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nd news
임실고교(교장 허기채)는 16일 학생과 임직원 등 2백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학교 주변 등지를 대상으로 잡초제거 봉사활동을 펼쳤다. 청정임실지키기에 동참키 위한 이날 봉사활동은 환경오염을 부추기는 농약을 배제, 제초기와 수작업으로 실시됐다.이날 교사와 학생들은 봉사활동이 끝난 후 1학기 종업식을 실시, 방학중에도 환경정화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지역경제가 대폭 위축된 상태에서도 사회단체들의 전시성 행사는 증가 상태를 보이고 있어 자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게 일고 있다.또 이에 따른 무분별한 초청장 발부로 인해 일부 기관 및 사회단체장들이 곤욕을 치르고 있어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임실군의 경우 국비와 도비, 군비 등을 지원받는 공식적인 사회단체는 12개 읍·면에 걸쳐 50여개로 밝혀졌다.더욱이 지원을 받지는 않지만 연례적으로 행사를 펼치는 비공식 단체의 경우는 이보다 6∼7배에 가까운 3백여개가 활동중에 있다.이들이 실시하는 각종 행사는 1일 평균 1개꼴로 대외적 과시를 위해 단체장과 저명인사들에 초청장이 발부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그러나 행사내용은 대부분이 자체내에 그치는 전시성 행사라는 지적과 함께 불필요한 비용과 시간을 낭비하고 있다는 여론이 지배적이다. 때문에 군수의 경우 하루에도 수차례씩 행사장에 참석하는 까닭에 군정을 살필 겨를이 없고 결재도 제때에 못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한 것으로 알려졌다.이같은 경우는 의회 의장을 비롯 각급 기관장들도 마찬가지여서 초청장을 받은 인사들이 속내로는 골머리를 앓고 있다는 것.특히 선거직인 군수나 정치인, 조합장 등의 경우는 초청에 빠질 경우 지지율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울며 겨자먹기로 참석한다는 것이다.이들이 1년동안 들어가는 품위유지비(?)는 줄잡아 5백만원에서 수천만원까지로 그나마 접대 및 판공비가 없는 단체장은 아예 외면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와 관련 모의원은"단체의 행사는 물론이고 애·경사와 주민들의 관광 등에 얼굴을 보이지 않으면 정치인의 생명은 끝장”이라고 잘라 말했다.
임실군장애인협의회(회장 손주완)가 마련한 제 22회 임실군장애인 하계 극기 수련대회가 14일 오전 11시 관촌면 방수리야영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이날 대회에는 엄주완 군의장과 이학진 부군수, 전북지체장애인협의회 소남영 회장 등 각급 기관 및 사회단체장과 장애인 등 2백여명이 참여했다.손회장은"임실군 장애인들은 스스로의 자립를 위해 각종 사업을 펼치고 있다”며"좋은 시각에서 이들에 대한 격려와 아낌없는 지원을 바란다”고 당부했다.한편 이틀간 펼쳐지는 이날 행사에서는 장애인 회원들을 대상으로 정읍시 김정섭 복지관장의'복지증진 및 관련정보'에 대한 특강이 실시됐다.또 임실경찰서 박영규 생활안전교통과장도'장애인의 교통안전요령'에 대한 자세한 설명으로 회원들의 관심을 끌었다.
임실군의회 의원 일동은 13일 김진억 임실군수와 관련된'임실군민에게 밝힘'이라는 성명을 발표했으나 내용이 애매모호해 주민들이 헷갈리고 있다.이같은 지적은 성명서 내용의 줄거리가 옹호인지 촉구인지를 분간하기 힘든데다 줄거리의 앞뒤가 격식에 어긋났다는 여론이기 때문이다. 성명서 서두를 보면 '임실군수의 거듭된 사퇴로 군민의 자존심과 명예를 훼손시킨 것과 관련 자긍심 회복을 위해 성명을 발표한다'고 전제했다.이어진 내용에는 '지난 보궐선거에서 그 어느때보다도 투명하고 공정한 분위기 속에서 군민의 중지를 모아 새로운 군수를 선출했다'고 주장했다.그러나 의원들의 이같은 주장이 사실이라면 모 사회단체가 제기한 김군수의 선거법 위반은 사실이 아니라는 옹호의 글이 된다.의원들은 또 '일부 사회단체의 선거불복성 재심을 위한 공정선거 및 선거부정방지법 위반혐의 고발사건 보도를 접하고 우려를 금치 못한다'고 말했다.이 내용은 이번에 김군수를 고발한 사회단체는 선거결과에 불복, 보복을 통해 민심을 혼란으로 몰아 넣는다는 해석이다.또'무한경쟁 사회에서 새 임실건설을 위해서는 혼연일체가 돼야 하는데 상호간 갈등과 불목은 도움이 안된다'고 지적했다.이 내용 또한 선거법 위반을 지적한 일부 군민의 뜻을 반사회단체로 몰아 세우는 결과로 풀이된다.의원들은 그러나 성명 중간부분을 통해'군정의 불안과 좌절의 빌미가 될 수 있는 고발사건은 사법기관의 냉철하고 엄정한 합리적 판단을 기대한다'고 촉구했다.그러나 이마저도 수사를 하라는 것인지 말라는 것인지 내용을 접한 주민들은 알쏭달쏭하다는 지적이다.성명을 두고 김모씨(54 임실읍)는"군수의 선거법 위반 여부는 사법기관의 권한”이라며"의원들의 이같은 성명은 군민을 기만하는 행위”라고 비난했다.또 정치계 일각에서는"고하를 막론하고 잘못이 있다면 반드시 일벌백계가 원칙이고 모함이라면 그에 합당한 처벌이 내려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날로 침체되는 농촌경제를 살리기 위해 임실지역 3개 재래시장의 옛모습 복원과 현대화를 위한 대대적인 투자가 이뤄질 전망이다.임실군은 최근 주민들의 소비위축과 대형할인점 및 홈쇼핑 등의 난립으로 농촌경제가 흔들림에 따라 재래시장 활성화 대책을 발표했다.우선적으로 군은 임실시장의 현대화를 위해 올해 1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비가림시설과 통행로 보수, 지붕개량 등을 위한 실시설계에 들어갔다.또 내년에도 10억원을 들여 전용주차장을 만들고 상가에 따른 전기와 소방, 간판 등의 각종 시설물을 정비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전주 근교에 위치한 관촌시장에 대해서도 오는 2007년까지 20억원의 사업비를 투자, 환경개선과 주변상가와의 연계 개발 등을 통해 현대화가 추진된다.특히 오수시장의 경우는 특별교부세 15억원의 확보에 힘입어 전통민속장터를 복원,선술집과 향토음식 등을 선보이는 먹거리 장터가 조성된다.또 대장간과 엿장수 등을 선보이는 전통의 거리를 재현하고 아울러 떡과 짚신을 만들고 새끼를 꼬는 등 관광객을 위한 체험의 거리도 세워질 전망이다.
우물과 간이상수도 등에 식수를 의존해 왔던 임실군의 서부권인 강진과 덕치, 청웅면 등 2천5백세대 6천5백여명의 주민들이 내년부터 맑은 물을 먹을 수 있게 됐다.이로써 임실지역은 2005년까지 전체 12개 읍·면중 신덕과 운암면을 제외한 나머지 전지역은 안정적인 상수원이 공급될 전망이다.서부권 상수도사업은 지난해 기본 및 실시설계와 취수펌프장을 완료한데 이어 올해에는 36억여원이 투입, 예정인 가운데 정수와 배수시설이 진행되고 있다.국비 50억원과 군비 42억원 등 총 92억원의 사업비가 투자되는 이번 상수도는 내년 중반기에 완공을 목표로 막바지 작업이 한창이다.김봉기 상수도 담당은 관계자는"그동안 지역민들이 식수고갈 등으로 많은 불편을 겪었는데 이번 사업이 완공되면 주민생활에 큰 도움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임실군 새마을지회(회장 안재호)가 사랑의 노인섬기기 일환으로 마련한 제 6회 노인초청 위안회가 9일 임실군민회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이날 행사에는 이학진 부군수를 비롯 한인수 도의원과 전재송 새마을협의회장,최점순 부녀회장 및 회원 등 노인 3백여명이 참석했다.안회장은 "소외받는 노인들을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며"오늘 하루만큼은 마음놓고 즐겨줄 것”을 당부했다.한편 이날 식전행사에서는 전주시 미용봉사단(단장 임덕자)6명이 참여, 50여명의 노인들을 대상으로 이·미용 서비스 활동을 펼쳤다.또 위안공연에서는 국악한마당과 사물놀이, 장기자랑 등이 펼쳐진 가운데 노인들의 흥겨운 어깨춤까지 곁들여져 흥겨운 자리로 이어졌다.
섬진댐 축조와 관련 수몰피해민들의 대변기구인 지역발전협의회(회장 김정남)가 회원들간의 심한 이견차로 좌초 위기를 맞고 있다.이는 건교부의 섬진댐운영 정상화 결정을 앞두고 일부 회원들이 문제를 제기, 7일 운암면 수몰 직접피해민 연대회의(대표 최오성)를 결성한 데서 비롯됐다.연대회의는 이날 오전 10시 수몰피해민 1백여명을 운암면사무소 회의실로 소집한 뒤 지역발전협의회의 부족한 활동에 대해 집중 토론을 벌였다.연대회의 최기섭 사무국장은"현 상황에서 지역발전협의회의 이념 및 진로가 직접피해민들의 생각과 달라 권익보호를 위해 연대회의를 창립케 됐다”고 설명했다.이와 함께"수몰민에 대한 건교부의 피해보상이 특별법 제정 등의 이유로 지연되고 있다”며"우선적으로 침수가옥 등 직접피해민에 대한 보상이 실시돼야 한다”고 주장했다.이에 대해 최기주 운암면장은"수년에 걸쳐 지금까지 순조롭게 진행됐고 건교부에서도 오는 8월까지 최종 대책을 결정키로 했다”고 진행상황을 밝혔다.그는 또"지난달에 임실군과 건교부, 수자원공사 대표들이 한데 모여 홍수선내 모든 가옥에 대한 이주지침이 확정된 만큼 최종 발표를 기다려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반면 김정남 협의회장은"연대회의가 주장한 직접피해 보상안은 나머지 간접피해민들에 크게 불리해질 우려가 있다”고 강력히 맞섰다.그는 또"건교부의 대책안이 나오면 그때 대처해도 늦지 않은데 굳이 한달여를 앞둔 현 시점에서 문제를 제기한 저의를 모르겠다”고 푸념했다.한편 이날 회의에 참석한 일부 주민들은"수몰피해민들이 한목소리를 내기 위해 3개 단체를 통합했는데 불과 4개월도 못가서 또다시 해체됐다”고 불만을 표시했다.
김진억 임실군수는 6일 임실읍을 초도 방문한 자리에서"지역안정과 주민화합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김군수는 또 군정보고를 통해"새로운 희망속에 변화하는 새임실 건설로 군민의 바램을 반드시 달성하겠다”고 다짐했다.한편 이날 주민과의 대화에서는 군수의 오랜 공석탓인지 군정에 따른 각계의 건의와 개선사항이 봇물처럼 쏟아졌다.다음은 주민들의 요구사항을 정리한 내용이다.△김재철(이도리)=공설운동장 주변에 건설예정인 임실골프장 부지가 매입가격에 훨씬 못 미친 헐값에 팔렸는데 이유가 무엇인가.△임종길(농업경영인회장)=임실치즈나 치즈과학연구소 등은 전체 농가의 실질소득과 무관한데 공통적 혜택의 분배가 없는 투자이유를 설명하라.△윤묵동(이도리)=임실군의 청사신축을 위해 마련한 부지가 폐기물로 전락했는데 청사이전 계획과 향후 대책을 밝혀라.△임종환(두곡리)=하수종말처리장 인근의 하천이 장마철만 되면 배수가 안된 까닭에 농사에 피해를 주고 주민들이 고통받고 있는데 대책을 세워라.△이병오(화성리)=성수면 양지리와 임실읍 금성리를 잇는 양금선 도로공사의 일부 구간이 수년째 중단됐는데 시급한 개설이 요구된다.△이종래(이도리)=임실보건의료원의 셔틀버스가 일부 지역에 편중, 운행되고 있는 까닭에 주민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는데 대책으루 마련하라.△김기태(수정리)=군민회관 부근 농지의 배수상태가 엉망이고 수정리 일부 보도가 극히 불량한 탓에 각종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데 대책이 시급하다.
임실군이 공무원의 부정부패를 방지키 위해 주민명예감찰관 제도를 마련했으나 운영이나 제도면에서 현실성이 떨어졌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이는 공무원이 문제를 일으켰을 경우 이를 임실군에 제보해야하는 비합리적인 제도로 의회나 사법기관에도 고발해야 한다는 여론이기 때문이다. 임실군은 날로 만연되는 공직자의 부정부패를 방지키 위해 이달부터 '주민명예감찰관'제도를 운영, 깨끗한 공직풍토 조성에 앞장서기로 했다.이를 위해 군은 5일 관내 12개 읍·면에서 추천된 김홍문씨(임실읍)등 20명에게 명예감찰관 위촉장을 수여했다.김진억 군수는"군정에는 주민이 참여해야 신뢰를 쌓을 수 있다”며"공직자의 잘못된 점을 예리하게 파헤쳐 신뢰받는 임실군으로 거듭나자”고 당부했다.농업과 상업 등 각계에서 선발된 이들은 앞으로 전반적인 임실군의 행정에 대한 감시와 개선, 공무원 부정행위 제보 등의 활동을 펼치게 된다.그러나 일각에서는 이를 두고 비관적인 시각도 제시되고 있다.감찰관 제도의 현행 규정에는 이같은 문제가 발생하면 임실군 감사부서에만 제보한다는 것이 맹점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때문에 일부 주민들은"의회나 사법기관에도 고발할 수 있는 제도가 필요하다”며"행정에만 재보하는 것은 눈가리고 아웅하는 방식”이라고 비난했다.
1회용품 사용억제를 위한 공무원과 상인연합회 등 합동캠페인이 29일 오전 8시 임실군 전 지역에서 다발적으로 펼쳐졌다.임실군은 그동안 규제사업장을 대상으로 1회용품 판매 및 사용에 대한 단속과 홍보를 병행, 실시해 왔으나 지켜지지 않고 있다는 것.올들어 지난 5월까지 단체나 주민으로부터 접수된 위반업소는 모두 30개소로 이중 16개 업소에는 과태료를 부과한 것으로 알려졌다.1회용품 사용규제 항목은 식품접객업과 집단급식소에서 이용되는 종이컵과 나무젓가락 등이고 목욕탕과 숙박업소는 면도기와 칫솔, 샴푸 등이다.또 판매업소의 경우는 비닐봉투와 쇼핑백, 1회용 광고선전물 등이 해당된다.
도내 최대 만두 제조업체인 담두식품(대표 신동식)이 '만두는 건강식품'이라는 홍보와 시식회를 가지자 주민과 행정이 소비촉진 운동에 나섰다.임실군 신평면 신평농공단지에서 만두를 생산하는 담두식품은 28일 임실읍사무소 광장에서 시식회를 열고 판촉행사도 가졌다.임실군이 '만두먹는 날'로 지정한 이날 행사에는 김진억 군수를 비롯 관내 각급 기관 및 사회단체 임직원들이 참여, 업체대표와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김진억 임실군수는 28일 관내 중소기업 대표 50여명을 초청한 자리에서"임실군을 기업하기에 가장 좋은 곳으로 지원, 육성하겠다”고 밝혔다.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마련된 이날 기업대표 간담회는 김군수가 보궐선거에서 약속한 기업유치와 중소기업 지원에 대한 시발점으로 보여진다.김군수는 또"관내 중소기업의 생산과 판매활동이 활발해야 지역경제의 밑바닥이 튼튼해 진다”며"기탄없는 의견과 개선점을 제시해 줄 것”을 요청했다.이와 함께 향토기업 제품을 행정과 각급 기관에서 우선 구매토록 하고 전국의 향우회 등에서도 판촉을 지원토록 요청하겠다고 말했다.
6.25전쟁 제 54주년을 추모하는 기념행사가 24일 오전 11시 임실축협 회의실에서 열렸다.임실군재향군인회(회장 이태현)가 마련한 이날 행사는 김진억 군수를 비롯 각급 기관 및 사회단체장과 참전용사, 상이군경 등 2백여명이 참석했다.재향군인회 이회장은"이라크 사태로 온 국민이 슬픔에 젖어 있다”며"다시는 이같은 민족의 비극이 없도록 우리 모두가 노력하자”고 당부했다.기념식에 이어 이날 참석자들은 안보결의를 다지는 시가행진을 펼쳤고 참전용사를 위로하는 오찬과 기념품 전달식도 함께 가졌다.
임실군이 산지자원화를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복분자 재배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농민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피고 있다.지난 2000년부터 추진된 산지자원화 사업에는 현재 복분자 재배농가로 뭉쳐진 복분자연구모임(회장 송판석)이 결성, 활발히 움직이고 있다.현재까지 조성된 복분자 재배는 모두 4만2천평 정도로 올해 수확이 가능한 면적은 2만4천평.임실군은 지난해 혹한과 봄가뭄으로 올해 생산량은 다소 감소될 것으로 예상하나 당도면에서는 훨씬 높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때문에 농업기술센터는 이달부터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복분자 수확에 따른 관리방법과 포장관리 등의 교육을 펼치고 있다.또 수매가격은 kg당 7천원으로 결정하고 농가에서 원할 경우 관내 복분자 가공업체인 (주)땅땅과 전량 수매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올해 복분자 수확량은 모두 72톤으로 예상하고 이에 따른 조수익은 5억여원으로 추정하고 있다.
농촌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노인들의 소외감 해소를 위한'제2회 임실군 어르신 위안잔치'가 18일 오후 2시 임실군민회관에서 대성황을 이뤘다.이날 잔치에는 김진억 군수를 비롯 한완수 의장과 한인수·김진명 도의원 등 각급 기관 및 사회단체장과 노인 등 2천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임실군가정봉사원파견센터(소장 김택성)가 마련한 위안잔치는 뽀빠이 이상용씨의 코믹한 사회로 3시간에 걸쳐 시종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진행됐다.또 판소리한마당을 비롯 무술시범과 태평무, 각설이 품바공연 등 다양한 행사는 노인들의 그늘진 주름을 활짝 펴기에 충분했다.특히 파견센터는 이날 특별행사를 통해 관내 초·중·고 우수학생 60명에게 1천만원의 장학금을 전달, 격려의 자리도 마련했다.
임실군이 전북민속예술경연대회에 출연한'삼계고전상여소리'가 우수상을 받았다.지난 16일 전주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경연대회에서 삼계상여소리는 3백년전의 장례풍속을 원형대로 보존, 이날 시연을 펼쳐 입상을 차지했다.이날 시연은 조선시대의 꽃상여가 움직이는 행렬의 모습과 슬픔을 나타내는 가족들의 분위기를 현실처럼 묘사된 것이 특징이다.
임실군 친환경 쌀 작목반(반장 조기현)은 14일 임실읍 중금마을 벼 재배단지에서 오리와 우렁이 입식행사를 가졌다.무농약 쌀 생산을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농협관계자와 주민 등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5만여평의 농지에 오리 2천마리, 우렁 4백50kg을 방사했다.작목반 조반장은"쌀수입 개방에 맞서고 경쟁력 향상을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며"도시민들의 웰빙 붐에 부응, 질좋는 쌀을 생산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임실군은 벼 재배 농가에 대해 1억원의 사업비를 지원, 오리 및 우렁이를 비롯 스테비아, 키토산 농법 등의 다양한 재배법을 보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온 상승으로 하수구 등 취약지역에 모기와 파리 등 각종 병해충 발생이 예상됨에 따라 대대적인 방역작업이 펼쳐진다.임실군보건의료원(원장 위상양)은 최근 기온이 높아짐에 따라 관내 공중화장실과 웅덩이 등지의 해충을 박멸키 위해 소독작업을 벌이고 있다.오전 10시부터 전지역을 대상으로 펼치는 방역활동은 토요일과 공휴일에도 비상근무 체제로 실시되고 있다.의료원 관계자는"전염병 예방차원에서 장마철 이후까지 추진할 계획”이라며"주민들도 집단서식지 신고 등의 협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실군 하운암자율방범대(대장 남궁연석)는 지난 6일 임실군 전지역을 대상으로 농기계수리 무료봉사 활동을 펼쳤다.이날 봉사활동에는 농기계의 분해와 조립 등 경험이 있는 대원 20여명이 참여, 운암면 김모씨 등 48농가에 대해 지원활동을 펼쳤다.대원들은 특히 바쁜 농번기를 맞아 시급을 요한 농가에는 직접 방문으로 수리활동을 펼쳤고 나머지 농가는 수거활동을 통해 실시했다.이번 봉사활동에서 김제 광원농기계는 부품 전체를 무료로 지원, 혜택을 받은 농가로부터 호평을 얻었다.
폐점 앞두고 열린 익산로컬푸드 어양점 잔치판 ‘부적절’ 논란
진안군의회 예결위, 심사 앞서 '예행연습'
정읍산내면 곶감 명품화 시동
고창도 ‘반값 여행’시대 연다⋯4월부터 본격 시행
진안문화원, 제50차 정기총회 개최
이상길, 정읍시장 예비후보 등록
이마트 군산점, 스타필드 마켓으로 바뀌나
이정규 수필집 ‘해암의 향기’ 출판기념회 성료
군산~서울 1시간대 철도길 열리나
익산에서 ‘남북 평화 기원’ 특별 퍼포먼스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