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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엄윤상 전주 완산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5일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전통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갖고 바닥민심을 청취했다.엄 예비후보는 설 명절을 맞은 전주시민들의 한결같은 목소리가 지역 경제 활성화 요구라며 국회에 입성해서 서민이 잘 사는 전주,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강화시키는 정책적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그는 또 남부시장 청년몰처럼 서부시장에도 젊은 창업인들을 적극 영입해 재래시장 활성화에 앞장서겠다면서 청년 창업주들에겐 희망을 주고, 침체된 전통시장엔 활기를 불어넣는 정책을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연휴기간 민심을 피부로 느끼기 위해 운전대를 잡았습니다. 꼬박 12시간 운전을 했는데 결국 사납금(9만 5000원)은 채우지도 못 했네요.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 하루 전날인 지난 7일, 더불어민주당 이상직 국회의원(전주 완산을)이 시민들을 만나기 위해 택시 운전대를 잡았다. 이 의원은 이날 새벽부터 늦은 저녁까지 꼬박 12시간 동안 운전대를 잡고 시민들과 소통했다.고속버스 터미널과 전주역 등에서 귀성객을 태워 집까지 안전하게 모셔다준 것은 물론 삼삼오오 모여 손님을 기다리는 기사들에게서 심각한 경제상황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전주역에서 효자동 휴먼시아 7단지까지 택시를 이용한 50대 중반의 A씨는 이 의원이 명함을 주면서 인사를 건네자 국회의원이 택시 운전하는 건 쇼 아니냐고 쏘아붙였다. 하지만 이 의원이 쇼가 맞고, 시민들과 직접 대화를 하기 위해 하는 것이라고 대답하자 시민을 위해 이런 쇼라도 하는 국회의원이 있어서 다행이라는 덕담을 했다.한편 이 의원은 이날 민생희망택시를 몰면서 택시운전을 생업으로 하는 택시운전자들을 위해 콜을 받지 않고 거리에서 만나는 손님만을 태우면서 8만3000원의 수입을 올렸다.
이용호 제20대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3일 선거 사무소에서 지역 대학생 등 청년 100여명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이 예비후보는 이날 청년들의 일자리, 진로, 결혼, 등록금 문제 등 다양한 주제와 고민을 가지고 격의 없고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이 예비후보는 취업 문제의 어려움은 개인의 문제라기보다는 폭 넓게 보면 사회 문제이며, 정치가 이러한 어려움을 덜어주고 해결해 주어야 한다면서 젊은이들이 정치에 관심을 가져야 정치가 바뀌고 세상이 바뀐다고 말했다.이 예비후보는 이어 자신의 노력으로 꿈을 실현 할 수 있는 정의롭고 공정한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며 청년들의 정치 관심을 당부했다.
김제부안선거구(예상)에 출마를 선언한 국민의당 곽인희 예비후보는 4일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일부 도내 일간지 및 인터넷 언론과 물지각한 비판자들이 대법원에서 무죄 판결난 사안을 마치 범죄 사실인 것처럼 유포하며 선거를 이전투구의 장으로 더럽히는 불법 흑색선전이 도를 넘고 있다면서 도내 A일간지 등 관련 언론사를 수사 의뢰하는 등 강력한 법적 수단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곽 예비후보는 이번 총선은 1987년 민주화 이후 굳어진 양당 독과점체제의 기득권을 무너뜨리고 다양한 국민의 이해와 요구를 제도적으로 반영하는 정치체제의 혁신을 가늠하는 중대한 선거다면서 호남과 전북정치의 자존심을 회복하고 전북도민의 정치경제적 이익을 당당하게 요구하는 새로운 출발점이기 하다고 주장했다.그는 이런 중차대한 선거를 각 후보자들이 네거티브로 몰아가는 구태를 버리고 정책과 비전으로 정정당당하게 선거운동에 임할 것을 다시한번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공동위원장 최규성김춘진)이 성명을 내고 정동영 전 의장이 있어야 할 자리는 국민의당이 아니라 더불어당"이라며 정 전 의원의 복당을 촉구했다.더불어민주당은 4일 성명에서 "국민의당에서 정동영 전 의원을 받아들여 전북선거를 책임지도록 하겠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으나, 진보정당 창당에 앞장섰던 정 전 의원이 노선을 바꿔서 중도를 표방하는 안철수 의원에게 가는 것은 맞지 않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정헌율 전 전북도 행정부지사와 이기동 변호사, 김창순 전주대 교수가 4일 국민의당에 입당했다. 정 전 부지사는 413 익산시장 재보궐 선거에 이 변호사는 413 총선 전주 완산갑 출마를 선언했다.이들은 국회 정론관에서 가진 회견에서 국민을 무시하는 불통 여당, 답답한 현실을 해결해주지 못하는 무책임한 거대야당 대신에 담대한 변화를 주창하는 국민의당과 함께 총선 승리와 정권 교체의 대장정에 나서고자 한다고 밝혔다.이어 바른 정치를 통해 국민의 삶의 문제를 해결하고, 공정한 경제 정책으로 성장과 복지를 실현하며, 실사구시의 정신으로 계층 간, 세대 간, 지역 간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김원종 제20대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일 성명서를 통해 남원 순창 선거구에 출마예정인 A예비후보가 허위문자를 대량으로 살포했다고 주장했다.김 예비후보는 국민의당 창당준비위원회에 확인한 결과, 남원, 순창지역에서 후보 영입을 실시한 바도 없으며, 아직까지 그럴 계획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허위문자로 유권자를 우롱하는 정치꾼의 구시대적 작태를 당장 중단하라고 촉구했다.한편 A예비후보는 지난 1일 국민의당 영입후보로 발탁됐다는 내용의 문자를 발송한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중소기업상설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인 유희태 국회의원예비후보(62전 기업은행 부행장)는 우리 민족의 최대 명절인 설 준비로 분주한 완주와 진무장지역의 전통시장과 상가 등을 찾아 민심탐방을 실시했다.이 자리에서 지역주민들은 가난에서 벗어나기 위해 논농사를 포기하고 친환경농산물 등을 재배하고 있지만 판로확보가 어려워 농촌의 어려움을 가중시키고 있다면서 너도 나도 부자농촌만들기를 떠들고 다니지만 농사를 지어야 빚만 늘어나는 상황이어서 큰일났다고 입을 모았다. 이에 대해 유희태 예비후보는 어려운 농촌의 문제는 지자체에서 자체로 해결할 수 없을 만큼 고질화되었다면서 일손이 부족한 고령화 농촌의 특성에 맞는 특화품목 개발과 안정적인 판로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이에 대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전주완산을 엄윤상 예비후보(국민의당)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누리과정 보육대란을 막을 수 있는 방안을 공동공약화하자고 제안했다.엄 예비후보는 3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대선 공약사항인 누리과정 보육문제가 중앙과 지방 간 다툼으로 변질되면서 최대 피해자는 아이들과 학부모들이라며 이같이 제안했다.엄 예비후보는 또정부가 약속했던 국가책임을 방기하고 적반하장으로 교육청과 시도의회를 압박해 양보를 강요하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면서 아무런 대책 없이 빚을 내서 또 다시 누리과정 사태를 봉합하는 것은 초중등교육의 심각한 후퇴와 빚 폭탄으로 향후 우리 교육 전반의 심각한 재앙을 불러올 수 있다고 강조했다.
새누리당 정운천 전주완산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6년간 전북에서 여당역할을 해냈던 활동들을 중심으로 예비홍보물을 제작해 2일 지역 유권자들에게 발송했다고 밝혔다.홍보물에는 여당의원 한명 없이 야당의원 11명 국회의원으로 구성된 전북의 정치지형 속에서 새만금개발청 신설, 국민연금기금운용본부 전주유치, 새만금특별법 개정 등이 이루어지기까지 정 후보가 여당 역할을 해 냈던 역할을 담고 있다. 또 새만금특별법 개정과 관련해 송하진 지사의 도움요청을 받고, 여당인 새누리당 법사위 위원 5명과 면담을 주선해 새만금특별법 개정의 필요성을 설득했고, 김무성 대표를 함께 만나 여당의 도움을 이끌어낸 과정을 소개하고 있다.
정의당이 호남정치의 대혁신에 앞장서겠다며 호남지역 선거대책본부를 출범시켰다.정의당은 3일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0대 총선에서 호남정치의 또다른 기득권을 해체하고 야권을 혁신하여 정권교체의 교두보를 마련하는 차돌멩이 정의당이 되겠다며 정의당을 지렛대로 민주주의 회복과 제대로 된 민생을 살리는 정치를 위해 호남의 진정한 힘을 보여달라고 호소했다. 정의당은 또 지금의 기득권 정치가 지역주의를 이야기한다면 정의당은 세력교체로 호남지역의 정치경제적 특성을 제대로 살피는 정치로 민생을 돌보고 지역의 발전을 위한 공동의 정책과 협력방안을 마련하겠다며 호남 지역에서 새누리당을 심판하고 제대로 된 야당, 선명야당, 정책야당으로 낡은 정치, 기득권 짜깁기 야당과 당당히 경쟁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원종 20대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총선기간 동안 주민들의 생생한 소리를 반영하는 공약실명제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공약실명제는 기존 실명제와는 다른 주민들이 직접 공약을 제안함으로써 주민들과의 소통은 물론 생활밀착형 공약을 통해 주민들과 함께 생활정치를 표방하겠다는 의미다.김 예비후보 측은 지역주민들 뿐만 아니라 지역 내 각 기관단체 또는 민간 사회단체들로부터 공약을 제안 받아 실현가능성, 예산확보 방안, 타당성 등을 검토한 뒤 채택된 공약은 해당 기관단체나 개개인의 실명을 달아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김 예비후보 측은 선거사무실에 전담 공약팀(063-625-8899)을 구성하고, 남원순창임실지역 주민과 기관 단체들로부터 공개적으로 공약을 접수받기로 했다.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예비후보(완주, 진안, 무주, 장수)는 유권자들과 직접 소통하고, 이를 수렴해 정책공약에 반영하기 위한경청투어 행군에 나선다.안호영 예비후보는민생정치를 하려면 사람 많은 곳만 찾아다니며 얼굴만 알릴게 아니라, 단 한 분의 유권자와도 지역현안과 제도개선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이를 수렴할 수 있어야 한다.며 20년 넘게 지역의 인권변호사와 시민운동가로 활동한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더 낮은 곳을 향하고, 작은 목소리도 놓치지 않는다는 각오로 민심청취에 나선다.고 경청투어의 배경을 설명했다.
인쟁영입을 통해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한 하정열 한국안보통일연구원장이 본격적인 선거전을 시작한다. 하 원장은 2일 정읍에서 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지역민들과의 소통행보에 돌입한다.이에 앞서 하 원장은 1일 국회 정론관에서 회견을 하고 사랑하는 고향을 떠나 45년 동안 조국의 평화를 지키는 일과 국가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했다며 이제는 가슴으로는 고향을 안고 눈은 조국을 바라보면서 조국의 평화통일과 고향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그는 그러면서 시민들의 삶이 보다 평온해지고, 저녁밥상이 보다 풍요로워져 희망차고 행복한 시민들이 될 수 있도록 앞장설 것이라며 고향을 위한 고향의 정치, 시민을 위한 시민의 정치를 펴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전주시 덕진구 성은순 예비후보는 1일 덕진구 우아동에 있는 노인요양시설을 방문하여 장기요양 중인 노인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위문 격려한 뒤 관계자들과 환담을 나눴다.성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서 지금의 어르신들은 국가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세대로서 우리 세대가 따뜻하게 돌봐드려야 할 의무가 있다고 들고평균 수명이 증가하면서 고령화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고 있어 종래의 가족부담으로 인식되던 장기 요양문제가 개인이나 가계부담을 최소화하고 사회적 국가적으로 책임을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주완산을 박종덕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은 1일 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더불어민주당이 평가위 평가의 결과를 바탕으로 현역 컷오프 20%를 애초 계획대로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박 예비후보는 지난 1월 12일 현역의원에 대한 평가가 종료된 뒤 20일이 지났지만 당이 평가결과를 발표하지 않아 민주적인 경선과정이 보장받지 못하고 있다며 당무위와 중앙위 의결을 거쳐 확정된 20% 컷오프는 효력을 중단시키거나 변동될 내용이 아니다고 강조했다.그는 이어 탈당이나 불출마 선언이 있었다는 이유로 하위 20%로 평가된 의원이 한 분이라도 구제된다면 그것은 정당의 최고 의결기구가 의결한 내용을 번안의결할 수 없는 내용을 번안 의결하는 자기모순을 의미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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