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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과 대한지적공사 임실지사는 올 연말까지 재해지역 주민들의 신속한 복구와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측량수수료를 최고 50%까지 감면키로 했다.감면 대상은 토지의 매몰과 유실 등으로 이를 관할 기관에 신고, 재해지역 재산피해대장에 등재된 토지에 한해 혜택이 주어진다. 측량신청은 피해사실 확인서를 군청 민원실에 접수하면 되고 경계측량은 1200분의 1인 토지의 경우 500㎡ 이내는 필지당 11만7000원이 감면된다.또 6000분의 1인 임야의 5000㎡ 이내는 13만6500원을 감면받지만 국가 및 자치단체, 공공기관은 혜택에서 제외된다.
호남좌도농악의 계승과 기능의 저변층 확산을 위한 제 10회 필봉풍물굿 축제가 20일과 21일 2일간 임실군 필봉농악전수관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특히 이번 축제에는 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된 진주·삼천포와 평택·이리·강릉농악 등 국내 5대농악이 총 출동, 풍물굿의 진수를 선보였다.20일 오후 1시, 군산여상의 여는 판굿으로 시작된 축제는 중요무형문화재 합동공연과 함께 인간문화재 고 양순용 선생 10주년 추모제도 열렸다.또 밤에는 사회패 판굿과 대학생 판굿이 어우러졌고 보는마당과 노는마당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날 축제는 새벽까지 이어졌다.한편 이번 축제에 앞서 필봉농악보존회(회장 양진성)는 양순용 선생 걸음따라 밟기와 제사참여 등 이벤트를 열어 고인을 위로하는 행사도 마련했다.양회장은“필봉농악의 명성은 해외에서도 인정할 만큼 찾는이가 많다”며“임실이 문화의 고장으로 거듭나도록 혼신을 바치겠다”고 강조했다.
불우 아동들에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한‘2005 임실군 꿈나무 여름캠프’가 지리산 청학동 예절학교에서 열렸다.인존아동센타가 마련, 임실군이 후원한 이번 여름캠프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관내 불우아동과 지역공부방 학생 등 90여명이 참여했다.학생들은 우리 고유의 전통적인 복장으로 강의를 펼치는 훈장의 모습에 진지했고 인절미만들기와 천연염색 등의 문화체험도 의미를 더했다.특히 설날과 추석 등 차례시에 절하는 법을 익히고 아울러 웃어른을 공경하는 예절교육도 이들을 새롭게 했다.임실동중 박진아(1년) 학생은“친구들을 많이 알게 돼 매우 기쁘다”며“서당의 모습이나 염색방법도 배워 유익한 방학이었다”고 말했다.
임실군은 향토의 명예를 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 봉사한 주민을 시상키 위해 제 24회 임실군민의 장 후보자를 지난 10일부터 접수하고 있다.다음달 9일까지 신청을 받고 있는 군민의 장은 문화체육과 산업·공익새마을·애향·효열장 등 5개 부문이다.추천자는 임실군 관내 공공기관장과 사회단체장, 기업체대표 및 학교장 등이 추천할 수 있고 기존의 수상자는 제외된다.후보자 자격은 임실군 거주자나 출신이면 되고 공적을 확인할 수 있는 증빙자료와 주민초본 등을 군청과 읍·면사무소에 접수하면 된다.선정된 주민은 오는 10월 임실군민의 날에 메달과 상금 등을 수상하고 아울러 자랑스런 군민으로 명예도 얻게 된다.
의료혜택에서 제외됐던 희귀난치성 및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저소득층과 12세 미만의 아동들에 대한 의료급여가 실시된다.임실군은 의료급여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차상위 계층에 대한 복지혜택을 부여키 위해 이달부터 의료혜택을 제공키로 했다.대상자는 최저생계비가 100%에서 120% 이하인 가구중 부양능력이 없는 세대로 6개월 이상 희귀난치성과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저소득층이 해당된다.또 향후 치료가 필요하거나 12세 미만의 아동들에도 적용되며 이들은 의료급여 1종에 해당, 비급여 항목을 제외한 의료비 전액이 지원된다.희귀난치성은 보건복지부가 고시한 98개 질환으로 제한되나 이외의 대상자에는 의료급여 2종을 부여,비급여 항목을 제외한 의료비의 85%가 지원된다.현재 임실군은 14명의 희귀난치성 질환자에 의료급여 1종을, 117명의 아동과 144명의 만성질환자에는 의료급여 2종을 각각 지원하고 있다.군은 특히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차상위 계층의 의료지원을 위해 대상자 발굴에 주력하고 있으며 신청은 해당 읍·면사무소에 접수하면 된다.
최근 여름철을 맞아 계곡과 하천 등지에 피서객들로 인한 쓰레기 불법투기가 성행함에 따라 특별단속이 펼쳐진다.임실군은 이번 집중호우로 상수원인 옥정호와 주요 저수지에 쓰레기로 각종 부유물질이 유입됨에 따라 행위자 처벌을 위한 단속반을 가동키로 했다.단속 대상지는 피서지 29개소로 옥정호 주변과 성수산 및 세심휴양림 등이고 관촌사선대와 섬진강 주변 등지에도 단속반을 상시 배치키로 했다.군은 이를 위해 특별단속반 2개조를 구성, 쓰레기 불법투기와 매립 및 소각행위 등을 적발하고 아울러 예방을 위한 홍보물도 설치키로 했다.군은 특히 환경단체와 지역주민 등 명예감시원을 적극 활용, 단속의 손길이 미치지 않는 지역에도 감시기능을 강화키로 했다.
방학을 맞아 우리 고유의 전통예절 전수와 한자 익히기 등의 ‘어린이 예절교실’이 인기를 끌고 있다.임실군이 관내 초등과 중등학생 60명을 대상으로 펼치고 있는 예절교실은 지난 2일부터 관촌사선대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리고 있다.건강하고 유익한 여름방학 보내기 일환으로 실시하는 예절교육은 사자소학의 한자공부와 천연염색 등 실습활동이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다.황토로 물감을 만들어 야생초와 옷감에 색깔을 입히고 한자이야기를 통해 효와 생활예절을 가르키는 훈장님의 모습에 학생들은 사뭇 진지한 모습이다.농촌 학생들에 문화혜택을 제공하고 아울러 건전한 놀이마당으로 실시되는 예절교실은 오는 18일까지 매주 화·수·목요일에 2시간씩 펼쳐진다.
우리당 임실군협의회와 임순남환경운동연합은 1일 성명서를 통해 전북도 행정심판위원회는 임실군 삼계면의 화약고 허가에 대해 기각해 줄 것을 요청했다.성명서에서 이들은 임실은 수백만평에 달하는 탄약창이 소재하고 향토사단 이전시 군 전체가 지형적 연계폭발의 위험이 있어 화약고 허가는 부당하다고 주장했다.또 화약창고는 규정에 의거 안전관리가 이뤄지나 생산지에서 사용지까지 운반하는 과정에서 이리역이나 용천역 등의 사고가 발생한다고 강조했다.이와 함께 화약고는 개인의 이익에 관한 문제로 건축법상 허가가 타당하나 임실군의 미래 존립과 주민복지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며 불허 이유를 밝혔다.때문에 이들은“전북도 행정심판위는 향토사단 임실이전을 추진하는 마당에서 연쇄폭발 등 군민의 공공복리를 침해사유로 전면 기각해야 할 것”을 주장했다.
재경임실군향우회(회장 박상모)는 지난 29일과 30일 재경 13개 시·군 향우회 사무국장(간사 김훈·완주) 고향 초청 행사를 가졌다. 재경 향우회 최일선에서 일하는 사무국장들의 고향 시·군에 대한 이해 증진을 위해 금년 들어 시작한 이 행사는 지난 6월 부안 방문에 이어 두번째이며, 각 시군별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임실 방문 행사에는 박상모 회장을 비롯 재경 읍면 향우회장, 김진억 군수를 비롯 의회의원, 실과장 등이 대거 참석했으며, 임실군 현황 설명에 이어 롯데우유와 임실치즈 등 산업체와 의견공원, 사격장, 성수산 휴양림, 소충사 등 관내 주요 시설 현장방문이 있었다. 재경 부안군향우회 김경엽 사무국장은 “임실을 난생 처음으로 방문했는데, 너무나 좋은 곳이라는 생각을 갖게 됐다”며 “각 지역 순회 행사가 고향의 참모습을 알고, 또 자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재경임실향우회 박상모 회장은 “임실이 청정지역이지만 경제는 하위권이다”며 “이런 행사를 계기로 임실지역의 품질좋은 농특산품들에 대한 재경 향우들의 인식이 좋아지고, 명절 선물용 등으로 애용하는 계기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임실지역에서 주민의 복지증진과 봉사활동에 앞장설 ‘임실군사회복지협의회(임사협)’창립대회가 지난 28일 임실동중 강당에서 열렸다.이날 대회에는 김진억 군수를 비롯 서금성 전북사회복지협의회장 등 각급 기관 및 사회단체장과 협의회 회원 등 2백여명이 참석했다.창립대회에 앞서 임사협은 발기인 총회를 열고 초대 회장에 윤봉택(68 전 임실읍장)씨를 선출한데 이어 28명의 임원진도 선정했다.윤회장은“임사협이 인간중심의 복지문화 공동체로써 지역사회의 다양한 복지증진을 위해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지난해 12월부터 임실군사회복지협의회 설립을 준비해 온 이들은 그동안 수차례의 모임과 주민공청회 등을 통해 이날 창립대회를 가졌다.임사협은 앞으로 지역사회를 통해 민간차원의 사회복지에 관한 협의 및 조정 등 전달체계로써 주민복지 증진에 자발적 활동을 펼치게 된다.
임실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해서는 향토사단 유치가 필수적이라는 주민 궐기대회가 26일 오전 10시 임실군청 앞에서 열렸다.상공인연합회와 애향운동본부, 원호단체 등 50여개 사회단체와 주민 200여명이 참여한 이날 궐기대회는 임실군수에 대한 성명서도 발표됐다.유치찬성위 송병섭 위원장은“향토부대 임실이전의 절박성을 군민들이 충분히 숙지하고 아울러 피해 주민들의 입장도 충분히 이해해야 할 것”을 강조했다.성명서에서 주민들은 “임실의 미래는 향토사단 유치가 절대적”이라며“일부 주민의 반대도 있지만 상호간의 양보로 반드시 결정돼야 할 것”을 촉구했다.이들은 또 상무대가 들어선 전남 장성군의 예를 들어 대폭적인 인구증가와 농산물 확대판매 등의 설명과 함께 임실이전의 필요성을 강력히 호소했다.이와 함께 김진억 임실군수에는 피해 주민들에 최대한의 보상과 이주대책,향토부대 임실유치를 조속히 결정할 것 등도 요구했다.
청소년들의 건강한 삶과 올바른 가치관 정립을 위한‘임실군 청소년 여름 수련캠프’가 23일과 24일, 2일간 성수산 자연휴양림에서 열렸다.임실군생활체육협의회(회장 송병섭)와 청소년상담센터(소장 이기정)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관내 청소년 100여명이 참가했다.학교생활을 통해 동급생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학교폭력 등의 예방차원에서 마련된 여름캠프는 청소년 체련교실의 일환으로 실시됐다.또 다양한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심신을 단련하고 아울러 친밀감 형성하기와 스킨쉽 게임 등 레크레이션도 펼쳐졌다.전주영(관촌중 3)학생은“여름캠프를 통해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 기쁘다”며“내년에도 참가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임실군이 공무원의 정보화 촉진능력을 배양키 위해 실시한 경진대회에서 삼계면사무소 노병철(행정 9급)씨가 최우수상을 받았다.지난 19일 임실교육청 전산교육장에서 열린 경진대회에는 임실군청 산하 600여명의 공무원중에 부서별 대표 30여명이 참여, 자웅을 겨뤘다.이날 시험은 5급의 경우 인터넷 정보검색과 프리젠테이션 작성, 전자문서 편집 등이 문제로 제시됐다.또 6급 이하는 프리젠테이션과 전자문서, 통계프로그램 응용이 펼쳐졌고 시간은 모두 90분이 주어졌다.100점 만점으로 평가된 이번 시험에서 5급에는 이익휘(위생사업소)씨, 6급에 박춘영(보건의료원)·7급 이하는 노병철(삼계면) 하관수(민원봉사과)씨가 각각 선발됐다.한편 이번 선발에서 최우수상에는 노병철씨가 차지한 가운데 오는 9월 전북도가 실시하는 중앙경진대회에 임실군 대표로 출전할 예정이다.
향토부대 이전을 두고 임실읍 감성, 대곡리 주민과 달리 관촌면 주민들이 적극적인 환영을 표시하고 나서 군부대 유치가 새로운 전환점을 맞고 있다.주민들은 그러나 임실읍이 유치를 포기할 경우를 전제로 향후 수차례의 공청회를 실시, 국방부에 신청서를 제출한다는 방침이다.12일 오후 2시 관촌면 청소년수련원 회의실에는 관촌면 번영회 주관으로 향토사단 유치를 위한 주민공청회가 열렸다.이날 공청회에는 관촌면 이장단과 새마을지회, 부녀회와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임실군의회 김상초 의원은 이날 향토사단 유치시 파급과 경제적 효과·도시성장 잠재력·인구유입 등 장점에 따른 기대효과를 설명했다.이와 함께 군부대 유치시 각종 보상과 주변 지역 피해대책을 언급하고 아울러 임실군 유치에 따른 당위성도 주장했다.토론회에서 J씨는“대곡리의 경우 보상을 노린 일부 투기꾼들로 득실거린다”며“관촌으로 유치시에는 깨끗한 방법으로 추진해야 할 것”을 지적했다.또 L씨는 “다양한 계층의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찬반에 따른 여론을 충분히 수렴, 유치에 반대가 없도록 해야 한다”며 찬성을 표시했다.이날 토론에서 대부분의 주민들은 찬성 의사를 밝혔고 즉석에서 유치위원회를 구성, 백흥조 번영회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이들은 또 후보지 선정과 함께 추진위원에 이장단과 새마을지회, 부녀회 등 임원진 81명을 당연직으로 하고 아울러 사회단체에도 협조를 요청키로 했다.이번 관촌면 공청회는 최근 임실읍 전체 주민의 찬성에 비해 관련 지역 주민들의 결사반대에 따라 지난 9일 관촌면 이장단이 결의한 것으로 전해졌다.그러나 이날 공청회에서 일부 주민들은‘유치 경쟁으로 지역간의 불협화음을 조장하는 행위가 아니냐’며 우려의 목소리를 나타냈다.
호남과 영남지역 주민간의 갈등을 해소하고 만남과 대화로 상호 발전을 위한 사회단체의 만남이 9일 임실군 관촌면 방수리야영장에서 펼쳐졌다.임실JC(회장 신대수)와 경남 김해시 진영JC(회장 심재열) 회원과 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한 이날 만남에는 김진억 군수도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정부의 동서화합에 발맞춰 지난 94년부터 12년에 걸쳐 인연을 맺은 이들은 해마다 격년제로 상호 방문행사를 실시, 올해는 임실에서 펼치게 된 것.1박2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행사에는 부인회원간에 안부 인사가 이어졌고 아이들은 새로운 친구사귀기에 여념이 없었다.이날 밤 임실과 진영JC 회원들은 정성껏 마련한 저녁식사와 함께 노래와 재담, 가족을 소개하는 친교의 시간을 나눴다.또 이튿날에는 동군과 서군으로 팀을 나눠 남성은 족구, 여성은 발야구 등의 체육행사를 갖는 등 단합행사도 가졌다.임실JC 신회장은“오랜 만남을 통해 이제는 한가족처럼 느껴진다”며“영원한우정을 위해 서로 배려하는마음이 깊다”고 말했다.
광복 60주년을 맞아 대대적인 기념행사를 준비하고 있는 소충사선문화제가 올해는 대폭적인 예산 감축으로 각종 사업유치에 차질이 예상되고 있다.11일 소충사선문화제전위원회(위원장 양영두)에 따르면 지난해 문화제 행사는 총 사업비 3억7200만원이 소요, 체육과 문화 등 각종 대회를 성황리에 치렀다는 것.그러나 올해의 경우는 지난해 임실군의 군비보조 2억9000만원보다 8000만원이 적은 2억1000만원으로 책정, 사업계획 축소가 불가피하다는 것이다.더욱이 4000만원이 책정된 도비도 올해는 1000만원으로 축소됐고 향우회나 일반 기업의 협찬금도 경기 불황에 힘입어 여의치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이같은 사업비는 지난해 대비 72% 수준으로 타 자치단체의 경우 예산이 확대된 점에 비춰 이해할 수 없다는 제전위의 설명이다.특히 올해는 전야제를 비롯 기념식과 체육대회를 분리 개최, 당초 소충제와 사선문화제의 통합취지에 어긋난다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다.제전위 양위원장은“예산부족으로 임실지역 고유의 문화가 퇴색될 위기에 처했다”며“이같은 상황에서는 행사의 대폭적인 축소가 불가피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경기도 시흥시 시화공단내에 소재한 (주)남광ENC(대표 김학배)와 임실군 삼계면 괘평마을이 지난 8일 1사1촌 자매결연식을 가졌다.오수농협이 마련한 이날 자매결연에는 농협중앙회 최용진 지부장과 이강년 오수농협장, 한인수 도의원 및 김신기 군의원 등 주민 50여명도 참석했다.또 삼계면 홍곡마을이 고향인 김대표의 남광ENC에서도 임직원 10여명이 참석해 고향사랑의 끈끈한 정을 보여줬다.결연식에서 이들은 도·농간의 교류를 튼실히 하고 아울러 품질좋은 농산물 제공과 내고장 농산물 사주기의 서약도 마쳤다. 현재 완주군 봉동 3공단에 자회사 이전을 추진중인 남광ENC는 레이저가공기 등을 생산하는 중소업체로 내고장 인력 충원도 약속했다.
공정하고 투명한 계약행정을 위해 임실군이 지난 1일부터 수의계약 공사건을 1000만원 이하로 조정하고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7일 군에 따르면 그동안 추정가격 3000만원 이상 1억원 이하(전문공사 7000만원)의 공사입찰은 관내 업체로 제한, 견적입찰을 실시했다는 것.군은 그러나 수의계약 과정을 두고 갖가지 잡음이 무성함에 따라 이를 투명케 하기위해 지난 1일부터 1000만원으로 하향 조정, 계약업무를 펼치기로 했다.따라서 앞으로는 일반공사의 경우 추정가격 1000만원 이상 1억원까지, 전문공사는 1000만원 이상 7000만원까지 공개 전자입찰 방식으로 추진된다.이와 함께 공개 견적입찰 참가자격은 일반건설업 및 전문건설업 면허를 소지, 주영업소를 공고일 이전에 임실로 옮겨야 한다.또 견적입찰 방법은 G2B(나라장터)를 이용, 인터넷 공고입찰로 집행되며 이같은 내용은 직속기관을 비롯 사업소와 읍·면까지 확대, 시행된다.
인터넷 게시판 등을 통해 각종 음해와 폭언에 시달리다 견디지 못한 일부 주민들이 경찰에 하소연, 본격적인 수사가 펼쳐질 전망이다.이는 최근 임실군청 인터넷 홈페이지의 공무원직장협의회 게시판이 불특정다수인의 흠집내기와 온갖 욕설로 난무, 피해자가 속출되고 있기 때문이다.임실군청 인터넷 홈페이지는 당초 주민들의 억울한 사연을 호소하고 아울러 군정과 관련된 개선사항 등을 수렴키 위한 취지로 개설됐다.행정과 의회간의 견제를 위해서도 군수실에는 ‘군수에게 바란다’가, 의회란에는 ‘의회에 바란다’가 각각 설치돼 있다.하지만 두곳의 게시판도 처음에는 비실명으로 운영했으나 네티즌들의 근거없는 비방과 흠집내기, 언어폭력 등으로 지금은 실명제로 전환된 상태다.이 시점에서 임실군공직협 자유게시판이 배너광장에 설치, IP 추적이 불가능한 틈을 타 불특정 다수의 인사를 음해하는 폐해가 날로 늘어나고 있는 것.대상도 단체장을 비롯 공무원과 지방선거 출마자, 특정 정당 관계자 및 일반 주민을 대상으로 온갖 음해와 흠집내기 등으로 얼룩져 있다.이에 앞서 설날을 앞둔 지난 2월에는 관내 특정 기업을 대상으로 무고성 글을 올려 관련 생산업체가 3억여원의 손실을 입은 것으로 밝혀졌다.이처럼 근거없는 내용에 환멸을 느낀 네티즌들은 댓글을 통해 문제를 제기했으나 답글은 욕설로 일관, 주민화합에 심각한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때문에 사이버 폭력으로 인해 자신의 명예가 실추되고 억울한 누명을 썼다는 주민 A씨 등은 지난 6일 지방경찰청에 수사를 의뢰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청 관계자는“사이버 범죄의 기승으로 선량한 국민들이 엄청난 피해에 시달리고 있다”며“적법절차를 거쳐 반드시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토지공사 등 13개 정부 공공기관의 전북도 이전이 확정됨에 따라 임실군은 자치인력개발원 유치를 강력히 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그러나 정부와 전북도의 입장은 대부분의 공공기관을 혁신도시에 집약시킬 방침인 것으로 알려져 유치 가능성에 의문점이 제기되고 있다.임실군이 인력개발원을 유치하는 것에는 현재 추진중인 전북도의 공무원교육원 유치의 위치 선점과 동시에 공통적인 시설여건 때문으로 풀이된다.지난달 29일 이학진 부군수를 단장으로 실무유치추진단을 구성한 임실군은 오는 10월에 준공 예정인 생활체육공원 주변에 개발원 부지를 선정했다.임실읍 성가리에 위치한 3만5000평의 이 부지는 인근에 공무원교육원 부지도 마련된 것으로 알려져 1석2조의 효과를 노린다는 계획.개발원과 교육원에 소요되는 7만여평의 부지를 무상으로 제공한다는 임실군의 계획은 그러나 개발원의 경우 정부와 전북도의 입장차로 인해 결렬될 가능성이 크다.수원에 소재한 자치인력개발원은 전직원이 100명 안팎이나 연간 6000여명의 공무원이 장·단기에 걸쳐 교육을 연수, 지역경제 파급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부군수는“가능성은 적어도 임실지역의 낙후도를 감안, 군민들의 간절한 염원에 부응키 위한 것”이라며“현재로는 최선을 다할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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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산내면 곶감 명품화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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