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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호 군산대 총장, 전북자동차포럼 공동의장 취임

이장호 국립군산대학교 총장이 지난 15일 대학본부 대회의실에서 전북자동차포럼 공동의장에 취임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김방신 타타대우상용차대표, 강희성 호원대 총장, 이계철 군장대 총장, 강임준 군산시장, 김영일 군산시의회 의장, 국가산단입주기업대표 및 관련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전북자동차포럼은 지역 내 대학과 전라북도, 군산시, 지역혁신기관, 협력업체가 참여한 민간포럼으로, 산업계와 학계에서 각각 대표를 선출하는 공동의장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이 총장은 앞으로 2년 동안 김방신 타타대우상용차 대표이사 사장과 공동의장직을 수행하며, 자동차포럼 및 전북 자동차산업 발전을 위한 활동을 하게 된다. 이 총장은 “군산형 일자리가 성공적으로 진행되도록 회원사들과의 멤버십, 네트워킹, 기술개발에 힘쓸 뿐 아니라 포럼이 스마트 모빌리티 관련 미래산업 플랫폼 역할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호원대, 군장대, 국립군산대가 새만금국가산업단지에 조성중인 연합캠퍼스를 중심으로, 우수인재를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규모로 제공해 기업들이 인력문제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 사람들
  • 이환규
  • 2023.06.18 17:57

“모두가 함께하는 전북의용소방대를 만들 것” 제12대 전북의용소방대연합회 윤정순 회장

“8200여 대원이 함께하는 전북의용소방대연합회를 위해 열심히 봉사하고 각 시군 회장들과 함께 한마음 한뜻으로 뭉쳐 전북도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지난 7일 제12대 전라북도 의용소방대연합회의 신임 여성회장으로 취임한 윤정숙 회장(56)의 각오다. 의용소방대는 1889년 2월의 경성에서 우리나라 최초로 의용소방조가 설치·운영된 이래, 전국 읍·면 단위로 확대·설치됐고, 전북에서는 15개 시·군·구 의용소방대연합회로 조직돼 현재 355개대 8220명의 대원들로 구성돼 있다. 전북의용소방대원들은 전북에서 발생한 화재 진압, 구조, 구급 등의 전북소방 업무를 수행하거나 또는 보조하고 있다. 또 각종 산불 화재 예방 캠페인 등을 전개하고 있기도 하다. 지난 2005년 전북의용소방 내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전북의용소방과 인연이 닿은 윤 회장은 2008년부터 무주 안성여성의용소방대에 입대해 본격적으로 활동했다고 한다. 윤 회장은 “제가 그간 봉사활동을 하면서 단체에 가입한 것이 딱 한 곳인데 그것이 의용소방대였다”며 “의용소방대원들이 화재가 발생했을 때 진화를 돕고 또 산불을 막기 위해 화재 예방 캠페인 등을 전개하는 모습들을 보면서 가입해야겠다고 생각했고 활동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후 15년간 지역사회 안전지킴이로 봉사활동을 실천한 윤 회장은 현재 무주군 약초 영농조합법인 이사, 무주군 안성면 자치위원, 바르게살기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윤 회장은 임기 기간 15개 시·군·구 각 의용소방대연합회장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하나되는 전북의용소방대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윤 회장은 “8200여 명의 대원과 함께해야 하는 만큼 어깨가 무거운 것은 사실이지만 전북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한다”며 “각 지역에 있는 회장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모두가 힘을 모아 전북소방을 돕고 봉사할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 사람들
  • 엄승현
  • 2023.06.18 13:08

“수소전기 버스에 지역성 더해 시민 흥미를”…현대자동차 전주공장 곽상탄 책임매니저

‘사회공헌, 이제는 기업의 경쟁력이다’는 말이 있다. 기업이 단순이윤 추구에서 벗어나 지역상생과 환원을 통해 기업의 목표와 가치를 이루고 사회적 이익을 얻어야 한다는 것이다. 전북에서 기업 사회공헌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선도하는 이가 있다.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에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기획하는 곽상탄(41) 전주총무팀 책임 매니저다. 3년째 업무를 맡아 온 곽상탄 책임 매니저는 “구호물품을 전달하고 기부하는 기존 형식에서 보다 적극적으로 지역, 시민과 밀착하고 싶었다”며, “이런 활동은 보통 본사만 가능하다는 편견에서 벗어나 지역에서 주도해 전국으로 확산하는 사회적 캠페인을 기획하는 것이 목표”라고 했다. 수소·전기 등 친환경 고속버스를 출시함에 따라 올해는 버스 내부를 특별한 공간으로 조성해 시민의 관심을 끌었다. 전북 행사장 곳곳에서 그의 작품을 볼 수 있었는데, 전주국제영화제 당시엔 친환경에너지에 대한 퀴즈를 풀면 탈출할 수 있는 방탈출 버스가, 정원박람회 때는 ‘모네의 정원’ 콘셉트의 정원 버스가 큰 호응을 얻었다. 곽 책임 매니저는 “이제 자동차나 버스는 운송수단을 넘어 거주, 놀이, 취미, 사무, 휴식 등 움직이는 다복합적 공간”이라며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의 수소친환경 버스에 로컬리티(locality)를 더해 ‘자율주행 시대를 앞두고 버스가 이렇게도 변할 수 있구나’ 특별함을 시민들이 느꼈으면 했다”고 강조했다. 올 하반기에는 지역 인사들이 추천하는 책으로 구성한 이동식 버스 서점, 크리스마스 시즌에 루돌프 버스를 기획하고 있다. 전북이 문화예술도시인 만큼 지역 예술인들과의 협업도 진행하고 있다. 전주 누벨백미술관과 연계해 미술교육을 받기 어려운 지역 아동들에게 예술인과 함께하는 예술활동을 꾸준히기획하고 있다. 또 지역 예술가와 일러스트, 자동차를 활용한 움직이는 미술 전시관과 관련 기념상품 개발도 추진중이다. 기념상품이라면 이미 한 차례 성공한 사례가 있다. 바로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채식라면이다. "일단 받아서 버리지 않고 먹을 수 있는 것, 물가도 많이 올랐는데 지역민들에게 필요 물품으로 나눠주기 좋고 '농도' 전북의 특성도 담기 좋은 게 바로 라면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현대차 전주공장에서만 받을 수 있는 일면 '수소전기 라면'은 전주완주에서 난 농산물을 첨가해 완주 OEM공장에 가공을 의뢰한 자체제작품으로, 구호물품 하나에도 기업의 지역상생 정신이 깃들어 있다. 전주는 한옥 등 전통문화유산이나 다양한 예술인들이 많아 이를 적극 발굴해 시너지를 내고 싶다는 곽 매니저. 그는 "건설업과 운송업이 존재하는 이상 버스트럭은 사라지지 않는다. 이를 어떻게 산업 및 생활, 지역사회의 변화 흐름에 맞춰 발전할 것인지 고민하고, 이에 대한 기업의 고민과 목표가치를 시민들에게 흥미롭게,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게 알리는 것이 사회공헌 활동의 가치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이어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이 상용차 생산에서 수소·전기 버스와 트럭으로 새로운 산업 전환점에 있다. 우리의 다양한 프로젝트를 경험하고 지역민을 비롯해 전국에서 관심가져주시길 부탁한다"고 했다.

  • 사람들
  • 김보현
  • 2023.06.15 17:48

전북 향우 뜨거운 ‘고향사랑기부’ 쏟아져

전국 각지 전북도 향우들의 고향 발전 염원을 담은 고향사랑기부제 동참이 이어지고 있다. 15일 전북도에 따르면 지난 13일 임상규 전북도 행정부지사, 인천 연고 국회의원, 재경도민회 회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 카리스호텔에서 인천광역시 전북도민회 정기총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부영씨엔씨 정익수 회장은 전북 고향사랑기부제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500만 원을 기탁하며 제8호 최고액 기부자에 이름을 올렸다, 도는 고향사랑기부자에게 발급되는‘전북사랑도민증’을 정익수 회장에게 전달하고, 기부 동참 확산에 앞장서고 있는 인천광역시 전북도민회에 감사패를 수여하는 등 향우들의 응원에 화답했다. 이어서 인천광역시 전북도민회는 전북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정착을 기원하며 기부 홍보 퍼포먼스를 펼치고, 회원 모두가 고향사랑기부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올해 초 재경전북도민회를 시작으로 지난 5월에는 용인특례시 전북도민회에서 고향사랑기부에 참여하고 제도 활성화를 위한 퍼포먼스를 진행하기도 했다. 전북도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사라져가는 지방을 살리고,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도입된 제도인만큼 출향도민 등의 관심과 동참을 이끌어낸다는 방침이다. 이에 앞으로도 타시도 출향단체와 고향사랑 기부인증 퍼포먼스를 지속적으로 펼치고, 올 하반기에는 축제·행사, 명절, 연말정산 시기에 맞춰 집중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다. 임상규 전북도 행정부지사는 “우리의 고향, 전라북도는 새로운 출발을 앞두고 발전을 향한 변화의 기로에 서있다”며 “도약하는 전라북도를 만들어 나가는데 여러분의 고향사랑기부는 큰 촉매제가 될 수 있다. 변화를 향한 움직임에 힘을 더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사람들
  • 천경석
  • 2023.06.15 17:29

[줌]국가예산 확보 활동 최전방에 선 윤정은 전북도 세종사무소장

“전북도 세종사무소는 서울본부 소속으로 세종특별자치시 지방자치회관에서 국가부처의 현안과 정보를 빠르게 본청 조직에 보고하는 조직입니다. 점점 국가예산 확보가 어려워지는 현실이지만, 길은 반드시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제 역할이기도 한 ‘소통’창구를 더욱 늘려 도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전북 국가예산 확보의 승부처인 정부안 확정이 임박한 가운데 윤정은 전북도 세종사무소장(45)이 최전선에서 첨병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전북도 세종사무소는 윤 소장을 포함해 3명이 근무하는 작은 부서지만, 그 역할은 작지 않다. 국가예산철을 비롯 거의 모든 중앙부처가 밀집한 세종에서 누구보다도 빠르고 정확하게 정부 동향을 파악해야 하는 위치인 만큼 도정에 미치는 영향도 매우 크다. 전북도 세종사무소는 도내 시․군 기초자치단체들과 사무실을 공동으로 사용하면서 지역 현안에 공조를 이어오고 있다. 도․시․군 세종사무소장 공조 시스템도 갖췄다. 현재는 국가예산 확보 및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해 월 2회 간담회를 갖고 2~3명 정도 시․군소장과 부처별로 나누어 부처별 동향 파악 공유, 향우공무원 인적관리, 등 비효율적 중복 대응 방식을 개선하는 데에도 윤 소장의 역할이 컸다는 평가다. 윤 소장은 특유의 친화력을 바탕으로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내 도내 출신 공무원들과 끈끈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중앙부처와 수시로 소통해야 하기에 김관영 전북도지사의 관심도 남다르다. 윤 소장은 “세종은 국회가 있는 서울 못지 않게 전북도정에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면서 “우리가 세종사무소가 세종특별자치시의 ‘작은 도청’이라는 책임감을 갖고 업무에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겸손한 성품인 그는 자신의 역할은 김 지사는 잘 보좌하는 것으로 최근의 변화는 모두 김 지사가 진두지휘한 것이라고도 했다. 윤 소장은 “김관영 지사는 수시로 세종을 방문하는데, 부처 인사조직 동향파악, 기재부 등 주요부처 정보 수집 등 선제 대응 체계를 주문했다”면서 “지시에 앞서 직접 어떻게 정무적 업무를 수행해야 하는지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하신다”고 했다. 그는 “세종사무소가 국가예산 확보의 전초기지라는 생각을 늘 갖고 있다”면서 의욕을 내비치기도 했다. 윤 소장은 섬세하고, 부드러운 성품으로 정보력과 상황에 대응하는 순발력이 강점으로 꼽힌다. 김제 출신인 그는 신흥고와 원광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지난 2004년 최규성 의원실 보좌진으로 국회에 발을 들였다. 이후 10년 이상 국회 보좌진으로 활약했고, 지난 민선 7기 도정에서 전북도 서울본부 대외협력 팀장으로 발탁됐다. 민선 8기가 들어선 후에는 정무능력을 인정받아 세종사무소장으로 발령이 났다.

  • 사람들
  • 김윤정
  • 2023.06.14 18:24

원광대병원, 주한 베트남 대사관·교민회 업무협약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서일영)이 14일 주한 베트남 대사관 및 베트남 교민회와 의료 분야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일영 병원장과 박천권 대외협력위원회 자문위원, 응우옌 부 퉁 주한 베트남 대사와 부 덕 루엉 베트남 교민회 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이들은 베트남 교민들에게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 체결은 박천권 자문위원의 역할이 컸다. 주도적으로 양측의 가교 역할을 한 박 자문위원은 현재 인천원광효도요양병원 행정원장으로 재직 중이며, 앞서 원광의료재단 산하 전국 6개 병원이 베트남 공동체를 위한 긴급 의료 지원과 건강검진 등의 서비스를 제공토록 유도한 장본인이기도 하다. 협약식에서 응우옌 부 퉁 주한 베트남 대사는 “베트남 국민의 건강검진을 비롯한 양질의 의료 서비스 제공과 지원에 힘써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서일영 병원장은 “대한민국과 베트남간 보건의료 교류 기반을 마련하고 양측의 지속적인 협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상호 발전이 이뤄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박 자문위원은 “이번 업무협약은 한국에 거주하는 베트남 교민이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대외협력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 사람들
  • 송승욱
  • 2023.06.14 16:50

“365일 모두가 안전한 전북 만든다”

전북도가 365일 안전한 전북을 만들어 나가는데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전북도는 13일 김관영 지사를 비롯해 도의회 이병도 문화건설안전위원장, 서거석 교육감, 유관기관, 민간단체, 시군 부단체장 등 도내 안전관련 각계각층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365일, 모두가 안전한 전북’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선포식에서는 재난 환경의 변화와 현 재난안전 관리체계의 진단을 통해 '365일, 모두가 안전한 전라북도'를 비전으로 3대 목표, 5대 전략, 20개 세부과제 내용이 담긴 전라북도 재난안전 종합대책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도는 안전이 최우선되는 사회, 안전이 체질화되는 문화, 안전이 생활화되는 도민 등 3대 정책목표로 설정하고 △새로운 위험 선제적 대비체계 강화 △현장에서 작동하는 재난안전체계 확대 구축 △재난의 신속한 원상회복 및 생활취약분야 안전망 강화 △안전문화 확산 및 산업재해 예방체계 구축 △재난안전 연구개발 확대 및 안전산업 육성 등 5대 핵심전략으로 제시했다. 지난 3월 조례개정을 통해 주최자가 없는 축제, 행사에 대한 안전관리 규정을 체계화해 500명 이상 행사시 행사중단을 권고할 수 있도록 했으며, 신종 재난위험요소 발굴 추진 민관협의체를 올해 하반기에 구성하기로 했다. 노후건축물 디지털 기반 안전관리시스템, 침수 취약도로 자동차단시설 등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선제적으로 재난 예방과 대응활동을 추진하며, 도-환경청 및 도-산림청 등 유관기관 간 통합 재난대응체계를 구축해 상호 정보공유 및 상황전파에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또한, 어린이 안전조례 제정을 통해 어린이 안전교육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시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안전취약계층 전기재해예방사업, 민생안전 특사경 단속 및 읍면동 119안전센터 등 최일선 기관 기능 강화를 유도한다. 재난안전산업 육성을 위한 투자도 과감하게 추진된다. 아울러 선포식에서는 자리에 참석한 기관, 단체가 한 뜻으로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협력하고, △안전취약계층 배려 △모든 일에 안전을 최우선 고려 △스스로 안전의식 고취 등 3대 실천 선언을 통해 안전한 지역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이어나갈 것을 약속했다. 김관영 도지사는 ”안전은 현재와 미래의 행복을 좌우하는 중요한 과제로 오늘 ‘365일, 모두가 안전한 전북’ 비전을 선포하는 것은 더 새롭고, 더 특별한 전라북도로 도약하기 위한 약속이자 발판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힘을 모아 안전이 최우선시되고 생활화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 사람들
  • 천경석
  • 2023.06.13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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