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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들이 일하는 음식점에서 8개월 동안 주인 몰래 음식을 훔쳐 먹은 10대들이 무더기로 입건됐다.1일 전주 덕진경찰서에 따르면 지난해 11월12일 오후 10시께 전주시 인후동 모 고깃집에서 일하던 김모군(18) 등 아르바이트생들은 손님이 뜸해지자 배가 고파오기 시작했다.김군 등은 가게에서 파는 돼지고기(6인분)와 소시지냉동새우(9만7000원 상당)를 챙겨 홀 한쪽에서 구워먹었다.주인은 일주일에 3~4차례 정도만 가게에 나왔고 홀을 관리하는 직원은 자신을 포함해 아르바이트생 4명 밖에 없어 주인이 없는 틈을 타 고기를 먹은 것이다.배불리 먹고도 발각되지 않자 김군 등의 행동은 점점 대담해지기 시작했다. 한 번에 먹는 음식의 양도 많아졌고 새로온 아르바이트생들에게도 이 수법을 전수했다. 매출액과 남은 고기의 양에 차이가 나는 점이 지속되는 것을 이상하게 여긴 주인이 경찰에 신고하기까지 이들이 먹은 음식은 8개월 여 동안 760만원 어치를 훌쩍 넘겼다.경찰은 김군 등 고깃집에서 일한 11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전주 덕진경찰서는 1일 해외에서 필로폰을 구입해 국내에서 판매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정모씨(21)를 구속하고 여죄를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직접 캄보디아로 건너가 1.6g(170만원 상당)의 필로폰을 구입해 밀반입한 뒤 이모씨(51구속)에게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 조사결과 정씨는 스마트폰 온라인 메신저 등을 통해 국내 구매자를 모은 뒤 고속버스 화물편을 통해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다. 앞서 지난 9월 전주시 덕진동의 한 모텔에서 이씨가 정씨로 부터 필로폰 1.6g을 건네받고 투약해 같은 혐의로 구속된 바 있다.
늦가을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지난 주말 도내에서 잇따라 화재가 발생했다.전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후 6시15분께 전주시 전동 남부시장 내 장모씨(72)의 1층 그릇 상점에서 불이나 3층 짜리 상가 건물 일부와 가게 안에 있던 그릇이 불에 타면서 1억2000여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이날 불로 플라스틱 그릇 등이 타면서 유독가스가 뿜어져 나와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다행히 인근 상가로 불이 옮겨붙지는 않았다.경찰과 소방당국은 가게 안에서 용접작업을 했다는 직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앞서 지난달 30일 오후 11시께는 부안군 위도 내원암 주변 야산에서 불이 나 소나무와 잡목 등 산림 1㏊를 태우고 12시간 만에 진화됐다.불이 나자 군과 경찰, 소방당국과 산림청, 마을 주민 등 100여명이 진화작업에 나섰으나 밤 늦게 불이나고 바람이 강하게 부는 바람에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벌목 작업을 하던 인부가 제대로 끄지 않고 버린 담뱃불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장수경찰서는 29일 수 천만원 상당의 고스톱 도박게임을 한 혐의(상습도박)로 최모씨(61주부) 등 8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8일 오후 7시께 장수군 장수읍 노하리 주택에서 화투를 이용, 1300여 만원 상당의 속칭 도리짓고 땡 도박게임을 한 혐의를 받고있다.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같은 마을 주민들로 도박범죄 전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9일 오후 1시40분께 군산시 회현면 금광리 새만금 송전철탑 공사현장에서 철탑공사 반대시위를 하던 주민 김모씨(49)가 제초제를 마시고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있다.김씨 등 주민 30여명은 이날 오후 1시30분께 공사 현장에서 송전철탑 외부 펜스 작업 중단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이며 작업 인부들과 몸싸움을 벌이다 화를 참지 못해 제초제를 마신 것으로 알려졌다.
예배활동시간에 움직인다는 이유로 요양원에 입원한 80대 노인을 폭행하고 감금한 50대 요양보호사가 입건됐다.28일 남원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4일 남원의 한 요양원에서 일하는 보호사 최모씨(57)는 요양중인 조모씨(82)가 눈에 거슬렸다.종교를 신념으로 운영하는 요양원의 예배시간에 조씨가 왔다갔다 하면서 주변 환자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보기싫었기 때문이었다.참다 못한 최씨는 결국 2층에 있는 방으로 조씨를 끌고가 20분 넘게 감금시켰다. 그러고서도 분이 풀리지 않은 최씨는 조씨를 벽으로 밀쳤고 조씨는 팔꿈치에서 피가 나기도 했다.최씨의 만행은 조씨가 다친 것을 이상하게 여긴 가족들이 CCTV를 확인하고 경찰에 신고하면서 적나라하게 드러났다.경찰은 최씨를 노인복지법위반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경찰 관계자는 예배를 드리는 종교적이고 엄숙한 시간에 노인을 학대하는 자체가 아이러니라며 씁쓸해 했다.
수사를 피해 야산에 숨어 살았던 50대 사기범이 약초를 팔려고 하산했다가 도주 1년여 만에 검찰에 덜미를 잡혔다.최모(54)씨는 2010년 3월 "약초 재배에 투자하라"며 피해자를 속여 5천만원을 가로챈 혐의(사기)로 수사를 받다가 1년여 전부터 모든 연락을 끊고 잠적했다.전북 진안군의 깊은 산 속으로 들어간 최씨는 움막을 짓고 상황버섯 등 각종 약초를 재배하며 도피생활을 이어갔다.최씨는 궐석재판을 통해 징역 6월이 확정된 상황이었다.생계비는 지인을 통해 약초를 팔아 마련했다.이후 검찰은 사건기록을 분석하던 중 최씨가 "전국을 돌며 약초를 캐고, 약초방에 판다"고 진술한 내용을 확인했다.검찰 검거팀은 지역 한약방 등을 수소문한 끝에 최씨의 지인이 김제의 한 한약방에 종종 들러 약초를 판다는 사실을 파악했다.약초를 대신 팔던 최씨의 지인이 아프면서 '일'은 틀어지기 시작했다.최씨는 지난 8일 직접 약초를 팔려고 산에서 내려왔다가 잠복 중인 전주지검 검거팀에게 붙잡혔다.최씨는 "평소 약초를 전달하던 지인이 몸이 아파 어쩔 수 없이 직접 팔려고 산에서 내려왔다"며 "수배된 사실을 알고 무서워서 단 한 번도 산에서 내려오지 않았는데 이렇게 허무하게 잡힐 줄 꿈에도 몰랐다"고 고개를 떨궜다.
익산의 야산에 주차된 차량 안에서 남녀 3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27일 오후 3시 50분께 익산시 왕궁면 동용리 한 야산의 사찰 주차장에 주차된 카니발 승합차에서 고모씨(33)와 이모(30)씨와 김모씨(30여)가 숨져 있는 것을 렌터카 직원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발견한 직원은 지난 주말 빌린 렌터카의 반납 기한이 지났는데도 반납이 안 되자 GPS를 추적, 차량을 찾았는데 사람들이 숨져 있었다고 진술했다.발견 당시 앞 좌석에는 고씨와 김씨, 뒷 좌석에는 이씨가 숨져 있었으며, 차량 안에서는 휴대용 가스레인지와 타다 남은 번개탄이 있었지만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일단 이들이 지난 24일 광주에서 승합차를 빌린 뒤 함께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신원과 행적 파악 및 사인을 조사 중이다.
27일 오전 9시10분께 전북 정읍시 김모(61)씨의 주택에서 불이나 40여분 만에 진화됐다.이 불로 집 안에 있던 세탁기, 에어컨 등이 불에 타 1천9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다행히 집 안에는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경찰과 소방당국은 거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노인들을 대상으로 일반 음료제품을 위암이나 간암 등에 특효가 있다고 속여 판매한 일당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전북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노인들에게 일반 음료제품을 만병통치약처럼 허위과장 광고해 40여 억원의 투자금을 유치한 혐의(방문판매 등에 관한 법률위반 등)로 다단계업체 대표 황모씨(46)를 구속하고 직원 한모씨(50) 등 2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26일 밝혔다.경찰은 이들이 벌인 사기행각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여죄를 추궁하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014년 서울에 협동조합과 다단계 업체를 설립한 뒤 전국 15개 지역센터를 운영하며 올 8월까지 전국의 노인 979명을 상대로 43억원의 투자사기 행각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다.조사결과 이들은 군산에 세운 전북센터를 비롯해 서울경기광주포항부산대구거제구미 등 전국 15곳에 지역센터를 운영하면서 센터별로 스파찜질방을 무료로 이용해주겠다며 노인들을 유인한 뒤 사업설명회를 통해 음료 판매원으로 가입해 실적을 올리면 2개월 안에 투자금의 200%를 넘는 수당을 지급하겠다고 현혹한 것으로 드러났다.이들은 만병통치약으로 통하는 노니, 아로니아 등이 함유돼 암치료부터 다이어트까지 모든 증상에 효과가 있다는 등 허위과장 광고를 하면서 음료제품을 한 박스에 49만원에 판매한 것으로 밝혀졌다.이들은 업체 내에 대리과장부장본부장의 직급을 만들고 매출판권 명목으로 3%~11%씩 직원들에게 나눠준 것으로 드러났으며, 상당수 노인에게는 가족 명의까지 빌려 투자금 확보에 나선 것으로 나타났다.경찰은 제품 원가가 한 포당 160원으로, 포장비용을 더해도 한 박스에 3~5만원 선으로 보고 있다면서 일부 피해자는 제품을 섭취하고 알레르기 피부염 등의 부작용까지 발생했다고 말했다.
전북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26일 일반 음료를 암 치료와 다이어트 등에 효험이 있는 '만병통치약'인 것처럼 노인들을 속여 투자금을 가로챈 혐의(유사수신행위의 규제에 관한 법률 위반)로 다단계 업체 대표 A(46)씨를 구속했다.A씨를 도운 B(39여)씨 등 3명에 대해서도 같은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A씨 등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8월까지 군산, 서울, 부산 등 전국 15곳에 센터를 운영하면서 6070대 노인 979명으로부터 43억여원을 투자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자신들이 판매하는 제품을 49만원어치 사면 두 달 뒤에 102만원을 돌려주겠다고 속여 회원을 모집했다.신입회원을 데려오면 소개 수당을 지급하는 전형적인 불법 다단계 수법으로 투자금을 모았다.경찰 조사 결과 이들이 만병통치약이라고 속인 음료는 특허를 신청했으나 반려된 것으로 시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일반 음료인 것으로 드러났다.이들은 제품 홍보관과 체험관 등을 서울에 마련해 놓고 피해자들을 현혹했다.경찰 관계자는 "피해자들이 약속했던 배당금을 받지 못하면서 범행 사실이 드러났다"며 "이들을 상대로 여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북 전주덕진경찰서는 26일 옛 여자친구를 폭행감금한 혐의(폭행 등)로 A(23)씨를 불구속 입건했다.A씨는 이날 오전 0시 30분께 전주시에 있는 헤어진 여자 친구 B(20여)씨의 원룸을 찾아가 때마침 귀가하던 B씨의 얼굴, 목 등을 손과 발로 수차례 때리고 자신의 차에 태워 끌고 다닌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만나달라는 자신의 부탁을 거절하자 폭력을 휘두른 것으로 밝혀졌다.경찰 조사 결과 A씨는 B씨를 2시간여 동안 아중저수지 등 전주 시내로 끌고 다닌 것으로 드러났다.경찰 관계자는 "최근 데이트 폭력이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전북 군산경찰서는 26일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자신이 일하던 휴대전화 매장에서 중고폰을 훔친 혐의(절도)로 전모(21)씨를 불구속입건했다.전씨는 지난 8월 28일 오후 7시께 자신이 일하던 군산시 최모(31)씨의 휴대전화매장에서 중고폰 1대(시가 30만원 상당)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전씨는 이날부터 최근까지 모두 14차례 최씨의 가게에서 중고폰 16대(시가 260만원 상당)를 빼돌려 중고폰 거래 업자에게 팔아넘겼다.경찰 조사 결과 지난해 10월부터 1년간 이 휴대전화 매장에서 일한 그는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 시행으로 휴대전화 판매량 감소와 함께 수당이 줄자 이 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평생교육원에서 직업훈련생의 출석서류를 허위로 작성해 근로자 직업능력개발 훈련비 명목으로 국고보조금 1억 여원을 편취한 일당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전주 덕진경찰서는 25일 근로자 직업능력개발비를 편취한 혐의(사기 등)로 평생교육원 원장 김모씨(45여)와 강사 문모씨(47여) 등 8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전주시 경원동의 모 아카데미 평생교육원을 운영하면서 훈련대상 근로자 115명을 모집한 뒤 출석하지 않은 직업 훈련생들이 출석한 것 처럼 서류에 기재하는 수법으로 지난해 5월부터 1년 동안 정부 직업능력개발비 1억1000만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있다.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SNS(사회관계망서비스)와 전단지버스 광고 등을 이용, 훈련생들을 끌어모은 것으로 밝혀졌다.훈련생들을 모집한 뒤에는 훈련 대상자들에게 출석카드를 미리 받아 임의로 기재하는 수법을 사용했으며 편취한 돈은 김씨와 문씨 등 강사 7명이 6대 4의 비율로 나눠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4일 오후 9시29분께 군산시 대명동 웨딩홀 주차장에 있는 차량에서 불이 났고, 불에 탄 차 안에서 홍모씨(43)가 숨진 채 발견됐다.경찰은 주차장에 오랫동안 홍씨의 차량이 주차돼 있었다는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화재 원인과 홍씨의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법무부 군산보호관찰소(소장 김영운)는 전자장치를 고의적으로 훼손한 전자발찌 대상자 한모씨(40)를 긴급구인한 후 수사의뢰해 지난 23일 법정 구속됐다고 밝혔다.군산보호관찰소에 따르면 한씨는 지난 5월15일 군산시 임피우체국 주차장에서 음주 상태에서 휴대용추적장치를 고의적으로 훼손하고, 현장에 출장한 보호관찰소 직원에게 자신의 휴대폰을 던지며 저항하는 등의 준수사항 위반으로 긴급구인됐다. 한씨는 지난 2011년 성폭력범죄의처벌및피해자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13세미만미성년자강간등)으로 징역 2년6월,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10년을 선고 받고 지난 2013년 2월 출소해 보호관찰 중이었다. 군산보호관찰소는 앞으로도 전자발찌 대상자의 의무를 위반한 자에 대하여 엄정하게 대처해 나갈 예정이다.
전주 완산경찰서는 다른 사람의 땅에 묻힌 주춧돌을 훔친 혐의(절도)로 조경업자 김모씨(49)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4일 오전 7시40분께 익산시 오산면 한 마을의 미곡 건조장에서 김모씨(67)가 1톤 트럭과 800㎏들이 볏가마 사이에 끼어 숨졌다.경찰은 김씨가 방전된 화물차에 배터리 충전작업을 위해 시동을 걸던중 갑자기 움직인 차량에 몸이 끼어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25일 오전 3시30분께 군산시 나운동의 한 아파트 5층 홍모씨(53) 집에서 불이 나 주방 일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3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10여 분 만에 진화됐다.이날 불로 20층 아파트 꼭대기층까지 연기가 올라가면서 잠자던 주민 30여 명이 건물 밖으로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방 쪽에서 불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전주 덕진경찰서는 22일 대형마트에서 100만원이 넘는 물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이모씨(50)를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3월23일 오후 12시48분께 전주시 완산구 대형마트에서 물건의 바코드를 떼어내는 수법으로 갈치와 한우 등 13만원 상당의 물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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