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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귀농귀촌 캠핑페스티벌이 17일부터 19일까지 고산자연휴양림 오토캠핑장 일원에서 열린다.(사)대한캠핑협회와 귀농귀촌에 관심있는 캠핑가족 500여명이 참여하는 이번 캠핑페스티벌에서는 캠퍼가족을 위한 귀농귀촌 아카데미와 귀농귀촌인이 생산한 먹거리 직거래장터, 토종 씨앗도서관, 자연 체험활동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된다.농산물 직거래장터에는 로컬푸드 쌈채소와 친환경 양파 브로컬리 등 완주지역 농산물과 로컬푸드 수제만두 찹쌀도너츠 등 농산물 가공품을 전시 판매한다.농촌체험 활동으로는 봉숭아물들이기 투어바이크 휴양림 숲체험 등 10여 가지의 다양한 농촌 체험거리를 제공한다.강평석 농업농촌정책과장은 이번 귀농귀촌 캠핑페스티벌을 통해 일상에서 지친 도시민들이 맘껏 체험하고 즐기는 시간이 되도록 준비했다며 귀농귀촌을 계획할 때 완주를 제일 먼저 떠올릴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완주군이 홍보와 재난관리 등 각종 행정업무 추진에 드론을 활용한다.군에 따르면 원활한 군정홍보 활동을 위해 560만원의 예산을 들여 드론을 구입해서 보도 동영상과 사진 촬영 등에 활용하고 있다.군은 또 지난 5월 재난관리 우수평가로 받은 인센티브 1500만원으로 드론을 구입, 7월부터 재해예방 사업장 관리, 편입토지 협의 지장물 조사, 소하천 정비에 대한 입체영상 구축 등 선진 재난관리체계 수립에 이용할 예정이다.군은 이와 함께 하반기에 교육용 드론을 구입해 주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조립 비행 촬영 등 전반적인 활용기술에 대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이희창 홍보주무관은 “여러 행정업무에 드론을 적극 활용해 주민이 필요로 하고 군청에서도 유용한 자료를 취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완주군이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의 지역인재 채용 확대를 위해 일자리 전담 테스크포스팀을 구성하고 정치권 등과 의무채용 법제화에 발벗고 나섰다.군에 따르면 전북 정치권을 중심으로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의 지역인재 의무채용 35%를 법제화하는 혁신도시 공공기관 지원 등 특별법 개정안이 발의됨에 따라 혁신도시 지역청년(인재) 일자리 전담 테스크포스팀을 구성하고 정치권과의 긴밀한 공조 활동과 함께 취업연계 사업 발굴에 착수했다.군은 또 전국혁신도시협의회 소속 자치단체와 공동으로 특별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할 수 있도록 중지를 모아나갈 방침이다. 군은 특히 전북 혁신도시로 이전한 공공한 기관이 실질적으로 지역인재를 채용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대책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이를 위해 군은 공공기관이 참여하는 그랜드취업박람회 개최 등 취업창구를 확대하고 혁신도시 공공기관의 채용정보나 컨설팅, 맞춤형 교육을 벌이는 일자리 인력뱅크와 창업선수촌을 중심으로 공공기관과 연계한 창업기업을 발굴육성하는데 주력해 나갈 계획이다.신봉준 기획감사실장은 공공기관의 지역인재 의무채용 법제화와 함께 완주군이 동원할 수 있는 각종 정책을 추진해 지역의 젊고 유능한 인재들이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에서 마음껏 꿈과 역량을 발휘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완주경찰서(서장 이승길)는 지난 10일 지역의 치안불안 요인에 대한 선제적인 예방활동을 위한 범죄예방협의체를 결성했다.범죄예방협의체는 완주군과 우석대학교 지역협력단체 주민대표 등 10명으로 구성됐으며 여성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선제적 범죄예방 활동과 지역단위로 범죄 취약요소를 진단해 개선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이승길 완주경찰서장은 “주민들의 범죄예방관련 여론을 수렴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하는 창구 역할에 앞장서서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방범활동과 안전한 지역사회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완주군의회(의장 정성모)는 지난 10일부터 24일까지 15일간의 회기로 제213회 정례회기에 돌입했다. 이번 정례회기에는 완주군 지방보조금 관리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및 2016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 2015 회계연도 결산 등 11건의 안건을 심의 처리한다.정성모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변화의 혁신의 기치를 내걸고 힘차게 출발한 제7대 상반기 완주군의회가 주민의 변화하는 지방의정 수요에 적극 대처하고 주민의 뜻을 자치입법에 충실히 담아내어 지방의정의 새로운 모범을 세웠다”고 들고 “새롭게 구성되는 하반기 군의회는 더욱 주민과 함께하는 의회, 주민을 위한 의회가 지속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완주 삼례읍 후정리 일원에 친환경에너지타운이 조성된다완주군에 따르면 올해 환경부·산업통상자원부의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신산업 육성의 핵심과제인 친환경에너지타운 신규 사업지로 완주 삼례읍 후정리가 선정됐다.군은 이에 2018년까지 국비 26억원과 군비 26억원 등 총 52억원을 투입해 완주 삼례읍 후정리 후상·원후상 마을에 바이오가스 및 기초시설 부산물을 활용한 수익창출사업과 주민 편의시설 조성사업 등을 추진한다. 군은 가축분뇨와 음식물 쓰레기 등을 통해 바이오가스를 정제해 지역내 도시가스 공급기관에 판매하고 발생된 부산물은 퇴비화로 재활용하며 태양광을 설치하는 등 연간 3억5000만원 상당의 주민 수익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군은 또 친환경에너지타운 내 관광 활성화를 위해 커뮤니티센터를 설치하고 벽화마을 조성도 계획중이다. 김영수 환경위생과장은 “삼례 후정리 일대 친환경에너지타운 조성을 통해 지속가능한 에너지 수익모델과 지역의 문화관광자원을 연계해 주민소득 창출에 도움이 되도록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고 말했다.
완주 구이농협(조합장 안광욱)과 구이면(면장 송양권)화산면(면장 신국섭)은 9일 농번기를 맞아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가졌다.이날 구이농협 임직원과 구이면 직원 20여명은 수확철을 맞은 구이 평촌리 상하보마을 매실 농가 6곳을 찾아 5000㎡ 규모의 매실 밭에서 매실 수확과 선별 작업을 지원했다.화산면 직원 10여명도 이날 화산면 종리 용수마을의 다문화가정을 찾아 마늘수확 일손돕기를 실시했다.안광욱 구이농협 조합장은 일손 부족으로 농작물 수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에게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어 보람있었다고 들고 앞으로도 농가들이 겪고 있는 애로사항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현대차 전주공장(공장장 이석동)은 9일 완주경찰서를 찾아 범죄피해자 경제적 지원체계 강화를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범죄피해자 지원 기부금은 법적 지원의 사각지대에 있는 범죄피해자들에게 실질적이고 빠른 회복을 위해 경찰과 지역기업이 연대해 조성하는 기금이다.현대차 전주공장은 지난해 10월 완주경찰서와 범죄피해자 보호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매년 300만원씩 지원하고 있다.이승길 완주경찰서장은 “범죄 피해자에 대한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을 통해 어려운 상황에 처한 주민들이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완주 인트리협동조합(대표 장두열)이 산림청으로부터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돼 매출 신장과 함께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완주군에 따르면 완주 인트리협동조합이 지난 3월 산림청으로부터 예비 사회적기업 승인을 받은데 이어 완주군에서는 처음으로 산림형 예비 사회적 기업으로 지정됐다.지난 2014년 7월 5명의 조합원으로 출범한 인트리협동조합은 목재 가공품을 생산해 봉동 둔산로컬푸드 매장 등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DIY 목공예 교육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목공 교육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또 올해 초 완주군과 가구지원 나눔협약을 통해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에 목재 가공품을 지원해오고 있다.인트리협동조합은 이번 예비 사회적기업 지정을 통해 올해 3억원 이상 매출 증대와 함께 2018년까지 장애인 경력단절여성 등 취약계층 8명 이상을 고용할 방침이다.장두열 대표는 “앞으로 지역사회와 연계해서 목재문화의 장점을 널리 확산시키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안정적인 직장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역의 대표적 사회적기업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완주군이 장애인 복지서비스 증진과 이용자격 수급자격 등에 대한 적격성을 심사하는 장애인서비스 지원위원회를 발족했다.장애인서비스 지원위원회는 2017년 장애인등급제 개편을 앞두고 시행중인 주간활동 지원서비스, 야간순회 방문서비스, 시각장애인 보행훈련 등 지자체 시범사업을 주관한다.
완주군이 군민 불편과 기업애로 해결을 위해 이동상담실을 본격 운영한다. 군에 따르면 오는 13일부터 내년 3월까지 매월 한 차례씩 13개 읍·면과 산업단지 중소기업을 직접 찾아 생활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맞춤형 기업지원을 위한 찾아가는 규제개혁 이동상담실을 가동한다.첫 이동상담실 운영은 13일 봉동읍 주민자치센터를 찾아 주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산업단지 내 중소기업 2곳 방문할 예정이다. 이동상담실에는 현장방문팀 4명을 편성해 직접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기업규제개혁 동아리를 구성해 규제개선 방안을 발굴하며 기업규제개혁 법률자문단을 가동해 이동상담실 운영 효과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완주군의회(의장 정성모)는 8일 한국은행 전북본부의 화폐수급업무 재개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군의회는 이날 성명을 통해 “지난 2012년 2월 한국은행의 조직 및 인력 개편으로 인해 화폐수급업무가 전북본부에서 광주전남본부로 이전이 되면서 전북경제가 광역지역으로 흡수되는 블랙홀현상이 가속되어 왔다”면서 “그럼에도 한국은행은 지난 6월 1일 인천본부와 강원본부의 화폐수급 업무를 개시하면서 전북만 제외함에 따라 전북도민과 완주군민들에게 깊은 허탈감과 실망감을 안겨주었다”고 적시했다.군의회는 이어 “국내 3대 지방은행이자 서부권역 유일의 지방금융지주사인 JB금융지주가 소재한 도시이며 국민연금공단 등 혁신도시 이전 기관과 기금운용본부를 통한 금융산업 특화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다”며 “이 같은 역할 수행과 지역균형발전을 위해선 한은 전북본부의 화폐수급업무가 반드시 재개되어야 마땅하다”고 주장했다.
완주 삼례읍 수계리 일원 32만㎡에 농공단지가 조성된다.완주군에 따르면 국토교통부 2016년도 신규 농공단지 조성계획에 완주 삼례읍 수계리 일대가 선정돼 농공단지 개발계획 및 실시계획 승인을 위한 용역에 착수한다.완주 삼례 농공단지는 총 사업비 350억원을 들여 삼례읍 수계리 일대에 32만㎡ 규모로 조성되며 오는 2019년 완공 예정이다.군은 이를 위해 올해 개발계획 및 실시계획 승인을 위한 용역비 20억원을 확보했다.완주 삼례농공단지는 기존 완주산업단지와 테크노밸리 산업단지 1단계 2단계와 연계한 중소 규모의 제조업종을 입주시킬 계획이다.특히 농공단지에는 산업시설용지 20만㎡를 조성해 고무 및 플라스틱제품 비금속광물제품 1차금속 금속가공제품 기계 및 장비 전기 및 가스 공급업 등이 입주할 예정이다.완주 삼례 농공단지 입주가 완료되면 100여개 기업체, 800여개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황철호 전략사업추진단장은 완주 농공단지는 사통팔달의 좋은 입지여건과 완벽한 행정서비스 제공으로 기업이 성공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갖추었다고 들고 전북 북부지역의 신성장 산업기반을 구축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완주군립 삼례도서관이 오는 28일 개관 20주년을 앞두고 도서관 이용객을 대상으로 추억의 사진을 공모한다.지난 1996년 개관한 삼례도서관은 개관 20주년 기념 순회전시회를 준비중이며 오는 20일까지 이용객의 추억의 사진을 모집해 연말까지 공공도서관 및 작은 도서관에 전시할 계획이다. 공모 사진은 독서회원으로 처음 가입한 날 또는 아기와 도서관 첫 방문 날, 도서관에서 커플이 된 이야기, 취업 승진공부, 도서관에서 커가는 아이들, 특이한 에피소드 등 추억을 담은 내용과 사진 등이다.
완주군이 오는 9일 오후 7시 완주군청 문화강좌실에서 2017학년도 수시 및 정시 지원 전략에 대한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입시설명회에는 이치우 강남비상에듀학원 입시전략연구소 소장을 초청해 2017학년도 수시 및 정시지원 전략과 2018학년도 이후 대학입시 변화와 대비방법, 학생부종합전형의 이해와 대비전략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완주지역이 나라사랑의 정신을 기리는 호국보훈의 고장으로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완주군에 따르면 완주지역에는 임진왜란 때 이치 전투와 웅치 전투 전적지를 비롯 동학농민혁명 기념지, 독립운동추모공원 등 호국보훈을 기리는 전적지와 기념물이 곳곳에 산재해 있다.완주 운주면 산북리 산 15-3번지 이치재는 1592년 8월 27일 이보 소행진 황박 등이 가솔과 농민 400명과 함께 조총으로 무장한 1만여 왜병에 맞서 활 낫 쇠스랑 등으로 백병전을 벌이다 모두 순국한 전적지다. 당시 왜군은 이치전투로 인해 전주성 진입과 호남 곡창지대 점령을 포기했고 분풀이로 농민의병 시신을 가족들이 찾지 못하도록 훼손해 산야에 흩뿌렸다. 완주군은 지난 3월 19일 이들 무명의 농민의병을 기려 이 곳에 임란순국 무명사백의병비를 세웠다.완주 소양면 신촌리에 있는 웅치전적지는 1592년(선조 25년) 음력 7월 7일 왜군 2만 여명이 전주성을 치기 위해 공격해오자 나주판관 이복남 의병장 황박 김제군수 정담 남해현감 변응정 등이 관군 의병 주민 등 3000여명과 함께 결사항전했던 곳이다.여기에 봉건 정부의 수탈과 일본의 침략에 맞서 반봉건과 반외세를 기치로 내걸은 동학농민혁명의 2차 삼례봉기와 대둔산 최후 항전지가 완주에 있다.2차 삼례봉기는 전봉준 장군이 동학군의 근거지로 삼은 지역으로 당시 수많은 농민군이 삼례에 재집결했던 곳이며 현재 동학농민혁명 삼례봉기 역사광장과 기념탑이 조성돼 있다.농민군의 최후 항전지로 알려진 완주 대둔산 전적지는 동학농민군이 대둔산의 험준한 산세를 이용해 일본군에 끝까지 항전했던 곳으로 산 정상 부근에 돌담 등 당시의 유적이 남아있다.이 외에도 완주 경천면 용복리에는 완주 출신의 순국선열 및 애국지사 28위의 애국애족정신을 기리는 완주독립운동 추모공원이 위치해 있다. 또 공원 내에는 독립운동기념탑과 6.25 참전기념탑, 베트남 참전기념탑 등이 건립돼 나라사랑과 민족정기를 드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
완주군은 이서지역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마을버스와 택시 등 함께 탑승하는 통합형 승강장을 신설했다.군에 따르면 완주 이서면 인구가 1만5000명을 넘어서 대중교통 관련 인프라 확대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전주 시내버스 72번 종점과 근접한 이서초등학교 앞 공용주차장 부지에 마을버스와 택시 등 통합형 승강장을 설치했다.여기에 통합형 승강장 옆에 장애인 콜택시 기사 대기실을 마련해 이서지역에 장애인 콜택시 2대를 분산 배치했다. 이흥래 건설교통과장은 “이서지역 주민의 안전과 교통 편익을 위해 설치한 통합형 승강장이 앞으로 이서면 대중교통 연계시스템에 중요한 허브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완주군이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지방세와 세외수입 체납 징수에 총력전을 펼친 결과, 모두 28억원을 징수했다.군에 따르면 부군수를 총괄책임자로 재정관리과와 읍면사무소 직원으로 체납지방세 특별징수추진단을 구성해 매주 두차례 자동차번호판 영치와 고액체납자 개별 방문 재산 압류 등을 통해 체납세 징수에 발벗고 나서 전체 체납액의 42%인 27억8000만원을 징수했다.
완주군민기자단이 생생한 현장 취재 및 온라인 활동으로 완주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 3월 발대식과 함께 출범한 완주군민 기자단이 군민 눈높이에 맞춘 생생한 취재를 바탕으로 완주군 공식 블로그와 소식지에 다양한 정보 및 기사를 작성하면서 완주 알림이 역할에 앞장서고 있다.지난 5월에는 완주로컬푸드와 건강한 밥상 줌마뜨레 등 로컬푸드 사업장 팸투어를 통해 로컬푸드 정책홍보와 농(農)토피아 완주를 알리는 소통과 공감 계기를 마련했다.지난달 31일에는 힐링체험으로 주목받고 있는 구이 안덕마을 팸투어에 나섰고 2일에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완주군과 17년째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호국보훈의 도시 칠곡군을 찾아 칠곡군의 호국보훈 정책과 호국평화기념관 등 호국보훈 특집 기획 등을 취재 보도했다. 또 지난달 완주 프러포즈 축제 현장과 새참수레 2호점 개관행사, 가족문화교육원 개관식 등 지역 축제와 행사을 비롯 수요응답형 버스탑승 체험기, 대승한지마을, 술테마박물관 방문기 등을 취재하고 웹툰 기사도 작성해 네티즌들에게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은아 완주군민기자는 “완주 관련 현장 취재 기사를 온오프라인 채널에 맞게 유통시키면서 큰 보람을 찾고 있다”면서 “무엇보다 팸투어 러브콜이 잇따르고 있어서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완주군 이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일 복지허브화 시범사업을 위해 재단법인 완주커뮤니티비즈니스지원센터와 1111사회소통기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이서면 복지허브화사업의 일환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참된 나눔과 봉사 그리고 복지사각지대 해소 등 협조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체결했으며 이서면 지역에서 모금된 사회소통기금은 모두 이서면 복지허브화사업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김택천 완주커뮤니티비즈니스지원센터 이사장은 “이서면 복지허브화사업 맞춤형복지팀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하는데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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