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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임실N치즈축제 홍보에 박차

10여일 앞으로 다가온 ‘2022 임실N치즈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임실군이 다양한 홍보활동에 총력을 쏟고 있다. 군은 지난 7월부터 라디오 광고를 기점 삼아 SNS와 TV, 지면광고 등 다각적인 매체를 통해 축제 홍보를 펼치고 있다. 특히 전국의 대도시를 비롯 각종 행사장을 직접 방문하는 현장 홍보 활동이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는 분석이다. 임실N치즈축제 홍보단은 지난 23일 광주 유스케어터미널 광장에서 첫 깜짝 공연을 선보였다. 공연은 20여명의 유럽풍 의상을 착용한 플래시몹단이 관광객을 대상으로 흥겨운 음악과 댄스를 펼쳐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 공연 후에는 광장과 터미널 등지를 돌며 리플릿과 홍보품 제공 등 임실N치즈축제 알리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군은 29일에 열리는 김제 지평선축제와 내달 2일에는 전주한옥마을에서 플래시몹단을 활용,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아울러 천만송이 국화와 함께하는 전국 유일의 치즈축제에 방문객들이 적극 참여토록 집중 홍보한다는 방침이다. 심민 군수는 “치즈테마파크와 임실치즈마을, 임실읍 일원에서 개최되는 임실N치즈축제에 국민을 초대한다”며 “다양한 프로그램과 공연, 천만송이 국화의 향연을 마음껏 즐기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실=박정우 기자

  • 임실
  • 박정우
  • 2022.09.26 14:24

무주군, 가을철 임산물 불법채취 집중 단속

무주군이 가을철 임산물 불법채취에 대한 단속을 집중적으로 펼친다. 가을철 버섯과 , 산약초 등의 가을철 채취시기를 맞아 입산객의 무분별한 임산물 불법 채취를 단속해 산림훼손을 방지하고 산주 소득을 보전한다는 방침에서다. 무주군에 따르면 가을철 등산객들이 늘면서 송이버섯과 산 약초, 더덕, 도라지 등의 임산물을 불법으로 채취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군은 지난 13일부터 시작한 단속을 다음달 21일까지 이어나간다. 군은 산림녹지과장을 반장으로 한 단속반(51명 투입)을 편성하고 국유림관리사무소, 국립공원 덕유산관리사무소와 연계한 지도·단속을 펼치며, 6개 읍·면에 불법 임산물 채취 단속반과 감시원과 산림병해충예찰원 등을 활용한 단속반 30명도 투입했다. 주요 등산로 24개소를 비롯한 임도 26개 노선, 임산물 불법채취 우려지역에 대한 중점 단속에 나설 계획으로 마을방송을 통해 홍보를 강화하고 있으며, 마을회관과 주요 임산물 자생지와 재배지, 등산로 등에 현수막을 게시하면서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김상웅 군 산림보호팀장은 “불법행위 적발시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 벌금을 물어야 한다”며 “불법채취가 예상되는 주말과 공휴일 오전에 집중 단속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82%가 산림지역인 무주군의 경우 산지 곳곳에 각종 버섯류와 산약초가 다양하게 자생하고 있으며, 등산객이 임산물을 무분별한 채취할 경우 농가소득차질과 산림피해가 우려된다. 임산물 채취는 산림소유자의 동의를 얻는 경우 버섯과 약초, 녹비, 나무열매, 덩굴류의 채취가 가능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산림절도죄에 해당해 관련법에 의거 처벌 받는다.

  • 무주
  • 김효종
  • 2022.09.26 13:48

무주군, 스마트 관망관리 사업 순조롭게 추진

무주군이 군민들에게 깨끗한 물 공급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 관망관리 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무주군에 따르면 사업비 35억 원을 투입해 연내 스마트 관망관리 사업이 마무리될 예정에 있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내년부터 군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물관리 체계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또 실시간 수압계를 비롯해 스마트미터링, 재염소 투입설비, 정밀여과장치, 수질계측기, 자동드레인 설비 구축이 마무리됐거나 연내 마무리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스마트 관망관리 사업은 수돗물 적수(고인물)발생 문제 등에 근본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국가 신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상수원부터 수도꼭지까지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ICT(정보통신기술), IOT(사물인터넷)을 접목, 지자체 수도 운영정보와 유역수도지원센터(금강권역)간에 실시간 데이터 공유를 통해 분석·활용 가능한 인프라가 구축된다. 이에 원격감시망이 마련됨으로써 물관리를 위한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해 물정보에 대한 서비스 인프라도 구축되면서 결국은 군민들에게 양질의 물 공급이 원활해 질 전망이다. 무주군맑은물사업소 김광영 소장은 “스마트 관망관리 시스템과 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을 병행함으로써 안정적인 수도공급의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며 “향후 상수도 전 과정에 군민들이 믿고 마실 수 있는 물관리 체계가 구축됐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군은 설치된 정밀여과장치 2개소를 비롯해 수압감시시스템 등 25개소의 설치 완료 시설에 대한 작동 여부 등도 점검했다.

  • 무주
  • 김효종
  • 2022.09.26 13:48

새만금해상풍력 사업 투자자 피해 '눈덩이' 주장…철저한 조사 요구돼

새만금 해상풍력사업(99.2MW규모) 관련, 투자 업체들의 피해주장이 잇달아 관계기관의 철저한 조사가 요구된다. 최근 새만금해상풍력(주)와 특수목적법인(SPC)더지오디(주)가 보유한 해상풍력 사업권(지분)을 외국계 기업에 넘겼는데, 이 사업에 시공권 등의 참여를 약속받고 투자한 업체들이 투자금 수백억 원을 받지 못할 처지에 놓였다고 하소연하고 있기 때문이다. 피해 업체들에 따르면 새만금해상풍력(주)은 사업 추진 과정에서 EPC(설계 조달 시공) 참여 등 시공권을 주겠다며 사전개발비 등의 명목으로 투자자를 끌어들였다. 그러나 최근 주주 및 투자자들 모르게 태국계 업체에 SPC 더지오디(주) 지분매각이 이뤄졌으며, 투자자들의 지분이 백지화될 상황에 놓였다는 게 이들의 주장이다. 현재까지 피해를 주장하는 업체는 7개 업체, 피해 금액은 약 115억 원에 달한다. 전북일보 취재 결과 2017년부터 이 사업에 투자한 전남 소재 A업체는 새만금해상풍력(주)로부터 SPC 더지오디 설립 후 지분 7% 및 주주 참여, 전기공사를 맡는 조건으로 약 32억 원을 투자했지만 지분을 배정받지 못했다. 이에 A업체는 지난 3월 법원에 주식처분금지 가처분신청을 했으며 법원은 이를 인용했다. 하지만 새만금해상풍력(주)는 아랑곳하지 않고 SPC 지분을 태국계 업체에 넘겼으며, A업체는 지분 권리를 행사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제 소재 B업체는 2021년 5월 20억 원을 투자해 지분 6%를 확보했지만, SPC 매각이 이뤄지는 과정에서 지분 권리를 인정받지 못했고 잔금 14억 원은 돌려받지 못하고 있다. 또한 사업에 필요한 예인선 건조비 및 부대비용 약 17억 원을 지급받지 못하고 있다. 피해는 이뿐만이 아니다. 전주 소재 C건설사는 새만금해상풍력(주) 관계자로부터 사업 참여 조건으로 지난해 8월 전북대학교에 해상풍력연구소 ‘선시공 후정산’ 제안을 받아 약 26억 원의 외상 공사를 진행했으며, 공사비 중 일부만 돌려받았다. 한 피해 업체 관계자는 “새만금해상풍력(주)는 해상풍력 사업 사업권을 매개로 업체들로부터 공사 참여 및 지분 투자를 유도해 사업권 유지를 위한 비용 등으로 유용하면서 피해자를 양산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새만금해상풍력 대표 S씨는 “누가 피해자인지는 따져봐야 한다. 투자금을 돌려주겠다 해도 받지 않겠다고 거부하고 있으며, 오히려 협박에 의한 정신적 피해와 음해로 인해 투자 철회 등 금전적 피해를 보고 있다”면서 “세금계산서를 청구한 업체에 대해서는 중도금을 지급했고 잔금만 남아 있는 상황이다”고 해명했다. 그는 이어 “지분에 투자한 업체들은 투자 부분에 대한 지분 참여 권리만 있을 뿐 실제 지분은 없다. SPC에 참여하지 않아서다”면서 “지분을 주장한 김제 업체는 스스로 지분을 포기했으며, 소송이 진행 중이다”고 설명했다.

  • 군산
  • 문정곤
  • 2022.09.26 13:37

익산시∙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녹색정원도시건설 ‘맞손’

익산시가 녹색정원도시건설을 위해 수목원·정원분야 전문기관과 손을 맞잡았다. 익산시와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26일 아가페 정원에서 정헌율 익산시장과 류광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원문화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체결에서 공공∙민간시설 정원 조성 관리서비스 지원 등 익산시 정원문화 활성화 및 녹색정원도시건설을 위해 상호 적극 협력해 나 가기로 뜻을 모았다. 시는 이번 협약에 따라 아가페 정원에 소규모 정원을 조성하고, 향후 식물자원의 교환, 기술공유, 전문 컨설팅 지원, 모니터링 및 관리서비스 등 적극적인 상호 협력을 통해 가시적인 성과 창출에 나설 계획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정원문화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교류와 협력을 통해 보다 아름답고 살기좋은 익산이 건설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국립수목원인 백두대간수목원, 세종수목원, 한국자생식물원 등을 운영∙관리하는 수목원·정원분야 전문기관으로 수목유전자원의 보전 및 자원화를 위해 정원관련 기술개발 및 전문가 컨설팅 등을 진행하고 있다.

  • 익산
  • 엄철호
  • 2022.09.26 13:13

익산시, 민간기록 공개강연 개최

익산시가 시민 주체적 기록문화 확산 동기 부여를 위해 민간기록 공개강연을 개최한다. 민간기록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날로 증가하는 추세에 발맞춰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기억하는 아이들과 기록되는 도시’,‘모든 시민은 기록가다’란 주제 아래 오는 28일과 10월26일 오후 2시에 모현시립도서관에서 각각 열린다. 이번 공개 강연은 현재 전국에서 기록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는 기록활동가 초청을 통해 자신들의 경험과 활동을 공유하는 등 기록의 중요성과 그 의미를 새삼 되새겨 보는 계기를 가져 보자는 의미에서 마련됐다. 아울러 시는 이번 강연을 통해 익산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지역민들이 자신들의 일상적인 주제를 기록하고 스스로 소통하는 기록문화를 즐길수 있도록 나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개 강연에는 익산시민 누구나 참석할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 행정지원과(063-859-5736, 5723)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시민들의 기록문화 확산을 위해 이번 공개 강연 특강을 마련했다. 향후 민간기록물 관련 사업의 주체가 될 시민기록 활동가를 양성하는 등 익산의 정체성과 역사성 확립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다음달 7일부터 익산예술의전당에서 익산의 변천 및 생활상을 엿볼수 있는 제2회 민간기록물 수집 공모전 출품작을 전시할 예정이다.

  • 익산
  • 엄철호
  • 2022.09.26 13:11

익산서동축제, 무엇이든 백제신하들을 찾아주세요

올해의 익산서동축제에서는 백제신하들로부터 다양한 안내 도우미 서비스를 받을수 있게 됐다. 익산시에 따르면 익산시와 (재)익산문화관광재단 직원 등 현장 근무자 50여명이 백제의상을 입고 10월1일부터 3일까지 금마서동공원에서 개최되는 익산서동축제 현장 곳곳을 누비게 된다. 전라북도 최우수 축제로 선정된 익산서동축제의 경우 축제장 공간이 넓고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되는 만큼 관광객들의 안내 문의가 유독 많을 것으로 판단해 관광객들에게 보다 친절한 안내 응대를 위해 축제 현장 근무자들이 백제신하로 변신한다. 가시성을 한층 높힌 백제의상 착용을 통해 걸어다니는 안내 데스크 역할을 톡톡히 해 낼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서동축제장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백제역사 축제의 정체성과 즐거운 이미지를 함께 보여주고자 현장 근무자들이 백제의상을 입기로 했다”며 “관광객 모두가 서동왕자·선화공주님으로써 함께 즐기는 축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동, 백제 왕이 되다’란 주제로 열리는 올해 축제에서는 무왕즉위식을 비롯한 다양한 백제유등이 축제장의 밤을 밝히며, 금마저수지의 빼어난 실경을 활용한 수상공연과 무왕 즉위식 퍼포먼스, 백제무사체험, 서동요전설, 서동선화 직업체험 등 다양한 공연∙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 익산
  • 엄철호
  • 2022.09.26 12:47

고창군, ‘2022년 세계유산 미디어아트’ 개최

고창군이 전라북도∙문화재청과 함께 오는 10월1일부터 한달여 간 고창 고인돌유적지 일원에서 ‘2022년 세계유산 미디어아트’ 행사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10월1일 개막식에서는 가을밤 오프닝 공연과 미디어아트뿐만 아니라 축하공연이 이어지며, 인근에 홍보영상관, 포토존 등이 준비된다. ‘해가 지면 우리의 염원이 모여 기적이 이루어진다-황혼의 기적’을 테마로, 고인돌박물관과 유적지 전체가 거대한 빛의 스크린이 된다. 고창 고인돌박물관 앞을 든든히 지키고 있는 ‘계산리고인돌(90톤)’에는 시간을 돌리는 기적을 표현해 빛의 수호신과의 만남이 연출된다. 고인돌다리를 건너 유적지까지 가는 길은 은하수와 반딧불 조명으로 반짝반짝 빛난다. 드디어 만나게 되는 수백개의 고인돌이 펼쳐져 있는 언덕. 수백톤의 돌을 나르며 부족의 영광과 하늘의 은혜를 바랐던 선사인들의 염원이 최첨단 디지털 기술로 되살아난다.프로젝션 맵핑과 레이저, 음향효과를 활용해 바닥과 숲을 최대한 활용해 신비롭고 황홀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고인돌박물관 1층에선 미디어아트 특별전시(기적의 빛, 희망을 밝히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한다. 관람객이 함께한 체험콘텐츠 ‘라이브스케치-고인돌판타지아’도 운영된다. 어린이들은 고래와 사슴, 호랑이, 토끼를 종이에 색연필로 색칠해 스캔하면 동물들이 벽면 고인돌 애니메이션에 등장한다. 그 애니메이션의 캐릭터들을 터치하게 하면 고인돌유적지 한가운데로 돌아가 내가 마치 동물들과 뛰노는 기분이 들게 하는 3D체험형 프로그램이다. 세계 고인돌의 절반이 우리나라에 분포하고 그 종류도 다양하다. 전 세계 고인돌은 약 6만기에 달하는 데 그중 3만여 기가 한반도에 있다고 한다. 국내의 고인돌 중 전라북도에 분포된 고인돌은 2600여 기 이상이다. 그 중 63% 이상인 1680여 기의 고인돌이 고창 산허리를 장식하고 있다. 심덕섭 군수는 “고창 고인돌유적의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함으로써 청동기시대 한반도의 거석문화를 홍보하고 탁월한 보편적 가치를 널리 알리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며 “가을밤 많은 분들이 고인돌유적을 찾아 환상적인 미디어아트를 통해 행복한 추억을 담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창=김성규 기자

  • 고창
  • 김성규
  • 2022.09.26 11:45

고창군, 투자유치 자문단 위촉

고창군이 국내 주요기업 대표들이 참여한 투자유치 자문단을 꾸렸다. 26일 고창군에 따르면 최근 심덕섭 고창군수는 기업(경제)관계자 5명을 투자유치 자문위원으로 위촉하고 간담회를 가졌다. 자문위원들은 국내 주요기업 대표와 경제통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경영노하우, 경제전문지식, 광역정보망, 인적 네트워크 등을 활용해 국내외 우수·우량기업 투자의향을 살피고, 타깃기업 발굴 등의 역할을 맡게 된다. 앞서 심덕섭 군수는 지역 산업구조의 대전환을 선언하고, 지역경제 발전효과가 크고 고용유발 효과가 큰 친환경 기업 유치에 공을 들이고 있다. 이달 들어서 반도체·자동차 부품산업 등 첨단 미래산업과 친환경 ESG기업과의 접촉을 이어가고 있다. 이와 동시에 고창일반산업단지의 명칭변경도 진행되고 있다. 군은 기존 산단의 노후 이미지를 탈피해 브랜드 가치를 개선하고, ESG 친환경 산업단지로 바꿔낼 계획이다. 투자유치 지원단 역시, 기업가 입장에서 산단의 장기적 사업컨셉과 구도를 잡는데 실질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심덕섭 군수는 “기업 투자유치에 힘을 쏟아 좋은 일자리를 많이 늘리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해 군민 모두가 행복하고 활력 넘치는 고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고창=김성규 기자

  • 고창
  • 김성규
  • 2022.09.26 11:45

완주 고산 석산 허가 연장 반대 ... 완주군 허가 연장 여부 주목

완주군 고산면 소향리 안남마을 뒤에서 30년 넘게 진행되고 있는 석산 골재채취업 허가 만료일이 오는 12월31일로 닥친 가운데 주민들이 ‘석산 허가 연장 반대’ 피켓 시위에 나서 완주군의 연장허가 여부가 주목되고 있다. 석산 인근 안남마을 주민과 시설 관계자들은 지난해부터 석산 허가연장을 강력히 반대해 왔다. 지난해 6월에는 완주군의회 김재천 의장 등을 방문, “30년 동안 소음과 분진, 진동 등으로 고통 받아 왔다”며 “이제 더 이상의 토석채취 허가는 안된다. 석산개발 이후 복구에도 만전을 기해 다시 예전의 좋은 환경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군의회의 도움을 요청하기도 했다. 26일 완주군에 따르면 소향리 안남마을 뒤 S산업의 골재채취업 허가 만료일은 12월 31일까지이다. 기업이 골재채취업 허가 연장을 하려면 만료일 10일 전까지 완주군에 신청해야 한다. 이날 현재 S산업의 골재 채취 허가 연장 신청 접수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안남마을 주민들은 S산업의 골재 채취업 허가 만료일이 3개월 앞으로 닥치자 적극적인 반대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26일 완주군청사 입구에서 피켓 시위에 들어간 주민들은 “완주군이 허가연장을 해서는 안된다”는 입장을 밝혔다. 고산 S산업 석산 인근 주민들의 석산개발 반대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발파에 파쇄에 따른 진동과 소음, 그리고 분진과 대형트럭이 분주하게 석산을 드나들면서 주민들 안전과 건강이 크게 위협받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지난해 6월 열린 완주군의회 제260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최찬영 의원(비례대표)은 ‘완주군 고산면 토석 채취 사업으로 인한 주민의 건강권 수호 및 군의 사업 관리감독 강화의 필요성’이라는 주제의 군정질문했다. 최 의원은 “S산업개발의 토석 채취 허가를 수차례 연장해 주면서 인근 장애인 시설에 입소한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그리고 안남마을 등 인근 주민들이 고통받고 있다”며 “허가기간이 2022년까지인 상황에서 사업주가 재계약 연장을 요구할 경우 완주군의 입장은 무엇인가”라고 완주군수에게 물었다. 허가 연장에 대해 당시 박성일 군수는 “연장 사유 및 토석채취방법 준수 여부, 토석채취로 인해 재해발생이나 산지경관 훼손 여부 등과 함께 그동안 위법행위와 군의 지시사항 이행여부 등을 두루 면밀하게 검토한 후 주민 및 전문가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종합적으로 판단, 결정하도록 하겠다”고 원론적 답변을 했다. 고산 석산은 지난 1991년부터 2002년까지 12년 동안 골재 채석을 했다. 하지만 2004년 10월 (주)서희가 신청한 골재채석사업이 완주군 도시계획위원회에서 불허 처분됐다. 당시 인근 고산면 소향리 신상마을 등 7개마을과 국제·전북재활원 등 장애인 복지시설이 강력 반대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석산 소유권이 ㈜서희에서 (유)삼덕산업개발로 넘어간 후 그동안 반대 입장을 보였던 고산면 소향리 신상마을 등 7개 마을 주민들이 석산 채석 찬성 쪽으로 돌아섰고, 완주군에 골재채석허가 동의 및 탄원서까지 주민 연서명으로 제출했다. 이 후 (유)삼덕산업개발 채석허가 신청이 완주군 도시계획위원회를 통과했다. 완주군 관계자는 “고산 석산 허가 연장을 요구하는 신청이 아직 없다. 만료일 최소 10일전까지 신청할 수 있다”고 답했다.

  • 완주
  • 김재호
  • 2022.09.26 11:37

완주 와푸축제, 친환경 실천 축제로 치러진다

완주와일드&로컬푸드축제가 자연순환 환경실천 축제로 치러진다. 완주군은 오는 9월30일부터 10월2일까지 열리는 와푸축제에서 주민들이 직접 운영하는 체험, 포차, 농산물 판매부스 120여개에 안내 현수막을 설치하지 않기로 했다. 그 대신 완주로컬빌러 주민공동체가 나무로 제작한 안내판에 각자 참여부스 판매내용을 자유롭게 꾸미는 것으로 대체했다. 1회용품 배출이 가장 많았던 마을쉐프들이 운영하는 음식관에서도 종이컵, 나무젓가락 등을 100% 사용하지 않고 일반 식기류로 전면 사용하기로 했다. 플라스틱 1회용품이 가장 많이 배출되는 음료 판매 포차부스에서는 종이컵으로 대체하여 사용하기로 주민들이 의견을 모았다. 제로웨이스트 실천 주민공동체인 아리송협동조합에서는 축제장에 개인 텀블러나 음식용기 사용 인증샷을 찍어 SNS 게시하면 나무칫솔이나 재활용봉투를 지급하고, 제로웨이스트 실천 물품 판매 등 캠페인도 같이 진행 할 계획이다. 한편 체험프로그램 중 ‘2박3일 불편한 캠핑’에서는 전기 공급을 하지 않고 태양광을 이용한 건조기, 조리기, 휴대폰 충전 등 환경을 살리는 비전략체험이 진행된다. 축제기간 3일동안 1일 2회 현장에서 ‘와푸 줍깅단’을 모집하여 축제장 일원을 돌며 쓰레기를 줍는 등 정화활동도 같이 펼치게 된다 그 밖에 축제장 경관도 나무와 볏짚, 로컬푸드 등을 활용한 경관, 포토존을 구성하고, 곳곳에는 1회용품 사용 자제, 쓰레기 줄이기 등 실천 캠페인 안내문도 게시할 예정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7만여 관광객이 몰리는 축제장에서 1회용품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 것은 사실적으로 어려움이 있다”며 “관광객들 개개인의 작은 실천 하나하나가 모여서 보다 쾌적하고 깨끗한 축제장이 될 수 있다”고 협조를 부탁하였다.

  • 완주
  • 김재호
  • 2022.09.26 11:37

북익산농협, 농업박물관 견학 및 워크숍 개최

북익산농협(조합장 장복식)이 영농회장,대의원,여성리더스,임원 등 내부조직장 150여명을 대상으로 농업박물관 견학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 농협중앙회 본부 대강당에서 지난 21일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식량 안보를 지켜내기 위한 정부의 조속한 산지 벼값 안정화 대책 마련이 촉구되기도 했다. 북익산농협 장복식 조합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현재의 농업∙농촌은 폭염,폭우,태풍 등 잦은 이상기온 현상으로 농가의 피해가 날로 극심해지고 있고, 최근 수확기의 벼값 폭락까지 예상되고 있어 보람과 수확의 기쁨에 앞서 고통과 시련의 수확기를 맞이하고 있다”며 산지 벼값 안정화에 대한 정부의 조속한 대책 마련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어 “조직장들이 리더로서의 역할과 책임의식을 가지고 우리 농협사업의 전 이용을 조합원에게 적극 독려하면서 함께 농협을 이끈다면 북익산농협은 최고의 농협으로 우뚝 설것이고, 그에 따른 사업의 성과는 고스란히 조합원의 몫으로 돌아 갈 것이다”면서 조합원이 생산한 농산물의 수취가격안정화 및 농업경영비 절감 최대 지원을 약속했다. 문석근 농업박물관장은 특강을 통해 “전국 벼 생산량이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산지 쌀값은 하락하고 있다. 중요한 요인으로 쌀 소비 감소가 꼽히고 있는 만큼 조직장들이 생산자이자 소비자 입장에서 쌀소비 촉진 앞장서는 모범을 보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 익산
  • 엄철호
  • 2022.09.26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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