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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의회(의장 이대석)는 14일 임시회를 열고 지방자치단체에서 지방의회에 제출하는 잘못된 안건 제출 방식을 전향적으로 개정해 줄 것을 행정안전부에 요구하는 건의문을 채택 의결했다.이 건의문에 따르면 매년 지방자체단체장은 전년도 예산과 기금의 결산 결과에 대한 지방의회 승인(지방자치법 39조)도 얻도록 규정되어 있으나. 예산과 기금은 법적근거와 성격이 전혀 다르고 독립적으로 편성 운용되고 있다.이에 행정안전부에서는 지방자치단체 결산작성 통합 기준을 마련해 전국 자치단체에 내려 보내 서울시를 비롯한 전국의 모든 자치단체가 예산과 기금 결산을 하나의 안건으로 지방의회에 제출하고 있어, 예산결산에 문제가 있어 예산결산이 부결된다면 동시에 기금결산도 부결되는 모순과 불합리한 점이 발생되고 있는 상황이다.지방자체단체에서 설치·운용 중인 수십개의 기금에 대해 자치단체장은 매년 기금운용 계획에 대해 지방의회 의결을 얻도록 되어 있으나 각 기금별 별개의 안건이 아닌 수십 개의 기금 운용계획을 하나의 안건으로 제출하고 있는데 이럴경우 하나의 기금운용 계획이 부결되는 경우 전체 기금이 부결되는 결과가 초래될 수 있다는 것이다.한편 정부 소관 주요부처에서는 국회에 예산과 기금을 구분해서 제출 심의하는 형태를 취하고 있다.이대석 의장은 "이런 안건 제출의 관행과 행정안전부의 기준은 지방의회의 심도있는 안건심사를 어렵게 하고 의결권을 제약하고 침해 할 소지가 있다"고 밝히고 "이를 계기로 안건제출에 있어 전국적인 파급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무주군은 자원봉사의 폭을 넓히고 전문화된 봉사자를 양성하기 위해 '자원봉사 혁신 아카데미-귀반사 건강학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지난 12일에 개강한 자원봉사 혁신 아카데미는 내달 31일까지 무주 복지단체 사무소 회의실에서 진행될 예정으로 여성자원활동센터 및 대한적십자사 회원 등 참가자 30여 명은 귀반사 건강학 1급 자격증을 소지한 김경자 강사(전주시 행복한 밥상 푸드 봉사단 대표)로부터 ▲이혈 기초이론 ▲호흡·소화·심혈 등에 관한 강의를 듣게 된다.
반딧불사과의 고장 무주가 무풍사과단지내 사과나무 2000주를 일반인들에게 분양한다고.분양 품종은 홍로 500주와 후지 1500주로 가격은 1주 당 10만원(올 해 한정, 수확량 최저 30kg 보장)이다. 사과나무 분양은 무주사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도시민들에게 무주방문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에서 추진된다.신청은 무주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farm.muju.org)에서만 가능하며 4월 15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돼 선착순 마감된다.이번 기회를 통해 사과나무를 분양받으면 꽃 피는 시기(홍로 4.25~30, 후지 4.30~5.5)와 열매 솎는 시기(홍로 5.10~15, 후지 5.15~20), 수확시기(홍로 8.25~9.15, 후지 10.25~11.5)에 맞춰 재배체험을 할 수 있다.군 관계자는 "무풍사과단지는 해발 500m이상의 고랭지에 위치해 사과의 당도가 높고 향이 진하며 과육이 단단해 저장성이 뛰어나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며"사과나무 분양을 통해 온 가족이 함께 맛 좋고 품질 좋은 반딧불사과를 재배하는 재미와 무주구천동, 머루와인동굴 등 아름다운 무주를 여행하는 즐거움을 함께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북 무주군은 반딧불사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농촌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반딧불 사과나무'를 도시민에게 분양한다고 13일밝혔다. 품종은 홍로 500그루와 후지 1천500그루 등 2천 그루로 15일부터 1그루에 10만원씩 선착순 분양한다. 사과나무를 분양받으면 꽃 피는 시기와 열매 솎는 시기, 수확시기에 맞추어 체험 기회를 주며 사과수확은 1그루에 30kg을 보장한다. 무주군 관계자는 "무풍 사과단지는 해발 500m 이상의 고랭지에 있어 당도가 높고 과육이 단단해 저장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며 "사과나무 분양을 통해 온 가족이 함께 사과를 재배하는 재미와 무주구천동, 머루와인 동굴 등 아름다운 무주를 여행하는 즐거움을 함께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청은 무주군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farm.muju.org)에서만 가능하다. 무주 반딧불사과는 농산물 올림피아드에서 입상한 것을 비롯해 2009년 사과 탑프루트 품질대상을 받는 등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무주군이 숲 가꾸기 모델 숲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무주읍 향로산 등산로 주변에 산철쭉과 진달래 등 꽃나무 5000본을 비롯한 주목 150본을 심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군 관계자는 "향로산은 해발이 높지 않고 경사가 완만하며 등산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 평소에도 주민들과 관광객들의 방문이 잦은 곳"이라며 "봄에 어울리는 꽃나무들이 등산로에 심어짐에 따라 향로산을 찾는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 할 것"이라고 밝혔다.
"온누리참사랑 회원들의 자립기반과 일자리창출을 위한 간이시설양묘장을 마련하게 돼 정말 기쁩니다"무주 다문화가정의 참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온누리참사랑(회장 백문기)은 무주군내 250여 가정을 대상으로 다문화가족 일자리 창출을 위한 시설양묘장 개장식을 10일 설천면 라제주유소 뒤 작업장에서 개최했다.이날 김병상 사무국장의 사회로 무주군 유영만 부군수를 비롯 강호규 군의원, 김홍기, 황정수, 윤완병 전 도의원 등 각급 기관사회 단체장 및 다문화가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이 양묘장은 관내 최초로 다문화가족들의 일자리 창출과 함께 소득연계로 통한 자립기반 구축의 작은 씨앗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백광철 후원회장은 200여평의 텃밭을 제공 화훼양묘장으로 활용하게 돼 의미를 더 했다.한편 화창한 봄날씨를 맞아 조명구 설천면 청년회장 및 회원 30여명과 이광한 군의원 후보 등은 관내 상수도보호지역인 두길리부터 벌한마을까지 계곡청소 및 쓰레기줍기 등 지역 환경정화 활동에 앞장서는 귀감을 보였다.
무주군을 비롯한 충북 영동군과 경북 김천시가 함께 추진하는 백두대간 삼도봉권역 공동발전 계획이 구체화 될 전망이다.지난 8일 김천시청에서 열린 3도 3시군 관계자들은 상호 공동발전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다짐했다.이날 회의 주요내용은 지난달 무주군에서 합의한 공동발전을 위한 ▲총 용역비소요사업비 1억여원에 1/3씩 공동분담 ▲협력사업의 발굴 ▲각 시군의 특성과 장점을 활용한 아이템을 선정 후 국가정책에 반영 ▲광역발전과 녹색성장을 선도하기로 마음을 모았다.
무주군공예인협회 작가전 '무·주·향 봄으로 피어나다'가 9일부터 내달 9일까지 적상면 서창종합안내센터 아트갤러리에서 개최된다.무주군공예인협회가 주최하고 무주군이 후원하는 이번 전시회는 지역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문화를 선보인다는 취지에서 개최되는 것으로 생활가구 등 목공예를 비롯한 도자기(창작 및 생활도예)와 천연염색, 전통한복, 유리공예, 나전칠기 작품 등 60여 점이 전시된다.또한 조선왕조실록을 비롯한 왕실족보 등도 전시될 예정이어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무주경찰서(서장 황대규)와 무주군종합복지회관은 8일 관내 독거노인, 장애우 가정을 대상으로 '사랑의 도시락' 배달을 실시했다.'사랑의 도시락' 배달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장애가 있어 홀로 식사를 해결하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밥·국 등 도시락을 만들어 직접 각 가정으로 배달해주는 사업으로 무주군종합복지회관에서 주기적으로 시행되고 있으며, 이에 무주경찰서도 함께 뜻을 모았다.
무주군은 친환경농업을 확산시키기 위해 맞춤형 화학비료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7일 군에 따르면 각 읍·면 이장들을 비롯한 농협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운영위원회를 통해 지역에 맞는 밑거름(논토양 20-12-14, 16-10-8 / 밭토양 20-11-19, 20-18-15, 17-15-13)과 웃거름(논토양 17-0-10) 등 맞춤형 화학비료를 선정했으며, 홍보 및 공급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계획이다.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올해부터는 화학비료 가격 보조가 전면 폐지되고 맞춤형 비료만 지원한다는 농림수산식품부 방침에 따라 맞춤형 화학비료의 사용은 농가 경영비 안정에도 크게 기여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무주문화원 이사로 8년간 재직해왔던 제6대 신임 김내생 무주문화원장(66)이 취임식이 7일 군청 전통문화의집 2층에서 회원 및 기관사회단체장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지난달 26일 제21차 정기총회에서 선출된 신임 김원장은 "글로벌 시대를 맞이하여 군민 모두가 다함께 공유 할 수 있는 우리고장 고유문화를 보존, 전승 선양하고 부족한 문화를 창출하여 세계가 공감하는 문화도시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무주국제화교육센터(센터장 현인근)의 2010 체험영어 프로그램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2010 체험영어 과정은 관내 초·중학교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무료 5Day English Program과 일반주민을 대상으로 한 Daily English Program 등을 실시하고 있다.특히 5Day English Program은 10여명의 원어민 교사가 지도하는 체험위주의 프로그램과 무료 교육으로 지난해에도 큰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관내 초·중학생 1800여 명이 이 과정을 이수했다.또한 올해는 다양한 문화 컨텐츠들을 활용해 해외 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한편 활동수업을 강화한다는 계획이어서 영어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이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현인근 센터장은 "국제화교육센터 운영 2년차를 맞아 수업의 질과 학생들의 만족도를 동시에 높이고 있다"며 "실력을 갖춘 젊고 유능한 강사진으로 보강하고 교육 프로그램에 맞게 시설보강도 마쳐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수업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무주군은 6일 제14회 무주반딧불축제기획단(단장 김호진) 전체 회의를 갖고 주요 프로그램 및 팀별 운영계획 등을 중점논의했다.이 기획단은 총괄기획과 환경탐사와 홍보지원, 문화예술, 시설지원, 민속체험 등 6개팀 19명으로 구성됐다.제14회 무주반딧불축제가 6월12일부터 20일까지 반딧불이 서식를 비롯한 한풍루 등 무주군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올해는 반딧불이 탐사체험과 반딧불이 유료 방사체험, 반딧불이 국제환경세미나 등 환경체험을 비롯한 섶다리 체험과 낙화놀이 등 전통체험, 그리고 남대천 뗏목타기와 송어잡기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 등이 마련된다.기획단은 이번에는 기필코 최우수축제로 발돋움시킬 것이며 나아가 환경축제, 문화축제, 체험과 학습축제를 통한 감동과 즐거움으로 선사하겠다는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고생끝에 낙이 온다더니, 요즘 제가 정말 하늘에서 돈벼락 맞은것처럼 꿈만 같네요!"14년간 비정규직으로 일하다 최근 정규직으로 전환된 덕유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 8급 엄한영(44)씨의 소감이다,무주군 설천면 두길리 구산마을 출신으로 설천중·고 및 대전에서 대학을 졸업한 후 홀어머니 봉양을 위해 고향을 떠나지 않고 덕유산국립공원사무소에 1996년도에 입사한 엄씨는 차량관리를 비롯 자판기관리, 창구매표, 쓰레기청소 등 온갖 궂은 일도 마다하지 않고 묵묵히 황소처럼 일해왔다."주어진 작은일을 오직 천직으로 알고 일해왔을 뿐인 데, 이렇게 큰 기쁨을 받게 돼 너무 기쁘다"는 그는 "남들이 하기 싫어하는 일을 하다보면 짜증날 때도 있지만 그것 보다 큰 설움은 주위에서 (비정규직을) 곱지않게 바라보는 냉소적 시각과 차별적 태도"라고 말했다."앞으로 찾아오신 탐방객들에게 보다 정성껏 친절봉사에 앞장서고 덕유산의 아름다움과 소중한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그는 잉꼬부인 일본인 아또 아까네 씨(34)와 사이에 3명의 귀여운 딸과 함께 단란한 가정을 꾸미고 살고 있다.
자연과 인간, 예술과 건강의 조화를 지향하는 무주리조트 카니발컬쳐팰리스 내 앙상블홀과 심포니홀에서 토요일 밤마다 울려퍼졌던 감미로운 선율이 오는 10일부터 또 다시 우리 곁으로 다가온다.설원량문화재단(이사장 양귀애)이 후원하고, 무주리조트(대표이사 장해석) 주관으로 함께 기획했던 예술적인 문화활동 '토요일의 안단테'는 지난 2008년 바쁜 일상 속 건강한 휴식과 품격 있는 문화를 제공하고자 개최한 정통 클래식 음악회이다.지난해 50여회의 공연을 선보인 후 금년도에는 품격높은 15회 공연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세계 정상급 연주자 및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초청될 예정이다. 또 한국인 최초로 게자 안다 콩쿠르에서 우승을 차지한 피아니스트 이진상, 각 분야를 대표하는 국내 정상급 중견 연주자들로 구성된 비르투오조 솔로이스츠, 정통 클래식 음악의 본고장 오스트리아 비엔나 출신의 음악가들로 이루어진 비엔나 앙상블, 클래식 음악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신예 유망주 피아니스트 장성, 바이올리니스트 김지윤, 첼리스트 김소연, 파리나무 십자가 소년 합창단 등이 출연해 무대를 빛내줄 예정이다.자연에서 보내는 선율여행 '토요일의 안단테'는 예술과 자연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을 위한 자리로 무주리조트 홈페이지(www.mujuresort.com)를 통한 사전 예약 후 추첨을 통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무주군은 2010년도 글로벌체험 해외연수 장학생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신청대상은 초·중·고등학생 및 대학생으로 4월 23일까지 자치행정과 인재양성 담당(320-2251~3)에서 신청을 받는다.신청자격은 현재 도내에 계속 1년이상 주소를 둔 부모의 자녀로서 도내 학교에 재학 중이어야 하며, 신청서와 연수계획서, 주민등록등본, 학교성적확인서,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또한 집중 어학연수와 현지학교 정규수업, 문화체험 등의 과정으로 진행될 2010년 글로벌체험 해외연수 기간은 초·중학생의경우 8주 정도로 연수국은 캐나다와 호주, 뉴질랜드는 연수경비의 60%, 중국의 경우 80%가 지원되며, 국민기초생활수급자에게는 연수경비의 100%가 지원될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글로벌 체험 해외연수는 다른 나라의 문화와 역사, 생활을 접하며 어학적인 소양은 물론 다양한 견문을 넓힐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덕유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박문규)는 지난 23일 공원인근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 20여명과 함께 경남 봉화마을에 봄나들이를 다녀왔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지역사회와 함께 하기 위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다문화가정의 한국문화 이해를 돕는 한편 안정된 생활의 적응을 위해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또한 사무소 관계자는 관내 다문화가정 및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문화활동, 일손돕기, 아동학습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황의수 탐방시설과장은 "전국 국립공원중 주민 만족도조사 부문에서 덕유산이 1위에 오르는 등 지역주민과의 유대관계 노력이 대외적으로 널리 인정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분위기를 계속 발전시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무주고등학교(교장 이원택)는 미래교육의 비전과 대학진학률 제고, 공교육의 신뢰 향상을 위해 30일 오후 2시 교내 공개수업과 기숙사(덕유관) 개관식을 가졌다.이날 홍낙표 무주군수를 비롯 이대석 군의장, 박내순 교육장, 오세득 학교발전후원회장, 양기수 도교육청 중등교육과장, 학부모 150여명 등이 참석했다.특히 학부모들이 참관한 가운데 총 12학급(231명)에서 우수교사들의 열띤 수업을 실시, 수업 이해도 증진 기회를 마련했다.또한 학생들의 면학 산실인 기숙사(연건평 600평) 개관식을 갖게돼 144명(전체학생 61.8%)을 수용, 미래의 꿈의 전당으로 기대되고 있다.오세득 후원회장 겸 운영위원장은 "오늘을 계기로 명실상부한 학부모의 뜨거운 교육열, 우수교사들의 인재양성에 대한 열의, 학생들의 면학 분위기가 삼위일체 조화를 이뤄 훌륭한 인재들이 많이 배출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6.2 지방선거를 맞아 무주우체국(국장 손양수)과 무주군 선거관리위원회(사무과장 김덕주)는 30일 선관위사무실에서 투철한 공명선거 실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서 무주우체국은 선거우편물 우선접수 및 배달, 집배원을 통한 위법선거운동 신고 및 제보, 우편물 배달차량에 공명선거 투표참여 홍보깃발 부착, 지방선거 경비집행 등의 신속한 업무지원을 약속했다.또한 선관위는 지방선거관련 경비를 우체국 통장으로 처리하고 및 서비스 발전에 관해 협조키로 했다.
무주군이 국책사업으로 추진 중인 태권도공원 건립을 위한 임목 및 벌채 등 기반공사가 본격화되면서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다.태권도공원 무주합동사무소에 따르면 태권도진행재단 및 CM단, 삼성물산 컨소시엄 관계자 등을 비롯한 토목 및 건축, 문화재 시굴을 위한 분야별 인원들이 공사 진행상황에 맞춰 올해는 연인원 3만9000여명이 속속 투입돼 지역경제 활성화 및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큰 활기를 불어 넣을 전망이다.군 관계자는 "금융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에게 희망을 주기위해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올해부터는 태권도공원 건립사업이 본격화되면서 시너지 효과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특히 군은 올해 67억 4800여 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공공기관 행정인턴을 비롯한 중소기업인력지원사업과 노인 및 장애인, 산림서비스, 공공근로, 희망근로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1590여 개의 일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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