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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군수 박성일)과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류갑희)은 21일 완주군청에서 지역 농산물의 컨버전스 사업화와 완주군 로컬푸드사업 운영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 및 현장 시연회를 가졌다.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완주군과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6차산업 활성화를 위해 로컬푸드 가공분야에 대한 가공 기술수요 현황파악 및 기초조사를 실시하고 가공전문가 현장 지도 및 멘토링 교육, 가공기술 이전 및 제품화 추진, 바이럴마케팅 NS홈쇼핑 등을 통한 홍보마케팅을 공동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완주군은 이번 협약체결로 지역농산물의 생산·가공·유통·관광 분야 가치사슬의 운영고도화와 로컬푸드의 고부가가치 수익모델 구축, 6차 산업화 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박성일 완주군수는 “완주군 로컬푸드 사업이 단순한 먹거리를 생산하는 산업이 아니라 융·복합 산업으로 발전·성장하기 위한 시작이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속가능한 로컬푸드 6차 산업화의 우수모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 전주공장(공장장 이석동) 마스터스회는 지난 19일 자매결연 시설인 완주 이산모자원에서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가졌다.이날 마스터회 회원과 가족 30여명은 이산모자원 주변 잡초를 제거하고 시설 안팎 대청소를 실시했으며 회비를 적립해 마련한 기금으로 도서관용 탁자 세트를 구입해 전달했다.마스터스회는 전주공장 내 품질명장과 기능장 등 우수 기능인 70여 명이 만든 모임으로 모자세대 보호시설인 이산모자원과는 지난 2014년 1월 자매결연을 맺었다.
완주군은 삼례읍과 봉동읍 상관면지역을 대상으로 하수관거 정비사업을 본격 착수한다.군에 따르면 오는 2018년 4월까지 총 사업비 158억원이 투자되는 삼례 3단계 하수관거 정비사업은 삼례읍 해전리 후정리와 봉동읍 구암리 제내리 일원 하수관거 26.4km와 배수설비 450가구를 정비한다,내년 7월까지 총 사업비 69억원이 투입되는 상관 2단계 하수관거 정비사업은 상관면 마치리 어두 남관 일원 하수관거 9.2km와 배수설비 96가구를 정비할 계획이다.김종혜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삼례와 봉동 상관지역 하수관거 사업이 마무리되면 악취와 해충제거 등으로 주민생활환경이 개선되고 새만금 유역의 수질개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완주군이 말산업 육성을 위해 내년부터 2021년까지 총 153억원을 투자한다.군에 따르면 정부 말산업 육성계획에 부응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말산업 진흥계획을 수립하고 내년부터 2021년까지 총 153억을 들여 공공승마장 조성을 비롯 체험승마 활성화를 위한 농어촌 승마시설 도입, 산악·수변 외승로 개설, 선도적인 마(馬)역사문화콘텐츠 개발 등 4대 전략과제를 추진하기로 했다.군은 1단계로 2018년까지 말산업시설을 구축을 위한 공공승마장 운영과 농어촌 승마시설 도입, 외승로 설치, 역참문화 교육공간 개관을 추진한다. 이어 2020년까지 농어촌 승마시설를 추가 설치하고 유소년 승마단 운영과 외승로 추가 개설을 계획하고 있다.군은 2021년 이후에는 말산업 인프라 확충을 위한 인력양성과 말관련 콘텐츠 개발 등을 구상하고 있다.군은 이를 위해 2015년 농림축산식품부 말산업육성지원사업으로 완주 화산면 화월리 일원에 공공승마장 조성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경천저수지를 경유한 외승길 코스 조성을 추진할 방침이다.군은 또 삼례 역참 등 농촌관광자원을 활용한 관광프로그램 개발과 함께 기존 농촌체험휴양프로그램에 말 산업 콘텐츠 도입, 공공 민간 승마시설 조성에 43억원, 승마체험장 6억원, 외승길 조성 65억원, 삼례 역참문화관련 콘텐츠 개발 37억원 등을 투자해 완주 말산업의 브랜드화를 추진할 계획이다.한신효 산림공원과장은 “완주군이 말산업의 후발주자이지만 특색있는 승마인프라 구축과 농어촌 승마시설지원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농가소득 창출에 주력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완주 경천면 구룡천이 생태하천으로 새롭게 조성된다.완주군에 따르면 경천면 경천리 오복교에서 고산천 합류지점을 잇는 구룡천이 2017년 환경부 지특예산 지원사업으로 확정됐다.군은 이에 내년부터 6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구룡천에 생태습지를 만들고 호안정비와 어도개량 등을 통해 하천을 친수공간으로 조성한다.군은 또 구룡천과 인접한 경천저수지와 경천애인권역 등을 연계해 주변 관광지의 중심축을 이루는 생태하천으로 복원해 지역관광 네트워크 역할도 구축할 계획이다. 완주군은 지난 2009년부터 수원천과 삼천 고산천 삼례 금와습지 등 4개지역을 생태하천으로 복원했으며 올해는 석탑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을 위해 실시설계용역을 추진하고 있다.최충식 재난안전과장은 구룡천 생태하천복원사업을 통해 경천저수지 개발과 연계해서 관광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완주군장애인복지관(육주일 관장)는 지난 16일과 17일 중증 장애인 가족 19명을 초청해 문화체험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가족 캠프는 완주군보건소의 재활사업과 연계해서 중증장애 및 경제적 어려움으로 가족여행을 못하는 가정을 선정해 충남 서천군 조류생태전시관 해양자원박물관 관광과 송림 갯벌체험장에서 체험행사를 가지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완주군은 지난 17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국회 안호영 의원(완주·진안·무주·장수)을 초청,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정책 간담회에서는 지역현안 설명에 이어 2017년 국가예산 확보 방안 협의 등 지역발전을 위한 협조체제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군은 특히 화산~운주간 국도17호선 개량사업비 10억원과 삼례 삼색마을 조성사업 10억원, 다목적 생활체육 공원 조성 30억원 등 총 11개 사업에 국비 108억원 규모의 국가 예산 확보를 위해 공조체제를 펼치기로 했다. 군은 또 완주세무서 신설과 완주군선거관리위원회 이전, 전주지방법원 완주군법원 유치 등 완주군의 현안 사업에 대해 협조와 지원을 건의했다.박성일 완주군수는 “지역 현안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서는 국회의원과의 협력과 군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면서 “지역 미래와 현안 해결을 위한 국가 예산 확보 등 지역발전에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가져달라”고 말했다.안호영 의원은 “국비 확보의 당위성과 사업시행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설득해 건의된 사업들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완주군은 지난 17일 구이·상관권역 현장심층토론회를 개최하고 구이저수지 관광밸트화와 상관면 건강생태치유밸리 구축을 적극 추진해나가기로 했다.이날 구이면과 상관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열린 현장심층토론회에서는 구이면과 상관면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최근 전원레저와 생태힐링 지역으로 각광받고 있는 만큼 전주 도심권과 가까운 지리적 잇점을 활용해 한옥마을 찾는 관광객과 전주시민들을 유인할 수 있는 관광전략과 도시민 유치 전략들을 협의했다.군은 상관 편백나무숲과 구이 광곡리를 잇는 힐링코스의 개발과 상관저수지 활용한 수원지 주변 관광 자원화, 정여립선생 생가터 · 창암 이삼만 선생 고택지의 문화관광자원화 방안, 용정 한옥마을 조성 등을 집중 점검했다.박성일 군수는 “상관면 편백숲과 죽림온천 상관저수지, 구이저수지 모악산 경각산 대한민국 술테마 박물관 등을 체계적으로 개발하는 장기 마스터플랜을 마련해 가자”고 제안했다.
현대자동차그룹의 기프트카(Gift-Car)사업이 도내 사회적 약자들에게 새로운 삶의 의지를 불어넣고 있다.현대차 전주공장에 따르면 올해 총 3억원을 들여 도내 사회적 약자 10명에게 기프트카를 지원하고 있다.지원 대상자 중 한 명인 양모(41세전주시)의 경우 사업 실패 뒤 두 자녀와 함께 월 평균수입 100만원으로 어렵게 살아가다가 현대차에서 지원하는 기프트카를 이용해 산지직송 판매에 나서면서 경제적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기프트카 사업은 국민기초생활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 사회적 약자들에게 창업에 필요한 차량 구입비와 창업자금, 컨설팅비용 등을 종합 지원함으로써 이들이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주는 현대차그룹의 사회공헌사업이다.도내에서는 지난해 12월 말까지 12명의 사회적 약자들이 기프트카 사업 지원을 받았다.
완주군이 다음달 중순부터 건축행정 서비스 향상을 위해 원클릭 건축민원 상담서비스를 실시한다.원클릭 건축행정 서비스는 건축 인·허가를 접수하기 전에 인·허가 고려사항을 군청 홈페이지 배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이다. 또한 민원 신청인이 부지와 관련한 건축 인·허가 상담 내용을 배너를 통해 사전에 파악할 수 있도록 서비스함에 따라 기존에 군청 방문이나 전화 문의없이 처리할 수 있어 시간적·경제적 부담을 덜수 있다.김춘식 종합민원실장은 “일반인들이 해결하기 어려운 건축 인·허가 등에 대한 건축사 무료 상담실에 이어 원클릭 건축민원 상담 서비스까지 도입하게 됐다”고 밝혔다.
완주군과 유네스코 석좌프로그램인 한국흙건축학교는 지난 5월부터 구이면 두방마을에서 마을사랑방 지어주기 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에는 흙건축학교 교육생과 졸업생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흙을 이용해 기초부터 지붕까지 약 23㎡ 규모의 마을 사랑방을 건축해주었다.완주군과 흙건축학교는 올해 흙건축학교 워크숍을 통해 2개 마을을 추가로 선정해 마을 사랑방 지어주기 행사를 가질 계획이다.김순웅 흙건축학교 학장은 “마을사랑방 지어주기 행사를 통해 교육생들이 흙다짐과 타설공법 흙미장 이중심벽 등 흙건축 중요 요소를 다양하게 배우면서 군민들에게는 친환경 흙집 사랑방을 지어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전했다.
완주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유희순 센터장)는 16일 완주가족문화교육원 2층 가족홀에서 박성일 군수와 오덕호 한일장신대 총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를 가졌다.한일장신대학교가 위탁 운영하는 완주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다양한 가족에 대한 보편적이고 포괄적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맞춤형 서비스 지원에 나선다.
재단법인 완주군인재육성재단(이사장 박성일)은 15일 완주군청 문화강좌실에서 2016년도 애향장학생 104명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 2억3000만 원을 전달했다.애향장학생에게는 4년제 대학생의 경우 학기당 최대 200만 원, 23년제 대학생은 학기당 최대 160만 원, 고등학생은 학기당 최대 40만 원을 지급한다. 또 지역고교 진학 장학생에게는 연100만 원, 재학기간 우수 장학생은 학기당 100만 원, 예체능 장학생은 대회성적에 따라 최대 연 100만 원까지 장학금을 지급한다.박성일 이사장은 지역발전의 원동력은 미래인재를 육성하는 것이라며 장학생 모두가 완주 미래 발전의 주인공이 되도록 학업에 정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K-Water(한국수자원공사)전주권관리단(단장 김진문)은 15일 완주군수실에서 도서산간지역 초등학교에 기증할 사랑의 도서 전달식을 가졌다.군은 이날 전달받은 후원금 200만 원을 비봉초등학교와 운주초등학교 등 2곳에 도서구입비로 지원할 예정이다.완주 고산면에 위치한 K-Water 전주권관리단은 올해 완주지역 36개마을에 쌀을 전달했고 지난 5월에는 홀로사는 노인을 위한 나들이 행사를 지원했다,
완주군이 조성한 파크골프장이 완주군민은 물론 전주와 임실지역 동호회 회원들까지 이용하면서 각광을 받고 있다.완주군에 따르면 완주지역 파크골프장은 지난 2009년 둔산 파크골프장 18홀을 시작으로 2014년 봉동 생강골 파크골프장 18홀, 2015년 상관 생태공원 18홀 등을 조성, 운영중이다.군은 또 올해 봉동 생강골공원 파크골프장 9홀을 증설했으며 이서면 소리공원에도 파크골프장 조성을 추진중이다.여기에 용진읍 다목적생활체육공원과 소양 생태공원 삼례 생태늪지 조성지 현재 완주군에는 9개 파크골프연합회에 동호회원 200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파크골프장 이용 인원은 월 평균 4000명에 달하고 있다.특히 완주지역 파크골프장이 인기를 끌면서 완주군민 뿐만 아니라 인근 전주시와 임실군 지역 동호회 회원들도 이용하는 등 이용객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파크골프는 공원(Park)과 골프(Golf)의 합성어로 주로 도시공원 체육공원 등 접근성이 용이한 녹지공간에 조성돼 어린이부터 노인 장애인 등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스포츠다. 전진엽 체육지원팀장은 지역 어르신들 뿐만 아니라 인근 시군지역 동호회 회원들도 완주군 파크골프장을 많이 이용하고 있는 만큼 파크골프장 기반조성과 기존시설 보강을 통해 파크골프 수요에 적극 대처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완주 둔산공원 야외무대에서 오는 22일 별밤콘서트를 개최한다. 완주군에 따르면 지역주민과 완주산업단지 근로자들의 문화향유를 위해 완주 둔산공원내 야외무대 관람석 확장과 비가림막 시설 등을 통해 새롭게 단장하고 오는 22일 오후 7시30분 별밤콘서트를 연다. 올해 두번째 개최되는 문화 콘서트에는 가수 조항조를 비롯 완주어린이발레단, 온누리 국악예술단, 종합복지관 수강생 색소폰 공연 등이 펼쳐진다.김재열 완주산업단지사무소장은 “새롭게 단장한 둔산공원 야외무대 별밤콘서트를 통해 가족과 이웃간 즐거움을 만끽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완주 삼례문화예술촌이 아시아 관광 대상에서 마케팅 사례상 은상을 수상했다.완주군에 따르면 지난 11일 산업통상자원부 소속 (사)한중마케팅협회(KCMA)가 주최한 아시아 관광마케팅 페스티벌(ATMF)에서 완주 삼례문화예술촌이 아시아 관광대상(ATA Award) 마케팅 사례상 은상을, 삼례 비비정 농가레스토랑이 동상을 각각 받았다.이번 마케팅 사례상 은상을 수상한 삼례문화예술촌은 역사성과 문화성이 현존하고 있다는 점이 높이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완주 삼례문화예술촌은 일제 수탈의 역사를 간직한 100년 전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으며 내부는 리모델링을 통해 미디어 아트와 책 인쇄·출판 디자인 목공예 등 다양한 현대 장르를 담아낸 독특한 공간 구성으로 주목받고 있다. 아시아 관광 마케팅 페스티벌은 2015-2016 한-중 상호 방문의 해와 2016 한국 방문의 해를 기념해 (사)한중마케팅협회가 주최했으며 아시아 각국 및 지역간 관광문화교류 촉진 및 아시아 관광서비스 수준 향상, 아시아 관광마케팅 사례 발굴 장려 등으로 아시아 관광사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올해 처음 마련됐다.이용렬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아시아 관광대상 마케팅 사례상 수상을 계기로 삼례문화예술촌과 삼례비비정 주변 지역에 다양한 문화 공간을 확충해서 국내는 물론 아시아 등 해외 관광객이 찾아오는 문화 도시가 되도록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완주군의회(의장 정성모)는 13일 군의회에서 LS엠트론 왕윤상 노조위원장을 비롯 지역 11개 기업체 노조위원장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군의회는 이날 노조위원장과의 간담회에서 완주지역에서 생산되는 친환경농산물을 직원 급식용 식자재로 납품 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을 당부했다.정성모 의장은 “로컬푸드 1번지로 알려진 완주지역 농산물은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친환경 먹거리”라며 “우리 지역에 상주하는 기업들이 지역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소비해서 서로 상생하는 방안을 모색해 달라”고 요청했다.
제1회 전국자원봉사센터 실천지향 컨퍼런스 Plug-in 행사가 다음달 14일부터 15일까지 우석대학교에서 ‘성찰과 재정렬, 그리고 새로운 출발을 부르는 공명 리더십’을 주제로 열린다.완주군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하고 (사)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246개 자원봉사센터에 근무하는 관리자와 실무자들 등 1000여명이 참석한다.이번 행사에서는 특별 강연을 비롯 정책 이슈별 세션 운영과 실천적 대안마련을 위한 전체 토론 등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학습과 종합토론이 진행되며 현대자동차 전주공장과 하이트진로공장, 대한민국 술테마박물관 견학도 갖는다.이성윤 완주군자원봉사센터 사무국장은 “자원봉사 컨퍼런스를 통해 봉사활동을 재점검하고 새로운 출발을 위한 리더십을 함양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농협전주완주시군지부(지부장 정형모)와 상관농협(조합장 이재욱) 전북농협 농촌사랑봉사단 농가주부모임은 13일 수확기를 맞은 상관지역 매실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 행사를 가졌다.이날 일손돕기에는 모두 30여명이 참여해 상관면 하공순씨(58) 매실농장에서 매실 수확을 지원했다.현대자동차 전주공장(공장장 이석동) 상용엔진실 직원 70여명도 지난 11일 자매결연 농촌마을인 완주 경천면 죽림마을에서 양파와 마늘 수확 농촌일손돕기활동을 가졌다.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은 지난 2013년 10월 죽림마을을 비롯 회사 소재지인 완주 두억마을과 용계원마을 종암마을 등 4개 농촌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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