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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만 무주군수 권한대행 행정공백 최소화 군정 운영

유영만 무주군수 권한대행이 글로벌 휴양커뮤니티를 지향하는 무주군 실과 전 공무원들의 각 분야별 현안사업을 꼼꼼히 챙기고, 주민행정 일등 서비스 실현에 앞장서며 정성스런 땀방울을 쏟고 있다.백두대간의 산자수려한 작고 강한 무주군의 일선행정을 총괄 진두지휘하고 있는 유 권한대행은 "행정공백을 최소화하는 한편 신 군정발전의 가교 역할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그는 무주 성장에너지의 핵심 축인 두가지 특화발전 방안으로 ▲친환경적 글로벌관광 ▲비교우위 전략형 농업 및 향토특화산업 육성 발전을 꼽고 "군의 미래비전과 군정발전의 중추 원동력으로 안착될 것"이라고 강조했다.특히 오는 12일 개최되는 반딧불축제를 보다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반디주제관과 반디서식지의 탐사를 확대·강화, 명실상부한 최우수축제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자신했다.선비 이미지와 수준높은 전문지식을 겸비한 외유내강형의 리더쉽을 발휘하며, 행정 전문가로서 유 군수권행대행은 1982년 촘무처 국가직 7급으로 공직에 첫발을 내딛은 이후 2008년 7월 10일 무주군에 부임이래 2년이 지났다.부인 김은희씨(57)사이에 2남을 둔 그는 직원들로부터 반듯하며 합리적 장점을 가미한 진보적인 상사로 신망받고 있다.

  • 무주
  • 고달영
  • 2010.05.19 23:02

[행사·축제] 반딧불축제도 즐기고 가수 꿈도 이뤄요

대중가수의 등용문으로 알려진 반딧불가요제가 올해도 무주반딧불축제 기간(6.12~20)에 열릴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올해로 9회 째를 맞는 반딧불가요제의 예선무대는 내달 17일과 18일 무주읍 예체문화관 대공연장에 마련되며. 본선은 6월20일 무주읍 등나무운동장 특설무대에서 폐막식과 함께 치러질 예정이다.무주반딧불축제 기획단 관계자는 "반딧불가요제 입상자 전원에게는 한국연예협회 가수분과위원회에서 수여하는 가수인증서가 주어지는 만큼 가수 지망생들 사이에서는 대회 인지도가 꽤나 높은 편"이라며,"우열을 가리기 힘들만큼 참가자들의 실력도 해마다 높아지고 있는데 올해도 많은 분들이 참가해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만 20세 이상(1990년 6월 5일 이전 출생자)의 성인이면 누구나 참가가 가능한 제9회 반딧불가요제의 접수마감은 내달 5일 까지이며, 반딧불축제 홈페이지(www.firefly.or.kr)에 있는 신청서를 작성해 인터넷 또는 이메일(limhee333@korea.kr), 팩스(063-324-2441), 방문, 우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단, 우편접수는 마감당일 소인까지만 유효하다.창작곡일 경우는 가요제 참가신청서와 함께 전주와 간주, 후주, 가사 등이 표기된 악보를 1부 더 첨부해야 한다.제9회 반딧불가요제에서는 음악성과 가창력, 무대매너, 관객 호응도 등을 기준으로 심사하게 되며 대상 수상자 1명에게는 트로피와 상금 200만원. 최우수상 1명에게는 트로피와 상금 150만원, 우수상 1명에게는 트로피와 상금 100만원, 장려상 1명에게는 트로피와 상금 50만원, 인기상 1명에게는 트로피와 상금 30만원이 수여될 예정이다.

  • 무주
  • 고달영
  • 2010.05.18 23:02

[행사·축제] 덕유산자락 휘감는 꽃의 향연…무주구천동 철쭉제 16일 개막

무주 구천동관광연합회(회장 현형태)가 주최하는 무주구천동 철쭉제가 16일 관광단지 내에서 14번째로 이어진다.구천동 철쭉은 해마다 덕유산자락을 뒤덮으며 멋진 자태를 뽐내며 탐방객들을 손짓하고 있다.16일 10시 농악놀이와 기원제 등 식전행사로 시작되는 철쭉제는 무주군학생태권도시범단의 시연과 철쭉꽃 나눠주기, 송어잡기, 짚공예를 비롯한 목공예와 천연비누만들기 등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또 자연에서 채취한 각종 산나물들과 고로쇠 막걸리 등을 맛볼 수 있는 부대행사들도 마련돼 내방객들에게 즐길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구천동 철쭉제 제전위원회 관계자는"철쭉제는 봄빛으로 물든 덕유산과 구천동 33경의 아름다움을 한꺼번에 만끽할 수 있는 기회"라며 "이번 주말 온 가족이 함께 오셔서 자연이 주는 벅찬 감동을 느껴보시라"고 전했다.덕유산은 철쭉 군락지로도 유명해 해마다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 철쭉제가 개최되는 행사장 주변과 구천동 33경의 제1경 나제통문에서부터 덕유산 정상까지 오르는 길 곳곳에서 철쭉꽃을 만날 수 있다.특히 가족단위 방문객을 위한 덕유리 야영장 안내표시를 따라 오르는 2km 구간 길도 축제 연계 코스로 손색이 없을 뿐 아니라 적상산 머루와인터널과 어린 자녀들의 정서 함양을 순화키 위한 반디랜드 동산도 연계관광권으로 꼽힌다.

  • 무주
  • 고달영
  • 2010.05.12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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