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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빈집·노후주택 개선…이달까지 읍면사무소 신청

무주군이 올해 추진하는 빈집정비와 주택개량 사업계획을 밝혔다. 총 사업비 1억 5000만원이 투입되는 올해 빈집정비 물량은 80동(슬레이트 지붕 빈집 70동, 일반지붕 빈집 10동)으로 농어촌 주택개량사업계획에 따라 1년 이상 거주·사용하지 않는 농어촌 주택이나 건축물 등이 그 대상이다.군은 1월 말까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을 받아 주택노후도와 소득수준, 신청자 연령, 빈집면적, 농촌 경관과의 조화 등을 고려해 2월 초 최종 정비대상을 선정할 방침으로 3월 중 폐기물처리과정과 빈집철거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귀농·귀촌인과 도시거주자, 무주군민 중 노후주택을 개량하고자 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총 80동의 농어촌 주택개량사업도 추진한다. 2월까지 농가주택 대지가 소재한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단 1가구 2주택은 안되며 도시에 1주택이 있을 경우에는 농가주택 건축이 허용된다. 무주군민이 기존 주택에 거주하며 농가주택을 지었을 경우에는 준공 검사 후 기존 주택을 철거해야한다. 농가주택 완공 후에는 취득세가 면제되며 5년 간 재산세도 면제된다. 군 민원봉사과 김진호 담당은 “이번 사업은 오래돼 낡고 공익상 유해한 주택과 건축물에 대한 주거환경개선으로 주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큰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 무주
  • 김효종
  • 2017.01.09 23:02

무주군, 주민과 함께 공약 고민

무주군이 민선 6기 공약 이행의 성과와 한계를 주민들과 함께 고민하고 점검하는 주민배심원제를 도입해 관심을 끈다.군에 따르면 공약이행현황 점검과 이행과정에서 도출된 문제점에 대한 대안수립, 이행계획 변경을 위한 의견수렴 등을 위해 지난 12월 만 19세 이상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1차 ARS, 2차 전화면접을 통해 배심원 40명을 선발했으며 이들은 3월 20일까지 관련 교육과 분임활동, 현장답사, 담당공무원 면담과 토론, 권고안 도출 등의 과정에 참여하게 된다.4일 무주읍 최북미술관에서 열린 1차 회의에서는 연령과 성 등을 고려한 5개분임을 구성했으며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류일환 정책자문위원으로부터 △매니페스토에 대한 이해 △주민참여와 민주주의에 대한 이해 △주민배심원제의 의미목적운영개요 및 역할 등을 교육받았다.11일 공약사항 주관부서 담당자와의 설명, 질의, 답변, 토의의 시간이, 12일부터 22일까지 분임별 심의 안건에 대한 현장답사가, 23일에는 공약실천 변경계획에 대한 최종 의견 제시 등의 일정이 계획돼 있다.배심원단의 권고안은 내용이 모두 취합되는 3월 31일 무주군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되며 배심원단 권고안 수용에 대한 가부는 단체장이 공식적인 방식으로 공포할 방침이다.주민배심원들은 주민들의 관심이 지역을 살리고 주민들을 잘 살게 한다는 생각으로 참여하게 됐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민선 6기 무주군이 내세운 공약들을 꼼꼼히 살펴보고 의견을 내서 공약이 진정 지역과 주민을 위해 추진되는 말 그대로 약속이 될 수 있도록 책임을 가지고 역할에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주민배심원단이 심의하게 되는 공약은 총 32건으로 조정심의 안건은 농산물유통센터를 비롯해 10건이며 점검안건은 나머지 22건 중 덕유산권 톱밥배지센터조성사업 등 10건으로 알려졌다. 무주군에서는 처음 시행되는 제도인 만큼 주민배심원단의 활동과 결과에 대한 지역 내 기대와 관심이 뜨겁다.

  • 무주
  • 김효종
  • 2017.01.05 23:02

무주군, 안성 공정지구 신규마을 택지 분양 시동

무주군이 안성면 공정지구에 조성중인 신규마을 택지 분양계획을 밝혔다.오는 19일 총 54필지에 대해 우선적으로 예비 입주 신청자 50명을 대상으로 분양 추첨을 진행한 후 추첨자 우선순위에 따라 분양 대상자를 결정할 방침이다. 분양가격은 3.3㎡당 38~45만원으로 알려졌으며 대금은 분양가의 10%를 계약금으로 우선 납부하고 중도금과 잔금은 해당기일에 납부하면 된다. 곽길영 군 전원마을담당은 “공정지구 신규마을은 덕유산 IC에서 2.5km, 안성면 소재지로부터 2.5km 지점에 위치해 있어 교통이 편리할 뿐만 아니라 자연환경도 좋아 도시민들의 관심이 큰 곳”이라며 “미분양 필지는 추가 분양을 통해 분양할 계획으로 지금도 문의가 쇄도하고 있어 3월 말까지는 분양이 끝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80여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가운데 총 8만 9673㎡ 부지 규모로 조성 중인 공정지구 신규마을 조성사업은 현재 기반시설 공사가 95% 정도 진행된 상태며 도로와 소공원 등 공동 이용시설까지 모두 갖춰져 분양이 더욱 활기를 띠고 있다.군은 이 조성사업이 귀농귀촌인 유입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최근 인구 고령화와 감소추세가 지속되고 있는데 대한 군의 고민 해결에도 상당한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안성공정지구 신규마을 분양공고는 무주군 홈페이지(www.muju.go.kr)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 무주
  • 김효종
  • 2017.01.05 23:02

2017 무주 세계 태권도대회 준비 박차

2017 무주 WTF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와 관련한 기관과 사회단체 간담회가 무주군 설천면과 무주읍에서 열렸다.이번 간담회는 대회 개최 170여 일을 앞두고 개최지 주민들과 태권도 관련 유관 기관 단체들이 각자의 역할을 되짚어보며 보다 적극적인 손님맞이를 준비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지난 2일 설천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열린 설천면 기관 사회단체장과의 간담회에는 무주군의회 이성수 의원과 태권도진흥재단, 무주덕유산리조트 관계자 등 30여 명이 함께 했으며, 3일 무주군청 대회의실에는 무주군태권도지원육성추진위원회 김남호 위원장과 무주군태권도협회 이도우 회장 등 50여 명이 참석해 의견을 나눴다.참석자들은 태권도원에서 해맞이를 하고 성공 개최를 위해 각자의 역할과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는 간담회까지 참석하고 보니 대회가 정말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게 실감이 된다며 무주군민의 한 사람으로서 무주를 찾아올 각국 선수들과 관람객들을 따뜻한 마음과 세심한 정성으로 맞이할 수 있도록 이웃들과 합심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이 자리에서는 △6월 22일부터 개최되는 대회 개요 △조직위원회 현황 △개폐막식 등 주요행사 △운영 및 경기지원 △문화공연 등 대회를 축제화시키기 위한 계획 △관람객 유치대책 △환경정비 △의료지원 등에 관한 내용이 공유됐다.황정수 군수는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는 무주를 세계 속에 알리고 성지로서 태권도원을 각인시킬 수 있는 기회라며 대회를 통해 우리가 기대하는 효과들을 품에 안을 수 있도록 대회를 알리는 일부터 친절을 실천하고 질서의식을 가지는 일까지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전 세계 170개국 2000여 명의 선수와 임원들이 참가할 것으로 알려진 2017 무주 WTF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는 오는 6월 22일부터 30일까지 9일 간 태권도원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총 211억 원의 경제적 파급효과와 200여 명의 고용유발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 무주
  • 김효종
  • 2017.01.04 23:02

2017 무주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준비 박차

내년 6월 열리게 될 2017 무주 WTF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와 관련해 대회조직위원회와 전라북도, 무주군, 무주농협, 뷔페업체 관계자 등 관계기관들이 한자리에 모여 머리를 맞댔다.27일 진행된 회의에서는 도내 로컬 푸드 및 관내 생산 농·특산물 식자재 활용방안 등이 논의됐으며 선수단 식사 편의 제공을 위한 경기장 식당 확충 방안과 국가, 종교, 기호를 고려한 먹거리 준비, 식당 청결과 먹거리 위생에 대한 내용 등도 공유됐다. 대회 조직위에 따르면 대회기간 170여 개 국에서 참가하는 1900여 명의 선수들을 위해 무주리조트 만선하우스와 유스호스텔 식당, 태권도원 푸드 코트, 별도의 푸드 빌리지와 세계먹거리 부스(푸드 빌리지 6개 업체, 먹거리 부스 10개 업체 무주군 지역 업체로 선정 예정)에 선수단 식당이 마련된다.또 티롤호텔 식당과 태권도원 식당동, 태권도원 푸드 빌리지, 무주리조트 카니발 상가, 반디랜드 등에는 IOC위원과 집행위원, 심판과 조직위 관계자들, 기자들과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지정 식당이 운영될 예정이다.조직위는 3월까지 선수단의 음식 선호도를 조사한 후, 4~5월 급식 제공 및 서비스 종사자에 대한 친절서비스와 위생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별도의 대회 위생 점검반을 구성해 대회가 마무리되는 시점까지 운영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 무주
  • 김효종
  • 2016.12.28 23:02

무주반딧불축제, 5년 연속 문화체육관광 '최우수'

무주반딧불축제가 2017년도 문화체육관광 최우수축제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냈다.5년 연속 최우수축제의 명맥을 이어 나가게 됐다는 큰 의미와 함께 3억 2000만원의 인센티브도 확보하게 된 것이다.무주반딧불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17년도 축제평가에서 △주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차별성 부각 △반딧불이 신비탐사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 △ 무주아리랑 등 주제공연을 비롯한 전통놀이 시연과 자원봉사활동 등 적극적인 주민동참 △ 반디한첩 등 읍면별 대표 음식을 기반으로 한 향토음식관 운영 △축제장 공원화 △휴게공간의 확대 및 운영 △20돌맞이 축제 역사 전시관 조성 △문화교류전 및 팸투어 등 외국인을 위한 프로그램을 보강하는 등 환경축제, 소득축제, 가족축제로서의 특성과 콘텐츠를 잘 살렸다는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자연의 빛, 생명의 빛, 미래의 빛을 주제로 이번 최우수축제 선정의 동력이 됐던 제20회 무주반딧불축제에서는 반딧불이 신비탐사를 비롯해 반딧불이관 운영, 캠핑과 반딧불축제 주요 프로그램들을 패키지로 즐길 수 있었던 엄마 아빠와 1박 2일 생태탐험이 특히 인기를 모았다.또 마을 자원을 활용해 지역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마을공동체의 소득 창출 기반을 마련한다는 취지에서 14개 마을이 함께 했던 마을로 가는 축제도 사과수확체험을 비롯해 식용곤충으로 음식만들기, 칡옥수수떡 체험, 고추장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으로 호응을 얻었다.황정수 군수는 관광객 여러분의 넘치는 사랑과 반딧불축제를 지역의 브랜드로 지켜나가려는 군민들의 노력이 5년 연속 최우수축제를 만들었다며 앞으로 대표 축제 도약을 통해 지역 인지도와 브랜드 가치를 함께 끌어올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무주반딧불축제는 맑은 물, 깨끗한 공기, 오염되지 않은 대지의 특성을 살려 열리고 있는 환경축제이자 천연기념물 제322호로 지정된 반딧불이를 테마로 한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최우수축제로 1997년 자연의 나라 무주라는 주제로 첫 선을 보인 이래 13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우수축제, 5년 연속 최우수축제로서의 영예를 누리고 있다.

  • 무주
  • 김효종
  • 2016.12.27 23:02

무주군, 주민 생계 안정 일자리 확대 사업 '성과'

무주군이 주민들의 생계안정을 위한 일자리 확대에 주력한 결과 올 한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군은 노인일자리를 비롯한 여성장애인산림 분야공공근로사업 등을 통해 3000여 명의 일자리를 제공했으며 이는 사회경제적 취약계층의 생활에 활기를 불어 넣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보고 있다.군에 따르면 1377명의 일자리가 마련된 노인일자리 사업은 무주반딧불시니어클럽을 비롯한 대한노인회와 각 읍면, 종합복지관을 통해 운영됐으며 참여자들은 보육시설 생활습관 지도를 비롯한 향토문화 자원조사, 농촌일손돕기 등의 분야에서 일했다.또 여성일자리지원센터와 다모아협동조합, 지역아동센터, 자활센터 등을 통해 250여 명이 새 일자리를 찾았으며 산림바이오매스 산물수집 활동 등 산림분야 11개 일자리에서도 90여 명이 종사했던 것으로 조사됐다.노인일자리에 참여했던 김 모 할아버지(75)는 나이 들어서도 어울려서 할 수 있는 일이 있으니까 자신감도 생기고 건강해지는 것도 같고 좋다며 내년에도 일자리가 많이 생겨서 여러 사람들 생활에 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저소득층을 위한 공공근로사업은 1월부터 총 4단계에 걸쳐 진행이 됐으며 152개 분야에서 연 평균 1200여 명이 일을 한 것으로 집계가 됐다. 이는 전북 14개 시군 전체 공공근로 종사 인원의 1/3에 해당하는 수치로 주민들의 생계안정과 실업률 해소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백선미 군 일자리 담당은 내년에는 올해보다도 효율적으로 공공근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사업비를 2억여 원 늘려 10억여 원으로 책정했다며 이를 기반으로 영농에 도움이 되는 사업을 추가로 발굴하고 농번기에는 대상자를 제한하는 등의 노력을 통해 농가일손부족 현상도 해소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무주
  • 김효종
  • 2016.12.26 23:02

제6회 무주 도전 골든벨, 5개 고교 100명 열전 "장학금도 받고 학교도 빛내고"

무주군 관내 고등학생들의 지식의 대결장으로 자리매김한 무주 도전 골든 벨이 지난 21일 무주예체문화관에서 진행됐다.올해로 6회째를 맞은 대회에는 무주고, 무풍고, 설천고, 안성고, 푸른꿈고 등 관내 5개 고등학교 학생 100명이 참가했으며 손광혁 학생(설천고 2)이 최후의 1인으로 남아 교육감상과 장학금 200만 원(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 후원)을 받았다. 금상은 정은비 학생(무주고 2·장학금 100만원))이, 은상은 차정수 학생(무주고 2·장학금 70만원)이 받았으며 동상은 설천고 1학년 이연지 학생(설천고 1·장학금 50만원)의 차지가 됐다. 또 장한얼 학생(무주고 2)과 이은지 학생(설천고 2)은 무주군수상과 장학금 각 20만 원씩을, 김혜진 학생(설천고 3)과 이금선 학생(설천고 3)은 무주교육지원청 교육장상과 장학금 20만 원씩을 받았으며 송유진 학생(안성고 3) 외 6명의 학생은 무주군교육발전협의회장상과 장학금 각 20만 원을 받았다. 이날 지급된 총 740만원의 장학금은 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을 비롯한 관내 기업과 사회단체, 개인들이 후원했다. 최후의 1인이 된 손광혁 학생은 “친구들과 대회를 준비하는 동안 즐거웠는데 장학금도 받고 학교 이름도 빛낼 수 있게 돼 정말 영광”이라며 “도전 골든벨에서 얻은 자신감으로 앞으로도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무주군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고등학생들에게 학습동기를 부여해 학력신장과 교육발전을 도모한다는 취지로 개최되고 있는 ‘무주 도전 골든 벨’에서는 참가 학생들에게 △무주군 관내 고등학교에서 공동 출제한 기본 지식 △내 고장의 역사와 전통에 대한 이해도를 묻는 문제 △시사 및 교양 등에 관해 묻고 있다.

  • 무주
  • 김효종
  • 2016.12.23 23:02

무주군, 숲 가꾸기 사업 '도내 최우수'

무주군이 2016 숲 가꾸기 사업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도지사 표창과 함께 상금 300만 원을 받았다.이 평가는 전라북도가 2016년 한 해 동안 지속가능한 산림자원을 조성하는데 힘쓴 시군을 발굴하기 위해 진행한 것으로, 무주군은 큰 나무 가꾸기(제거목 20ha 포함 91필지 319.5ha)와 어린나무 가꾸기(123필지 388ha), 조림지 가꾸기(269필지 893ha) 등을 시행하고 숲 가꾸기 산물수집(1,637㎥)과 공공산림 가꾸기 근로자를 운영(62명)해 건강한 숲 조성과 임업인 산림소득 증대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또 조림, 어린나무큰 나무 가꾸기 등의 사업을 완료한 지역에 대해서는 사업량과 사업종, 방법 등을 행정시스템과 연계한 사유림 경영정보시스템에 입력해 자료화시킨 점도 부각됐다.숲 가꾸기 경계를 구분 짓는데 산림 GPS장비를 활용하고 집게 차와 산물수집 장비 등을 효율적으로 운영해 산림의 경제적 가치를 높이고 유령목 육성과 양질의 목재생산을 주도적으로 했다는 호평도 받았다.강세철 군 환경산림과장은 무주군 전체 면적의 82%를 차지하고 있는 산림은 깨끗한 무주 부자되는 군민을 실현하는데 중요한 기반이라며 환경을 살리기 위해 숲을 가꾸고 산림의 경제적 가치를 우선 고려해 산림자원을 관리한 보람이 느껴져 기쁘고, 이를 토대로 산림자원화와 임업경쟁력 강화에 더욱 힘쓸 방침이라고 밝혔다.

  • 무주
  • 김효종
  • 2016.12.22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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