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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산소방서 임실파출소(소장 한병학)는 9일 임실읍 감성리에 위치한 향토부대 장병들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응급상황시 대처요령과 현장위주의 응급처치 방법 등으로 각종 사건과 사고시에 신속히 대응키 위해 마련됐다.또 환자의 2차 손상을 최소화 하기위한 환자별 응급처치와 이송시 주의사항, 심폐소생술 등의 다양한 교육이 펼쳐졌다.파출소 한소장은“군부대에서 발생하는 응급상황의 위험을 차단키 위해 지원하고 있다”며“장병들의 호응이 높아 실효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전·의경들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함께 느끼고 이를 해결키 위한 ‘임실경찰서 전·의경 어머니회 발대식’이 8일 오전 11시 본청 회의실에서 열렸다.이날 발대식에는 하승균 서장을 비롯 어머니회(회장 이화봉) 회원 25명 등 경찰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발대식에서 이회장은“마치 군대를 보낸 우리들의 자녀처럼 느껴진다”며“젊은 청년들이 무사히 복무기간을 마치고 돌아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어머니회는 이들과 향후 지역내 봉사활동에 공동으로 참여하고 대원들의 생일과 진급 등 경사시에는 함께 축하하는 자리도 마련키로 했다. 한편 어머니회 회원들은 이날 떡과 다과 및 음료 등을 준비, 점심을 함께 했으며 아울러 전·의경들이 숙식하는 내무반에서 체험활동도 가졌다.
지역내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자치단체가 천사모(1000원으로 사랑을 나누는 모임)를 운영, 첫날부터 200여명이 접수를 신청해 관심을 끌고 있다.임실군은 지난 2일 주민복지 실천사업으로 천사모를 결성, 공무원과 일반 주민, 향우회 등을 중심으로 회원가입 신청을 접수하고 있다.매달 1000원씩 자동이체를 통해 모금되는 천사모는 특히 적은 금액으로 지역화합과 사회안정을 기여키 위해 마련됐다.천사모 가입은 인터넷 kmy72711@hanmail.net을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고 군청 주민복지과와 읍·면에서도 우편이나 팩스 신청이 가능하다.지난 2일부터 펼쳐진 천사모 활동에는 공무원과 주민 등 이날 하루에만 200여명의 회원이 가입, 고향사랑의 뜨거운 애정을 보여줬다.특히 재경향우회 박상모 회장은“고향에서 좋은 사업을 펼치고 있어 가능한 향우회 전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활동에 나서겠다”며 열의를 표시했다.군 관계자는“천사모는 특별한 임원 등의 구성원이 없고 오로지 순수한 차원에서 실시한 만큼 군민들의 많은 성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임실경찰서(서장 하승균)는 신학기를 맞아 예상되는 학교폭력의 피해예방과 비행청소년을 선도키 위한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하고 있다.임실경찰은 폭력을 행사했거나 금품갈취 등의 전력이 있는 학생이 이 기간중에 신고할 경우 최대한의 선처를 베풀기로 했다 이달부터 4월까지 펼쳐지는 자진신고는 초·중·고 학생을 비롯 18세 미만의 청소년이 폭력서클을 구성했거나 가입한 경우에 해당된다.또 교내·외에서 폭력을 행사했거나 다른 학생의 현금 및 귀중품을 갈취한 학생이고 피해를 입은 학생의 경우에도 신고하면 된다.자진 및 피해신고 방법은 경찰서나 읍·면 지구대에 부모나 교사 등이 함께 방문하면 되고 인터넷이나 전화, 우편도 가능하다경찰 관계자는“자진신고자에 대해서는 피해학생과 의사, 주변환경 등을 충분히 고려해 법의 한도내에서 최대한 관용을 베풀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역민들에 생생하고 정확한 소식을 전하기 위한 임실신문(발행인 홍성장 49)이 다음달 1일 창간과 함께 오는 9일에는 소식지가 배포될 전망이다.임실읍 이도리 버스터미널 2층에 자리한 임실신문은 이상칠 전 전북부지사가 회장직을 맡았고 편집국장에는 김은구씨(49)가 취임한다.또 취재팀장에는 김선우씨와 함께 취재 및 편집기자 등 10여명의 임직원이 신문제작에 동참할 예정이다.9일에 배포되는 소식지는 총 20면으로 발행, 예정인 가운데 正道(정도)·正言(정언)·正論(정론)을 社道(사도)로 내걸었다 4월 1일부터 주 1회씩 월 4회에 걸쳐 발행되는 임실신문은 칼라 4면과 흑백 8면 등 전체 12면으로 매주 수요일에 6천부가 발행된다.구독대상은 임실군민을 비롯 서울과 부산, 경기 및 전주 등 향우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임실신문은 주민활동과 지역행정, 각종 숙원 및 현안사업 등을 첨예하게 다루고 아울러 교육과 문화, 이슈 등 다양한 소식을 전한다는 방침이다. 편집국 김국장은“지역민들의 안방 깊숙이 들어가 생생하고 정확하며 아기자기한 내용들로 보도내용을 꾸미겠다”고 의지를 밝혔다.한편 임실출신 이상칠 회장은“지역내 공공의 이익과 사회에 대한 공기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 설립했다”고 창간 목적을 설명했다.
임실군 공무원의 화합과 주민의 복리증진을 도모키 위해 실시된 읍·면별 종합행정 실적평가에서 임실읍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또 2위에는 삼계면이 선정됐고 3위는 신평면, 장려상에는 성수면이 차지한 가운데 각각 50만원에서 200만원의 시상금도 주어졌다.이번 평가는 지난 1년간 읍·면에서 추진한 군정 전반의 업무를 실·과·원·소별로 항목별 기준에 의거, 객관적 비교에 따라 실시됐다.한편 임실군은 평가와 함께 추진업무에 노력한 임실읍 소지현과 삼계면 박상영, 신평면 홍성열씨 등 3명의 공무원에도 표창장을 수여했다.
(사)해병대전우회임실지회(회장 박인식)는 지난 26일 정기총회를 갖고 지역발전과 주민봉사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이날 총회에는 김진억 군수와 한완수 의원, 등 각급 기관 및 사회단체장과 회원 50여명도 참석했다.박회장은“지난 한해동안 주민들의 교통안전과 긴급구조, 범죄예방 등에 힘쓴 회원들에 감사드린다”며“올해도 지역봉사에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한편 이날 우수회원에는 군수와 경찰서장, 교육장 등 기관장들의 표창이 수여됐고 아울러 2005년도 추진사업에 대한 보고회도 가졌다.
주민건강 확충을 위한 보건기반 조성사업이 순조로운 가운데 임실군 관촌면 방수리와 오수면 둔기보건진료소가 28일 이전신축 기념식을 가졌다.이날 정오에 열린 방수보건진료소 기념식에는 김진억 군수와 진만 의장대행, 한인수 김진명 도의원과 김상초·한완수 군의원 등 주민 1백여명도 참석했다.사업비 1억2500만을 투입해 마련된 방수진료소는 2층 슬라브 건물로 건축면적 41평에 2층 규모로 지어졌다.또 이곳에는 진료실과 예방접종실, 찜질방 및 물리치료실 등을 갖추고 인근 회봉과 막동마을 5백여명의 주민들에 의료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게 됐다.방수보건진료소 하미숙 소장은“좋은 시설로 주민건강에 앞장설 수 있어 기쁘다”며“주민을 위한 진료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실군애향장학회(이사장 김진억)는 다음달 2일까지 지역출신 학생들을 대상으로 애향장학금 신청을 접수하고 있다.대학생과 고교생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애학장학금 지원은 임실군에 본적을 두거나 2년 이상 주소를 둔 학생에 자격이 주어진다.지원대상은 재능이 있으나 가정형편이 어렵고 문예나 과학기술, 체육 및 예능계통으로 전국대회 3위 이상 입상자면 해당된다.선발인원과 지원규모는 대학생의 경우 47명에 상·하반기로 나눠 75만원씩 각각 150만원이 지원되고 고교생은 23명에 60만원이 주어진다.신청방법은 고교생은 소속 학교장의 추천이면 가능하고 대학재학생과 신입생은 본적이나 주소지 읍·면장이 추천하면 된다.갖춰야 할 서류는 장학생지원서와 추천서, 가정환경조사 및 합격통지서 등을 관할 읍·면에 제출하면 된다.
비실명으로 올려지는 음해성 글들로 인해 각종 피해사례가 속출하고 있으나 대책이 없어 사회문제로 비화되고 있다. 이로 인해 지역 전반에 갈등이 증폭되고 이웃간에 불신풍조가 팽배해 지면서 고향에 살기가 겁난다는 주민들도 늘고 있다.임실군청 직장협의회 홈피의 경우 비실명으로 운영되는 자유게시판은 최근 출처를 알 수 없는 각종 음해와 공갈, 폭로성 글들로 도배되고 있다.이는 대부분 단체장 주변을 비롯 일부 정치인과 기업인,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펼쳐지고 있어 사실이 아닌 대상자에는 엄청난 피해가 가중되고 있는 것.지난 1월에는 삼계면 소재 K양조가 제품을 생산중인데도 가동이 중단됐다는 글이 올려져 설을 앞두고 2억여원의 매출 손실을 본 것으로 전해졌다.또 C모 공무원의 경우는 받지도 않은 금품을 줬다고 이름을 밝히지 않은 네티즌의 글로 자체감사와 경찰조사 등 곤욕을 치른 것으로 알려졌다.더욱이 최근에는 임실출신 도의원이 K공사에 연루됐다는 음해성 글이 올려져 당사자가 발끈하고 나선 것.K의원은“지방선거를 앞두고 도의원 자리가 욕심나 이같은 글을 올리는 행태는 도저히 용납할 수 없다”며 수사를 의뢰한 것으로 알려졌다.그러나 임실직협 자유게시판 사이트는 당초 계약과정에서 IP 추적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수사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밝혀졌다.경찰 관계자는“피해자가 정보통신부에 문제점을 건의하면 계약회사에 이를 통보, 추적이 가능할 것으로 보여진다”며 직접 수사의 어려움을 설명했다.이처럼 지역 각계에 걸쳐 음해로 인한 피해가 늘자 이들은 임실이 고향인 점을 회피, 심지어는 타지역 이주 등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주민 K씨는“상호간에 물고 뜯는 임실사회에 산다는 것이 부끄럽다”며“아이들 교육차원에서 고향을 버리겠다”고 심중을 밝혔다.
금융부채 등 피치못할 사정으로 주민등록이나 호적이 말소된 주민들에 오는 4월까지 등록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임실군은 각종 사유로 인해 피해를 받고 있는 주민들의 고충을 해소키 위해 오는 21일부터 4월 8일까지 47일간을 주민등록 재등록 기간으로 설정했다.이는 금융거래나 취업, 건강보험 등 사회복지 혜택을 받지 못하는 주민등록 말소자에 기회를 부여, 자활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키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이와 함께 재등록 기간에는 과태료를 절반으로 경감해 주고 주민등록증과 등·초본 등을 발급시에는 수수료가 면제된다.또 주민등록 말소로 인해 취학길이 막힌 초등생도 입학을 희망하면 거주사실 확인증을 발급, 진학하도록 배려할 계획이다.이밖에 노숙자는 사회복지시설에 주소를 두게 하고 호적이 없는 주민에는 취적절차도 제공할 방침이다.특히 재등록 기간중 법정 신고기간을 넘겼거나 신구등록 및 기타 정정신고 등의 경우도 이같은 특례를 적용, 주민복지에 앞장서기로 했다.
김진억 임실군수는 14일 오후 관촌면에서 열린 군정설명회 첫 방문지에서“임실발전에 군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동참해 주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관내 12개 읍·면을 대상으로 8일간에 걸쳐 열리는 이날 설명회에는 관촌면 주요 인사와 이장단, 주민 등 2백여명이 참석했다.김군수는 이날 설명회에서 자연과 인간, 문화가 함께하는 임실을 주창하고 2005년도 군정방향으로 새로운 희망속에 변화하는 새 임실을 강조했다.이와 함께 지역안정과 손에 잡히는 소득, 문화복지 증진 및 균형발전 촉진을 군정방침으로 소개했다.김군수는 특히 발효식품 메카 육성과 청정임실 보전, 활기찬 지역개발 등 7대 역점시책을 설명하고 새 임실 건설에 군민 모두가 동참해 줄 것을 요청하기도 했다.한편 이번 군정설명회는 15일 운암과 신덕면에서 열리고 16일은 오수와 삼계, 17일은 강진과 덕치면 순으로 펼쳐지게 된다.
지역별 균형발전을 위한 도로망 확충과 특화발전 계획 수립 등 지역개발 사업이 다양하게 펼쳐질 전망이다.임실군은 올 한해를 활기찬 지역발전의 해로 정하고 미래지향적 도시기반 정비 추진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군은 이를 위해 임실군도시관리계획을 연말까지 수립, 토지적성평가와 기초자료 조사에 들어가기로 했다.또 임실읍 소도읍 정비를 위해 휘손된 보도블럭을 교체하고 상수와 하수관 매립공사도 연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임실읍 향교와 오수면의 금암마을 및 상동과 후동지구에는 환경 개선사업이 펼쳐진다.도로망 확충으로 균형발전을 꾀하기 위한 14개의 지역별 군도와 농어촌도로의 노선이 확·포장, 오지마을의 주민소득과 교통편익도 호전될 전망이다.특히 27km의 관촌∼오수간 전라선 폐선부지를 매입, 농기계 전용도로 개설하고 아울러 소득 연결을 위해 1억5000만원의 용역비를 들여 특성조사도 실시된다.해마다 장마철이면 상습적 재해위험 지구인 신덕의 옥녀동천과 지사의 원산천, 오수 둔남천 등의 6개소에도 소하천 정비사업이 벌어진다.군은 이밖에도 삼계와 오수지역을 묶는 정주생활권 개발과 청웅 등지의 3개면에 오지개발사업 등 소규모 주민 숙원사업에 주력하기로 했다.
도시에 비해 지원을 통한 혜택이 떨어지고 자활능력마저 상실한 농촌지역 장애인들의 복지를 위한 지원사업이 강화된다.임실군은 2005년도 장애인 복지향상을 위해 10억여원을 투입, 장애인연합회 회관 건립을 중점사업으로 설정했다.관내 2200여명이 등록된 장애인에 지원사업은 현재 자녀들의 학비를 비롯 각종 수당이나 의료비 등으로 연간 2억여원 정도다.또 직·간접으로 지원되는 좌식배구대회와 사무실운영비, 장애인의 날 등의 지원금으로 연중 펼치는 지원사업은 2억5000여만원에 그치고 있다.때문에 최근 임실군장애인협회는 자활과 자립을 선언하고 회원들로 하여금 1인 1기능 익히기 운동을 펼치고 나섰다.기능의 직종도 도장과 열쇠를제작하고 영업용 종이상자 조립과 함께 어업권 취득으로 물고기를 잡는 내수면 사업에도 참여하고 있는 것.이는 정부나 자치단체의 지원에 목메지 않고 장애인 단체 스스로 자생의 활로를 찾는다는 것이 주요 목적이다.따라서 임실군은 이들에게 직업재활에 필요한 작업공간을 마련하고 아울러 활동장소를 제공키 위해 회관건립을 서두르고 있다.임실읍 소재지에 건평 150평 규모로 세워지는 장애인회관은 자립작업장과 어류판매전시장, 직업재활교육장 등 다양한 시설이 들어선다.임실군은 오는 3월까지 실시설계를 마치고 4월에는 부지정비 및 착공과 함께 10월에는 완공을 목표로 하고있다.
차별화된 영농지원과 함께 쌀 생산농가의 경쟁력을 높임으로써 주민소득을 향상키 위한 상토매트와 시판상토 지원사업이 실시된다.임실군은 올해부터 관내 5463ha의 쌀 재배면적을 대상으로 친환경 고품질의 쌀 생산을 위해 6억3500만원의 상토매트 사업비를 지원키로 했다.또 시판상토의 경우도 1억4900만원을 지원, 농가들의 노동력 절감과 양질묘 생산을 돕기로 했다.친환경 못자리용으로 제작된 상토매트와 시판상토는 천연 펄프지인 피트모스를 결합시켜 만든 것으로 최근 농가들이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수분의 흡수성과 통기성이 뛰어나고 뿌리의 발육이 우수한데다 가벼운 점이 제품의 특징으로 노약자나 부녀자들이 사용하키에 적합한 것으로 알려졌다.군은 지난 11일부터 실시중인 영농설계 교육을 통해 제품의 효율성과 사용방법 등을 설명하고 고품질 쌀 생산에 주력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임실교육청(교육장 김영진)이 지난 1년간 관내 38개의 유치원과 초·중생들의 학습활동이 담긴 ‘교육의 열매 12호’ 를 발간해 관심을 끌고 있다.꿈나무들의 보물창고로 명명된 이 책자는 모두 3백78쪽에 걸쳐 유아들의 활동에서 중학생, 학부모들의 교육실천 사례 등이 자세하게 소개됐다.특히 교육인적자원부와 도교육청이 지원하는 연구·시범학교 운영사례 7가지도 자세히 실려있어 관내 초등교육의 지침서로 활용되고 있는 것.이와 함께 학교별 경영관리와 교육과정 운영상황, 교육공동체 활동 및 학교 축제 등의 다양한 모습들이 소개돼 상호 비교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교육청 관계자는 “학교별 운영상황과 학생들의 활동 모습들을 실음으로써 밝은 학교 경영에 밑거름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임실군청소년상담실(실장 이기정)은 청소년들에 자연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키 위해 26일 철새도래지 등 자연체험활동을 실시했다.관내 18세 이하 45명이 참여한 이번 체험활동은 금강하구둑의 철새도래지와 소리문화의 전당 수학체험관 등을 차례로 방문했다.청소년들은 이번 방문을 통해 철새들의 이동경로와 서식장면을 확인했고 아울러 놀면서 익히는 수학학습법도 참여, 학습활동에 도움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상담실 관계자는“문화적 혜택이 적은 청소년들의 호응이 매우 좋았다”며 “체험활동 사업을 적극 지원,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임실군 청웅면의 역사와 문화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는‘청웅면지’가 발간된 가운데 이를 자축키 위한 출판 기념식이 25일 청웅면 회의실에서 열렸다.이날 기념식에는 김진억 군수와 한인수·김진명 도의원, 정한모 군의원 및 박병덕 청웅면장·박상모 재경향우회장 등 주민 1백여명이 참석했다.청웅면의 향토문화를 보존하고 후손들에 지침서로 활용키 위해 제작된 청웅면지는 총 6백5쪽에 걸쳐 방대하게 기술됐다.수록된 내용도 선사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역사적 사실이 실려있고 마을별 지명의 유래를 비롯 행정의 변천사 등이 소개됐다.또 각종 선거에 따른 정치인들의 인적사항과 산업경제, 교육 및 종교 등이 소개되고 민속놀이와 문화재, 명승고적 등도 자세히 설명됐다.청웅면지는 전임 면장인 이철재씨가 출판위원회를 구성, 3년여에 걸쳐 자료를 수집해 이날 출판식을 갖게 됐다.김군수는“지역의 훌륭한 문화는 주민들의 역사적 자랑거리”라며“면지 발행을 계기로 청웅면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고 격려했다.
농산물 수입개방에 따른 농업여건의 변화에 대응하고 토종농업 육성과 미래농업 발전을 위한‘임실군새해영농설계교육’이 농가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지난 11일부터 신평면을 시작으로 다음달 4일까지 열리는 영농교육은 현재까지 2천여명의 농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농가의 깊은 관심을 끌고 있는 것.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농업의 환경변화에 맞춰 농민들의 관심도가 높은 벼농사와 고추·한우·복분자·산머루·복숭아 등에 대해 중점 설명됐다.군은 특히 전문적 교육의 효율화를 위해 분야별 작목을 바탕으로 영농기술과 생활개선반 교육을 실시, 농민생활의 질적 향상을 위해 추진하고 있다.또 농산물 품질의 고급화와 안전농산물 생산을 위해 지역별 전략품목을 중심으로 지난해 영농상의 문제점이 지적되고 아울러 개선방안도 제시됐다.이와 함께 국내·외의 최신 영농기술 정보와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친환경 농업기술, 논농업직불제 및 기상재해 등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농업기술센타 노시출 소장은“영농결과 평가와 문제점, 재배기술 등의 각종 유익한 정보가 설명되므로 농민들의 참여도가 매우 높다”고 말했다.
65세 이상 8천여명에 달하는 임실군 노인들의 의료복지 부여를 위한 양방과 한방 무료진료가 올 연말까지 펼쳐진다.임실군은 농촌인구의 고령화 추세로 노인들의 만성질환 예방과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키 위해 오는 25일부터 각 경로당을 대상으로 순회진료에 나서기로 했다.총 2백68개소의 경로당을 대상으로 펼쳐지는 이번 순회에는 의사 3명과 간호사 3명 등 6명의 진료반이 투입된다.진료내용은 침과 뜸, 부항 등이 실시되고 사상체질에 따른 진료와 투약, 예방접종 및 식이요법 등도 펼쳐진다.경로당 순회진료는 25일 임실읍 상성경로당을 시작으로 28일에는 청웅 수풍경로당, 2월 3일에는 운암 쌍암경로당에서 각각 실시될 예정이다.임실의료원 위상양 원장은“이번 기회에 노인들은 건강진단을 철저히 하고 아픈곳은 적절한 치료를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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