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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제9회 행복 농촌 만들기 콘테스트 2개 마을 수상 영예

부안군은 지난 22일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개최한 ‘제9회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에 참가해 2개 마을이 수상했다고 밝혔다. 마을만들기 소득·체험 우수사례에서 입선(시상금 5백만 원)을 수상한 계화면 양지마을은 마을공동 작업장으로 누룽지공장을 운영해 마을 소득을 창출하고 있다. 청년층의 도시 이주, 고령화 등으로 농촌마을의 어려운 모습과 마을주민들이 모여 이를 극복하는 과정을 퍼포먼스로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농촌빈집·유휴시설 활용 우수사례에서 동상(시상금 5백만 원)을 수상한 상서면 우덕마을(우덕기록문화관)은 지난해 오랜 기간 방치된 옛 경로당을 마을기록관으로 조성했다. 마을에 있는 다양한 기록물을 보존·전시해 과거와 역사를 고스란히 모아둔 이 기록관은 마을주민들이 손수 힘을 합쳐 지금의 모습으로 재탄생하게 되었다. 또한, 메타포트 기술을 활용해 온라인에서도 마을기록관에 실제로 온 것처럼 내부를 볼 수 있도록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부안군 농어촌종합지원센터는 분야별 우수사례를 적절하게 찾아내 마을 주민들과 함께 콘테스트에 참여했으며, 그 결과 전라북도 예선에서 4개 마을(계화 양지, 상서 우덕, 부안 명당, 백산 농촌중심지)이 수상했고, 이번 전국 콘테스트에서도 주민들과 함께 꾸준히 퍼포먼스를 준비하고, 좋은 결과를 얻는데 크게 기여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에서 수상한 양지마을과 우덕마을 주민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하며, 주민들이 한 마음이 되어 이루어낸 성과이기에 더욱 의미가 남다르다”며 “마을 주민들이 보다 살기 좋고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림축산식품부에서는 마을공동체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시상함으로써 주민의 자율·창의력·협동심을 고취하고, 마을의 소득·문화·경관·환경 등 개선을 유도하여 지역 주민의 삶의질 향상을 위해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 부안
  • 홍석현
  • 2022.09.25 10:33

부안군, 2022년 제 2차 스카우트 지도자 훈련 초∙중급 과정 개최

부안군이 2023년에 개최되는 제25회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이하 세계잼버리)의 성공적인 준비를 위해 지난 9월 23일~25일까지 2박 3일간 줄포만갯벌생태공원에서 스카우트 지도자훈련 초․중급과정을 개최했다. 이번 지도자훈련은 부안군민, 세계잼버리조직위원회 직원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텐트숙박, 자체취사 등 세계스카우트연맹 지도자교육 지침과 함께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소그룹 반활동 등 철저한 방역 속에서 진행됐다. 지도자 훈련 강사로 참여한 한 군민은 “부안군의 스카우트 지도자 훈련을 통해 지도자가 되어 이번 훈련에 강사로 참여해 매우 뜻 깊었다”며 “내년 부안 새만금에서 개최되는 세계잼버리를 알리는데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2018년부터 시작한 스카우트 지도자 훈련을 통해 현재까지 총 430여명의 지도자를 배출했다”며 “이를 기반으로 300여일 남은 세계잼버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안군은 오는 10월 상급훈련을 끝으로 스카우트 지도자 훈련을 마무리하고, 2023년에는 세계잼버리에 참여하는 부안군 지도자와 대원을 중심으로 미리 체험하는 잼버리 캠프를 실시할 계획이다.

  • 부안
  • 홍석현
  • 2022.09.25 10:32

부안군-더불어민주당 부안지역위원회, 당정협의회 개최

부안군과 더불어민주당 부안지역위원회는 지난 23일 군청 5층 대회의실에서 2022년 하반기 당정협의회를 열고 2023년 국가예산 확보와 지역 현안사업 해결에 서로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번 당정협의회는 권익현 부안군수와 이원택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을 비롯한 김정기·김슬지 전북도의원, 김광수 부안군의회 의장 및 부안군의원, 더불어민주당 부안지역위원회 당직자, 부안군청 간부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했으며 2023년 국가예산 확보 등에 긴밀한 공조와 협력을 다짐했다. 군은 2023년도 국가예산 건의사업으로 생태정원과 함께하는 갯벌치유센터 조성, 국도 30호선(석포~운호) 확·포장, 줄포지구 배수개선 사업 등 6개 사업을 건의, 국회단계 대응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권익현 군수는 “부안발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향해 원팀이 돼 주시기 바란다”며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국회단계에서의 역할 분담과 공동 대응으로 군에 필요한 국가예산을 반드시 확보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원택 국회의원은 “당면한 부안의 현안사업 해결과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모든 열정을 쏟겠다”며 “부안의 미래를 더욱 키우고 희망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 부안
  • 홍석현
  • 2022.09.25 10:32

‘끝없는 감동! 다시 지평선에서!’

김제시는 ‘끝없는 감동! 다시 지평선에서!’라는 슬로건으로 제24회 김제지평선축제 손님맞이 현장 예행연습을 농경문화의 발생지인 벽골제에서 개최하고 축제 준비 상황을 최종 점검했다. 이날 현장 예행연습은 정성주 시장, 김광수 부시장, 국소단장, 실과 소 읍면 동장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제장 배치 및 관광객 동선과 프로그램을 맡은 담당 실과 소장의 보고를 받는 순으로 진행했다. 시는 그간 차질 없는 축제 진행을 위해 사전점검을 실시하였고 8월 16일 시장님과 부시장님 참석하에 사전점검 설명회를 통해 행사장 기반 조성 및 주차장 정비, 제초작업, 전기와 상하수도 시설 등 행사장 전반에 대한 정비에 힘써왔다. 특히, 해마다 반복되는 차량정체 해소를 위해 진입 차량을 최소화하고 벽골제 주차장(지평선, 청룡, 백룡)을 유료로 전환하고, 김제시민운동장과 김제소방서~전북꽃농원 삼거리 양 구간에 임시주차장을 신설해 셔틀버스를 운영하는 등 종합적인 교통 및 주차관리 대책을 마련했다.  또한, 행사장 곳곳에 쉼터를 마련하고 유모차/휠체어 대여, 모유 수유 방, 어린이 놀이방, 정수기 설치 등의 편의시설을 마련해 축제를 찾는 다양한 계층의 관광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축제의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편안한 마음으로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관광객의 시선과 입장에서 예측하고 대처하여야 하며 특히, 축제장에서 안전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자들의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먼 길 찾아온 관광객들과 시민들의 기대를 200% 충족시킬 수 있도록 전 직원들이 준비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대한민국 명예대표 문화관광축제인 지평선축제는 9월 29일부터 10월 3일까지 5일간 벽골제와 심포항, 만경능제, 시내권에서 전면 대면으로 6개 분야 55개 프로그램을 확정하여 성대하게 치러질 예정이다.

  • 김제
  • 최창용
  • 2022.09.25 10:20

김제시의회 올해 첫 정례회 폐회

김제시의회는 지난 23일 제262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올해 첫 정례회를 마쳤다. 이번 회기에 상정된 조례안 및 기타 안건은 의원발의 조례안을 포함한 조례안 20건, 기타안 2건 등 총 22건으로, 심도 있는 논의 끝에 이 중 18건은 원안 가결하고, 2건은 수정가결, 1건은 원안 채택했으며 1건은 상임위원회 심사단계에서 부결 처리했다. 또한, 20일, 21일 양일간 개의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상임위원회별로 예비 심사를 거친 2021회계연도 세입·세출 및 기금 결산승인안과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심사 의결하고, 이날 본회의에서 확정했다. 2021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현액은 1조 2563억 원으로 1조 2699억 원을 징수 결정하고 1조 2583억 원을 실제 수납했으며, 1조 259억 원이 지출됐다. 결산상 잉여금은 2324억 원으로 다음 연도 이월액과 보조금 반납금을 제외한 순세계잉여금은 633억 원이 발생했다. 한편 이날 제262회 제1차 정례회 폐회식을 마친 후 김제시의회 의원과 의회 사무국 직원 등 30여 명의 인원이 역전~경찰서 오거리~홈플러스 사거리 일원으로 이동하여 거리 곳곳에 방치된 쓰레기 수거와 인도에 솟아난 잡초 제거 작업에 참여해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김영자 의장은 정례회를 마무리하면서 “이번 회기 중 의원님들이 제시한 다양한 의견과 합리적 대안들이 시정을 더욱 내실이 있게 추진하는 소중한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힘써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 의장은 또 “제9대 김제시의회 개원 이래 진행된 첫 정례회가 열렸던 이번 회기를 의원 및 사무국 직원들과 함께 구슬땀을 흘리며 환경정비 활동을 통해 더욱 의미 있게 마무리한 것 같다”고 말했다.

  • 김제
  • 최창용
  • 2022.09.25 10:18

새만금 신항 기본계획 대폭 수정돼야

새만금 신항 기본계획 재검토 용역이 착수된 가운데 새만금 신항만의 차질없는 건설은 물론 개항과 동시에 안정적인 항만운영을 위해서는 기본계획의 대폭 수정이 요구된다. 항만의 계획건설지연이 우려되고 배후부지 협소로 배후단지개발이 어려울 뿐만 아니라 외곽시설 미비로 일부 항만이 개항한다고 해도 기상재해로부터 안전을 담보할 수 없는 등 지난 2019년에 수립된 현 새만금 신항 기본계획은 많은 허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군산지방해수청에 따르면 현 기본계획상 새만금 신항은 총 3조1700여원을 들여 오는 2040년까지 2단계로 나뉘어 5만톤급 9개 선석을 건설하도록 돼 있다. 우선 1단계로 2030년까지 5만톤급 6개 선석의 완공 계획아래 2025년까지 국가재정으로 5만톤급 2개 선석이 건설되고 있지만 나머지 4개선석은 민간투자로 건설토록 돼 있다. 그러나 2026년 5만톤급 2개선석의 항만이 개항한다고 해도 부두가 제대로 운영되려면 수출입 물동량이 있어야 하고 항만배후지와 인근지역에 민간투자가 선행돼야 하나 이런 여건이 주변에 형성돼 있지 않다. 배후부지가 118만㎡(36만평)으로 비좁은데다 인근에 산업단지마저 없는 상황에서 부두까지 민자로 건설토록 할 경우 부담이 매우 큰 민간의 외면으로 민간투자에 의한 부두건설 계획은 공회전만 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또한 야적장을 포함한 배후부지가 부두에서 1km폭으로 조성되고 부두가 5만톤급 규모로 건설되는 점을 감안할 때 배후부지폭이 500m에 불과, 배후단지의 개발이 난관에 부딪혀 새만금 신항만을 동북아 복합물류거점으로 탈바꿈하기 위한 청사진이 구두선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항만 외곽시설 가운데 북풍과 서풍을 대비한 방파제와 방파호안만 축조되고 남서풍에 대비한 방파제나 방파호안축조는 시기가 불투명한 장래에 계획돼 있다. 때문에 2026년 현재 건설중인 5만톤급 2개선석이 운영에 들어간다고 해도 강한 남서풍이 불 때 항내 정온수역확보가 어려워 안전한 항만운영이 불안한 상태다. 이에따라 차질없는 항만계획건설을 위해 4개 부두건설의 정부재정전환, 배후단지 개발을 위해 신항만과 새만금 방조제사이의 매립을 통한 배후부지 2.1㎢(63만평) 추가 확보, 정온수역확보를 위해 남방파제나 남측 방파호안 축조 등이 이번 재검토 용역에 적극 반영돼야 한다는 여론이 항만건설관계자들 사이에서 높게 일고 있다. 한편 이번 재검토 용역을 통해 수정된 기본계획은 오는 2024년 최종 확정, 고시된다. 안봉호 선임기자

  • 군산
  • 안봉호
  • 2022.09.25 06:48

고창군, ‘2022년 제38회 고창군 군민의 장’ 수상자 선정

고창군이 지난 22일 제38회 고창군민의 장 수상자를 확정했다. 이날 심사위원회에서는 문화체육장에 신승찬(27세, 여), 공익장에 염택영(68세, 남), 산업근로장에 박형남(62세, 남), 애향장에 박종연(61세, 남), 효행장에 홍종팔(65세, 남) 등 5개 부문 수상자를 확정했다. 1985년에 처음 시작된 군민의 장은 지난해까지 총 37회에 걸쳐 162명의 영예로운 수상자를 배출했다. 문화체육장에 선정된 신승찬씨는 현 인천국제공항 배드민턴 실업팀 선수로서 2016년 리우올림픽에서 동메달을 포함한 다수의 국제대회와 최근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국가대표로 출전하여 입상하는 등 군민에게 귀감이 되고, 전국에 고창의 위상과 이미지를 제고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하였다. 공익장에 선정된 염택영씨는 강호학원 이사장과 염치과 원장으로 지역인재 양성에 특히 매진하고 있다. 교육에 대한 남다른 열정으로 강호항공고를 특성화 고등학교로 발전시켜 지역인재를 유치하고 인구증대에 적극 기여하였고, 평소 온화한 성품으로 무료 진료 등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하였다. 산업근로장의 박형남씨는 고창군 배영농조합법인과 선운산수박영농조합법인의 대표로 고창농민들의 소득 향상을 위해 대미 배 수출단지 육성, 서울시 농수산식품 시장 판매처 확대 등에 노력하였으며, 해외시장 개척 등을 통해 농산물 산업발전에 큰 공을 세웠다. 애향장에 선정된 박종연씨는 고창에서 태어나 1977년 고창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2000년 제이와이북스를 설립하고, 2009년 제이와이고창장학회를 창립하여 매년 2천만원 이상의 장학금 지원과 영어 관련 도서 기증 등으로 고창군 학생들의 영어 학습 환경을 조성하고, 애향심을 가지고 지역인재 육성과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했다. 효행장에 선정된 홍종팔씨는 90세가 넘으신 어머니를 옆에서 극진히 모셔왔으며, 어머니 별세 후에도 수개월간 시묘살이를 자처하여 경로효친 정신을 몸소 실천하였고, 타의 귀감이 되었다. 한편 오는 10월 4일 군민의 날에 군민의 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고창=김성규 기자

  • 고창
  • 김성규
  • 2022.09.24 10:02

고창군, ‘고창 병바위 일원’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지정 기념행사

고창군과 문화재청이 23일 고창군 아산면 ‘고창 병바위 일원’에서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지정을 기념하는 축하행사를 가졌다. 이날 기념행사는 심덕섭 군수, 임정호 군의장, 황권순 문화재청 문화재보존국장, 윤준병 국회의원, 아산초등학교 학생들과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자연유산 전문가의 강연, 고창 병바위 일원 영상 상영 등이 진행됐다. 병바위는 1억5000만년 전 용암과 응회암이 침식·풍화되어 엎어진 호리병 또는 사람 얼굴 모양 등으로 보이는 독특한 생김새의 바위(높이 35m 정도)다. 전설로 ‘잔칫집에서 몹시 취한 신선(神仙)이 쓰러지면서 소반(小盤: 작은 밥상)을 걷어차자 술병이 굴러 떨어져 인천강가에 거꾸로 꽂힌 것이 병바위가 됐다’ 라는 이야기가 전해 내려오고 있다. ‘고창 병바위 일원’은 지질학적 가치와 경관적으로 인상적이면서 흥미로운 조망 대상이다. 인천강 등 주변과도 잘 어울려 경관적 가치도 탁월하다. 또 두암초당에서의 강학 관련 다양한 문헌과 시·글·그림 등이 확인되는 등 역사·문화적 가치도 뛰어나 지난해 12월6일 국가지정문화재 명승으로 지정됐다. 심덕섭 군수는 “고창 병바위는 위치적으로 갯벌과 고인돌, 선운사·운곡습지 등 세계유산의 정중앙에 있어 엄청난 관광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강조하고 “지역 주민과 함께 지속가능한 활용 방안을 개발해 고창의 대표 치유·생태 관광자원으로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고창=김성규 기자

  • 고창
  • 김성규
  • 2022.09.24 10:02

완주군 금고, NH농협‧전북은행 재선정

NH농협은행과 전북은행이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간 완주군 금고를 책임질 은행으로 재선정됐다. 23일 완주군은 현 금고의 약정기간이 올해 12월 31일자로 만료됨에 따라 차기 금고지정을 위해 지난 한 달간 금고지정 제안 모집을 공고했고 접수 결과 NH농협은행과 전북은행 2곳이 참여했다. 이에 완주군은 23일 금고지정심의위원회를 열고 각 금융기관이 제출한 제안서에 대해 금융기관의 대내외적 신용도 및 재무구조의 안정성, 군에 대한 대출 및 예금금리, 지역주민이용 편의성, 금고업무 관리능력, 지역사회 기여 및 군과의 협력사업 등 5개 분야 20개 세부항목에 대해 심도 있는 심의‧평가를 진행했다. 이 결과 NH농협은행을 1순위, 전북은행을 2순위로 결정했다. 평가순위에 따라 NH농협은행은 제1금고(일반회계), 전북은행은 제2금고(특별회계, 기금)를 각각 관리하게 되며, 예산규모는 올해 본예산 기준 일반회계 7630억 원, 특별회계 424억 원, 기금 400억 원이다. 완주군 관계자는 “금고 취급업무는 완주군 소관 현금과 유가증권의 출납 및 보관, 각종 세입금의 수납, 세출금의 지급 등으로 앞으로 3년간 완주군 재정업무 수행 및 지역사회 발전의 동반자로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 완주
  • 김재호
  • 2022.09.23 17:58

익산시, 아이들을 위한 농촌체험관광 메카 ‘도약’ 시동

익산시가 어린이들을 위한 창의적 인성교육을 접목한 농촌체험 관광 메카로 도약한다. 시는 23일 (사)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아동돌봄네트워크사회적협동조합, 마을만들기협의회 등과 농촌관광 활성화 및 창의적 인성교육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들 기관은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전국 아동‧청소년들의 행복한 성장을 위해 농촌체험을 바탕으로 선도적인 교육의 장을 조성하고, 농촌체험 관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키로 했다. 또한, 아이들의 눈높이와 유행에 맞는 콘텐츠와 체험 프로그램 개발 등 최상의 실행 방안 모색에도 상호 협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익산방문의 해를 맞아 추진하는 다이로움 시골여행 농촌체험 프로그램 적극 참여를 통해 아이들에게 자연 속 농촌체험의 기회를 마련해 주겠다는 목적이다. 특히 시와 마을만들기협의회는 익산의 특색을 살려 인성함양을 위한 양질의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해 제공하고, 농촌마을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마을에 찾아오는 관광객에게 숙박비·체험비 등 비용을 지원키로 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익산방문의 해를 맞아 다양한 농촌체험 및 관광지원 개발을 통해 전국 어린이들을 위한 선도적인 농촌교육의 장을 열어갈 계획이다. 특히 안전한 농촌체험관광 여행상품의 잠재적 경쟁력을 끌어올려 농업·농촌이 잘 살고 농촌에 활력을 불어 넣을수 있도록 미래지향적 도·농 성장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는 2118개 지역아동센터와 4만2000여명의 어린이를 회원으로 두고 있으며, 아동돌봄네트워크사회적협동조합 연합회는 지역아동센터, 다문화센터, 돌봄센터, 다함께 돌봄센터가 참여하는 국내 최초 아동돌봄 연합단체다.

  • 익산
  • 엄철호
  • 2022.09.23 16:03

익산 유천생태습지, 해바라기를 품다

익산 유천생태습지에 1.5Km 해바라기 꽃길이 조성됐다. 원광효도마을 시니어클럽(관장 신이원)은 익산시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한 미세먼지제로사업단 100명과 은빛공원사업단 38명이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진행한 해바라기 꽃길 조성사업을 마무리하고 23일 개장식을 개최했다. 이날 동산동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진행된 개장식에는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 어르신 40여명과 주민,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해 개장을 축하했다. 이번 꽃길 조성으로 대간선수로를 따라 1.5Km 구간에 해바라기 약 5000주가 식재되면서 시민들에게 화사한 분위기와 힐링 공간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이원 관장은 “노인일자리 사업 어르신들이 직접 해바라기 식재, 관리 방법 등을 실습하고 참여하게 함으로써 성취감을 향상시키고 익산시민들이 힐링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 데 큰 의미가 있다”면서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해바라기가 쓰러져 결실을 보지 못할 수도 있었지만 어르신들의 노고로 해바라기가 꽃을 피우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원광효도마을 시니어클럽은 해마다 노인일자리 사업의 변화를 통해 시민들에게 노인일자리 사업에 대한 인식 변화를 이끌어 내고 힐링 공간을 선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 익산
  • 송승욱
  • 2022.09.23 14:44

익산시보석박물관·황금보석박물관 ‘석담,’ 업무협약 체결

익산시 보석박물관과 황금보석박물관 석담은 지난 22일 전시, 교육, 홍보 및 소장품과 시설의 상호 활용 및 지원 등 유기적인 협력관계 도모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황금보석박물관 석담 명품관에서 열린 이날 협약 체결에는 곽경원 익산시 보석박물관장, 남강우 황금보석박물관장, 최팔규 황금보석박물관 석담 설립자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문∙교육적 협력뿐 아니라 상호 기관의 교류전시를 내년에 추진키로 했다. 황금보석박물관 석담이 소장하고 있는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서울시무형문화재, 경기도무형문화재, 귀금속가공 명장, 기능장, 장인 등 다양한 작품을 보석박물관 관람객들에게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곽경원 익산시 보석박물관장은“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보석박물관과 황금보석박물관 석담이 보석 전시 분야에서 한 단계 더 수준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보석박물관을 찾는 관람객에게 더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 만들기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황금보석박물관 석담은 국내 최초의 순수 민간 주얼리 박물관으로 주얼리 제작에 사용돼 온 전통의 세공기자재를 수집∙전시하고 보전하는 일과 선대의 우수한 전통기술 뿐만 아니라 훌륭한 장인정신을 본받아 계승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힘쓰고 있는 기관이다.

  • 익산
  • 엄철호
  • 2022.09.23 14:15

진보당 익산시지역위 “가짜 농부 의혹 시의원 징계해야”

속보= 진보당 익산시지역위원회가 가짜 농부 의혹으로 물의를 빚은 유재구 익산시의원에 대한 책임 있는 조치를 익산시의회와 더불어민주당에 촉구했다. (21일자 8면, 22일자 8면 보도) 익산시지역위는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전직 의장 출신의 유력한 시의원이라면 6년 동안 허위 농지원부로 가짜 농민 행세를 하고 조합에서 배당금 등 부당이득을 취했다는 의혹에 진상을 소상히 밝히고 합당한 처벌을 받겠다는 것이 시민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일 것임에도 유재구 의원은 1달 넘게 침묵하더니 고작 5분 발언에 끼워 넣은 한 줄짜리 입장을 내놓았을 뿐”이라며 “익산시의회는 비위 의혹 유재구 의원을 윤리위원회에 회부하고 엄정 징계하고 민주당은 자당 소속 유재구 의원의 비위 의혹에 대해 책임 있게 조치하라”고 주장했다. 특히 “시의원이 윤리강령을 어길시 시의회는 해당 의원을 본회의나 윤리툭별위원회에 회부해야 할 책무가 있음에도 익산시의회는 유재구 의원의 비위 의혹에 대한 언론보도와 시민단체 성명 발표에도 사안을 애써 외면하며 제 식구 감싸기 태도로 일관했다”면서 “이해할 수 없는 시의회의 태도는 직무유기로 비판받아 마땅하다”고 지적했다. 또 “민주당 역시 자당 소속 시의원의 비위 의혹에 대해서는 두 손을 놓고 있는 비겁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면서 “이는 익산에서 일당 독점의 정치적 기득권은 맘껏 누리면서도 책임은 지지 않는 이율배반적 모습이라는 비판을 면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꼬집었다.

  • 익산
  • 송승욱
  • 2022.09.23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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