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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승우 전북도의장, 우원식 국회의장 만나 전북 현안 해결 요청

전북특별자치도의회는 문승우 의장(군산4)이 24일 국회에서 우원식 국회의장을 만나 새만금 개발 지원과 전북특별법 국가 재정지원 특례 의무화, 국회와 지방의회의 협력 강화 방안 등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문 의장은 이날 국회 접견실에서 열린 국회와 지방의회 간 자유토론 자리에서 지역의 인구감소와 정책적으로 소외된 어려운 현실 등을 언급하며 국회 차원의 전북 지원을 위한 입법 노력을 요청했다. 특히 새만금 사업의 적기 추진을 위해 주요 SOC 사업의 일괄 예타 면제, RE100 산단 지정을 위한 지원 요청과 동시에 전북특별법상 국가의 재정지원 특례를 의무화하는 조항을 포함시켜 줄 것을 건의했다. 또 ‘(가칭)국회지방의회협력회의법‘을 제정해 국회와 지방의회의 협력의 장을 정례화할 것을 요청했다. 문 의장은 “앞으로도 국회뿐 아니라, 지역발전을 위한 정책을 건의하고 주민의 목소리를 전달할 수 있는 자리라면 그곳이 어디든 달려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문 의장은 그간 지방의회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19대 후반기 수석부회장으로 선임됐으 며, 협의회장으로 선임된 서울특별시의회 최호정 의장과 함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문 의장은 ”수석부회장이라는 직책은 전국 시도 지방의회의 공통된 의지를 관철시켜야 하는, 강한 책임감이 요구되는 자리”라며, ”중책을 맡은 만큼, 전북도의회 의장의 직무 뿐 아니라 전국 17개 시도의회 의장의 뜻을 한데 모으는 것에도 힘써 지역의 균형성장과 지방자치 강화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 자치·의회
  • 백세종
  • 2025.09.24 16:46

[복합위기에 포위된 전북 건설업계] (중)연쇄충격, 현장의 붕괴

원가 급등과 안전규제, 발주 구조 불균형은 현장에서 ‘현금흐름 파열’로 귀결된다. 공기 지연 한 번이면 금융비용과 패널티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하도급‧자재대금 결제는 밀린다. 자금이 마르면 장비가 멈추고, 멈춘 현장은 추가 비용을 낳는다. 올 상반기 도내 건설업체들의 폐업이 급증한 것은 이 악순환이 이미 현실이 됐음을 방증한다. 끊어지는 고리는 언제나 지역 중소 건설사다. 현장은 시간과의 싸움이다. 안전점검 추가, 민원·지장물, 설계변경 심의가 겹치면 공정표가 미끄러진다. 그 사이 이자·간접비·대체 인력비가 쌓인다. 공공공사에서 공기 연장·변경이 인정돼도 서류·심사·결재가 길다. 돈은 먼저 나가고, 기성은 늦게 들어온다. 고금리 국면에선 치명상이다. 하도급 결제는 더 민감하다. 원도급의 단가·기성 조정이 지연되는 동안, 하도급사는 월말 급여와 자재대금에 쫓긴다. 한 번 미끄러지면 자재사→장비사→노무팀으로 체불이 번지고, 사슬이 끊기면 현장은 정지다. 정지는 곧 비용 폭탄이다. 장비 재투입·재가설·재검사…모든 절차가 다시 비용이다. 권한과 책임의 불균형도 고착됐다. 원도급은 발주처와 협상하고 수익 배분을 설계한다. 하도급은 현장 리스크의 최전선에 선다. 민원·안전·지연의 1차 충격은 하도급이 맞고, 보상은 뒤로 밀린다. PF가 흔들리며 민간 착공이 늦어지자, 공공으로 쏠림이 심해지고, 경쟁은 덤핑을 부른다. 덤핑은 저품질·분쟁·지연으로 돌아오고, 결국 더 큰 손실로 닫힌다. 상반기 폐업 통계는 이 회로의 결과다. “현장만 따내면 버틴다”는 말은 옛말이 됐다. 지금은 “현장을 얼마나 빨리 돈으로 바꾸느냐”의 게임이다. 현금이 마르면 채권자부터 움직인다. 어음 결제는 지연되고, 보증기관 콜이 울린다. 누군가는 장비를 빼가고, 누군가는 사람부터 뺀다. 현장은 고요해지지만 비용은 계속 센다. 가설 안전난간 유지, 경비 인력, 임시 배수와 비산먼지 조치 같은 ‘멈춰 있어도 필요한 돈’이 버틴다. 여름 폭우, 겨울 한파는 멈춘 현장에 더 가혹하다. 여기에 내년 3월 노란봉투법 시행이 현장에 미치는 영향이 지대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건설업체들의 우려가 더욱 커지고 있다. 사용자의 범위를 넓혀 하청 노동자에 대한 원청의 책임을 강화하고, 노조나 노동자에 대한 손해배상 범위를 제한하는 내용 등이 담겨 있기 때문에 사소한 마찰이나 불만으로도 현장이 멈춰설 가능성이 좀 더 커졌기 때문이다. 도내 중견 건설업체 A대표는 “요즘 같은 상황에서는 도대체 기업을 하라는 건지 하지 말라는 것인지 모르겠다. 공사 단가는 오히려 예전보다 박해진 상태에서 안전비용은 대폭 증가한데다 노조활동이 더욱 거세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건설현장을 유지하기가 갈수록 힘들어지고 있다”며 “가뜩이나 외지대형 건설업체들의 건설시장 잠식으로 고사위기에 처한 도내 건설사들의 경영압박이 더욱 심해질 것으로 우려된다”고 하소연 했다.

  • 건설·부동산
  • 이종호
  • 2025.09.24 16:42

전주 컨벤션센터 '첫삽'⋯마이스 복합단지 속도

옛 전주종합경기장 부지에 들어서는 전주컨벤션센터가 마침내 첫 삽을 떴다. 전주시는 24일 전주종합경기장 부지에서 우범기 전주시장, 김관영 전북도지사, 정준호 롯데쇼핑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마이스 복합단지 핵심 인프라인 전주컨벤션센터 건립을 위한 기공식을 가졌다. 전주컨벤션센터는 2028년 말까지 전주종합경기장 부지에 약 3000억 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건립한다. 이곳에는 1만㎡ 규모 전시장과 2000명 이상 수용 가능한 대회의실, 22실 규모 중소회의실 등을 갖춘다. 건물 외부에는 1만㎡ 규모 다목적 광장을 조성한다. 전주시는 전주컨벤션센터의 필수 지원시설인 호텔, 판매시설도 컨벤션센터와 함께 준공되도록 민간사업자인 롯데쇼핑과 적극 협조할 방침이다. 호텔, 판매시설의 경우 현재 실시설계가 진행 중이다. 이밖에 전주종합경기장 부지에는 한국문화원형 콘텐츠 체험·전시관, 전주 덕진권역 도시재생 거점시설(G-타운), 전주시립미술관 등 문화시설도 속속 들어설 예정이다. 최근 첫 삽을 뜬 한국문화원형 콘텐츠 체험·전시관은 2027년까지 국비 247억 원 등 총 403억 원을 들여 전주종합경기장 야구장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건립한다. 건물 지하 1층에는 공공 콘텐츠를 오감으로 체험하는 주제전시관, 국내외 미디어 콘텐츠를 선보이는 기획전시실, 몰입영상관(5면)을 갖춘다. 건물 지상 1층에는 매표소와 카페, 지상 2층에는 사무공간과 콘텐츠 제작지원실을 마련한다. AI를 활용해 디지털 문화콘텐츠를 제작하는 G-타운은 내년 착공을 목표로 관련 절차를 밟고 있다. G-타운은 전주종합경기장 부지에 472억 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AI 중심 문화콘텐츠 개발·체험공간을 조성하는 내용이다. 이곳에는 관련 기업 입주·지원 공간도 들어선다. 김관영 지사는 "전주컨벤션센터는 14개 시군을 잇는 전북 미래 성장 동력이 될 핵심 인프라"라며 "컨벤션센터가 대한민국 마이스산업의 새로운 중심축으로 우뚝 서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우범기 시장은 "전주컨벤션센터는 전주의 도시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릴 중요한 거점이 될 것"이라며 "지난 반세기 이상 전주의 심장부였던 전주종합경기장 일대를 마이스 복합단지로 탈바꿈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전주
  • 문민주
  • 2025.09.24 16:32

새만금만 챙기고 나몰라라?...군산조선소 재가동 여부 결론 못냈다

군산조선소의 정상화 길이 여전히 안갯속이다. 전북특별자치도·군산시·현대중공업이 24일 올해 마지막 TF 회의를 열고 대책을 논의했지만, 신조(新造) 물량 확보와 특수목적선 단지 조성 등 근본적인 해법이 제시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에 재가동 3년째 수백억 원의 예산이 투입됐지만, 여전히 블록 제작에 머무르고 있는 군산조선소가 현대중공업의 유보적인 태도 속에 또다시 ‘희망 고문’만 이어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전북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이날 오전 도청에서 열린 ‘군산조선소 재도약 TF 5차 회의’에는 전북자치도와 군산시, 현대중공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생산 블록 및 신조 물량 확보 △특화사업 발굴 △정주 여건 개선 등을 논의했다. 도와 군산시는 간담회 자리에서 올해가 국비·지방비 지원 3년 사업의 마지막 해인 만큼, 현대중공업이 조선소의 미래 비전을 반드시 제시해야 한다고 현대 측에 강하게 요구했다. 도는 지난 2022년부터 고용지원, 인력 양성, 해상운송 물류비 등 5개 사업에 국비 43억 원과 지방비 385억 원을 투입했다. 그러나 현대중공업은 울산 본사 노조 반발과 조선 시황 불확실성을 이유로 “빠른 시일 내 대안을 마련하겠다”는 원론적 입장만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군산에 물량을 배정할 경우 울산과의 ‘제로섬 게임’으로 비칠 수 있어 섣불리 결정을 내리기 어렵다는 것이다. 군산조선소는 지난 2017년 7월 가동이 중단됐다가 2022년 10월 일부 재가동에 들어갔다. 그러나 지금까지 생산한 것은 컨테이너선 블록 등 단순 작업이 대부분이다. 최근 LNG선 블록과 LPG선 탱크 제작으로 다변화를 시도했지만, 본격적인 신조와는 거리가 있다. 지역사회에서는 군산조선소가 선박 신조에 나서야만 고용 확대와 협력사 성장, 기술력 강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 수 있다고 본다. MRO(유지·보수)는 단기적 보완책일 뿐, 장기적으로는 신조 물량 확보가 핵심이라는 인식이다. 이번 회의에서도 특수목적선 단지 조성과 같은 ‘투트랙 전략’이 거론됐지만, 구체적인 실행 계획은 나오지 않았다. 현대미포조선과 현대중공업의 통합 역시 군산 물량 배정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변수로 꼽힌다. 도는 아직 확정된 사안은 아니지만, 그룹 차원의 생산 포트폴리오 재편 과정에서 군산조선소가 일정한 역할을 맡을 가능성을 주시하고 있다. 업계 일각에서 제기되는 현대중공업의 미국 조선소 인수설도 군산을 MRO 전진기지로 활용할 기회로 연결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도 관계자는 “올해가 지원사업 마지막 해인 만큼, 더 이상 희망고문이 아닌 구체적인 비전을 현대중공업이 서둘러 제시해 주길 바란다”며 “군산시와 협력해 빠른 시일 내 대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정치일반
  • 이준서
  • 2025.09.24 16:28

남원 서남대 폐교 부지 ‘전북대 글로벌캠퍼스’ 활용 확정

남원 서남대학교 폐교 부지에 전북대학교 남원 글로컬캠퍼스 조성이 확정됐다. 기획재정부, 교육부, 전북대, 남원시는 24일 서울 광화문 교보빌딩에서 옛 서남대 폐교 부지를 전북대 글로컬 캠퍼스로 활용하기 위한 공식 협약을 체결했다. 폐교된 남원 서남대 부지를 재생시켜 지역 상생의 마중물로 조성하겠다는 취지로 내년부터 운영이 예정된 전북대 남원 글로컬캠퍼스 개교가 본격 궤도에 올랐다. 전북대는 지난 2023년 12월 교육부의 ‘글로컬대학30’ 사업에 선정되면서 서남대 폐교 부지를 재생시켜 전북대학교 남원 캠퍼스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을 내놓았고, 남원시가 소유하고 있는 서남대 부지와 국유지와의 교환의 방식을 제안함으로써 행정절차가 본격화됐다. 이어 국유재산을 총괄하는 기재부 및 교육부와 전북대, 남원시가 긴밀히 협의한 끝에 이번에 부지 교환을 위한 4자 협약이 성사됐다. 이후 올해 말까지 감정평가와 소유권 이전 등기 등 부지 교환 관련 절차가 모두 마무리될 예정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기획재정부는 국유재산의 가치를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남원시와 국·공유재산을 교환하는 방식으로 구 서남대 부지를 확보하고, 이를 교육부가 전북대 남원 글로컬캠퍼스 구축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교육부는 이 캠퍼스가 대학과 지역이 상생·발전하는 혁신모델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전북대는 지역 수요에 맞는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정주로 이어지게 해 대학-지역 상생 및 지역소멸 방지에도 기여할 방침이다. 남원시는 캠퍼스 조성과 운영이 원활히 이뤄지도록 생활 인프라와 정주 여건 개선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자칫 지역 공동화의 산물로 전락할 뻔 한 지역 폐교가 혁신을 통한 지역 상생의 마중물로 변화하는 첫 출발점이라는 데 의미가 있다. 양오봉 총장은 “이번 협약은 남원 글로컬캠퍼스가 지역과 세계를 잇는 교육 거점으로 성장하는 중요한 이정표”라며 “대학과 지역이 함께 살아가는 새로운 상생모델을 반드시 만들어 내겠다”고 밝혔다.

  • 교육일반
  • 이강모
  • 2025.09.24 16:22

군산시, 도시통합센터 개소···스마트시티 본격 시동

“도시의 모든 정보를 연결해 스마트하고 시민이 안전한 군산시를 만든다” 군산시가 미래형 스마트시티로 도약하기 위한 핵심 거점인 ‘도시통합센터’를 공식 개소하고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 관리 체계 구축에 나섰다. 24일 열린 개소식에는 강임준 군산시장과 주요 내외 귀빈, 관계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센터 출범을 축하했다. ‘도시통합센터’는 교통, 방범, 생활편의, 안전 등 다양한 분야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분석해 효율적인 도시 운영을 지원하는 통합 플랫폼이다. 시는 도시통합센터 운영을 통해 실시간 모니터링 및 데이터 분석, 도시 안전 관리 강화, 관계 기관 간 협력 체계 구축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교통 혼잡, 유해화학물질 유출, 침수와 같은 위기 상황을 조기에 인식해 대응하고, 주요 기반 시설에 대한 관제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이번 개소를 계기로 기관 간 정보를 실시간 공유해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지속적인 기술 투자를 이어가 스마트시티 비전을 실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강임준 시장은 “도시통합센터는 스마트시티 구축을 위한 핵심 인프라”라며 “데이터 기반 행정으로 시민 안전을 강화하고 생활 편의를 높여 모두가 만족하는 미래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 군산
  • 문정곤
  • 2025.09.24 16:20

전북대, 미국 주요 대학·방산기업과 미래협력 다졌다

전북대학교 양오봉 총장이 최근 미국 주요 대학 및 연구기관을 직접 찾아 국제 협력 기반을 다지고, 특히 미래 첨단 분야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기 토대를 마련했다. 양 총장과 강은호, 장원준 첨단방위산업학과 교수 등 전북대 대표단은 최근 방미 일정에서 미국 퍼듀대학교(Purdue University)와 조지아공과대학교(Georgia Tech), 세계적 항공우주기업 보잉사(Boeing), 그리고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를 방문해 글로벌 교류·협력을 진행했다. 대표단은 먼저 퍼듀대학교와 조지아공대를 찾아 첨단방산 및 Physical AI 분야를 포함한 포괄적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퍼듀대 방문에서는 부총장 2명을 포함한 10여 명의 주요 인사가 참석해 협력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했으며, 양 대학은 교수진·학생 교류, 국제 공동학위 과정 개설, 연구협력 확대 등 실질적 협력을 적극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양 총장은 현지 한인 교수회 및 학생회와의 간담회를 통해 교류 확대와 공동연구 방안도 논의했다. 이어 보잉사 방문에서는 전북대 학생들의 글로벌 진출과 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집중 협의했다. 보잉은 앞으로 전북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인턴십 프로그램 확대와 장학금 지원 제도 도입 등을 통해 상호 인력양성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미국 워싱턴 D.C.의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에서 개최한 ‘2025 방위사업청-CSIS 컨퍼런스(2025 DAPA-CSIS Conference)’에 참여해 전북대의 글로벌 비전과 지향성을 강조하며, 국제사회 속 대학의 역할을 제시했다. 이 자리에서 양 총장 등 대표단은 첨단방위산업학과를 중심으로 한 산학협력과 연구 교류 확대, Physical AI 및 융합기술 분야의 공동연구와 학생 교류 프로그램 추진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양오봉 총장은 “이번 미국 주요 대학과 글로벌 기업 방문은 전북대가 세계적 수준의 첨단방산 및 Physical AI 분야 협력 기반을 마련한 중요한 계기”라며, “향후 긴밀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토대로 공동 연구개발, 국제 공동학위 과정, 인턴십 등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대학
  • 이강모
  • 2025.09.24 16:13

완주 봉서중 축구부 '3관왕'…전북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 우승

완주 봉서중이 21일까지 전북 도내 22개 경기장에서 진행된 2025년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올 시즌 3관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봉서중 축구부는 학교 수업 방과후 활동으로 지난 1월 초 겨울방학 축구부 프로그램을 시작했으며, 취미반 학생들을 모집해 짧은 훈련 기간에도 불구하고 3차례 우승을 차지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봉서중은 2025 완주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 축구대회 우승으로 완주군 대표팀으로 선발됐으며, 이번 대회는 각 시·군 우승팀들이 최강자를 가리는 왕중왕전 형식으로 치러졌다. 총 14개 팀이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봉서중은 낭주중(부안)에 6대 0, 고창중(고창)에 4대 0으로 승리를 거두며 결승에 진출했고, 결승에서는 전주오송중을 상대로 1대 0으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선수단을 이끈 완주군체육회 김태형 지도자는 “선수들과 올해 초 목표로 삼았던 전국대회 출전 기회를 잡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완주군 체육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봉서중은 이번 대회 우승으로 오는 11월 초 울산에서 열리는 전국 학교스포츠클럽 축구대회에 전북 대표로 참가한다.

  • 스포츠일반
  • 김원용
  • 2025.09.24 16:08

전북유니텍고, 전북교육감배 축구 왕중왕전 우승

전북유니텍고등학교(교장 박종채, 장수군 소재)가 지난 21일 열린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축구대회 남고부 왕중왕전에서 익산 원광고등학교를 꺾고 정상에 올랐다. 이번 대회는 도내 각 시‧군 대표 학교들이 출전해 치열한 경합을 벌였으며 전북유니텍고는 탄탄한 조직력과 집중력을 앞세워 전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며 챔피언에 등극했다. 전북유니텍고는 남학생 76명, 여학생 26명의 소규모 특성화고로 엘리트 선수가 아닌 일반 학생들이 중심이 된 축구 자율동아리 ‘패널티킥 상담소’와 방과후 체력단련 활동을 통해 이번 대회를 준비했다. 지도교사 강재욱(체육)·이승환(상담) 교사는 “One chance, one goal!”이라는 구호로 선수들의 집중력과 팀워크를 이끌었다. 우승의 배경에는 지역사회의 지원도 있었다. 장수군축구협회와 장계레드FC 등이 훈련을 도우며 학생들의 기량 향상에 힘을 보탰다. 지역과 학교가 함께 만들어 낸 성과라는 점에서 이번 우승은 의미가 남다르다. 박종채 교장은 “작은 학교에서도 학생들이 목표를 세우고 노력한다면 충분히 큰 성과를 이룰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사례”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힘을 모아 학생들의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북 챔피언에 오른 전북유니텍고 선수단은 오는 11월 6일부터 9일까지 울산에서 열리는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구대회에 전북도 대표로 출전한다.

  • 축구
  • 이재진
  • 2025.09.24 15:30

전북교육감 선거, 교사출신 후보는 '손발 묶인 채' 선거운동

내년 6월 전북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교사출신 후보들이 정치활동 제약으로 인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국회에서 교사정치기본권 보장 법안이 보류되면서 홍보 현수막 게시부터 후보 단일화까지 모든 선거활동이 제약받고 있는 상황이다. 전북교육감 선거에는 교사 또는 교육계 출신 후보들이 대거 출마를 저울질하고 있다. 이 중에서도 오준영 전북교총 회장만이 유일한 현직교사 신분으로 가장 엄격한 제약을 받고 있어 주목된다. 오 회장은 현직 초등교사로 전북교총도 맡고 있는 반면, 다른 교사 출신 후보들은 상황이 다르다. 천호성 전주교대 교수는 수년간 교사 경험이 있지만 현재는 교수 신분이고, 노병섭 새길을 여는 참교육포럼 대표는 해직교사 출신, 유성동 좋은교육시민연대 대표는 의원 면직으로 현직교사가 아니다. 이 밖에도 김윤태 우석대 대외협력부총장, 이경한 전주교대 교수, 이남호 전 전북대 총장, 황호진 전 전북교육청 교육감 (가나다순)등이 전북교육감 선거에 도전하고 있다. 교사들의 정치활동은 현재 여러 법률에 의해 엄격하게 제한되고 있다. 교사의 정치 참여는 국가공무원법, 지방공무원법, 정당법, 공직선거법 등 현행 법률로 제한돼 있다. 정당 가입·활동, 선거운동, 정치자금 후원 등을 할 수 없고 근무시간 외에도 특정 정당을 지지 또는 반대하거나 정치적 의사 표현을 하는 것이 제한된다. 이러한 제약은 교육의 정치적 중립성을 보장하기 위한 조치이지만, 실제로는 교사출신 후보들의 선거운동에 심각한 걸림돌이 되고 있다. 누구든지 선거일 120일 전부터 선거일까지 선거에 영향을 미치게 하기 위해 공직선거법에 따른 것을 제외하고는 화환·현수막 등을 진열·게시하는 행위를 할 수 없다. 현직 교사 출신 후보자가 가장 큰 어려움을 겪는 부분은 홍보 현수막 게시와 조직적 지지 확보다. 현직 교사들이 후보를 지지하는 현수막을 게시하거나 선거운동에 직접 참여하는 것은 법적으로 금지되어 있다. 특히 선거를 앞두고 여론조사에서도 다른 후보들은 문자메시지 등을 보내고 있는 반면 현직교사는 지지를 호소할 수 없어 애를 태우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교사들의 정치기본권을 확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국회에서 교사정치기본권 보장 법안 논의가 지연되면서 내년 6월 전북교육감 선거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교사출신 후보들은 법적 제약으로 인해 충분한 선거운동을 펼치지 못하고 있고, 이는 결과적으로 유권자들의 선택권을 제한하는 결과를 낳을 수 있다. 교육계 출신 한 유권자는 “앞으로 교사정치기본권 보장을 위한 법률 개정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현직교사들은 계속해서 교육감 선거 출마를 포기하거나 불리한 조건에서 선거에 나서야 할 것으로 보인다”며 “이는 궁극적으로 교육 현장의 목소리가 교육감 선거에서 제대로 반영되지 못하고, 전북교육 발전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우려했다. 또 다른 교육계 인사는 "현직 교사들의 정치 참여가 엄격히 제한되면서 선거운동에도 불리하다"며 "국회가 교사들의 정치기본권을 확대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진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현직교사가 교육감에 출마하려면 아예 사직서를 제출하고 나와야 한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대학생은 성인으로 개개인의 정치적 입장과 판단을 가질 수 있고 교수의 정치적 성향을 따라가지 않을 수 있지만, 미성년인 초중고 학생의 경우 교사의 영향이 절대적이어서 현직 교사가 정치활동을 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지적도 만만치 않다. 직장인 김훈(30)씨는 "교사로서 정치적 중립의무를 지켜야 한다. 공무원 신분으로 선거운동을 하는 것 자체가 부적절하다"며 "차라리 당당히 사직원을 내고 교육감 선거에 출마하면 되는 것 아니냐"고 지적했다. 한편 국회 교육위는 지난 22일 법안심사소위를 열고 교원의 정치기본권 보장을 담은 교육공무원법 개정법률안 및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안, 사립학교법 개정안에 대한 심사 끝에 10월 국정감사 이후 재심사 하기로 결정했다.

  • 정치일반
  • 육경근
  • 2025.09.24 14:57

전북 4개 문화도시 첫 박람회 개최

전북권 4개 문화도시(완주·익산·고창·전주)가 ‘2025 전북 문화도시 박람회’를 개최한다. 문화도시로 지정된 전북지역 4개 시·군이 연대와 협력을 통해 한자리에서 각 도시의 문화적 특성을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박람회는 완주군 대표 축제인 ‘완주 와일드&로컬푸드축제’와 연계해 축제가 열리는 고산자연휴양림 일원에서 26일부터 3일간 진행된다. 박람회 주제 슬로건은 ‘문화도시로 완·전·익·고 있는 전북’이다. ‘완·전·익·고’는 4개 도시 이름의 첫 글자를 따서 표현한 것으로, 전북 문화가 깊고 넓게 성숙해 간다는 의미를 담았다. 박람회에서는 4개 문화도시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도시별 문화도시관과 체험 프로그램, 공연이 운영된다. 문화도시관에서는 각 도시 문화도시센터의 정책사업과 전시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으며, 도시별 특성을 반영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완주관에서는 원예 체험, 익산관에서는 금속 보석 공예, 전주관에서는 액막이 명태 만들기, 고창관에서는 바다향 힐링솔트·소금꽃 아로마 스파 등 각 도시의 고유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도시별 특성을 대표하는 공연 무대도 펼쳐질 예정이다. 박람회의 의미를 더하기 위해 축제장 인근 그레이스K 연회장에서는 ‘문화도시와 지역 연대’를 주제로 한 포럼이 열린다. 포럼에는 문화체육관광부와 문화도시 관계자, 각계 전문가들이 참여해 지속 가능한 문화도시 사업과 지역 간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완주문화도시지원센터 조준모 센터장은 “이번 첫 박람회를 통해 각 도시의 정체성을 선보이고 문화도시 사업의 발전 방향과 지속 가능성을 모색함으로써 전북이 명실상부한 문화도시로 성장하고 있음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완주
  • 김원용
  • 2025.09.24 14:47

가을 산악 숲길을 달린다…제6회 장수트레일레이스 25일 개막

장수군에서 ‘제6회 장수트레일레이스’가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열린다. 장수군이 주최하고 ㈜락앤런(대표 김영록)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23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경기는 100마일(100M)·100km·38km-P(팔공산)·38km-J(장안산)·20km 등 5개 코스로 구성되며, 26일 100마일 코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레이스가 펼쳐진다. 올해 대회는 국내 최초로 100마일 코스를 도입해 장수트레일레이스가 국내 대표 트레일러닝 대회로 도약하는 분수령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트레일러닝은 인공 트랙이나 아스팔트가 아닌 숲길과 흙길 등 자연 지형을 달리는 스포츠로, 이번 대회는 장안산과 팔공산, 동촌리 고분군, 승마로드 등 지역 명소를 배경으로 진행된다. 선수들은 경기와 함께 장수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역사·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대회 기간 장수종합경기장에는 지역 농특산물 판매 부스와 먹거리·체험 프로그램, 후원 브랜드 부스가 마련돼 선수와 방문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 분위기가 조성된다. 이를 통해 지역 농가와 상권에도 활력이 더해질 전망이다. 김영록 ㈜락앤런 대표는 “100마일 코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해 장수트레일레이스를 국내 최고의 대회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최훈식 군수는 “작은 규모로 시작한 대회가 해마다 발전하고 있다”며 “산악레저 관광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즐거운 대회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스포츠일반
  • 이재진
  • 2025.09.24 14:44

李 대통령, 'END 이니셔티브'로 한반도 평화 제안..."대결 시대 종식해야"

이재명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 제80차 유엔총회 기조연설을 통해 'END(교류, 관계 정상화, 비핵화) 이니셔티브'를 제안하며 한반도의 냉전 종식과 항구적 평화 구축 의지를 천명했다. 또 지난 겨울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회복을 '빛의 혁명'으로 표현하며, 국제사회에 대한민국의 완전한 복귀를 선언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유엔총회 기조연설에 7번째 순서로 나서 한반도 평화를 위한 포괄적 대화 구상인 'END 이니셔티브'를 처음으로 제시했다. 이 이니셔티브는 교류(Exchange), 관계 정상화(Normalization), 비핵화(Denuclearization)의 약자로, 이 대통령은 "'END'를 중심으로 한반도에서의 적대와 대결의 시대를 종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먼저 교류와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교류와 협력이 평화의 지름길이라는 것은 굴곡진 남북 관계의 역사가 증명한 불변의 교훈"이라 설명했다. 그러면서 "남북 간 교류 협력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지속가능한 평화의 길을 열겠다"고 밝혔다. 관계 정상화에 대해선 "남북의 관계 발전을 추가하면서 북미 사이를 비롯한 국제사회와의 관계 정상화 노력도 적극 지지하고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비핵화에 대해서는 "'단기간에 해결되기는 어렵다'는 냉철한 인식의 기초 위에 현실적으로 합리적인 방안을 모색해야 할 시점"이라고 진단했다. 이 대통령은 핵과 미사일 능력 고도화 '중단'에서 시작해 '축소'를 거쳐 '폐기'에 이르는 '3단계 비핵화론'을 제시하며 국제사회의 지혜를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이를 위한 방안으로 "남북 간 무너진 신뢰를 회복하고 상호존중의 자세로 전환하는 것이 그 첫걸음"이라며 "대한민국은 상대의 체제를 존중하고 어떤 형태의 흡수통일도 추구하지 않을 것이며 일체의 적대행위도 할 뜻이 없음을 다시 분명히 밝힌다"고 역설했다. 이 대통령은 "이 세 가지 원칙을 바탕으로 우선 남북 간 불필요한 군사적 긴장과 적대 행위의 악순환을 끊어내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연설에서 상당 부분을 대한민국이 겪어온 역사와 민주주의의 가치에 할애했다. 이 대통령은 "도전과 응전으로 점철된 대한민국의 역사는 유엔의 역사 그 자체"라며 유엔의 도움으로 식민지 해방, 분단, 전쟁의 폐허를 딛고 민주주의를 꽃피운 대한민국의 사례가 유엔의 존재 가치를 증명한다고 밝혔다. 특히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지난 겨울, 내란의 어둠에 맞서 대한민국 국민들이 이뤄낸 '빛의 혁명'은 유엔 정신의 빛나는 성취를 보여준 역사적 현장이었다"며 "친위쿠데타로도 민주주의와 평화를 염원하는 대한국민의 강렬한 의지를 꺾을 수는 없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대한민국이 보여준 놀라운 회복력과 민주주의의 저력은 대한민국의 것인 동시에 전 세계인의 것"이라며 "대한민국은 민주주의를 향한 여정을 함께할 모든 이에게 '빛의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세계 시민의 등불이 될 새로운 대한민국이 국제사회에 완전히 복귀했음을 당당하게 선언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한반도 문제 외에도 인류가 직면한 다양한 글로벌 과제에 대한 대한민국의 기여 의지를 소개했다. 이 대통령은 '더 많은 민주주의'와 '다자주의적 협력'이 문제 해결의 핵심이라고 강조하며 "어려운 시기일수록 유엔의 기본 정신으로 돌아가 '더 협력하고, 더 신뢰하고, 더 굳게 손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인공지능(AI)이 가져올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것을 당부했다. 다음 달 경주에서 열릴 APEC 정상회의에서 'APEC AI 이니셔티브'를 통해 '모두를 위한 AI' 비전을 공유하고, 인권 침해와 양극화 심화라는 위험을 극복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기후위기 대응과 관련해서도 과학기술과 디지털 혁신을 활용한 '에너지 대전환'을 추진하고 있으며, 책임감 있는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제출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 대통령은 연설 말미에 "국경과 언어, 문화적 차이를 넘어 K-컬처가 전 세계인을 하나로 연결하고 있다"며 "이는 인류 보편의 공감이 가능하다는 점을 입증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연대와 상생, 배려의 에너지를 모아 새로운 민주공화국을 열어낸 대한민국은 지속 가능한 미래, 인류의 새 역사를 향해 나아갈 준비를 마쳤다"며 '함께하는 더 나은 미래(Better Together)'를 향한 담대한 발걸음을 내딛는 대한민국이 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 정치일반
  • 김준호
  • 2025.09.24 1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