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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기업' 비나텍(주) 전주공장 준공식

고출력 에너지 저장 장치인 슈퍼 캐퍼시티(Super Capacitor) 제조분야에서 세계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탄소기업 비나텍㈜(대표이사 성도경)이 전주에 둥지를 틀었다.비나텍은 지난 22일 전주친환경복합산업단지 내에 연면적 4566㎡ 규모의 공장 설립을 완료하고, 송하진 전주시장을 비롯한 임직원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시 관계자는 "비나텍의 전주 이전은 미래 성장 동력인 탄소밸리 조성사업이 정부의 예비 타당성 조사를 통과하고, 2000억원 규모의 국가사업으로 확정된 이후 이뤄진 첫 기업이전으로 탄소산업에 종사하는 다른 기업들의 전주 이전을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비나텍이 생산하는 슈퍼 캐퍼시티는 고속 충전 및 방전 특성의 전기 에너지 저장 장치로, 이차전지와 비교 시 고출력, 장수명의 특성을 갖고 있어 모바일 기기와 하이브리드 자동차, 태양광, 풍력 발전 등에 널리 활용되고 있다.비나텍은 전주공장 준공과 함께 슈퍼 캐퍼시티 분야 세계 1위 기업 달성을 위해 매년 200% 이상의 매출 성장을 이뤄내 2012년에는 연매출 550억원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성도경 대표이사는 "전주기계탄소기술원, 전자부품연구원, KIST 전북분원 등 연구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고, 핵심 원자재의 안정적인 수급이 가능해 전주로 기업을 이전하게 됐다"면서 "기업이전을 계기로 경쟁력을 강화해 제2의 도약을 통해 세계로 도전 할 것이다"고 말했다.

  • 산업·기업
  • 박영민
  • 2011.07.25 23:02

전주하나로클럽 '가족 마케팅'

농협 전주 하나로클럽이 휴가철을 맞아 감성적 '가족 마케팅'을 펼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하나로클럽은 '아버지가 살아야 가정이 산다'는 슬로건 아래 차별화된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것.이상준 지사장은 "최근 부쩍 늘어나고 있는 가정파괴와 해체 현상이 너무도 안타까워 2009년부터 꾸준히 진행해 왔던 차별화 마케팅 주요 테마를 2011년도에는 '가족'으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하나로클럽은 21일부터 진행되는 여름기획행사에서 5만원이상 구매한 3대(代)가족과 부부에게 1일 30세대와 30쌍을 선착순으로 선정해 즉석가족사진 촬영과 함께 3代 가족에게는 행복나무를, 부부에게는 사랑초를 각 1수씩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특히 농협전주하나로클럽의 매장 1층 벽면에 '오늘 잠들면 꿈을 꾸지만, 잠들지 않으면 꿈을 이룬다.'와 같은 교훈적 문구로 장식해 가족이 쇼핑을 하면서 대화의 장도 펼칠 수 있는 공간을 제공, 고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통로 또한, 각 종 철학적 의미의 문구들로 채워져 있어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이 지사장은 "가정이 행복해야 사회도 국가도 행복해진다"면서 "우리 농협전주하나로클럽은 지속적으로 창의적 차별화 마케팅을 통해 농산물 대표 할인매장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고 설명했다.

  • 산업·기업
  • 정대섭
  • 2011.07.21 23:02

이스타항공·카포스 공동발전 업무협약

이스타항공과 카포스(한국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연합회)는 지난 19일 서울 금천구 카포스 회의실에서 이상직 이스타항공그룹 회장과 소순기 연합회장, 16개 시·도 조합이사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양기관의 공동발전을 도모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이스타항공은 총2만 여명의 카포스 임직원 및 회원들(조합원)에게 이스타항공이 운항중인 국내선 전 노선에서 통상운임 기준 주중 최대 30%, 주말 최대 15%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또한 이스타항공 고객은 전국 카포스 사업장에서 차량 정비시 탑승권을 제출하면 할인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카포스 임직원 및 조합원들이 항공권 할인을 받기 위해서는 이스타항공 예약센터(1544-0080) 및 공항지점에서 항공권을 예약하면 되고, 탑승수속 시 임직원 및 조합원임을 확인할 수 있는 증명서를 제시하면 된다.이날 이상직 회장은 "자동차안전운행을 위해 최고의 정비서비스를 제공하는 카포스처럼, 이스타항공 또한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국민항공사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카포스는 자동차정비업의 건전한 육성ㆍ발전과 공동이익을 도모하는 등 건전한 정비문화 육성발전을 위해 지난 1990년 설립했으며, 총 2만여명의 회원을 두고 있다.

  • 산업·기업
  • 강현규
  • 2011.07.21 23:02

[다시쓰는 전북 기업사] 페이퍼코리아④고려제지의 몰락

달도 차면 기울고 산이 높으면 계곡이 깊듯이 근 20년간 국내 신문용지업계의 절대적 존재로 군림해오던 고려제지도 몰락의 길을 걸었다. 고려제지는 경쟁업체들이 늘어나면서 초창기에 비해 기업경영여건이 많이 악화되었지만 그 사이 막대한 이윤을 남겨 제지업 뿐 아니라 다른 사업분야에도 투자를 하면서 1969년께에는 동원탄광을 비롯해 풍국제지, 어류양식업체인 부간산업과 특수광물수출업체인 수중광업, 어류수출업체인 한양수산 등 여려 계열사를 거느린 '고려제지왕국'을 건설했다. 그러나 창업주인 김원전씨가 제지업 하나로 만족하지 않고 경험이 없는 탄광업과 어류양식업체 등에 손을 대는 것은 물론 정계에까지 진출하면서 기업기반을 스스로 약화시키는 등의 경영상 착오를 저지르면서 쇠락의 길로 접어들었다. 특히 관계당국의 자금지원 중단은 고려제지 몰락을 가속화시켰다. 4.19이후 민주당정부와 5.16이후 군사정권이 고려제지를 외면했기 때문이다. 군사정권의 경우 국내 제지사업을 주요 국책사업의 하나로 책정해 집중 지원하였으나 고려제지는 김원전씨가 군사정권과 공화당에 비협조적이어서 일체의 자금지원이 중단됐다는 소문이 공공연히 나돌만큼 고려제지에 대한 관계당국의 지원은 극히 미미했다. 실제 1965년 전후 고려제지는 모 제지업체와 함께 각각 250만불씩 상업차관을 신청했으나 모 제지업체는 신청금 전액을 승인받은 반면 고려제지는 단 한푼도 받지 못했다. 그후 1968년 220만불의 대일청구권자금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두기는 했지만 앞서 추진한 공장건설 자금과 운영자금을 지원받지 못해 새로 도입한 초지기조자 조립작업을 하지 못하고 야적장에 방치되는 등 고려제지의 붕괴 조짐이 도처에서 드러나기 시작했다. 이런 가운데 김원전씨는 피해를 최소화하면서 사태를 원만히 수습하기 위해 노력을 다했지만 이미 기운 회사를 되살리기에는 역부족이었다. 1969년 생산실적이 1만8501t으로 전년대비 11.4%나 감소하는 등 몰락의 최종점이 시시각각 다가오고 있던 것. 1972년 초에는 임금마저 제대로 주지 못해 이 해 10월초에는 체무임금이 1900만원에 이르렀다. 그 뿐만 아니라 운영자금의 고갈로 제지공장을 더 이상 가동시킬 수 없는 상황에 직면하면서 창업주인 김원전씨는 거의 포기상태의 상황에 처했다. 회사사정이 악화일로를 걷자 종업원들은 구사운동에 발 벗고 나서며 공장 정상화에 혼신을 기울였다. 이들은 5억원이나 되는 거금의 운영자금을 마련해 1972년 2월부터 7월까지 직접 공장을 가동시키는 등 구사운동에 적극 나섰으나 종업원들만의 힘만으로는 공장을 재기시킬 수는 없었다 고려제지는 1972년 9월까지 조흥은행에 20억원, 산업은행에 3억원의 부채를 지고 있었다. 당시 고려제지는 연간 약 2억원의 순이익을 올리고 있었는데 이 수익금만으로는 부채 이자를 갚기에도 버거운 형편이었다. 주채무은행였던 조흥은행은 고려제지 소유의 자산을 모두 처분한다고 해도 부채를 회수하기에는 턱없이 모자라고 그렇다고 한없이 그대로 둘 수도 없는 상황이라 입장이 딱하기는 마찬가지였다. 이에따라 정부는 부실기업 정리정책에 의거해 1972년 9월 30일 고려제지를 공매처분했고 주채무은행였던 조흥은행이 12억원에 낙찰을 받았다. 이렇게 해서 한때 '고려제지왕국'으로 불리었던 고려제지는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됐다. 고려제지의 붕괴는 20여년간 고려제지와 함께 했던 김원전씨에게 인생의 허무함과 기업인으로서의 불운을 느낄 수 밖에 없었다. 이와 관련 매일경제신문은 기획시리즈로 게재했던 상업인맥 제지공업편에서 '김원전씨는 우리나라 제지업의 선구자로서의 명예에도 불구하고 1072년 조흥은행이 고려제지를 압류할 때 기업인으로서 치욕을 느껴야만 했다'고 하면서 "모든게 허무하다"고 탄식했음을 그를 아는 측근들이 전해 왔다고 밝혔다.

  • 산업·기업
  • 강현규
  • 2011.07.21 23:02

[다시쓰는 전북 기업사] 고려제지 계열사 풍국제지

모기업인 고려제지가 도산하면서 자회사인 풍국제지도 후폭풍을 맞았다. 군산에 소재한 풍국제지는 1929년 10월 일본인에 의해 설립된 편면선화지 공장으로 군산제지의 후신이다. 군산제지는 광복후 적산귀속기업체로 관리돼 오다가 1957년 10월 이광우씨 등 2명이 불하를 받았다. 그 후 1962년 6월 불의의 화재로 공장이 소실됐으나 복구에 힘써 1965년에는 월평균 생산량이 150t에 달했다. 그러나 화재로 인한 후유증이 너무 심해 경영난에 허덕이다 결국 고려제지에 인수됐다. 김원전씨는 풍국제지의 당시 시설로는 도저히 정상운영이 어렵다고 판단, 기존 시설을 철거하고 일본에서 새 시설을 도입해 공장을 재건했다. 그리고 한동안 직접 풍국제지를 운영하며 공장 정상화를 도모했지만 이에 한계를 느껴 총무이사 겸 공장장였던 고서진씨를 대표이사로 임명하고 경영일체를 일임했다. 그러나 모기업인 고려제지가 극도의 경영난에 허덕이고 있는 상태라 고씨의 회사 정상화 노력에도 불구하고 결국 1972년 부도를 맞았다. 모기업인 고려제지와 운명을 같이 한 꼴이 되고 만 것이다. 풍국제지는 그 후 휴업상태에 놓여 있다가 1973년 5월 대한교육보험의 방계회사였던 대교산업에 넘겨졌다. 한때 모기업인 고려제지를 인수하려다 뜻을 이루지 못했던 대한교육보험이 3개월 뒤 방계회사인 풍국제지를 인수한 것. 대한교육보험이 풍국제지를 인수한 것은 3개월전 인수한 합판제조수출업체인 신흥목재가 같은 지역에 있어 공장관리가 용이하고 시너지 효과를 통해 수익 전망이 밝을 것으로 예측했기 때문이다. 실제 대한교육보험은 풍국제지를 1억5300만원에 인수해 대교산업 군산제지공장으로 개칭한 뒤 그 해 5개월간 4400만원의 이익을 올렸다. 고려제지 창업주였던 김원전씨는 고려제지가 방만한 운영으로 늘어난 부채 등을 감당하지 못해 공매처리된 뒤 방계회사 중 유일한 제지업체였던 풍국제지에서 재기의 꿈을 키웠으나 결국 풍국제지마저 도산되면서 제지업과의 20년 기나긴 인연을 끝맺었다.

  • 산업·기업
  • 강현규
  • 2011.07.21 23:02

삼성 "갤럭시S2 내달 미국 출시된다"

신종균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사장은 "갤럭시S2의 미국시장 진출은 8월 중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신 사장은 20일 서울 서초사옥에서 열린 '갤럭시탭10.1' 미디어데이 행사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스마트폰 실적에 대해 설명하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2분기 실적 역시 1분기에 못지않게 좋다"며 "스마트폰이 단기간에 성장한 것처럼 안드로이드 태블릿 역시 빠른 속도로 좋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갤럭시탭 7인치 모델의 허니콤 운영체제(OS) 업그레이드와 관련해 "여러가지 기술기능적인 측면을 신중하게 검토 중"이라며 "조만간 업그레이드 계획에 대한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 클라우드 사업에 대해서는 "현재 내부적으로 전략기술적으로 검토 중이며 조만간 발표할 날이 올 것"이라며 조심스럽게 전망했다. 최근 외신을 통해 불거진 아마존과 태블릿PC 사업 제휴설에 대해서는 "이 자리에서 말씀드릴 내용이 없다"며 언급을 피했다. 다음은 신 사장과의 일문일답.--올해 갤럭시탭과 스마트폰 판매 목표는.▲올해 갤럭시탭은 지난해보다 다섯 배 이상 팔겠다는 목표는 아직까지 유효하다. 스마트폰 판매 목표에 대해서는 이달 말 공식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굳이 말하자면 2분기는 1분기보다 못하지 않다. --아마존과 태블릿PC를 생산한다는 보도가 있었는데.▲이 자리에서 말씀드릴 내용은 없다. --'갤럭시S2'의 미국 출시 일정은.▲갤럭시S2의 미국 출시는 8월 중 이뤄질 것으로 보고 있다. --7인치 갤럭시탭 업그레이드 계획은.▲허니콤3.1 기반의 태블릿을 출시하면서 갤럭시탭 7인치에 대해서도 여러가지 기술적기능적 측면을 신중하게 검토하고 있다. 조만간 업그레이드 계획에 대해 발표할 때가 올 것이다. --안드로이드 태블릿의 생태계 조성이 부진하다는 평가가 있는데.▲지난해 6월 갤럭시S를 처음 선보였을 때도 에코시스템이 많이 부족해서 초기판매가 부진했다. 그러나 뛰어난 하드웨어 경쟁력으로 빨리 따라잡았다. 갤럭시탭10.1 역시 이와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다. 갤럭시탭 10.1을 기점으로 에코시스템이 머지않은 시기에 활성화될 것이다. --삼성 클라우드 사업의 진행 상황은.▲시장이 있고 고객이 원하면 우리는 대응한다. 내부적으로 클라우드 관련해서전략적기술적으로 검토 중이고 조만간 삼성 클라우드 전략에 대해 발표할 날이 올것이다.

  • 산업·기업
  • 연합
  • 2011.07.20 23:02

産銀 파격 채용…고졸·지방대 100명

산업은행이 고졸자와 지방대생을 배려한 파격적인 2012년 신입행원 채용 계획을 내놨다. 산업은행은 18일 여의도 본점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약 150명 규모의 하반기 공개채용 때 특성화고 등 고졸과 지방대 출신을 각각 50명씩 뽑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산업은행의 공개 신입행원 채용은 오는 10월께로 예정돼 있다. 지난해에는 9월초 공고를 내고 12월 중순 98명의 채용을 확정했다. 산업은행은 채용의 틀을 깬 이유로 취업과 학업의 병행을 통한 성장동력 확충, 수도권과 지방간의 취업 불균형 해소, 민영화에 대비한 수신기반 확보 등을 내세웠다. 산업은행은 고졸자들에게 입행 후 일을 병행하면서 은행 비용으로 정규대학과정을 이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소정의 대학과정을 이수한 행원에 대해서는 대졸 출신과 동일한 직무경로(Career Path) 기회를 부여하기로 했다. 산업은행은 고졸 출신 채용을 1997년 이후 중단했다. 현재 산업은행의 창구직원245명 가운데 고졸 출신은 38명으로 15.5%에 불과하지만 50명을 신규채용하면 29.8%로 늘어난다. 지방대 출신자는 지방점포에 장기근무하게 해 지역전문가로 양성할 계획이다. 최근 민영화를 추진하면서 지방점포 신설과 확충이 필요하게 됐고 지방점포의 영업활성화를 위해서는 지방인재의 역할이 크다고 산업은행 측은 판단했다. 원서접수 등 채용업무도 지역본부별로 진행한다. 산업은행은 2004년부터 지방인재 우대제도를 실시해 매년 신입행원 가운데 5~10%를 지방대 졸업생으로 채워왔다. 현재 산업은행 직원 2천500여 명 가운데 지방대출신자는 430명으로 17%를 차지한다. 산업은행은 향후 인력수요 등을 고려해 지방 출신 인재를 50%까지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산업은행은 국제감각과 도전정신을 갖춘 해외 MBA출신도 아울러 채용할 계획이다. 산업은행 김영기 수석부행장은 "이번 채용정책 개편을 계기로 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는 한편 학력ㆍ연공이 아닌 성과ㆍ능력 중심의 열린 인사를 통한 조직경쟁력 강화를 위해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산업은행의 이 같은 채용 계획은 수도권 대졸자들의 채용기회를 그만큼 박탈했다는 점에서 '역차별' 논란을 불러올 가능성도 있다는 분석이다.

  • 산업·기업
  • 연합
  • 2011.07.18 23:02

삼성 '갤럭시탭 10.1' 예약 판매 시작

삼성전자는 갤럭시탭의 후속작 '갤럭시탭 10.1' 와이파이 모델의 예약판매를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예약 구매를 원하는 고객은 삼성전자 '하우투리브 스마트' 통합 사이트(www.howtolivesmart.com)와 삼성모바일닷컴 등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3G 모델은 통신사를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국내 출시될 '갤럭시탭 10.1'은 DMB 기능을 탑재했으며 삼성 앱스를 통한 한국형 특화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하는 등 국내 소비자들을 위한 최적화 과정을 거쳤다. 삼성전자는 '갤럭시탭 10.1' 출시를 통해 더 큰 화면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요구를 충족시키며 국내 태블릿 시장 확대를 주도한다는 계획이다. '갤럭시탭 10.1' 출시 당일 코엑스 삼성 갤럭시 존에서는 현장 판매가 진행되며 선착순 경품 증정, 아이유 사인회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삼성전자 홍보관 딜라이트에서는 오는 30일부터 다양한 영역의 전문가가 '갤럭시탭 10.1'의 활용법을 소개하는 '탭 클래스'도 열린다. 총 5회에 걸쳐 진행되는 탭 클래스에는 가수 BMK, 미스코리아 출신 헬스 트레이너 정아름 등이 음악, 다이어트 등 주제별로 자신들의 핵심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탭클래스'에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20일부터 '하우투리브 스마트' 통합 사이트, 삼성모바일닷컴, 갤럭시탭 10.1 마이크로사이트(www.galaxytab-101.com) 등에서 신청할 수 있다.

  • 산업·기업
  • 연합
  • 2011.07.18 23:02

KT '유클라우드' 100만 고객 돌파

KT는 이 회사의 개인형 클라우드 서비스인 유클라우드 고객 수가 최근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서비스가 출시된 것은 작년 6월 말로, KT는 "고객들의 데이터 이용 패턴이 PC와 스마트폰, 스마트 패드, IPTV 등 다양한 단말기를 사용하는 N스크린 서비스로 확대됨에 따라 1년여의 짧은 기간에 이용자가 빠르게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KT는 유클라우드 서비스의 성공 원인으로 데이터 서비스 이용자들이 USB나 외장하드디스크에서 클라우드 서비스로 옮겨가는 분위기가 형성되는 점을 꼽았다. IT 전문가만 사용하던 것으로 인식되던 유클라우드가 학생, 직장인, 사진작가, 가정주부, 운동선수 등 다양한 사람들이 사용하는 서비스로 확대되는 것도 인기의 요인으로 판단하고 있다. 이용자 증가로 현재 유클라우드 서비스는 15페타바이트(PB)의 공간을 제공하고있으며 하루 40테라바이트(TB) 씩 사용량이 늘고 있다. KT는 "앞으로는 유클라우드 서비스를 단순한 저장공간을 넘어 다양한 콘텐츠를 어디에서나 활용할 수 있는 개인용 콘텐츠 뱅크로 진화시켜 나가겠다"며 "아울러 국내뿐 아니라 국외에서도 서비스하는 방안을 추진해 외국산 클라우드 서비스의 국내공세에도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산업·기업
  • 연합
  • 2011.07.15 23:02
경제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