨트리, 컬링, 봅슬레이스켈레톤 등의 종목에서도 값진 메달이 쏟아졌다. 이번 대회에서 다관왕은 2명이 배출됐다. 최태희(설천고)는 스키 알파인 대회전과 회전에서 2관왕을 달성했고, 김민채(무주초)는 바이애슬론 스프린트 3㎞와 개인 4㎞에서 2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정강선 전북자치도체육회장은 “25년 연속 종합 4위라는 대기록은 선수들의 땀과 눈물이 있기에 가능했다”면서 “동계종목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은 물론, 선수들이 훈련에만 전념할 수 있는 체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프로축구 전북 현대가 2024 K리그1 개막을 앞두고 개최한 출정식 겸 오픈트레이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24일(토)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이번 출정식 겸 오픈트레이닝은 2000여 명의 팬들이 운집해 K리그1 우승을 함께 염원했다. 이날 행사는 오프닝 영상과 선수들을 응원하는 팬 영상 메시지로 시작해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의 시즌권 구입 및 전달식을 가졌다. 이후 선수단 입장과 함께 단 페트레스쿠 감독, 주장 김진수가 선수단을 대표해 팬 인사와 올 시즌 각오를 전하고 공식 훈련을 실시했다. 훈련 중에는 이정표 장내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실시간 이벤트를 실시해 전북 선수의 친필 사인을 담은 선물을 팬들에게 전달했다. 또한 구단 유튜브를 통해 생생한 현장의 모습을 라이브로 송출하며 오늘 자리에 참석하지 못한 팬들의 아쉬움을 달랬다. 오픈 트레이닝이 종료된 후에는 선수단 퇴근길을 마련해 팬들에게 사진촬영, 사인 등도 실시했다.
삼양사 여자 사이클(자전거) 실업팀이 전국대회서 단체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삼양사 여자 사이클팀은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경남 창녕군 일원에서 열린 ‘2024 창녕투어 전국 도로 사이클대회’에서 단체종합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삼양사 선수들의 고른 실력으로 개인도로 1‧2일차 경기 모두 단체 1위를 기록했으며, 크리테리움(여러 구간 반복 레이스)에서도 단체 1위를 차지했다. 또 개인종합 1위를 차지한 이주희는 이번 대회 최우수선수로 선정됐으며, 김용미 감독은 최우수지도자로 뽑혔다. 삼양사 김용미 감독은 “선수들이 집중력을 잃지 않고 좋은 경기력을 보일 수 있었던 것은 동계강화훈련 등 구슬땀을 흘렸기 때문”이라면서 “특히 5주 동안 이뤄진 태국에서의 전지훈련이 큰 도움이 됐으며, 팀을 적극 지원해주고 있는 삼양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전주시유도회(회장 김평수)는 지난 15일부터 24일까지 몽골과 카자흐스탄 유소년 유도선수단을 초청해 우석고등학교 체육관에서 합동 훈련캠프를 운영했다. 몽골유도협회는 28명의 선수단을, 카자흐스탄유도협회는 20명의 선수단을 파견했다. 이번 훈련캠프 기간 내내 전주시 관내에 있는 전주스포츠클럽, 전북중, 전북여고, 우석고 유도선수단이 함께 훈련했고, 전북유도관, 용인대전주유도관, 용인대완산유도관 등 전주시 생활체육 유도동호인도 함께 훈련 일정을 소화했다. 또한 충청남도 서산초·청라중·주산산업고·충남체고 유도선수단, 광주광역시 광주체중·고 유도선수단 등 타 시도 우수 유도선수단이 참가해 열기를 더했다. 전주시유도회는 지난 23일에 전주시 송천동 한 식당에서 몽골, 카자흐스탄 초청 유도선수단을 위한 만찬을 진행해 외국인 지도자와 선수 및 전주시 유도선수단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평수 전주시유도회장은 “몽골·카자흐스탄 유소년 유도선수단을 초청해 합동 훈련캠프를 운영한 결과 전주시 유도선수단의 경기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되었다”며 “지속적인 국제교류를 위해 매년 훈련캠프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정원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아이스하키 초등부 팀(U-12 전북선발)이 제105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20여년 만에 첫 승을 거둬 화제다. 지난 22일 오후 강릉아이스하키 센터에서 열린 초등부 경기에서 주장 이지효(전주여울초 6학년)선수의 첫 골을 시작으로 전남 대표팀을 4대0으로 꺾고 완승하며 8강에 진출했다. 이날 전북은 3피리어드에서 저학년 선수를 투입하는 등 우세한 경기를 펼쳤다. 전남이 이렇다할 반전 기회를 만들지 못하면서 1, 2피리어드 때 벌려놓은 격차를 그대로 유지하며 경기를 마무리 했다. 8강전에 오른 전북은 강호 경북 대표를 만났다. 어린 선수들이 선전 끝에 아쉽게 패했지만, 아이스하키의 불모지 전북으로서는 내년 대회에 대한 기대를 갖기에 충분했다. 향후 빙상경기의 생활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찬휘 감독이 이끄는 전북특별자치도 아이스하키 초등부 선수단은 ‘맥파이스’클럽 소속으로 겨울방학까지 반납하며 전주화산체육관 빙상경기장에서 땀방울을 흘려왔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열심히 연습한 덕분에 전국대회에 귀중한 첫승을 거두며 감격적인 승리의 기쁨을 맛보게됐다. 오재천 전북특별자치도 아이스하키협회장은 “묵묵히 훈련에 열중한 지도자와 선수들 그리고 학부모님들의 노력의 결과다. 단순한 1승의 가치를 뛰어넘는 쾌거였다"라면서 "인기 스포츠에 쏠림 현상이 심각한 현실에서 향후 비인기 종목에 대한 투자와 관심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진다면 더 좋은 성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동계체육대회 아이스하키는 지난 19일부터 24일까지 강원 특별자치도 강릉하키센터에서 펼쳐졌다.
제105회 전국 동계체육대회가 한창인 가운데 무주군 황인홍 군수가 지난 23일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알펜시아리조트를 찾아 전북특별자치도 대표로 바이애슬론과 스키알파인, 스노보드 종목에 출전한 무주군 선수단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는 무주군의회 이해양 의장과 오광석 부의장, 무주군체육회 송재호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선수들을 만난 자리에서 황인홍 군수는 “여러분은 무주의 자랑이자 전북특별자치도 동계체육의 얼굴”이라며 “힘들고 오랜 훈련을 견디고 이 자리에 선만큼 안전하게, 후회 없이 경기에 임해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어 “2만 3000여 무주군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여러분의 선전을 기원하고 있다”며 “기운찬 응원을 받으면서 남은 경기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무주군에 따르면 동계체육대회에 참가한 전북특별자치도 선수단은 340명(선수 203명, 임원 137명)으로 이중 무주군에서는 바이애슬론과 스키알파인, 스노보드 종목 선수와 지도자 총 98명이 출전했다. 선수들은 25일까지 알펜시아리조트와 용평리조트에서 경기를 치를 예정으로, 22일 현재 무주군 선수단이 획득한 메달 수는 금 2개, 은 2, 동 2개로 집계됐다. 지난 제104회 동계체육대회에서 무주군 선수단은 금 16개, 은 9개, 동 6개를 획득해 전북이 종합 4위(금 20, 은 19, 동 14) 성적을 거두는 데 혁혁한 공을 세운 바 있다. 무주군에서는 동계체육 활성화를 위해 올해 무주군청 바이애슬론팀(지도자 1명, 선수 4명) 운영에 4억여 원을, 바이애슬론 및 스키 꿈나무 육성에 1억 6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다.
제105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 출전한 전북특별자치도 선수단이 25년 연속 종합 4위 달성을 위해 순항하고 있다. 전북자치도 선수단은 대회 3일차인 24일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추가했다. 이로써 전북자치도는 이날 오후 5시 현재 금메달 9개, 은메달 15개, 동메달 17개 등 총 41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종합득점 351점으로 경기(1181점)와 서울(906점), 강원(645점)에 이어 종합 4위를 달리고 있다. 이 시각 현재 바이애슬론 경기 결과는 집계 중으로, 바이애슬론 경기 결과가 포함되면 전북자치도의 메달 수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이날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크로스컨트리센터에서 열린 스키 크로스컨트리 여자 고등부 15㎞계주 경기에 출전한 최수린·정세은·김가은(안성고)이 1시간18분35초4를 기록하며 은메달을 획득했다. 또 스키 크로스컨트리 여자 초등부 6㎞계주에 출전한 이윤미·김민채(무주초)·박소정(안성초)이 23분58초6의 기록으로, 여자 일반부 15㎞계주에 출전한 김선수·권은구(전북자치도체육회)·박희연(전북자치도스키협회)이 1시간07분10초9의 기록으로 각각 동메달을 땄다. 전북자치도 선수단은 대회 마지막 날인 25일 스키 크로스컨트리와 바이애슬론, 산악, 루지 등의 경기에 출전해 메달 사냥에 나선다.
제105회 전국동계체육대회 2일차인 23일 전북특별자치도 선수단이 금메달 2개와 은메달 2개, 동메달 3개를 수확했다. 이로써 전북자치도는 이날 오후 5시 현재 금메달 8개, 은메달 9개, 동메달 10개 등 총 27개 메달을 획득, 종합득점 301점으로 종합 5위를 기록하고 있다. 전북자치도 선수단은 이날 강원도 평창 용평리조트에서 열린 스키 알파인 회전 경기에서 여자 고등부에 출전한 최태희(설천고)가 1분15초56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최태희는 전날 대회전 경기에서 금메달을 획득, 2관왕에 올랐다. 최태희는 스키 알파인 복합 경기에서도 60.05점으로 은메달을 땄다. 스키 알파인 회전 경기 남자 중등부에 출전한 김찬(설천고)도 1분25초76으로 결승선을 통과하면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김찬은 또 스키 알파인 복합 경기에서 28.98로 동메달을 추가했다. 이와 함께 평창 알펜시아 크로스컨트리센터에서 열린 스키 크로스컨트리 프리 4㎞ 여자 초등부 경기에 출전한 김민채(무주초)가 14분14초2로 은메달을 땄다. 또한 스키 크로스컨트리 프리 4㎞ 남자 초등부 이승찬(무주초)과 여자 초등부 백은영(무주초)은 각각 13분20초8과 14분33초9를 기록하며 동메달을 획득했다. 전북자치도 선수단은 대회 3일차인 24일 빙상 피겨와 스키 크로스컨트리·바이애슬론, 산악 등에 출전해 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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