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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공부하는 전주, 동학(同學) 전주’ 제16회 전주 평생학습한마당 성료

전주시민과 함께 즐기는 체험형 학습축제 ‘제16회 전주평생학습한마당’이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한국전통문화전당 일원에서 펼쳐졌다. ‘함께 공부하는 전주, 동학(同學) 전주’를 주제로 진행된 올해 평생학습한마당에는 평생학습 관련 기관과 단체, 동아리, 공동체 등 90여 개 단체가 참여했다. 아동·청소년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전세대가 함께 어우러져 평생학습 인문체험과 성인문해 학습자 작품 전시, 공연 등 평생학습의 성과와 노하우를 공유하는 100여개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23일 진행된 개막식에는 우범기 전주시장과 김성주 국회의원, 서거석 전라북도교육감, 강대중 국가평생교육원장, 전주지역 평생교육기관 관계자와 학습자, 강사 등 시민 500여 명 참석했다. 특히 전주가 지속가능한 평생학습도시로 굳건히 자리매김하기 위해 초등학생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세대별 시민 5명이 ‘전주가 지속가능한 학습도시로 시민을 행복하게 하는데 역할을 다할 것’을 다짐하는 선언문을 낭독하기도 했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앞으로 전라도의 수도요, 교육도시 전주를 전 세대가 참여하고 누구나 소외됨 없이 학습의 사각지대 없는 행복한 평생학습도시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면서 “3일간 펼쳐지는 평생학습한마당이 전주시민 모두에게 즐거움이 가득한 배움과 나눔의 축제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전주
  • 천경석
  • 2022.09.25 16:41

진안군 전북권환경성질환치유센터 진안군의료원과 위·수탁 협약 체결

진안군의료원(이하 의료원)이 전북권 환경성질환 치유센터(이하 진안고원치유숲) 운영을 다시 한 번 더 하게 됐다. 진안군은 23일 군 의료원과 진안고원치유숲 위·수탁 협약식을 갖고 연장 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진안고원치유숲은 지난 2016년 9월부터 군 의료원에서 수탁(기간 3년), 관리해 왔으며, 2019년에 계약을 한 번 연장했다. 두 번째 수탁기간이 25일자로 만료됨에 따라 군은 지난 6일 민간위탁 적격자심사 위원회를 개최하고 그동안의 운영성과와 사업계획을 평가, 군 의료원을 한 번 더 재위탁(세 번째) 기관으로 선정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군 의료원은 2022년 9월 26일부터 오는 2025년 9월 25일까지 3년간 진안고원치유숲을 다시 한 번 더 운영하게 됐다. 선정 심사에서 군 의료원은 환경부의 예방·관리 가이드라인에서 제시하고 있는 환경성질환에 대한 의료인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관리와 진안고원 특성에 맞는 특성화된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여기에다 수탁자의 사업추진 의지까지 강해 무난하게 재수탁자로 선정됐다. 지난 2012년부터 문을 연 진안고원치유숲은 군 의료원 위탁 후 환경성질환의 예방·치료 프로그램은 물론 각종 체험활동 프로그램까지 활발하게 운영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조백환 의료원장은 “앞으로도 군 의료원의 전문적인 의료서비스와 일상생활과 연계된 진안고원치유숲만의 교육,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통합적 건강 관리프로그램을 특색 있게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전춘성 군수는 “진안고원치유숲이 지속적으로 환경성질환 예방관리에 대한 전북권역의 지역 거점기관으로 명실상부하게 발전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연구와 노력을 아끼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 진안
  • 국승호
  • 2022.09.25 14:28

진안 정천우체국 ‘마을우체국이 전하는 가을편지’ 제10회 작은음악회 개최

정부로부터 전라북도 내 최초로 명품우체국 지정(지난 2018년 7월)을 받아 이름이 널리 알려진 진안 정천우체국(국장 박주홍)이 지난 23일 오후 6시부터 2시간 동안 청사 앞마당에서 ‘마을우체국이 전하는 가을편지’라는 주제로 제10회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 용담호 인근 정천면행정복지센터와 인접한 정천우체국은 지난 2011년부터 해마다 작은음악회를 열어 왔다. 이날 음악회는 코로나19로 2년 동안 중단한 후 3년 만에 재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춘성 군수를 비롯해 김민규 군의회의장, 김호경 진안교육장, 이계순 진안우체국장, 우덕희 진안문화원장, 최규영 전 진안문화원장, 김진 진안군사회복지협의회장, 김동희 정천파출소장, 김선학 정천면장, 이용선 전 정천면장 등 150명가량이 참석해 다과를 함께하며 성악, 가요, 밴드 공연 등을 즐겼다. 진안생활문화예술동호회 소속 'JBS연줄' 연극동아리 김원 대표가 사회를 맡아 진행한 이날 행사에는 소프라노 김성은, 테너 윤영권, 베이스 이대혁, 트럼펫 정상춘, 팬플룻 서진우 등 지역 내외의 실력파 음악인 다수와 조림초 밴드부 소속 학생 14명이 출연해 참석자들에게 초가을 낭만을 선사했다. 특히, 정천 조림초 밴드부 소속 신승아·신다정(건반) 강은선·이희상(노래) 고서율·황경준(통기타) 구주희(건반2) 황재인·이서진(베이스) 고승우(일렉기타) 구서현(노래) 학생은 평소 연습한 반주와 노래 실력을 마음껏 선보이며 환호와 박수를 이끌었다. 3~6학년생 14명으로 구성된 조림초밴드부는 ‘사랑은 늘 도망가(임영웅)’ ‘풍선(다섯 손가락)’ 등 여러 곡의 신나는 가요 공연을 펼쳐 장래가 촉망된다는 평을 들었다. 박주홍 국장은 “코로나19로 2년간 작은음악회를 중단할 수밖에 없어 속이 상했었는데 오늘 재개할 수 있어 너무 기쁘다”며 “60년을 시골마을과 함께한 정천우체국은 우리고장 사람들과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앞으로도 작은음악회를 계속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 진안
  • 국승호
  • 2022.09.25 14:28

황단보존회, 진안 주천면 화양산 황단대제 103주기 봉행 행사 열어

진안 주천면 화양산 황단보존회(회장 이종섭)는 지난 24일 화양산 정상에 위치한 3극단(제단) 일원에서 국태민안을 기원하는 화양산 황단대제 103주기 제를 봉행했다. 지역의 한 유림에 따르면 황단(皇壇)은 1910년 8월 29일 일본이 조선을 강제 합병해 국권을 강탈하자, 수당 이덕응(1866~1949)이 국권회복을 기원하는 제를 올리기 위해 순종 황제의 밀지를 받아 진안 주천면 화양산 정상에 조성한 제단으로 알려져 있다. 황단은 지난 2016년 진안군이 유형 향토문화유산 제20호로 지정했으며 지역유림들은 해마다 이곳에서 음력 8월 29일이 되면 3극(천·지·인)의 위패를 모신 가운데 국태민안 기원 대제를 올린다. 이를 황단대제라 부른다. 3극에서 천은 상제, 지는 공자, 인은 고종황제를 가리킨다. 황단대제는 수당 이덕응이 1910년 시작한 이후 해마다 8월 29일(국치일)에 봉행했으며, 마을 주민들에 따르면 수당 작고 후 후손들 또한 6·25전란, 코로나 등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한 번도 이를 거르지 않았다. 4대에 걸쳐 100년 넘게 지속돼 온 이 행사는 현재 명실공히 지역 유림 등 지역사회 전체의 관심행사로 자리 잡고 있다. 수당 이덕응은 중종의 아들 덕흥대원군의 11대 후손으로 연재 송병선의 제자다. 수당은 1909년 김제에서 주천면 대불리로 이주해 화양도원(사립학교)을 열어 전라도와 충청도 일원에서 모여든 250명가량의 제자를 가르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황단대제 관련 자료를 보존해 온 이부용 전 진안군의회 의원은 “수당 선생의 후손이라는 게 자랑스럽다”며 “집안에서 대대로 보존해 온 수당 선생 관련 자료가 6·25때 소실된 것 말고도 현재 770점이나 남아 있지만 아직 그 내용이 무엇인지 모르는 것들이 많다. 이를 밝혀내는 작업이 필요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전춘성 군수는 “서슬 퍼런 일제의 눈을 피해 국권회복을 기원하는 대제를 이어온 수당 선생 일가의 정신에 저절로 고개가 숙여진다”며 “이제 황단대제는 국태민안이라는 본래의 큰 주제 아래 지역사회 모두의 관심 속에서 치러져야 마땅하다고 본다. 군은 이전보다 훨씬 많은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경호 진안향교 전교, 김상기 용담향교 전교 등 지역내외 유림은 물론 전춘성 군수, 김민규 군의회의장과 다수 군의원, 정상식 문화체육과장, 문병인 주천면장, 지역사회 유지 여러 명 등 200명가량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대제에선 초헌관은 전춘성 군수, 아헌관은 이강필 지산바이오 대표, 종헌관은 성만수 용담향교 장의, 집례는 이병진 마이산신제전 총무, 찬창은 안기현 용담향교 전 전교가 맡았다. 한편, 진안 주천 개화마을에서는 화양산 정상의 3극단(제단) 말고 위패와 영정을 모시고 황단대제 관련자료를 전시하는 3극전을 건립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한 후손에 따르면 3극전은 과거 개화마을에 건립될 예정이었으나 6·25가 발발해 무산됐다.

  • 진안
  • 국승호
  • 2022.09.25 14:26

완주군, 만성질환‧흡연‧비만 챙긴다

완주군이 9월부터 연말까지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운영하는 통합건강증진사업 원스톱 서비스가 호응을 얻고 있다. 주민들의 만성질환, 흡연, 비만 관리부터 바른 식생활 관련 교육까지 눈높이 건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달부터 연말까지 13개 읍·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통합건강증진사업 원스톱 서비스’는 완주군보건소가 13개 읍·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건강문제 현황분석을 실시한 결과를 토대로 마을 단위별 접근성이 용이한 생활터(경로당, 노인대학 등)를 중심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을 측정해 평소 만성질환을 갖고 있는 환자뿐만 아니라 건강 위험군에 대한 상담 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흡연자에 대한 CO측정과 흡연욕구조절 등 대처방법 상담도 실시하고 있으며, 체성분검사를 통해 골격근, 지방, BMI, 체지방율, 부위별 근육 분석에 따른 대상자들의 건강 상태별 1:1 운동 처방도 병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주민 요구도를 반영해 치과의사(공중보건의)의 구강검진, 불소도포 및 노년기 구강질환, 의치사용, 의치보관법 교육 등 대부분 의치를 사용하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실제적인 교육이 이뤄지고 있다. 관절통 및 만성적인 통증을 호소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한의사(공중보건의)의 진료가 이뤄지고 있으며, 이에 더해 물리치료사의 저주파 치료까지 연계로 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여파로 활동량이 감소하면서 급격히 늘고 있는 비만자에 대한 식행태 개선의 영양전문상담이 이뤄지고, 면역기능 유지 및 빈혈, 근육소모 예방을 위한 식생활 지침을 제시함으로써 건강 식생활 관리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민 김모씨(74•봉동읍)는 “며칠 전부터 여기저기 쑤시고 아파했는데 보건소에서 한꺼번에 치료 해주고 상담도 해줘 너무 고맙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미경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자원과 포괄적 연계·협력을 통해 스스로 자신의 건강을 챙기고, 건강관리에 집중 투자하고 소비를 아끼지 않는 이른바 ‘셀프 메디케이션’ 문화가 확산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완주
  • 김재호
  • 2022.09.25 14:24

남원 서도역 인근 4개 마을 "주민 의견 수렴 없는 대형양계장 허가 취소하라"

남원의 혼불문학관 서도역 인근 마을 주민들이 악취 및 불법 증축, 사문서 위조 여부 등의 문제로 양계장 신축 승인에 크게 반발하고 나섰다. 지난 23일 남원시와 4개 마을 주민(노봉마을·서촌마을·수촌마을·수동마을) 등에 따르면 시는 오래된 축사, 계사 등에 대해 시설 현대화를 추진 중인 가운데 사매면 서도리에 위치한 노봉마을로부터 200여m 떨어진 한 계사에 신축 승인이 내려졌다. 무허가로 운영되던 해당 양계사는 2020년 적법화 신청이 완료돼 기존의 비닐하우스 철거 및 위치 조정과 함께 올해까지 창고, 기계실, 퇴비실 등이 만들어질 계획이다. 양성화 신축 승인이 이뤄지면서 기존의 오리 사육은 닭으로 바뀌었다. 그러나 마을 주민들은 당초 7000m²가량의 축사 면적이 1만m² 이상으로 늘었는데, 건축 허가 과정 속에서 불법으로 증축됐다고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계사신축 승인을 신청할 때 남원시에 제출한 가축사육 확인서가 위조됐다며 이달 20일에는 경찰서에 수사를 의뢰했다. 해당 확인서는 마을 주민 5명의 이상의 동의를 받아야 사업 추진이 가능하지만 도장을 찍은 주민은 1명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특히 주민과의 의견 수렴도 없이 남원시가 양계장을 허가하면서 자연 파괴와 함께 농민들의 생존권을 위협한다고 반대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4개 마을 주민들로 구성된 대형양계장 반대투쟁위원회는 남원시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성명서 발표를 통해 시는 주민과의 의견 수렴 없는 대형양계장 허가를 취소할 것을 요구했다. 이들은 대형 양계장 사육시 집단 폐사로 인한 지하수 오염은 생명과 직결되고 청호저수지 오염, 친환경 농업을 짓고 있는 농민들에게 직접적인 피해가 온다고 지적했다. 또 면적이 넓어지면서 발생하는 악취는 혼불문학관과 서도역을 찾는 관광객들의 발길을 되돌린다면서 주민이 살 수 있도록 남원시에서 대형 양계장을 즉각 매입할 것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남원시 관계자는 “현재 축사 면적은 9685m²로 법적으로 허용되는 면적(9699m²)을 초과하지 않아 위법이 되는 부분은 없다”며 “양계장 관계자에게 신축 이전의 면적만 이용하도록 하고 마을 주민들과 지속해서 설득과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 남원
  • 김선찬
  • 2022.09.25 14:07

무주군, 경기도 의왕시서 반딧불 농·특산물 선보여

무주산 농·특산물이 경기도 의왕시민들에게 러브콜을 보내며 인기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무주군은 24일부터 이틀간 의왕시에서 진행된 ‘2022 의왕백운호수축제’를 맞아 축제 행사장 체험부스에서 농·특산물 판매행사를 진행했다. 군은 이곳에 마련된 홍보관을 통해 행사장을 찾은 많은 경기도민들에게 품질 좋은 무주의 농·특산물을 소개했다. 특히 무주군 자매결연 도시인 경기 의왕시의 백운호수축제에 무주반딧불농·특산물 홍보관을 운영함으로써 두 지자체간 자매결연 관계를 돈독히 하고 수도권 도시민들에게 무주군 우수 농·특산물을 홍보, 판매해 반딧불 농·특산물의 인지도를 크게 높였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홍보관 운영에는 사과와 버섯, 곡물가루, 홍삼, 생강청, 천마가공품 등 무주군이 자랑하는 고품질의 상품들을 선보였다. 행사에 참여한 의왕시민들은 “신선하고 품질 좋은 무주산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이런 판매 행사가 계속 됐으면 좋겠다”고 입을 모았다. 이무상 군 농촌활력과장은 “코로나19로 농산물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이 이번 홍보관 참여를 통해 농가소득을 올리는 것은 물론 지역특산물을 홍보하고 판매가 지속적으로 가능한 고객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무주
  • 김효종
  • 2022.09.25 10:44

임실군, 예비창업자들에 시장진출과 성공적 창업 적극 지원

임실군이 지역 예비창업자들의 꿈을 적극 지원키 위해 다각적인 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전북도가 실시한 공모에 선정,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군은 이를 통해 ‘스타트업 실전창업 프로젝트’를 추진, 관내 예비창업자들의 시장 조기 진출과 창업 성공의 발판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사업비 2억원을 확보한 군은 (사)한국커리어와 함께 창업을 꿈꾸는 군민을 모집, 23일 창업전문교육과 사업계획서 맞춤형 컨설팅 등을 진행했다. 또 지난 6월 초기 사업비 900만원이 지원된 우수 예비창업자 13명은 현재 창업공간 리모델링 준비에 주력하고 있다. 군과 (사)한국커리어는 창업 준비를 마치고 출발하는 사업장 2곳을 방문, 창업 진행과정 등을 확인하는 시간도 가졌다. 청소방역업체 운영 중 무인카페를 창업한 다문화여성 왕리 대표는 “평소 지역의 다문화여성 및 가족들이 편하게 머무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주고 싶은 꿈이 있었다”며 감사를 표시했다. 분식점을 개업한 박명규 대표는 “회사생활에서 벗어나 처음 창업을 준비하면서 어려움이 컸다”며 고충을 토로했다. 강혜진 (사)한국커리어 대표는 “예비 창업자들이 창업 활성화에 초석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앞으로 스타트업 기업이 성공토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심민 군수는 “이번 사업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의 창업분위기에 활기를 되찾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임실=박정우 기자

  • 임실
  • 박정우
  • 2022.09.25 10:37

부안군, 제9회 행복 농촌 만들기 콘테스트 2개 마을 수상 영예

부안군은 지난 22일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개최한 ‘제9회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에 참가해 2개 마을이 수상했다고 밝혔다. 마을만들기 소득·체험 우수사례에서 입선(시상금 5백만 원)을 수상한 계화면 양지마을은 마을공동 작업장으로 누룽지공장을 운영해 마을 소득을 창출하고 있다. 청년층의 도시 이주, 고령화 등으로 농촌마을의 어려운 모습과 마을주민들이 모여 이를 극복하는 과정을 퍼포먼스로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농촌빈집·유휴시설 활용 우수사례에서 동상(시상금 5백만 원)을 수상한 상서면 우덕마을(우덕기록문화관)은 지난해 오랜 기간 방치된 옛 경로당을 마을기록관으로 조성했다. 마을에 있는 다양한 기록물을 보존·전시해 과거와 역사를 고스란히 모아둔 이 기록관은 마을주민들이 손수 힘을 합쳐 지금의 모습으로 재탄생하게 되었다. 또한, 메타포트 기술을 활용해 온라인에서도 마을기록관에 실제로 온 것처럼 내부를 볼 수 있도록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부안군 농어촌종합지원센터는 분야별 우수사례를 적절하게 찾아내 마을 주민들과 함께 콘테스트에 참여했으며, 그 결과 전라북도 예선에서 4개 마을(계화 양지, 상서 우덕, 부안 명당, 백산 농촌중심지)이 수상했고, 이번 전국 콘테스트에서도 주민들과 함께 꾸준히 퍼포먼스를 준비하고, 좋은 결과를 얻는데 크게 기여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에서 수상한 양지마을과 우덕마을 주민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하며, 주민들이 한 마음이 되어 이루어낸 성과이기에 더욱 의미가 남다르다”며 “마을 주민들이 보다 살기 좋고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림축산식품부에서는 마을공동체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시상함으로써 주민의 자율·창의력·협동심을 고취하고, 마을의 소득·문화·경관·환경 등 개선을 유도하여 지역 주민의 삶의질 향상을 위해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 부안
  • 홍석현
  • 2022.09.25 10:33

부안군, 2022년 제 2차 스카우트 지도자 훈련 초∙중급 과정 개최

부안군이 2023년에 개최되는 제25회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이하 세계잼버리)의 성공적인 준비를 위해 지난 9월 23일~25일까지 2박 3일간 줄포만갯벌생태공원에서 스카우트 지도자훈련 초․중급과정을 개최했다. 이번 지도자훈련은 부안군민, 세계잼버리조직위원회 직원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텐트숙박, 자체취사 등 세계스카우트연맹 지도자교육 지침과 함께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소그룹 반활동 등 철저한 방역 속에서 진행됐다. 지도자 훈련 강사로 참여한 한 군민은 “부안군의 스카우트 지도자 훈련을 통해 지도자가 되어 이번 훈련에 강사로 참여해 매우 뜻 깊었다”며 “내년 부안 새만금에서 개최되는 세계잼버리를 알리는데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2018년부터 시작한 스카우트 지도자 훈련을 통해 현재까지 총 430여명의 지도자를 배출했다”며 “이를 기반으로 300여일 남은 세계잼버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안군은 오는 10월 상급훈련을 끝으로 스카우트 지도자 훈련을 마무리하고, 2023년에는 세계잼버리에 참여하는 부안군 지도자와 대원을 중심으로 미리 체험하는 잼버리 캠프를 실시할 계획이다.

  • 부안
  • 홍석현
  • 2022.09.25 10:32

부안군-더불어민주당 부안지역위원회, 당정협의회 개최

부안군과 더불어민주당 부안지역위원회는 지난 23일 군청 5층 대회의실에서 2022년 하반기 당정협의회를 열고 2023년 국가예산 확보와 지역 현안사업 해결에 서로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번 당정협의회는 권익현 부안군수와 이원택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을 비롯한 김정기·김슬지 전북도의원, 김광수 부안군의회 의장 및 부안군의원, 더불어민주당 부안지역위원회 당직자, 부안군청 간부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했으며 2023년 국가예산 확보 등에 긴밀한 공조와 협력을 다짐했다. 군은 2023년도 국가예산 건의사업으로 생태정원과 함께하는 갯벌치유센터 조성, 국도 30호선(석포~운호) 확·포장, 줄포지구 배수개선 사업 등 6개 사업을 건의, 국회단계 대응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권익현 군수는 “부안발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향해 원팀이 돼 주시기 바란다”며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국회단계에서의 역할 분담과 공동 대응으로 군에 필요한 국가예산을 반드시 확보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원택 국회의원은 “당면한 부안의 현안사업 해결과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모든 열정을 쏟겠다”며 “부안의 미래를 더욱 키우고 희망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 부안
  • 홍석현
  • 2022.09.25 10:32

‘끝없는 감동! 다시 지평선에서!’

김제시는 ‘끝없는 감동! 다시 지평선에서!’라는 슬로건으로 제24회 김제지평선축제 손님맞이 현장 예행연습을 농경문화의 발생지인 벽골제에서 개최하고 축제 준비 상황을 최종 점검했다. 이날 현장 예행연습은 정성주 시장, 김광수 부시장, 국소단장, 실과 소 읍면 동장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제장 배치 및 관광객 동선과 프로그램을 맡은 담당 실과 소장의 보고를 받는 순으로 진행했다. 시는 그간 차질 없는 축제 진행을 위해 사전점검을 실시하였고 8월 16일 시장님과 부시장님 참석하에 사전점검 설명회를 통해 행사장 기반 조성 및 주차장 정비, 제초작업, 전기와 상하수도 시설 등 행사장 전반에 대한 정비에 힘써왔다. 특히, 해마다 반복되는 차량정체 해소를 위해 진입 차량을 최소화하고 벽골제 주차장(지평선, 청룡, 백룡)을 유료로 전환하고, 김제시민운동장과 김제소방서~전북꽃농원 삼거리 양 구간에 임시주차장을 신설해 셔틀버스를 운영하는 등 종합적인 교통 및 주차관리 대책을 마련했다.  또한, 행사장 곳곳에 쉼터를 마련하고 유모차/휠체어 대여, 모유 수유 방, 어린이 놀이방, 정수기 설치 등의 편의시설을 마련해 축제를 찾는 다양한 계층의 관광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축제의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편안한 마음으로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관광객의 시선과 입장에서 예측하고 대처하여야 하며 특히, 축제장에서 안전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자들의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먼 길 찾아온 관광객들과 시민들의 기대를 200% 충족시킬 수 있도록 전 직원들이 준비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대한민국 명예대표 문화관광축제인 지평선축제는 9월 29일부터 10월 3일까지 5일간 벽골제와 심포항, 만경능제, 시내권에서 전면 대면으로 6개 분야 55개 프로그램을 확정하여 성대하게 치러질 예정이다.

  • 김제
  • 최창용
  • 2022.09.25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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