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nd news
(유)에이치와이테크가 11일 군산시에 군산짬뽕라면 256박스(10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기탁된 성품은 전라북도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복지시설 및 단체에 전달될 예정이다. 기탁식에 참여한 김종헌 이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겨울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려는 성금품이 꾸준히 접수되고 있다며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 준 (유)에이치와이테크에 깊은 감사드린다 고 전했다. 한편 (유)에이치와이테크는 재난 예경보 시스템, 디지털무선 마을동보시스템, 유무선 통신공사, CCTV, 업무용 무전기 제조업체다.
완주군은 2022년도 완주농업인대학 신입생을 2월 11일까지 모집한다. 딸기전문가 20명, 청년농업인 20명, 드론산업 20명 등 60명 규모다. 농업인대학 지원 자격은 3개 과정 모두 완주군에 실제 거주하고 있는 군민이며, 딸기전문가 과정은 딸기를 재배하는 농업인 또는 재배희망자이며, 청년농업인 과정은 만45세 미만 청년농업인 (독립경영예정자 포함)으로 1977년 이후 출생자만 지원 가능하다. 드론산업 과정은 농업경영체를 보유하고 있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한다. 입학원서는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읍면사무소에서 교부받아 입학원서 및 농업경영체등록증 등의 서류를 농업기술센터에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최종합격자는 서류전형을 거쳐 2월 17일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 게재할 예정이다.
완주군농업기술센터는 2월 25일까지 '2022년 강소농 교육생'을 모집한다. 강소농(强小農) 교육은 중소규모 농업경영체를 중심으로 진단분석에 의한 단계별 농가경영개선 실천교육 추진 및 컨설팅 등을 통해 농가 경영개선을 지원하는 교육이다. 이번 연도 강소농 교육과정은 경영개선실천노트 작성, 농장 사업계획 수립방법, 현장크로스 코칭 및 컨설팅, 농장 브랜드 만들기 등으로 총 16회 이상의 단계별 교육이 추진될 계획이다.
익산 이웃사랑 나눔실천이 줄을 잇고 있다. 익산문화민속예술무속보존회(지부장 강덕열)는 11일 정헌율 익산시장을 방문해 청소년 희망나무프로젝트 성금 1000만원을 쾌척했다. 회원들이 뜻을 모아 마련한 이날 성금은 청소년들의 장학금 지원에 쓰여질 예정이다. 강덕열 지부장은 청소년들이 좌절하지 않고 계속 꿈을 향해 나아가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하게 됐다며 청소년들의 학업 정진을 지속적으로 응원할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익산 새싹회(회장 황전택)도 이날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익산시에 기탁했다. 황전택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전국환경감시단협회(단장 진길수)는 400만원 상당의 라면을 익산시에 전달했고, 동산동 통장협의회(회장 이명숙)는 불우이웃돕기 성금 880만원을 동산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주영만)에 기탁했다.
◇경정 △321함 김영식 ◇경감 △정보외사과 조건량 △1001함 박보훈 △경비구조과 김문환 ◇경위 △수사과 조웅 △경비구조과 허준호 △새만금파출소 천보현 △P-120정 변영준 ◇경사 △322함 이승재 △장비관리과 문승현 △해양안전과 최선웅 △기획운영과 박승 △수사과 김정진 △비응파출소 김보현 △3013함 박범수 △기획운영과 표상국 △정보외사과 한재안 △321함 강재현 △비응파출소 남재훈 △장비관리과 최현준 ◇경장 △경비구조과 심동수 △1001함 김익수 △3013함 문철기 △321함 임재경 △3010함 고은주 △경비구조과 여인석 △P67정 김형준 △322함 백정민 △322함 구상민 △3013함 오동민 △3010함 박혜림 △1001함 황아람 △3013함 신휘근 △3013함 김광호 △3013함 이하은 △수사과 곽경란 △비응파출소 정희선 △해망파출소 고다영 △321함 박현철 △P-120정 김철오
무주에 소재한 광고대행사 업체인 맥씨네 이정숙 대표가 11일 (재)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에 200만 원을 기탁했다. 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 장학금 기탁식(맥씨네) /사진=무주군 제공 앞서 ㈜유진전기를 운영하는 이호현 대표도 무주군을 찾아 연초를 맞아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군민에게 써 달라면서 성금 200만 원을 무주군에 기탁했다. 황인홍 군수는 “추운 겨울을 맞아 이웃돕기성금과 장학금 기탁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장학사업으로 지역인재 육성과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지역사회가 되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장수=이재진 기자
군산시의회(의장 정길수)는 11일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에 취약계층을 위한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해 달라며 2022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이날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는 군산시의회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2022년 적십자 특별회원증을 전달했다. 김영일 부의장은 “코로나19 취약계층 지원 등 시민이 어려운 곳에 항상 적십자사가 손을 내밀어 준 것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희망과 꿈을 꿀 수 있도록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에 등불이 되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도 시민들의 적십자회비 모금에 적극 동참을 바라며 이를 통해 함께하는 나눔문화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적십자 회비는 재해 및 이재민 구호·취약계층 생활지원·혈액 사업 등 어려운 이웃의 아픔을 나누고 희망을 전하는 사업에 사용된다. 군산=문정곤 기자
군산대 가족회사인 정우화인(주) 김유석 대표가 최근 대학 인력양성사업단·화학공학과·화학과 등 산학협력 활성화를 통한 우수인재 양성을 위해 장학금을 기부했다. 이번 장학금은 지역 기업이 산학협력의 선도적 모델을 구축하는데 기여하고자 출연한 것으로, 사업단과 학과에서는 장학금을 학생들의 학업과 실습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특히 사업단과 학과에서는 장학금 지원에 보답하기 위해 정성껏 마련한 감사패를 김유석 대표에게 전달했다. 김 대표는 지난 2020년부터 장학금을 기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김 대표는 “지역 대학과 기업이 서로 상생하는 산학협력 모델을 만드는 데 조금이나마 기여하고자 장학기금 출연을 결정하게 됐다”며 “이를 통해 지역대학과 기업이 동반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대학교 지역기반 융합소재 인력양성사업단은 전라북도와 대학교 및 도내 기업이 공동으로 지원하는 대학산학관 커플링사업단으로 산학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산업 육성을 위한 기업 맞춤형 전문인력을 양성해 청년취업 및 기업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군산=문정곤 기자
(유)에이치와이테크가 11일 군산시에 군산짬뽕라면 256박스(10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기탁된 성품은 전라북도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복지시설 및 단체에 전달될 예정이다. 기탁식에 참여한 김종헌 이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겨울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려는 성금·품이 꾸준히 접수되고 있다”며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 준 (유)에이치와이테크에 깊은 감사드린다” 고 전했다. 한편 (유)에이치와이테크는 재난 예·경보 시스템, 디지털무선 마을동보시스템, 유무선 통신공사, CCTV, 업무용 무전기 제조업체다. 군산=이환규 기자
익산 이웃사랑 나눔실천이 줄을 잇고 있다. 익산문화민속예술무속보존회(지부장 강덕열)는 11일 정헌율 익산시장을 방문해 청소년 희망나무프로젝트 성금 1000만원을 쾌척했다. 회원들이 뜻을 모아 마련한 이날 성금은 청소년들의 장학금 지원에 쓰여질 예정이다. 강덕열 지부장은 “청소년들이 좌절하지 않고 계속 꿈을 향해 나아가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하게 됐다”며 “청소년들의 학업 정진을 지속적으로 응원할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익산 새싹회(회장 황전택)도 이날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익산시에 기탁했다. 황전택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전국환경감시단협회(단장 진길수)는 400만원 상당의 라면을 익산시에 전달했고, 동산동 통장협의회(회장 이명숙)는 불우이웃돕기 성금 880만원을 동산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주영만)에 기탁했다. 익산=엄철호 기자
완주군농업기술센터는 2월 25일까지 '2022년 강소농 교육생'을 모집한다. ‘강소농(强小農) 교육’은 중소규모 농업경영체를 중심으로 진단•분석에 의한 단계별 농가경영개선 실천교육 추진 및 컨설팅 등을 통해 농가 경영개선을 지원하는 교육이다. 이번 연도 강소농 교육과정은 경영개선실천노트 작성, 농장 사업계획 수립방법, 현장크로스 코칭 및 컨설팅, 농장 브랜드 만들기 등으로 총 16회 이상의 단계별 교육이 추진될 계획이다.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농업인은 완주군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팀(063-290-3263)에 방문 접수, 또는 팩스 신청하면 된다. 완주=김재호 기자
완주군은 2022년도 완주농업인대학 신입생을 2월 11일까지 모집한다. 딸기전문가 20명, 청년농업인 20명, 드론산업 20명 등 60명 규모다. 농업인대학 지원 자격은 3개 과정 모두 완주군에 실제 거주하고 있는 군민이며, 딸기전문가 과정은 딸기를 재배하는 농업인 또는 재배희망자이며, 청년농업인 과정은 만45세 미만 청년농업인 (독립경영예정자 포함)으로 1977년 이후 출생자만 지원 가능하다. 드론산업 과정은 농업경영체를 보유하고 있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한다. 입학원서는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읍·면사무소에서 교부받아 입학원서 및 농업경영체등록증 등의 서류를 농업기술센터에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최종합격자는 서류전형을 거쳐 2월 17일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 게재할 예정이다. 완주=김재호 기자
이정우 전북대학교 교수 전북대학교 이정우 교수(공대 기계시스템공학부)가 탄소중립을 위한 저탄소 가스 분야 최고 학자로 선정돼 한국가스공학회로부터 최우수상(한국도시가스협회장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한국가스학회 2021 추계학술대회에서 진행한 대외 포상으로 탄소중립을 위한 저탄소 연료 연구자 중 우수 연구 논문을 발표한 학자를 선정해 주는 상이다. 이 교수는 기존 가솔린, 디젤 연료에 비해 탄소 함유량이 적은 천연가스와 비탄소 연료인 수소를 엔진에 적용하여 탄소중립 및 기상이변 대응을 위한 실험적 연구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2020년에는 관련 연구 내용으로 천연가스를 승용 차량 엔진에 적용하는 시도를 함으로써 국제 저명 학술지(ENERGY, IF: 7.147)에 연구 결과를 게재한 바 있다.
만학의 꿈을 이룬 5080 어르신들의 졸업식이 화제다. 전라중학교부설방송통신중학교(교장 권희숙)는 지난 8일 제5회 졸업식을 거행했다. 이날 졸업식에서는 모두 77명이 졸업장을 받았으며, 졸업생의 평균 연령은 62세, 최고령 졸업생은 85세였다. 지난 2015년 전북에 처음 개교한 전라중학교부설방송통신중학교는 지금까지 300명이 넘는 졸업생을 배출했다. 지난해에는 코로나로 인해 졸업식은 생략하고 교실에서 졸업장을 받았으나, 올해는 가족을 제외하고 졸업생들만 강당에 모여 졸업의 영광을 나눴다. 한 명 한 명 호명되어 앞에 나와 졸업장을 받는 졸업생들의 눈가엔 눈물이 그렁그렁 맺혔다. 졸업생들은 어렵고 힘든 역사의 한 구비에서 배움의 기회를 놓치고 삶의 무거운 짐을 지고 살아온 세월이었지만, 늦게라도 만학의 길에 들어서 방송으로 수업을 듣고, 주말이면 학교에 나와 전라중 선생님들에게 배우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교장, 교감 그리고 교사들도 늘어서서 졸업생 한명 한명을 안아주면서, 깊은 위로와 존경의 시간을 공유했다. 졸업생 77명 중 68명은 전주여고와 전주고에 진학해 고등학교 생활을 하게 된다. 권희숙 교장은 더 큰 항해의 여정으로 나아가는 졸업생 여러분의 앞날에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고 격려했다.
정희종 전북도 새만금수질개선과 하천유지관리팀 주무관 환경생태용지 조성으로 새만금의 친환경적 개발 및 야생 동식물 서식공간을 확보해 자연친화적 이미지를 확립하고, 주변의 관광레저용지 등과 연계한 생태체험 및 환경교육의 장을 통해 생태문명시대를 선도하겠습니다. 전북도 새만금수질개선과 하천유지관리팀 정희종 주무관(50)의 말이다. 전북도는 지난해 12월 28일 기획재정부의 마지막 재정사업평가 위원회에서 새만금 환경생태용지 2단계 조성사업이 예타 통과됐다고 밝혔다. 환경생태용지 조성사업은 생태복원, 생태적 수질 정화 등 자연 스스로 회복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생태체험 및 환경교육의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 특히 훼손된 생태계를 복원하고 동식물 서식공간을 확보해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생태문명시대를 선도하고자 하는 만큼 이번 사업은 매우 중요한 것이다. 하지만 갑자기 코로나19 여파로 대면 활동이 어려워지면서 당초 2020년 마무리 예정이었던 예타 완료 시점이 미뤄졌다. 또 KDI의 경제성 BC 값도 1 미만으로 나오면서 예타 심의 통과에 비상이 걸렸다고 한다. 정 주무관은 당초 2020년 8월 이후 예타가 마무리돼야 했는데 코로나19로 설문 조사가 늦어지면서 수행기간이 늦춰졌다며 또 설문 조사 이후 BC 값이 0.7이 나오면서 예타 통과에 비상이 걸렸다고 회상했다. 이후 정 주무관과 실무진은 예타 통과를 위한 전략회의에 돌입했고 예타 심의 직전 막판 종합평가회의를 찾아가 발언권이 없음에도 발언권을 요청해 사업 필요성을 강조해 결국 예타 통과를 이끌어냈다. 정 주무관은 발표하는 날 예타가 통과될지 반신반의하고 있었다면서 예타가 통과됐다는 소식을 듣고 너무 기뻤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예타 통과 이후 2단계 사업이 아직 착수가 진행되지 않은 상황이다며 국가 예산을 제대로 확보해서 환경생태용지 조성사업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우범기 전 전북도 정무부지사 우범기 전 전북도 정무부지사가 10일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에서 열린 자치분권위원회 전북권 출범식에서 이재명 대통령 후보직속 자치분권위원회 특보단 부단장으로 임명됐다. 우 전 부지사는 위원회의 중앙-지방의 동반자 관계 확립, 주민자치 강화 등 자치분권 실현하겠다는 취지에 맞게 자치분권위원회의 핵심정책을 성실히 수행, 전주시가 경제에 뒤쳐진 낙후도시라는 오명을 벗는 데 모든 에너지를 쏟겠다면서 이재명 후보의 당선이 전주와 전북 발전의 초석이 될 것이므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득표율을 달성하는데 모든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우 전 부지사는 지난해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강한경제특별위원장, 지난 4일 균형발전 위원회(후보직속) 산하 공동선대 위원장과 전북총괄본부장으로 임명받았다.
전북도의회는 10일 "2021년도 의정 발전 및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유공자 18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도의회는 매년 성실한 직무수행으로 도정 발전에 공헌한 우수공무원을 대상으로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올해 유공 선정자는 △전라북도 정무기획과 정정금 △공보관실 구대성 △자치행정과 손인준 △일자리경제정책관실 윤현선 △도로관리사업소 이창우 △소방본부 방호예방과 임대근 △소방본부 구조구급과 이광진 △소방본부 종합상황실 강경옥 △도교육청 정책공보관 송한섭강채완김태은△도의회 총무담당관실 은수정임재엽 △의사담당관실 이명희 △입법정책담당관실 안숙영 △운영수석전문위원실 김선자 △환경복지전문위원실 김태균 △농산업경제전문위원실 양용선 등 총 18명이다. 이날 표창 수여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 조치를 준수하며, 대상자만 참석해 소규모로 의장실에서 진행했다. 송지용 의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맡은 업무를 성실히 수행해준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더불어 도정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권대일 44대 전북지방병무청장 제44대 전북지방병무청장에 권대일 국방부 국방정책실 교육훈련정책과장이 임명됐다. 권 신임 청장은 10일 취임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경북 문경 출신인 권 청장은 문창고등학교와 고려대학교 영어교육과를 졸업했다. 2002년 제46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뒤 공직사회에 입문한 권 청장은 정보통신부 통신위원회 사무국 재정과장 등 국방부 기획, 인력관리, 감사 등 국방분야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권 청장은 공정하고 정의로운 병무행정을 구현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 추진하겠다면서 공직자로서 기본자세를 확립하고, 상호 신뢰하고 소통하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자라고 당부했다.
전북 시군의회 의장협의회(회장 강동화 전주시의회 의장)가 10일 진안군의회와 남원시의회를 찾아 각종 의견 청취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강동화 회장은 김광수 진안군의회 의장과 양희재 남원시의회 의장을 차례로 만나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에 따른 현안 협의와 의정활동 역량 강화를 위한 제반 사항 등을 논의했다. 또 간담회 참석자들은 각 지역에서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에 대한 대응 방안을 협의회 차원에서 마련해 대응하는 방안을 보다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협의회는 간담회가 끝난 뒤 그동안 의정 활동과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한 김광수 의장과 양희재 의장에게 각각 공로패를 수여했다. 강동화 회장은 임인년 새해는 30년 만에 전부 개정된 지방자치법의 전면적인 시행으로 새로운 자치분권 시대가 열린다며 지방의회에 대한 권한과 책임이 더욱 커지는 만큼, 전북지역 시군의회가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도민에게 신뢰 받는 의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전북지역 도소매 유통업체인 유한회사 리원(대표 이지원)은 10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전북도에 마스크 20만장(2000만 원 상당)을 기부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송하진 도지사와 이지원 대표, 강영석 전북도 복지여성보건국장, 서양열 전북사회서비스원장, 박용훈 전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기탁된 마스크는 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각 직능단체에 배부해 코로나19 장기화로 마스크 구입에 어려움을 겪는 방역 취약계층에 지원될 예정이다. 이지원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많은 이웃들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데, 기부한 마스크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송하진 도지사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어 모두가 힘들어하는 시기에 마스크를 기탁해 준 (유)리원 이지원 대표에게 감사드린다면서 기탁된 마스크는 방역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전북애향본부, 지역 청년정책 활성화 실천운동 본격화
[재경전북인] 전주 출신 유인수 인스코비그룹 회장
제5회 GTR 스크린 파크골프 챔피언십, 군산서 자웅
김철문 전북경찰청장, 어린이 등하굣길 안전확보 캠페인 참여
[줌] 김효정 프로그래머 “전주의 힘 믿고, 재밌는 기획 선보이고파”
이사람 임순여객 서인순 회장, 우석대 현장전문교수에 위촉
[줌] 책 읽는 시인 정재영, 제11대 전주문인협회 이끈다
[줌] 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성공 개최 이끈 전북육상연맹 소재철 회장
[줌] 한정원 전북도 팀장, 보건복지부 ‘한의약 육성’ 평가 2년 연속 최우수상 기여
[재경 전북인] 임실 출신 테너 하만택 코리아아르츠그룹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