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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난 30일 하도급 업체로부터 관급공사를 수주해주는 대가로 리스차량을 제공받은 혐의(변호사법 위반)로 도내 모 일간지 지역 주재기자 A씨를 불구속 입건하고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1월 부안군이 발주한 줄포만 해안탐방로 개설공사를 특정 하도급 업체가 수주하도록 공무원에게 압력을 행사하고, 그 대가로 하도급 업체로부터 4500만 원 상당의 모하비 리스차량 1대를 제공받아 5개월 간 타고 다닌 혐의를 받고 있다. 해당 하도급 업체는 관급공사를 수주했다.조사결과 공무원에게 하도급 업체가 공사를 따낼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요구한 A씨는 경찰 수사가 시작되자 차값의 일부를 하도급 업체 계좌에 입금한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변호사법 제111조는 공무원이 취급하는 사건 또는 사무에 관해 청탁 또는 알선을 한다는 명목으로 금품향응, 그 밖의 이익을 받거나 받을 것을 약속한 자에게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물리며 벌금과 징역은 함께 처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전주 덕진경찰서는 27일 렌터카 업체를 불법으로 경영한 혐의(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위반)로 A씨(61) 등 렌터카 업주 3명과 이들에게 차량을 제공한 지입차주 8명 등 11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 2010년 1월부터 6년 9개월 동안 35대의 차량을 지입제 형식으로 운영하며, 963차례의 대여행위를 통해 4억5900만 원 상당의 부당이익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이들은 또 보험사에 대여료를 이중청구하는 방식으로 2500만 원 상당의 부당이익을 챙긴 혐의도 받고 있다.
군산에서 5만원권 위조지폐 6장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26일 군산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13분께 군산시 나운동 한 은행에서 5만원권 위조지폐 6장이 발견됐다.이날 가지고 있던 현금을 입금하기 위해 은행을 방문한 70대 여성이 현금자동입출금기(ATM)에 현금이 입금되지 않자 은행 직원에게 문의했고, 5만원권 6장이 위조지폐로 확인됐다.경찰은 발견된 위조지폐가 컬러복사기를 이용해 복사한 것으로 추정하고, 위조 수법과 유통 경로 등에 대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건축허가와 관련 뇌물수수 의혹을 받고 있던 남원시 공무원이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남원경찰서는 지난 25일 남원시 공무원 A씨를 뇌물수수 혐의로 긴급 체포했다고 26일 밝혔다.공무원 A씨는 건축허가 과정에서 수백만원을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A씨는 경찰 조사에서 돈을 빌린 것뿐이다. 차용증도 있다며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조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앞서 경찰은 국민권익위원회로부터 농업회사법인인 B사에 수사 의뢰가 들어와 수사에 착수했다.수사 과정에서 공무원 A씨가 건축허가 부서 근무 당시 농업회사법인인 D사의 건축허가와 관련해 뇌물수수 정황을 포착한 경찰은 지난 25일 공무원 A씨 등의 사무실을 압수수색하고,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휴대전화 등을 확보했다.
26일 오전 8시 18분께 군산시 해망동 희망루아파트 앞 사거리에서 23톤 탱크로리에서 염산이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염산 20리터가 도로에 누출돼 경찰과 소방당국, 새만금 환경청, 익산 화학구조대가 1개 차로를 통제하고 30여 분에 걸쳐 염산 중화 작업을 실시했으며,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해당 차량이 운행 중 끼어든 차량을 피하려고 급정차를 하던 중 제대로 잠기지 않은 탱크로리 위쪽 덮개가 열리면서 염산이 넘쳐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지난 24일 낮 12시 10분께 전주시 덕진구 장동 전북생물산업진흥원 내 바이오식품 산업화센터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25일 전북생물산업진흥원에 따르면 이날 바이오식품 산업화센터(GMP 공장) 3층에 설치된 유동층건조기(분말건조장치) 내부에서 폭발이 발생했으며, 이 폭발로 건물 3층과 4층 건물 유리창과 패널, 조명시설 등이 파손됐다.이 센터에는 9개 입주 기업의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지만, 다행히 점심시간이라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화재도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센터 측은 이날 폭발사고가 유동층건조기 내부에서 발생한 정전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전북도는 사고 원인 규명 시 까지 건물 출입을 통제하고, 안전전문기관에 의뢰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시설 복구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경찰이 건축허가와 관련 뇌물수수 의혹을 받고 있는 남원시 공무원의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남원경찰서는 25일 남원시 공무원 A씨와 B씨, C씨의 사무실을 압수수색하고,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휴대전화 등을 확보했다.경찰은 공무원 A씨 등이 건축허가 부서 근무 당시 농업회사법인인 D사의 건축허가와 관련해 뇌물수수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경찰은 국민권익위원회로부터 수사 의뢰가 들어와 농업회사법인 D사에 대해 수사를 벌여왔다.당시 국민권익위에 농업회사법인 D사가 건축 당시 설계 상 규격이 맞지 않는 설비로 공사를 진행했다 등의 내용의 진정이 접수됐던 것으로 전해졌다.이에 경찰은 지난 11일 D사 사업장과 D사 대표 자택, 건축설계사무소 등에 대해 압수수색하고, 압수물품에 대해 분석하는 등 수사를 진행해 왔다.경찰 관계자는 농업회사법인 D사에 대해 수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D사의 건축허가와 관련해 뇌물수수가 혐의가 의심돼 당시 건축허가를 담당했던 공무원들에 대해 압수수색을 한 것이라면서 수사가 진행 중이라 자세한 사항은 말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익산경찰서는 24일 음주단속 중이던 경찰을 차에 매달고 도주하다 다치게 한 혐의(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로 이모 씨(38)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이 씨는 지난 21일 오후 10시 20분께 익산시 부송동의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음주단속을 하던 경찰관을 자신의 승용차로 들이받고 이를 제지하던 다른 경찰관 최모 경위(44)를 차에 매단 채 30m가량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최 경위는 전치 3주의 상처를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범행 직후 차량을 인근 농로에 버리고 도주한 이 씨는 비닐하우스에서 몸을 숨긴 뒤 이튿날 오전 8시 귀가하던 중 잠복해 있던 경찰관에게 붙잡혔다.
전주시 공무원들이 음주운전을 하다 잇따라 적발돼 물의를 빚고 있다.전주 완산경찰서는 술을 마신 뒤 운전을 하다 교통사고를 낸 혐의(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로 전주시청 소속 8급 공무원 A씨(45)를 불구속 입건했다.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에 해당하는 0.081%였다.A씨는 지난 20일 오후 10시 30분께 전주시 완산구 완산동의 한 아파트 앞 삼거리에서 신호 대기 중이던 차를 추돌한 혐의를 받고 있다.이에 앞서 지난 4일 오후 10시 20분께 전주시청 소속 6급 공무원 B씨가 전주시 완산구 삼천동의 한 아파트 인근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단속 중인 경찰에 적발됐다. 당시 B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97%로 면허정지에 해당하는 수치였다.
정읍경찰서는 지난 21일 토석채취 사업자를 협박해 돈을 뜯어낸 혐의(공갈)로 모 환경전문지 보도위원 A씨(59)를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15년 8월 정읍지역의 한 토석채취 사업체 대표 B씨(50)에게 불법으로 매립한 폐기물을 알고 있다. 시청에 민원을 제기해 공사를 지연시키겠다고 협박해 총 600만 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 관계자는 정읍에서 중장비사업을 하던 A씨가 다른 사람한테 받지 못한 돈을 보전하기 위해 이같은 범행을 저질렀고, 사실이 아닌 의혹을 지속적으로 협박받던 B씨가 결국 신고한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19일 오후 7시 35분께 완주군 이서면 반교리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전주 유씨 종중 관리인 유모 씨(57)가 숨졌다.이날 불은 긴급 출동한 119소방대에 의해 25분여 만에 진화했지만, 집 안에 있던 유 씨가 연기를 들이마셔 숨졌다. 당시 유 씨의 가족들은 모두 외출 중이서 추가 피해는 없었다. 또 주택 내부 85㎡와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000여 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유 씨의 동생은 과거 집에 누전이 자주 발생해 누전으로 인한 화재로 보고 있다며 오래 전부터 형이 다리가 편하지 않고 기력이 좋지 않았는데 사고 당시 잠을 자다 미처 빠져나오지 못해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경찰은 거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폭력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20대 조직폭력배가 법원의 사회봉사명령마저도 기피해 결국 교도소에 수감됐다.군산준법지원센터(소장 강종모)는 20일 사회봉사명령을 성실히 수행하지 않은 A씨(25)를 교도소에 유치하고, 집행유예 취소를 신청했다.군산준법지원센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1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와 함께 보호관찰 2년과 사회봉사 180시간도 명령받았다.하지만 A씨는 단순 감기와 집안 사정 등 갖은 핑계를 대며 4개월간 사회봉사명령 180시간 중 36시간만 이행한 채 장기간 사회봉사명령을 기피했다.군산준법지원센터 강종모 소장은 사회봉사 대상자들은 봉사명령에 따르지 않을 경우 큰 불이익을 받을 수 있음을 잊지 않아야 한다고 경고했다.한편, A씨는 집행유예가 취소되면 1년간 수감 생활을 해야 한다.
군산의 한 초등학교 수영부에서 아동학대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9일 군산경찰서와 전북도체육회 등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군산시의 한 초등학교 수영부 학생 10여 명이 학교와 수영장에서 수영 코치로부터 학대를 당했다는 학부모의 신고가 접수됐다.피해 학부모 13명의 진술서에는 수영 코치가 오리발과 8자 패들을 이용해 아이들의 발과 머리를 수 차례 때렸다는 내용 등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따라 전북도체육회는 스포츠 공정위를 열어 해당 코치에 대해 수영장 및 경기장 출입 금지 조치를 내리는 한편, 경찰 수사 결과를 토대로 징계위원회를 꾸릴 예정이다.군산교육지원청도 해당 코치를 계약 해지하고 사직 처리한 것으로 전해졌다.경찰 관계자는 조사가 진행 중인 사안으로 자세한 내용을 공개하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전주 완산경찰서는 17일 대포통장을 중국의 보이스피싱 조직에 전달하려 한 혐의(전자금융거래법 위반)로 김모 씨(28)를 구속하고 장모 씨(24)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중국 보이스피싱 조직의 지시를 받아 대포통장 5개를 수거해 인출책에 전달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조사 결과 이들은 전국에서 보내온 대포통장을 받아 다른 조직원에 넘기는 대가로 20여만 원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현직 경찰이 초등학교 동창을 태운 채 음주 운전을 하다 단속에 적발됐다.17일 전주 덕진경찰서와 김제경찰서 등에 따르면 김제경찰서 소속 A경사는 지난 14일 오후 10시께 전주시 아중리의 한 도로에서 경찰의 음주단속에 적발됐다.당시 A경사의 혈중 알코올농도는 0.067%로 면허정지에 해당하는 상태였던 것으로 드러났다.조사결과 A경사는 초등학교 동창 5명과 함께 술을 마신 뒤 동창 B씨와 둘이서 맥주를 마시러 2차로 이동하던 중 운전대를 잡은 것으로 전해졌다.경찰 관계자는 17일 A경사에 대해 직위해제 조치를 내렸고, 향후 징계위원회를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
진안군 공무원들의 불법 토석 채취 묵인 정황에 대해 수사를 벌이고 있는 전북경찰이 진안군청에 대해 두 번째 압수수색을 진행했다.전북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지난 14일 진안군 안전재난과 사무실을 압수수색해 관련 서류와 하드디스크 등을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경찰은 지난 2015년 11월부터 1년 동안 골재채취업체가 허가구역이 아닌 진안군 상전면의 한 야산에서 토석을 불법 채취한 것과 관련해 해당 공무원들의 암묵적인 동의가 있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진행해왔다.경찰은 지난달 17일에도 진안군청과 업체의 사무실을 압수수색했으며, 이번 압수수색은 관련자들의 소환조사 과정에서 나온 진술 등에 관해 확인하는 차원에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경찰 관계자는 압수물 분석이 끝나는 대로 공무원들을 소환해 추가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3일 오후 2시 25분께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앞에서 임모 씨(52)가 자해하는 소동이 벌어졌다.경찰과 119구조대는 더불어민주당 당사 앞에서 어떤 남성이 자해를 하려 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임 씨를 말리며 상황은 30여 분 만에 끝났다.경찰이 출동할 당시 임 씨는 준비해 온 과도로 손목을 긁었으며, 우울증 치료제도 100여 알을 먹은 것으로 알려졌다. 임 씨는 현재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인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알려졌다.경찰 조사에서 임 씨는 더불어민주당 김제시당원인데 전북도 선거대책위원회에 내 이름이 누락됐다는 것을 전해 듣고 화가 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캐나다 밴쿠버 인근 하비산을 등반하던 한인 교포 등산객 5명이 눈 덮인 산에서 추락사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희생자 가운데는 전주 출신 교포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캐나다 현지 언론은 지난 9일(현지 시각) 캐나다 한인 산악회 두 곳의 회원들이 하비산을 등반하다 숨진 채 발견됐다고 일제히 보도했다.현지 경찰은 전날 이들과 함께 등반한 다른 산악회원으로부터 일행의 발자국이 무너진 눈더미 근처에서 끊겼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을 수색한 결과 이들의 시신을 발견했다.희생자 중 한 명인 아이리스 최(50·여·최정희)는 전주 출신으로 알려져, 최 씨를 기억하는 사람들의 추모글이 SNS에서 이어지고 있다.최 씨는 최근까지도 초등학교 동창들과 함께 하는 SNS에 등반 사진을 올리는 등 산을 좋아했던 것으로 알려졌다.초등학교 동창들은 SNS에 “무거운 짐 내려놓고 편히 쉬렴”, “믿기지 않는다”는 등의 추모글을 이어가고 있다.
김제경찰서는 10일 편의점에서 복권을 훔친 혐의(절도)로 A씨(57)를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0월 김제시 요촌동의 한 편의점에서 로또복권을 구입한다며 주인을 한눈 팔게 한 뒤 진열대에 보관 중이던 즉석복권 119장(23만8000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A씨가 훔친 즉석복권은 모두 당첨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으며, 6개월 뒤 또다시 같은 편의점에 들렀다가 인상착의를 기억한 종업원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
10일 오전 8시 41분께 완주군 구이면 모악터널을 지나던 황모 씨(52)의 5톤 트럭에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30여 분 만에 진화됐다.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트럭 절반이 불에 타고 터널 안이 연기로 가득 차 40여 분 동안 차량 통행이 통제됐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 출력이 저하돼 정차 후 교통 통제하던 중 차량에 불이 붙었다는 운전자 황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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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명당서 돌본 ‘김일성 시조묘’는 통일·화해의 상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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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년 간 전북지역 발달장애인 각종 피해신고 43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